•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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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이 마련한 '2023 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가 이번 가을,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뛰어난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음악을 선사합니다. 이 축제는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구리아트홀 빛의 마루에서 펼쳐지며, 특별한 음악적 만남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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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을밤을 따뜻하게 채워줄 특별한 음악 축제 '2023 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가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6년 연속 선정된 이 행사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우수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주간 총 6회에 걸쳐 선보입니다.

 

구리문화재단이 3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한 이번 행사는 감성 가득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서정적인 목소리가 특징인 아티스트들을 초대했습니다. 1주차 공연은 '호피폴라'의 기타리스트 김영소의 솔로 공연으로 시작해, 전진희와 이영훈, 하림이 무대에 오릅니다. 2주차에는 일레인, 스텔라장, 루시드폴 등이 관객들을 만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합니다.

 

또한 지역 기반 아티스트와의 협업 무대도 준비돼 있으며, 지역예술가 시호와 수윤이 16일과 23일에 무대에 선 마련입니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가을의 계절과 가장 어울리는 2023년 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이 따뜻한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평일은 1930, 주말은 1830분에 진행되며, 구리시민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티켓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아트서비스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음악 축제는 구리아트홀 빛의 마루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여러분들을 따뜻한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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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 가을 밤, 구리아트홀에서 음악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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