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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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게임 팬들의 하트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오는 11, 부산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챔피언십''지스타(G-star) 2023' 등 두 행사가 대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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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 세계 게임 팬들이 주목하는 '롤 월드챔피언십'112일부터 5일까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8강 경기를 개최한다. 이어 1111일과 12일에는 역대 가장 흥미진진한 4강 경기가 펼쳐진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에 맞춰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해 게임 팬들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1116일부터 19일까지는 벡스코에서 '지스타 2023'이 열린다. 이곳에서는 신작 게임을 체험하고, 엔씨소프트, 구글플레이,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외 대표 게임사들과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지스타는 사전 예매로만 입장권을 판매하니,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에 관한 모든 것을 부산에서 즐기고 익히는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부산은 11월 한 달 동안 게임의 메카로 거듭날 예정이다. 롤 월드챔피언십의 뜨거운 열기부터 지스타의 다채로운 경험까지, 게임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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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메카, 부산! 롤 월드챔피언십부터 지스타까지, 11월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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