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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로이 발리, 허니문을 위한 헬기 투어로 특별한 경험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친밀한 서비스로 진정한 쉼을 선사하는 우붓 프리미엄 리조트 바이스로이 발리(Viceroy Bali)가 일생 단 한 번뿐인 잊지 못할 허니문을 꿈꾸는 예비부부를 위해 헬기 투어를 추천한다. 이 특별한 투어는 발리 전역의 주요 랜드마크를 하늘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올 하반기 발리 직항 노선 신규 취항이 이어지면서 발리는 예비부부가 가장 희망하는 허니문 여행지 1위로 손꼽히고 있다. 우붓의 활기 넘치는 문화 및 예술 센터에서 가까운 바이스로이 발리는 단 44개 객실로 구성된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모든 객실에서 정글뷰 인피니트 온수풀을 즐길 수 있다. 미쉐린 출신 셰프가 선보이는 우붓 파인다이닝 또한 큰 인기를 끌며, 한국인 여행객 사이에서 이미 전년 대비 35% 증가한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바이스로이 발리는 우붓에서 유일하게 헬기 착륙장을 갖추고 있어, 특별한 허니문을 꿈꾸는 예비부부에게 궁극의 럭셔리한 여정을 선사한다. 헬기 투어는 발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하늘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세 가지 코스를 추천한다. 첫 번째 코스는 하늘에서 즐기는 바투르 산 - 킨타마니 화산 스카이 투어이다. 발리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인 킨타마니 화산과 칼데라 호수를 하늘에서 바라보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바투르 화산 일출 투어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액티비티로, 헬기 투어를 통해 바투르 호수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헬기는 리조트 북동쪽으로 이동하며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두 번째 코스는 영화 속 그곳을 둘이서 - 울루와뚜 해안선 스카이 투어이다. 발리 남부의 탁 트인 바다를 하늘에서 감상하며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세랑간 섬을 지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과 부킷 지역을 돌아, 울루와뚜 반도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낮게 비행하며 드림랜드 비치와 빠당빠당 비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비행의 하이라이트는 하얀 석회암 절벽 위에 위치한 울루와투 힌두 사원을 내려다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코스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신비로운 아궁산까지 - 누사 렘봉안 & 누사 페니다 해안 스카이 투어이다. 이 투어는 반짝이는 모래와 청록색 바닷물로 유명한 크리스털 베이를 지나 발리 동부의 웅장한 아궁 산을 조망할 수 있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이 절경은 인도네시아의 마법 같은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바이스로이 발리는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로 인정받아 2021 월드 럭셔리 리조트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로 선정되었으며,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2018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세계 1위 리조트로 뽑혔다. 또한, 올해 7월 SLH(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로 힐튼의 모든 채널에서도 예약이 가능해졌다. 바이스로이 발리의 헬기 투어는 예비부부에게 잊지 못할 허니문의 순간을 선사하며, 발리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Viceroy Bali Offers a Unique Helicopter Tour for an Unforgettable Honeymoon Experience An unforgettable journey for couples-to-be, offering stunning aerial views of Bali's major landmarks (Traveli = Reporter Choi Chisun) Viceroy Bali, a premium resort in Ubud renowned for its intimate service and serene atmosphere, now offers an exceptional helicopter tour for couples dreaming of a once-in-a-lifetime honeymoon. With direct flights to Bali increasing this year, the island has become the number one dream destination for newlyweds, and the helicopter tour offers a chance to enjoy Bali's iconic landmarks from the sky. Located near the vibrant cultural and artistic center of Ubud, Viceroy Bali is a 5-star luxury resort featuring only 44 exclusive villas, each equipped with a private infinity pool overlooking the lush jungle. The resort’s fine dining, led by a Michelin-trained chef, is highly popular, especially among Korean travelers, with reservations increasing by 35% compared to last year. As the only resort in Ubud equipped with a private helipad, Viceroy Bali offers the ultimate luxury journey for couples seeking a unique honeymoon experience. The helicopter tour showcases Bali’s diverse beauty from the skies, and the resort recommends three distinct courses. The first option is the Mount Batur-Kintamani Volcano Sky Tour. This tour offers a breathtaking aerial view of Bali’s most famous landmarks, including the Kintamani Volcano and its caldera lake. The Mount Batur Sunrise Tour, in particular, is a beloved activity among travelers, and the helicopter allows guests to capture the panoramic beauty of Lake Batur at a glance. The helicopter moves northeast from the resort, providing stunning views of the surrounding scenery. The second course, titled Just the Two of Us: Uluwatu Coastline Sky Tour, takes guests on an exhilarating journey over the southern coast of Bali. The tour flies past Serangan Island, circles Ngurah Rai International Airport, and covers the Bukit Peninsula’s breathtaking coastline. Guests can enjoy close-up views of Dreamland Beach and Padang Padang Beach. The highlight of this tour is the low-altitude flight over the Uluwatu Hindu Temple, located atop dramatic white limestone cliffs. The third course, Emerald Waters and the Mystical Mount Agung: Nusa Lembongan & Nusa Penida Coastal Sky Tour, offers a spectacular view of Bali’s eastern coastline. Guests will pass by the sparkling sands and turquoise waters of Crystal Bay, before enjoying an aerial perspective of Mount Agung, the majestic active volcano that defines Bali’s eastern landscape. This breathtaking view from above captures the enchanting beauty of Indonesia’s magical scenery. Recognized for its world-class service, Viceroy Bali was named Asia’s Best Luxury Resort at the 2021 World Luxury Resort Awards and ranked as the World’s Best Resort in Condé Nast Traveler’s 2018 Readers’ Choice Awards. Additionally, the resort has formed a strategic partnership with SLH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making reservations available through all Hilton channels as of July this year. Viceroy Bali’s helicopter tour offers an unforgettable honeymoon experience for couples, providing a unique way to explore the beauty of Bali from above. We hope this special journey will become a cherished memory for couples as they embark on their new life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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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란드의 마법 같은 겨울… 오로라와 겨울 스포츠의 천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핀란드의 라플란드는 겨울 여행지의 끝판왕으로,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경이로운 설경과 다채로운 겨울 액티비티로 여행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에서는 스키와 눈썰매 같은 겨울 스포츠부터 오로라 감상, 전통 사미(Sami) 문화 체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는 낮이 길어져 설원 위에서 더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라플란드의 진가를 만끽하기에 최적의 시기다. 이발로(Ivalo) – 북극의 자연과 모험이 만나는 곳 라플란드 북부에 위치한 이발로는 핀란드 북부의 관문으로 불린다. 이발로 공항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이곳은 이나리(Inari) 호수와 이발로 강, 함마샤르비, 함마스툰두리 같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 이발로는 다양한 동계 스포츠 애호가들이 찾는 명소로, 스노우 스쿠터, 카누, 금광 탐험 등의 모험적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이발로 인근의 사리셀카(Saariselkä) 스키 리조트는 핀란드에서 가장 긴 1.2km의 썰매장을 자랑한다. 눈 위를 질주하는 스릴 넘치는 경험은 이발로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나리 마을(Inari) – 사미족 전통 문화와 오로라 체험 이발로에서 가까운 이나리 마을은 핀란드의 원주민인 사미족의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사미 박물관과 시이다 자연센터에서는 사미족의 역사와 생활을 엿볼 수 있으며, 전통 사미 교회는 고유의 건축 양식을 자랑한다. 이나리 마을은 오로라 벨트가 지나가는 곳이기도 하다. 오로라를 감상하고 싶다면 글래스 이글루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침대에 누워 지상 최고의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3. 키틸라(Kittilä) – 최고의 스키 슬로프와 다채로운 겨울 체험 키틸라에 위치한 레비(Levi)와 일라스(Ylläs) 스키 리조트는 각각 핀란드에서 가장 큰 규모와 최장 슬로프를 자랑한다. 레비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활강 스키를 즐기기 좋은 명소로, 허스키 사파리, 순록 썰매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제공한다. 일라스는 숙련된 스키어들이 즐길 수 있는 오프 피스트 슬로프가 있어 프리라이딩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예술 애호가라면 이 지역의 두 유명 화가 레이다 새레스퇴니에미와 칼레르보 팔사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새레스퇴니에미 미술관과 팔사 미술관을 추천한다. 북극의 정취가 깃든 예술 작품들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4. 라플란드의 중심, 로바니에미(Rovaniemi) – 산타클로스와 오로라의 도시 라플란드의 수도로 불리는 로바니에미는 전 세계적으로 산타클로스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다. 연중 내내 산타클로스 빌리지에서 산타를 만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우나스바라(Ounasvaara) 스키 리조트에서는 다양한 슬로프와 크로스컨트리 트레일이 있어 스키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로바니에미는 과학 박물관인 악티쿰(Arktikum)과 문화 예술 공간 코룬디(Korundi) 같은 명소들이 있어, 예술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자연 산책로와 자이언트 케틀 등은 겨울의 신비로움을 더한다. 5. 쿠사모(Kuusamo) – 자연 속에서의 힐링 쿠사모는 라플란드 동부의 겨울 명소로, 대표적인 리조트 루카(Ruka)가 자리 잡고 있다. 루카는 5월까지 운영되는 스키장으로, 39개의 슬로프와 240km에 달하는 크로스컨트리 트레일이 있어 동계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설피를 신고 산책하거나 얼음 낚시, 래프팅, 순록 요가 등 색다른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근처의 오울란카 국립공원(Oulanka National Park)은 멋진 급류와 겨울 하이킹 코스를 제공해 겨울철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라플란드는 단순한 겨울 여행지가 아니라, 자연의 경이로움과 다양한 문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가 어우러진 종합적인 휴양지다. 사리셀카의 눈썰매, 로바니에미의 산타클로스 마을, 키틸라의 스키 리조트와 쿠사모의 겨울 하이킹 코스까지… 라플란드의 겨울은 매 순간이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올겨울, 라플란드에서 오로라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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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과 휴양이 공존하는 천국, 푼타 카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모험과 자연, 해변의 조화가 완벽한 푼타 카나. 도미니카공화국의 동부 해안에 위치한 이 도시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휴양을 제공하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인다. 스릴 넘치는 모험부터 여유로운 해변 휴식까지, 푼타 카나는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휴가를 선사한다. 푼타 카나를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꼭 해야 할 5가지 활동과 꼭 가봐야 할 명소를 소개한다. 1. 스케이프파크에서 모험 즐기기 스케이프파크는 푼타 카나에서 모험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다. 302,370평에 달하는 이 광활한 공원은 짚라인, 동굴 탐험, 수정처럼 맑은 물에서의 수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특히 블루 홀(호요 아줄)이라 불리는 석호는 인생에서 가장 푸른 물속에 몸을 담글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오전 일찍 가서 인파를 피하는 것이 좋다. 푼타 카나에서의 모험을 꿈꾼다면 스케이프파크가 첫 번째 추천 코스다. 2. 알토스 데 차본에서 과거로의 여행 라 로마나에 위치한 알토스 데 차본은 16세기 지중해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곳이다. 이곳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로, 고고학 박물관과 원형 극장, 아트 갤러리, 다양한 쇼핑몰을 만날 수 있다. 샤본강의 꼭대기에 위치한 이 마을은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도미니카의 과거와 현재를 느끼고 싶다면 알토스 데 차본을 방문해보자. 3. 원주민의 눈 생태 공원 탐험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원주민의 눈 생태 공원은 필수 방문지. 타이노 원주민이 '눈'이라고 부르던 12개의 석호가 있는 이곳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동식물 보호 구역이다. 각 석호는 독특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수영을 하거나 공원을 하이킹하며 자연과 가까이 할 수 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진정한 휴식을 찾을 수 있다. 4. 카타마란 크루즈 타고 바다 여행 카타마란 크루즈는 푼타 카나의 해안선을 탐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대부분의 크루즈 투어는 스노클링과 수영을 즐길 시간을 제공하며, 깨끗한 해변에서 잠시 멈춰 도미니카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맑고 잔잔한 바닷물을 눈앞에 두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카타마란 크루즈가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5. 바바로 해변에서 스노클링과 수상 스포츠 즐기기 바바로 해변은 푼타 카나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로, 청록색 바다와 백사장이 인상적인 곳이다. 이곳에서는 스노클링을 통해 다양한 해양 생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푼타 카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으로 다양한 액티비티가 기다린다. 푼타 카나에서 꼭 가봐야 할 곳들푼타 카나에는 모험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가 많다. 대표적으로 캡 카나, 마카오 해변, 후아니요 해변, 엘 코르테시토, 푼타 카나 마을 등이 있다. 캡 카나: 카리브해 최고의 리조트 중 하나로 알려진 이 전용 커뮤니티는 고급스러운 서비스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모두 제공한다. 푼타 에스파다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 코스로 유명하며, 럭셔리한 숙박 시설과 해변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이곳에서 요트 정박지, 낚시, 승마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완벽한 휴양을 원한다면 캡 카나가 적합한 선택이다. 마카오 해변: 유네스코에 등재된 마카오 해변은 도미니카 공화국 최고의 해변 중 하나로 손꼽힌다. 백사장과 깨끗한 물, 야자수가 어우러진 이곳은 서핑과 수상 스포츠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지 바와 레스토랑에서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푼타 카나 마을과 인디지너스 아이즈 생태공원: 푼타 카나 마을은 활기찬 주거 및 상업 지역으로, 다양한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제공한다. 이 지역은 휴양객들에게 도미니카공화국의 현대적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주요 명소로는 라 카나 골프장, 블루 몰 푼타 카나, 그리고 현지 영화관이 있다. 골프 애호가들은 라 카나 골프장에서 세계적인 코스를 즐길 수 있으며, 고급 쇼핑몰인 블루 몰에서는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을 만나볼 수 있다. 인디지너스 아이즈 생태 공원은 푼타 카나 마을에서 가까운 자연 보호 구역으로, 열대 숲 속에 위치한 12개의 석호에서 하이킹과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을 내 엘 코르테시토는 해변 바와 레스토랑이 늘어선 어촌 마을로, 낮에는 여유롭게 즐기고 밤에는 카리브해 스타일의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엘 코르테시토(El Cortecito): 엘 코르테시토는 푼타 카나의 가장 활기차고 매력적인 지역 중 하나로, 어촌 마을의 매력을 지닌 관광지다. 이곳은 푼타 카나의 다른 리조트 지역과 달리 현지 문화와 독특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해변 앞에 줄지어 있는 바와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해산물과 전통 음식을 즐기며 카리브해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엘 코르테시토 해변은 백사장과 맑은 청록색 바다로 유명하며, 스노클링, 카약, 패들보드와 같은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또한, 이곳은 해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다양한 상점과 기념품 가게를 둘러볼 수 있는 곳으로, 현지 수공예품과 보석류를 쇼핑할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하다. 라이브 음악과 함께하는 밤의 바와 클럽 문화도 이 지역의 큰 매력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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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에서 펼쳐진 ‘한국의 빛 – 진주 실크등’ 전시 성황리 종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이 리우데자네이루의 Casa G20에서 9월 3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 ‘한국의 빛 – 진주 실크등’ 특별 전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전시는 G20 회의를 기념하며 마련된 첫 공식 문화 외교 행사로, 한국 전통 문화와 예술을 전 세계 방문객과 현지인들에게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리우데자네이루의 이파네마 해변 인근에 위치한 Casa G20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진주산 실크로 제작된 다채로운 등불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렸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진주 실크등으로 꾸며진 화려한 터널을 지나며 한국의 빛과 전통을 체험했다. 터널 끝에는 한복 체험관이 마련되어 한국의 전통 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현지인과 해외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9월 중순에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서는 한국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으며, 브라질의 저명한 인사들과 해외 관광객들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며 양국 간 문화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참석자 중에는 브라질의 유명 인플루언서 난다 캐롤과 브라질 축구·패럴림픽 연맹의 변호사 페드로 트렝그로지 등이 있었다. 전시는 G20의 목표를 지지하며 탄소 중립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문화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브라질 문화 및 창의 경제 장관인 다니엘 바로스는 이번 전시가 G20 역사상 최초로 문화 외교에 중점을 둔 공식 행사로,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술 국제화 프로젝트에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김철홍 주브라질한국문화원장은 이번 전시에 대해 “한국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한국문화원은 리우데자네이루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한국 문화를 더욱 활발히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전시가 한국과 브라질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증진시키고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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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겨울 판타지… ‘벌어서세계속으로’ 오로라 여행 12월 출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40년 경력의 여행 분야 외신기자 출신 김홍덕 여행테라피스트가 운영하는 여행 밴드 ‘벌어서세계속으로’가 오는 12월 21일부터 30일까지 북유럽 오로라 여행을 진행한다. 2024년은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돼, 오로라 관측의 최적기이다. 이번 여행은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 등 북유럽 여러 나라에서 오로라와 겨울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여행은 북유럽의 겨울을 즐기며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노르웨이에서 시작되는 일정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눈이 가득한 백색의 겨울 풍경과 함께 북극열차를 타고 이동하며, 영화보다 더 아름다운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다. 이어 핀란드의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에서는 개썰매와 순록 썰매 등 북유럽 전통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이국적인 겨울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여행 중 세계적인 언론들이 선정한 에스토니아 탈린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할 예정이다. 중세 시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곳에서 순록과 사슴 등 북유럽 특유의 요리를 맛보는 특별한 식사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특별하다. 김홍덕 여행테라피스트는 “이번 여행은 널널한 일정으로 여유롭게 오로라와 북유럽의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참가 인원은 6명으로 한정되며, 개인적인 시간과 깊은 여행의 여운을 중시한 소규모 여행이다.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의 이번 북유럽 오로라 여행은 북유럽 특유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오로라를 관측하며 겨울의 낭만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청은 해당 밴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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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 몰디브에서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 실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가 몰디브에서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 프로모션은 다양한 여행자들에게 몰디브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나몬 벨리푸시 몰디브, 시나몬 돈벨리 몰디브, 시나몬 하쿠라 후라 몰디브, 엘라이드후 몰디브 바이 시나몬 등 4개 리조트 아일랜드가 이 프로모션에 포함된다. 이들 리조트는 몰디브의 특색 있는 자연과 문화,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쿠라 후라 시나몬에서는 화려한 산호초와 다양한 해양 생물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열대어, 가오리, 고래상어, 만타 레이 등과 함께 유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섬 호핑 투어를 통해 몰디브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현지 마을 방문과 전통 몰디브 요리 시식, 문화유산 탐방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돌고래 관찰 크루즈는 가족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푸른 바다를 항해하며 장난치는 돌고래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일몰 크루즈는 전통 몰디브 선박 도니를 타고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몰디브의 맑은 바다와 청정한 해변을 배경으로 하는 프라이빗 다이닝은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프라이빗 다이닝은 몰디브의 독특한 프라이빗 다이닝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전용 해변에서 개인 셰프가 준비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는 자연 애호가와 휴양을 즐기는 여행객 모두에게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여행객들이 몰디브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모든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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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세계 최고 섬 2위 선정으로 주목받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베트남 푸꾸옥 섬이 유명 여행잡지 Travel + Leisure가 선정한 ‘2024년 월드 베스트 어워즈’에서 몰디브에 이어 최고의 섬 2위에 올랐다. 썬그룹은 이번 선정에 대해 자사의 최고급 인프라와 편의시설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뉴월드 푸꾸옥, 선셋타운, 키스 브릿지 등은 이 섬의 주요 명소로, 푸꾸옥을 전 세계 여행지에서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요소들이다. 푸꾸옥 섬은 깨끗한 해변과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로 천국 같은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어워즈에서 푸꾸옥은 94.41점을 받아 1위인 몰디브(94.42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인도네시아 발리(93.26점)가 차지했다. 이는 푸꾸옥이 자연의 평화로움과 고급스러운 편의시설을 동시에 제공하는 곳임을 입증한 결과이다. 푸꾸옥은 베트남 유일의 특별 경제구역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최대 30일간 무비자 체류를 허용한다. 이로 인해 푸꾸옥은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항공편 증가와 함께 관광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푸꾸옥으로의 국제선 항공편은 1947편으로 전년 대비 186% 증가했다. 푸꾸옥은 이제 발리, 몰디브와 같은 아시아의 주요 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 환경과 고급 인프라가 결합된 푸꾸옥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2024년 최대 1460만 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푸꾸옥은 앞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주변 명소]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뉴월드 푸꾸옥은 '세계 최고의 호텔 100선'에 포함된 리조트로, 바이켐 해변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무성한 열대 정원을 자랑하며, 고급스러운 빌라와 평온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선셋타운: 선셋타운은 베트남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단지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매일 밤 불꽃쇼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며, 섬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가득하다. 키스 브릿지: 키스 브릿지는 가장 로맨틱한 일몰과 해변을 자랑하는 명소로, 세계적인 멀티미디어 쇼 ‘키스 오브 더 씨(Kiss of the Sea)’가 펼쳐진다. 이 외에도 베트남 최초의 해변 야시장과 인형극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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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관광청, 영화 아포칼립스가 주목한 아웃백 타운 5곳 소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45년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려온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영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퓨리오사]가 지난 5월 22일 우리나라에서 개봉하며 많은 국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속 광활한 사막과 협곡 등 이국적인 배경을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팬들을 위해 호주관광청이 영화 촬영지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영화 아포칼립스는 광활한 사막, 깎아지른 듯한 협곡 등 장대한 배경을 자랑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단순히 스크린을 통해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팬들을 위해 호주관광청이 이번 영화의 주요 촬영지와 함께 호주의 이국적인 풍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했다. 최근 몇 년간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은 ‘세트 제팅(Set Jetting)’은 영화나 TV 프로그램에 나온 촬영지로 떠나는 여행을 의미한다. 이번 영화의 촬영지 또한 세트 제팅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호주관광청은 이를 반영해, 영화 촬영지와 함께 호주의 아웃백 타운 5곳을 추천했다. 뉴사우스웨일스 헤이(Hay)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작은 아웃백 타운인 헤이는 이번 액션 블록버스터의 주요 촬영지로, 지구상에서 가장 평평한 곳 중 하나로 꼽히는 헤이 플레인즈(Hay Plains)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드넓은 평원을 가르는 코브 하이웨이를 달려 도착할 수 있으며, 360도로 탁 트인 아웃백 풍광을 제공한다. 일몰 시각에 맞춰 이동하면 석양 명소에서 끝없이 펼쳐진 광야와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빛 공해가 없는 이곳은 별이 밝게 빛나는 밤하늘을 구경하기에도 적합하다. 남호주 쿠버 페디(Coober Pedy) 달 표면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풍경을 가진 쿠버 페디는 영화 팬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이다. 주민의 절반가량이 땅속에서 생활하는 이곳은 마치 영화 세트장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에는 이번 영화 시리즈의 세 번째 편뿐만 아니라 다양한 촬영지로 활용된 ‘크로커다일 해리즈 언더그라운드 네스트 & 더그아웃’이 위치해있다. 또한, 세계 최대 오팔 생산지로도 유명해 오팔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뉴사우스웨일스 브로큰 힐(Broken Hill) 다양한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는 브로큰 힐을 추천한다. 이번 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과 동일한 이름을 가진 박물관,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아트 갤러리, 사암으로 만들어진 석양 조각상 등이 있다. 매년 9월에는 드래그 퀸을 기념하는 브로큰 힐 페스티벌이 열려 퍼레이드, 파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호주 쿠누누라(Kununurra) 서호주 북부에 위치한 쿠누누라는 태고의 호주 자연 모습을 보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푸눌룰루 국립공원의 벙글 벙글 협곡은 벌집 모양의 거대한 바위산들이 오렌지색과 검은색 띠를 두른 채 모여있어 낯선 혹성에 온 듯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인근의 아가일 호수에서는 크루즈, 카약 등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노던테리토리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 앨리스 스프링스는 호주의 황토빛 아웃백 중심부에 위치한 도시로,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캥거루 보호구역과 사막 공원이 유명하다. 원주민 문화가 풍부한 이곳에서는 데저트 아트 트레일을 따라 호주 최대 규모의 소장품을 보유한 미술관과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낙타 타기, 해돋이 열기구 등 여러 아웃백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호주의 이국적인 풍경과 영화 촬영지를 직접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아웃백 타운 5곳은 이상적인 여행지가 될 것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호주관광청 홈페이지(austral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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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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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근 작가의 원더풀라이프 ①발리의 숨은 보석...테게룽간, 짱구비치, 우붓새벽시장
[트래블아이=민동근 작가] 발리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해변, 울창한 숲, 그리고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여기에는 테게룽간 폭포(Tegallalang Waterfall), 짱구비치(Jungutbatu Beach), 우붓새벽시장(Ubud Morning Market), 그리고 다양한 사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을 발리의 특별한 장소로 안내합니다. 발리의 아침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울창한 숲과 맑은 바다가 어우러진 이곳에서의 하루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제가 발리를 사랑하는 사진작가로서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은 발리는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서,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테게룽간 폭포는 발리 우붓 지역에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곳입니다. 울창한 숲을 지나 폭포에 도착했을 때, 자연이 선사하는 웅장한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분위기에 압도되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폭포 아래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은 이곳만의 특별한 경험입니다. 다음으로 발리의 짱구비치는 투명한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며 다채로운 해양 생물과 산호초를 관찰하는 것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또한, 해변가의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음식은 하루를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붓새벽시장을 방문한 것은 발리의 일상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신선한 과일, 야채, 향신료는 물론 발리 전통 공예품과 기념품까지, 이곳에서는 발리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돌아보며 현지인들과 교류하는 것은 이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밖에 소개하고 싶은 곳은 발리의 사원들 입니다. 발리는 '천 개의 사원의 섬'이라고도 불리며, 곳곳에 아름다운 사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원으로는 울룬 다누 브라탄 사원(Ulun Danu Beratan Temple), 타나롯 사원(Tanah Lot Temple), 우루와투 사원(Uluwatu Temple) 등이 있습니다. 이 사원들은 발리의 고유한 종교와 문화를 반영하며, 특히 해질 무렵의 사원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참고로 발리의 사원을 방문할 때는 적절한 복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일부 사원에서는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발리는 이처럼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입니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여러분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발리에서의 여행은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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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펼쳐지는 미식의 향연, 2024 미식 페스티벌 5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호주의 끝없는 매력 중 하나인 다채로운 미식 페스티벌이 올해도 어김없이 여행객들의 미각을 자극할 준비를 마쳤다. 송로 버섯부터 스테이크, 와인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진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호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호주는 1년 내내 다양한 행사로 가득하지만, 특히 5월부터 7월 사이에 열리는 미식 페스티벌은 국내외 많은 미식가들의 발길을 끈다. 호주관광청은 이 시기에 개최되는 다섯 가지 주요 미식 페스티벌을 소개해 여행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남호주의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의 다채로운 맛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의 최정상 셰프들이 참여해 그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인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호주 만지멉의 '트러플 커퍼플'은 세계적으로 귀한 송로 버섯을 직접 맛보고 채취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은 서호주의 숨겨진 미식 문화를 탐험하는 이벤트로, 지역 셰프들의 신선한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퀸즐랜드 누사에서는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을 통해 해변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미식 축제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은 호주 와인 산업의 중심지에서 열리며, 다양한 와인과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전역에서 열리는 이 미식 페스티벌들은 단순한 음식 축제를 넘어서,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5대 미식페스티벌 안내] 1.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 – 남호주 애들레이드 진정한 ‘호주의 맛’을 느끼고자 하는 미식가는 매년 남호주에서 열리는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Tasting Australia)로 떠나길 추천한다.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최대 미식 축제 중 하나로 올해 5월 3일부터 12일까지 남호주 애들레이드를 중심으로 주 전역에서 진행된다. 각 분야의 최정상 셰프들이 선보이는 수준급 요리와 함께 와인과 맥주 등을 맛볼 수 있어 매년 미식의 향연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의 경우, 68,000명 이상이 찾았으며 남호주 12개 지역에 걸쳐 약 150개의 이벤트가 전개됐다. 올해는 200개에 달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와인, 맥주, 증류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해 호주산 스테이크가 포함된 5코스 디너, 디저트 투어 등 여러 미식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애들레이드 빅토리아 스퀘어에 설치된 행사의 주 무대 타운 스퀘어에는 디제잉 공연이 이뤄져 축제에 활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2. 트러플 커퍼플 – 서호주 만지멉 호주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송로 버섯(트러플)의 고장 중 하나다. 트러플은 ‘검은 금’이라고 불릴 만큼 귀한 식재료인데, 남반구 최대 산지인 서호주 만지멉(Manjimup)에서는 이 값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트러플 커퍼플(Truffle Kerfuffle) 축제가 펼쳐진다. 직접 트러플을 맡아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버섯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음식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해 맛객들의 코와 입을 유혹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동안 훈련된 사냥개를 데리고 트러플 생산자와 함께 직접 버섯을 채취하는 트러플 헌트(Truffle Hunts) 액티비티도 있어 참여해 보길 추천한다. 올해 행사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3.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 – 서호주 그레이트 서던 지역 서호주의 식음료 문화를 몸소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은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Taste Great Southern)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이 행사는 5월 2일부터 12일까지 그레이트 서던 지역의 각기 다른 도시에서 개최된다. 총 6개의 마을과 도시에 20명이 넘는 셰프들이 모여 약 40개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신선한 현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부터 프리미엄 페어링 이벤트, 연회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중 호주의 숨은 보석 같은 포도주 생산지가 여럿 있는 지역의 특성에 맞춰 구성된 ‘배틀 오브 더 와이너리(Battles of the Wineries)’가 많은 와인 애호가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두 유명 와이너리 간 대결이 펼쳐저 각 주조장의 다양한 와인을 음미하며 와인 메이커들에게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4.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 – 퀸즐랜드 누사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Noosa Eat & Drink Festival)은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바다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는 누사에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 삼아 열리는 이 행사는 총 나흘 동안 75개 이상의 이벤트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축제 이튿날에는 페스티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롱 런치(The Long Lunch)’가 준비되어 있다. 수십 미터 길게 늘어진 식탁에 다 같이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이외에도, 마을 구석구석의 레스토랑과 누사의 대표 해변인 메인 비치(Main Beach)에서 각양각색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해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5.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 – 뉴사우스웨일스 헌터 밸리 헌터 밸리(Hunter Valley)는 호주 와인 산업의 발상지이자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다. 이곳의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한국인들에게도 친근한 세미용과 쉬라즈가 있다. 곳곳에 150개 이상의 셀러 도어가 있는 가운데,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Hunter Valley Wine & Beer Festival)은 지역의 다양한 포도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다. 오는 7월 13일 열리며, 다채로운 맛과 향을 복합적으로 지닌 와인과 현지 브랜드의 맥주 및 증류주가 있어 술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넓은 잔디밭에 앉아 각종 먹거리와 함께 취향껏 와인을 페어링할 수 있는 이 페스티벌은 하루종일 마치 소풍을 온 듯한 흥겨운 느낌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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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우붓...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예술의 중심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발리 섬 중부의 산악 지역에 자리잡은 우붓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발리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발리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우붓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과 함께 발리의 정수를 제공합니다. 우붓은 발리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로, 우붓 왕궁, 우붓 시장, 몽키 포레스트(원숭이 숲) 등의 대표적인 명소가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이 외에도 우붓 주변의 논 계단, 테갈랄랑(Tegalalang)과 젯릴위(Jatiluwih)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방문객들에게 발리의 전통적인 농업 방식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우붓에서는 전통 발리 댄스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요가 및 명상 클래스를 체험하거나, 로컬 아트 마켓에서 다양한 수공예품과 예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은 우붓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발리의 문화와 예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붓은 그 자체로 발리의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우붓의 전통과 문화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 발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우붓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발리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필수 방문지입니다. 우붓에서의 시간은 발리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체험하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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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로이 발리, 허니문을 위한 헬기 투어로 특별한 경험 선사
-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친밀한 서비스로 진정한 쉼을 선사하는 우붓 프리미엄 리조트 바이스로이 발리(Viceroy Bali)가 일생 단 한 번뿐인 잊지 못할 허니문을 꿈꾸는 예비부부를 위해 헬기 투어를 추천한다. 이 특별한 투어는 발리 전역의 주요 랜드마크를 하늘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올 하반기 발리 직항 노선 신규 취항이 이어지면서 발리는 예비부부가 가장 희망하는 허니문 여행지 1위로 손꼽히고 있다. 우붓의 활기 넘치는 문화 및 예술 센터에서 가까운 바이스로이 발리는 단 44개 객실로 구성된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모든 객실에서 정글뷰 인피니트 온수풀을 즐길 수 있다. 미쉐린 출신 셰프가 선보이는 우붓 파인다이닝 또한 큰 인기를 끌며, 한국인 여행객 사이에서 이미 전년 대비 35% 증가한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바이스로이 발리는 우붓에서 유일하게 헬기 착륙장을 갖추고 있어, 특별한 허니문을 꿈꾸는 예비부부에게 궁극의 럭셔리한 여정을 선사한다. 헬기 투어는 발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하늘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세 가지 코스를 추천한다. 첫 번째 코스는 하늘에서 즐기는 바투르 산 - 킨타마니 화산 스카이 투어이다. 발리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인 킨타마니 화산과 칼데라 호수를 하늘에서 바라보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바투르 화산 일출 투어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액티비티로, 헬기 투어를 통해 바투르 호수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헬기는 리조트 북동쪽으로 이동하며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두 번째 코스는 영화 속 그곳을 둘이서 - 울루와뚜 해안선 스카이 투어이다. 발리 남부의 탁 트인 바다를 하늘에서 감상하며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세랑간 섬을 지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과 부킷 지역을 돌아, 울루와뚜 반도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낮게 비행하며 드림랜드 비치와 빠당빠당 비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비행의 하이라이트는 하얀 석회암 절벽 위에 위치한 울루와투 힌두 사원을 내려다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코스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신비로운 아궁산까지 - 누사 렘봉안 & 누사 페니다 해안 스카이 투어이다. 이 투어는 반짝이는 모래와 청록색 바닷물로 유명한 크리스털 베이를 지나 발리 동부의 웅장한 아궁 산을 조망할 수 있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이 절경은 인도네시아의 마법 같은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바이스로이 발리는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로 인정받아 2021 월드 럭셔리 리조트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로 선정되었으며,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2018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세계 1위 리조트로 뽑혔다. 또한, 올해 7월 SLH(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로 힐튼의 모든 채널에서도 예약이 가능해졌다. 바이스로이 발리의 헬기 투어는 예비부부에게 잊지 못할 허니문의 순간을 선사하며, 발리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Viceroy Bali Offers a Unique Helicopter Tour for an Unforgettable Honeymoon Experience An unforgettable journey for couples-to-be, offering stunning aerial views of Bali's major landmarks (Traveli = Reporter Choi Chisun) Viceroy Bali, a premium resort in Ubud renowned for its intimate service and serene atmosphere, now offers an exceptional helicopter tour for couples dreaming of a once-in-a-lifetime honeymoon. With direct flights to Bali increasing this year, the island has become the number one dream destination for newlyweds, and the helicopter tour offers a chance to enjoy Bali's iconic landmarks from the sky. Located near the vibrant cultural and artistic center of Ubud, Viceroy Bali is a 5-star luxury resort featuring only 44 exclusive villas, each equipped with a private infinity pool overlooking the lush jungle. The resort’s fine dining, led by a Michelin-trained chef, is highly popular, especially among Korean travelers, with reservations increasing by 35% compared to last year. As the only resort in Ubud equipped with a private helipad, Viceroy Bali offers the ultimate luxury journey for couples seeking a unique honeymoon experience. The helicopter tour showcases Bali’s diverse beauty from the skies, and the resort recommends three distinct courses. The first option is the Mount Batur-Kintamani Volcano Sky Tour. This tour offers a breathtaking aerial view of Bali’s most famous landmarks, including the Kintamani Volcano and its caldera lake. The Mount Batur Sunrise Tour, in particular, is a beloved activity among travelers, and the helicopter allows guests to capture the panoramic beauty of Lake Batur at a glance. The helicopter moves northeast from the resort, providing stunning views of the surrounding scenery. The second course, titled Just the Two of Us: Uluwatu Coastline Sky Tour, takes guests on an exhilarating journey over the southern coast of Bali. The tour flies past Serangan Island, circles Ngurah Rai International Airport, and covers the Bukit Peninsula’s breathtaking coastline. Guests can enjoy close-up views of Dreamland Beach and Padang Padang Beach. The highlight of this tour is the low-altitude flight over the Uluwatu Hindu Temple, located atop dramatic white limestone cliffs. The third course, Emerald Waters and the Mystical Mount Agung: Nusa Lembongan & Nusa Penida Coastal Sky Tour, offers a spectacular view of Bali’s eastern coastline. Guests will pass by the sparkling sands and turquoise waters of Crystal Bay, before enjoying an aerial perspective of Mount Agung, the majestic active volcano that defines Bali’s eastern landscape. This breathtaking view from above captures the enchanting beauty of Indonesia’s magical scenery. Recognized for its world-class service, Viceroy Bali was named Asia’s Best Luxury Resort at the 2021 World Luxury Resort Awards and ranked as the World’s Best Resort in Condé Nast Traveler’s 2018 Readers’ Choice Awards. Additionally, the resort has formed a strategic partnership with SLH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making reservations available through all Hilton channels as of July this year. Viceroy Bali’s helicopter tour offers an unforgettable honeymoon experience for couples, providing a unique way to explore the beauty of Bali from above. We hope this special journey will become a cherished memory for couples as they embark on their new life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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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로이 발리, 허니문을 위한 헬기 투어로 특별한 경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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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란드의 마법 같은 겨울… 오로라와 겨울 스포츠의 천국
-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핀란드의 라플란드는 겨울 여행지의 끝판왕으로,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경이로운 설경과 다채로운 겨울 액티비티로 여행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에서는 스키와 눈썰매 같은 겨울 스포츠부터 오로라 감상, 전통 사미(Sami) 문화 체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는 낮이 길어져 설원 위에서 더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라플란드의 진가를 만끽하기에 최적의 시기다. 이발로(Ivalo) – 북극의 자연과 모험이 만나는 곳 라플란드 북부에 위치한 이발로는 핀란드 북부의 관문으로 불린다. 이발로 공항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이곳은 이나리(Inari) 호수와 이발로 강, 함마샤르비, 함마스툰두리 같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 이발로는 다양한 동계 스포츠 애호가들이 찾는 명소로, 스노우 스쿠터, 카누, 금광 탐험 등의 모험적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이발로 인근의 사리셀카(Saariselkä) 스키 리조트는 핀란드에서 가장 긴 1.2km의 썰매장을 자랑한다. 눈 위를 질주하는 스릴 넘치는 경험은 이발로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나리 마을(Inari) – 사미족 전통 문화와 오로라 체험 이발로에서 가까운 이나리 마을은 핀란드의 원주민인 사미족의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사미 박물관과 시이다 자연센터에서는 사미족의 역사와 생활을 엿볼 수 있으며, 전통 사미 교회는 고유의 건축 양식을 자랑한다. 이나리 마을은 오로라 벨트가 지나가는 곳이기도 하다. 오로라를 감상하고 싶다면 글래스 이글루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침대에 누워 지상 최고의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3. 키틸라(Kittilä) – 최고의 스키 슬로프와 다채로운 겨울 체험 키틸라에 위치한 레비(Levi)와 일라스(Ylläs) 스키 리조트는 각각 핀란드에서 가장 큰 규모와 최장 슬로프를 자랑한다. 레비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활강 스키를 즐기기 좋은 명소로, 허스키 사파리, 순록 썰매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제공한다. 일라스는 숙련된 스키어들이 즐길 수 있는 오프 피스트 슬로프가 있어 프리라이딩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예술 애호가라면 이 지역의 두 유명 화가 레이다 새레스퇴니에미와 칼레르보 팔사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새레스퇴니에미 미술관과 팔사 미술관을 추천한다. 북극의 정취가 깃든 예술 작품들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4. 라플란드의 중심, 로바니에미(Rovaniemi) – 산타클로스와 오로라의 도시 라플란드의 수도로 불리는 로바니에미는 전 세계적으로 산타클로스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다. 연중 내내 산타클로스 빌리지에서 산타를 만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우나스바라(Ounasvaara) 스키 리조트에서는 다양한 슬로프와 크로스컨트리 트레일이 있어 스키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로바니에미는 과학 박물관인 악티쿰(Arktikum)과 문화 예술 공간 코룬디(Korundi) 같은 명소들이 있어, 예술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자연 산책로와 자이언트 케틀 등은 겨울의 신비로움을 더한다. 5. 쿠사모(Kuusamo) – 자연 속에서의 힐링 쿠사모는 라플란드 동부의 겨울 명소로, 대표적인 리조트 루카(Ruka)가 자리 잡고 있다. 루카는 5월까지 운영되는 스키장으로, 39개의 슬로프와 240km에 달하는 크로스컨트리 트레일이 있어 동계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설피를 신고 산책하거나 얼음 낚시, 래프팅, 순록 요가 등 색다른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근처의 오울란카 국립공원(Oulanka National Park)은 멋진 급류와 겨울 하이킹 코스를 제공해 겨울철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라플란드는 단순한 겨울 여행지가 아니라, 자연의 경이로움과 다양한 문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가 어우러진 종합적인 휴양지다. 사리셀카의 눈썰매, 로바니에미의 산타클로스 마을, 키틸라의 스키 리조트와 쿠사모의 겨울 하이킹 코스까지… 라플란드의 겨울은 매 순간이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올겨울, 라플란드에서 오로라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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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과 휴양이 공존하는 천국, 푼타 카나
-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모험과 자연, 해변의 조화가 완벽한 푼타 카나. 도미니카공화국의 동부 해안에 위치한 이 도시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휴양을 제공하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인다. 스릴 넘치는 모험부터 여유로운 해변 휴식까지, 푼타 카나는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휴가를 선사한다. 푼타 카나를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꼭 해야 할 5가지 활동과 꼭 가봐야 할 명소를 소개한다. 1. 스케이프파크에서 모험 즐기기 스케이프파크는 푼타 카나에서 모험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다. 302,370평에 달하는 이 광활한 공원은 짚라인, 동굴 탐험, 수정처럼 맑은 물에서의 수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특히 블루 홀(호요 아줄)이라 불리는 석호는 인생에서 가장 푸른 물속에 몸을 담글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오전 일찍 가서 인파를 피하는 것이 좋다. 푼타 카나에서의 모험을 꿈꾼다면 스케이프파크가 첫 번째 추천 코스다. 2. 알토스 데 차본에서 과거로의 여행 라 로마나에 위치한 알토스 데 차본은 16세기 지중해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곳이다. 이곳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로, 고고학 박물관과 원형 극장, 아트 갤러리, 다양한 쇼핑몰을 만날 수 있다. 샤본강의 꼭대기에 위치한 이 마을은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도미니카의 과거와 현재를 느끼고 싶다면 알토스 데 차본을 방문해보자. 3. 원주민의 눈 생태 공원 탐험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원주민의 눈 생태 공원은 필수 방문지. 타이노 원주민이 '눈'이라고 부르던 12개의 석호가 있는 이곳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동식물 보호 구역이다. 각 석호는 독특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수영을 하거나 공원을 하이킹하며 자연과 가까이 할 수 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진정한 휴식을 찾을 수 있다. 4. 카타마란 크루즈 타고 바다 여행 카타마란 크루즈는 푼타 카나의 해안선을 탐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대부분의 크루즈 투어는 스노클링과 수영을 즐길 시간을 제공하며, 깨끗한 해변에서 잠시 멈춰 도미니카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맑고 잔잔한 바닷물을 눈앞에 두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카타마란 크루즈가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5. 바바로 해변에서 스노클링과 수상 스포츠 즐기기 바바로 해변은 푼타 카나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로, 청록색 바다와 백사장이 인상적인 곳이다. 이곳에서는 스노클링을 통해 다양한 해양 생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푼타 카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으로 다양한 액티비티가 기다린다. 푼타 카나에서 꼭 가봐야 할 곳들푼타 카나에는 모험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가 많다. 대표적으로 캡 카나, 마카오 해변, 후아니요 해변, 엘 코르테시토, 푼타 카나 마을 등이 있다. 캡 카나: 카리브해 최고의 리조트 중 하나로 알려진 이 전용 커뮤니티는 고급스러운 서비스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모두 제공한다. 푼타 에스파다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 코스로 유명하며, 럭셔리한 숙박 시설과 해변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이곳에서 요트 정박지, 낚시, 승마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완벽한 휴양을 원한다면 캡 카나가 적합한 선택이다. 마카오 해변: 유네스코에 등재된 마카오 해변은 도미니카 공화국 최고의 해변 중 하나로 손꼽힌다. 백사장과 깨끗한 물, 야자수가 어우러진 이곳은 서핑과 수상 스포츠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지 바와 레스토랑에서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푼타 카나 마을과 인디지너스 아이즈 생태공원: 푼타 카나 마을은 활기찬 주거 및 상업 지역으로, 다양한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제공한다. 이 지역은 휴양객들에게 도미니카공화국의 현대적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주요 명소로는 라 카나 골프장, 블루 몰 푼타 카나, 그리고 현지 영화관이 있다. 골프 애호가들은 라 카나 골프장에서 세계적인 코스를 즐길 수 있으며, 고급 쇼핑몰인 블루 몰에서는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을 만나볼 수 있다. 인디지너스 아이즈 생태 공원은 푼타 카나 마을에서 가까운 자연 보호 구역으로, 열대 숲 속에 위치한 12개의 석호에서 하이킹과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을 내 엘 코르테시토는 해변 바와 레스토랑이 늘어선 어촌 마을로, 낮에는 여유롭게 즐기고 밤에는 카리브해 스타일의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엘 코르테시토(El Cortecito): 엘 코르테시토는 푼타 카나의 가장 활기차고 매력적인 지역 중 하나로, 어촌 마을의 매력을 지닌 관광지다. 이곳은 푼타 카나의 다른 리조트 지역과 달리 현지 문화와 독특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해변 앞에 줄지어 있는 바와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해산물과 전통 음식을 즐기며 카리브해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엘 코르테시토 해변은 백사장과 맑은 청록색 바다로 유명하며, 스노클링, 카약, 패들보드와 같은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또한, 이곳은 해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다양한 상점과 기념품 가게를 둘러볼 수 있는 곳으로, 현지 수공예품과 보석류를 쇼핑할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하다. 라이브 음악과 함께하는 밤의 바와 클럽 문화도 이 지역의 큰 매력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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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과 휴양이 공존하는 천국, 푼타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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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에서 펼쳐진 ‘한국의 빛 – 진주 실크등’ 전시 성황리 종료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이 리우데자네이루의 Casa G20에서 9월 3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 ‘한국의 빛 – 진주 실크등’ 특별 전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전시는 G20 회의를 기념하며 마련된 첫 공식 문화 외교 행사로, 한국 전통 문화와 예술을 전 세계 방문객과 현지인들에게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리우데자네이루의 이파네마 해변 인근에 위치한 Casa G20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진주산 실크로 제작된 다채로운 등불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렸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진주 실크등으로 꾸며진 화려한 터널을 지나며 한국의 빛과 전통을 체험했다. 터널 끝에는 한복 체험관이 마련되어 한국의 전통 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현지인과 해외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9월 중순에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서는 한국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으며, 브라질의 저명한 인사들과 해외 관광객들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며 양국 간 문화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참석자 중에는 브라질의 유명 인플루언서 난다 캐롤과 브라질 축구·패럴림픽 연맹의 변호사 페드로 트렝그로지 등이 있었다. 전시는 G20의 목표를 지지하며 탄소 중립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문화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브라질 문화 및 창의 경제 장관인 다니엘 바로스는 이번 전시가 G20 역사상 최초로 문화 외교에 중점을 둔 공식 행사로,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술 국제화 프로젝트에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김철홍 주브라질한국문화원장은 이번 전시에 대해 “한국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한국문화원은 리우데자네이루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한국 문화를 더욱 활발히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전시가 한국과 브라질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증진시키고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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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에서 펼쳐진 ‘한국의 빛 – 진주 실크등’ 전시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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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겨울 판타지… ‘벌어서세계속으로’ 오로라 여행 12월 출발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40년 경력의 여행 분야 외신기자 출신 김홍덕 여행테라피스트가 운영하는 여행 밴드 ‘벌어서세계속으로’가 오는 12월 21일부터 30일까지 북유럽 오로라 여행을 진행한다. 2024년은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돼, 오로라 관측의 최적기이다. 이번 여행은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 등 북유럽 여러 나라에서 오로라와 겨울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여행은 북유럽의 겨울을 즐기며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노르웨이에서 시작되는 일정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눈이 가득한 백색의 겨울 풍경과 함께 북극열차를 타고 이동하며, 영화보다 더 아름다운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다. 이어 핀란드의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에서는 개썰매와 순록 썰매 등 북유럽 전통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이국적인 겨울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여행 중 세계적인 언론들이 선정한 에스토니아 탈린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할 예정이다. 중세 시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곳에서 순록과 사슴 등 북유럽 특유의 요리를 맛보는 특별한 식사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특별하다. 김홍덕 여행테라피스트는 “이번 여행은 널널한 일정으로 여유롭게 오로라와 북유럽의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참가 인원은 6명으로 한정되며, 개인적인 시간과 깊은 여행의 여운을 중시한 소규모 여행이다.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의 이번 북유럽 오로라 여행은 북유럽 특유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오로라를 관측하며 겨울의 낭만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청은 해당 밴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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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겨울 판타지… ‘벌어서세계속으로’ 오로라 여행 12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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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 몰디브에서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 실시
-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가 몰디브에서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 프로모션은 다양한 여행자들에게 몰디브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나몬 벨리푸시 몰디브, 시나몬 돈벨리 몰디브, 시나몬 하쿠라 후라 몰디브, 엘라이드후 몰디브 바이 시나몬 등 4개 리조트 아일랜드가 이 프로모션에 포함된다. 이들 리조트는 몰디브의 특색 있는 자연과 문화,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쿠라 후라 시나몬에서는 화려한 산호초와 다양한 해양 생물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열대어, 가오리, 고래상어, 만타 레이 등과 함께 유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섬 호핑 투어를 통해 몰디브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현지 마을 방문과 전통 몰디브 요리 시식, 문화유산 탐방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돌고래 관찰 크루즈는 가족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푸른 바다를 항해하며 장난치는 돌고래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일몰 크루즈는 전통 몰디브 선박 도니를 타고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몰디브의 맑은 바다와 청정한 해변을 배경으로 하는 프라이빗 다이닝은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프라이빗 다이닝은 몰디브의 독특한 프라이빗 다이닝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전용 해변에서 개인 셰프가 준비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는 자연 애호가와 휴양을 즐기는 여행객 모두에게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여행객들이 몰디브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모든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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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 몰디브에서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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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세계 최고 섬 2위 선정으로 주목받다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베트남 푸꾸옥 섬이 유명 여행잡지 Travel + Leisure가 선정한 ‘2024년 월드 베스트 어워즈’에서 몰디브에 이어 최고의 섬 2위에 올랐다. 썬그룹은 이번 선정에 대해 자사의 최고급 인프라와 편의시설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뉴월드 푸꾸옥, 선셋타운, 키스 브릿지 등은 이 섬의 주요 명소로, 푸꾸옥을 전 세계 여행지에서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요소들이다. 푸꾸옥 섬은 깨끗한 해변과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로 천국 같은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어워즈에서 푸꾸옥은 94.41점을 받아 1위인 몰디브(94.42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인도네시아 발리(93.26점)가 차지했다. 이는 푸꾸옥이 자연의 평화로움과 고급스러운 편의시설을 동시에 제공하는 곳임을 입증한 결과이다. 푸꾸옥은 베트남 유일의 특별 경제구역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최대 30일간 무비자 체류를 허용한다. 이로 인해 푸꾸옥은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항공편 증가와 함께 관광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푸꾸옥으로의 국제선 항공편은 1947편으로 전년 대비 186% 증가했다. 푸꾸옥은 이제 발리, 몰디브와 같은 아시아의 주요 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 환경과 고급 인프라가 결합된 푸꾸옥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2024년 최대 1460만 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푸꾸옥은 앞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주변 명소]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뉴월드 푸꾸옥은 '세계 최고의 호텔 100선'에 포함된 리조트로, 바이켐 해변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무성한 열대 정원을 자랑하며, 고급스러운 빌라와 평온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선셋타운: 선셋타운은 베트남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단지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매일 밤 불꽃쇼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며, 섬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가득하다. 키스 브릿지: 키스 브릿지는 가장 로맨틱한 일몰과 해변을 자랑하는 명소로, 세계적인 멀티미디어 쇼 ‘키스 오브 더 씨(Kiss of the Sea)’가 펼쳐진다. 이 외에도 베트남 최초의 해변 야시장과 인형극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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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세계 최고 섬 2위 선정으로 주목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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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관광청, 영화 아포칼립스가 주목한 아웃백 타운 5곳 소개
-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45년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려온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영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퓨리오사]가 지난 5월 22일 우리나라에서 개봉하며 많은 국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속 광활한 사막과 협곡 등 이국적인 배경을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팬들을 위해 호주관광청이 영화 촬영지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영화 아포칼립스는 광활한 사막, 깎아지른 듯한 협곡 등 장대한 배경을 자랑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단순히 스크린을 통해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팬들을 위해 호주관광청이 이번 영화의 주요 촬영지와 함께 호주의 이국적인 풍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했다. 최근 몇 년간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은 ‘세트 제팅(Set Jetting)’은 영화나 TV 프로그램에 나온 촬영지로 떠나는 여행을 의미한다. 이번 영화의 촬영지 또한 세트 제팅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호주관광청은 이를 반영해, 영화 촬영지와 함께 호주의 아웃백 타운 5곳을 추천했다. 뉴사우스웨일스 헤이(Hay)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작은 아웃백 타운인 헤이는 이번 액션 블록버스터의 주요 촬영지로, 지구상에서 가장 평평한 곳 중 하나로 꼽히는 헤이 플레인즈(Hay Plains)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드넓은 평원을 가르는 코브 하이웨이를 달려 도착할 수 있으며, 360도로 탁 트인 아웃백 풍광을 제공한다. 일몰 시각에 맞춰 이동하면 석양 명소에서 끝없이 펼쳐진 광야와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빛 공해가 없는 이곳은 별이 밝게 빛나는 밤하늘을 구경하기에도 적합하다. 남호주 쿠버 페디(Coober Pedy) 달 표면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풍경을 가진 쿠버 페디는 영화 팬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이다. 주민의 절반가량이 땅속에서 생활하는 이곳은 마치 영화 세트장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에는 이번 영화 시리즈의 세 번째 편뿐만 아니라 다양한 촬영지로 활용된 ‘크로커다일 해리즈 언더그라운드 네스트 & 더그아웃’이 위치해있다. 또한, 세계 최대 오팔 생산지로도 유명해 오팔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뉴사우스웨일스 브로큰 힐(Broken Hill) 다양한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는 브로큰 힐을 추천한다. 이번 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과 동일한 이름을 가진 박물관,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아트 갤러리, 사암으로 만들어진 석양 조각상 등이 있다. 매년 9월에는 드래그 퀸을 기념하는 브로큰 힐 페스티벌이 열려 퍼레이드, 파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호주 쿠누누라(Kununurra) 서호주 북부에 위치한 쿠누누라는 태고의 호주 자연 모습을 보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푸눌룰루 국립공원의 벙글 벙글 협곡은 벌집 모양의 거대한 바위산들이 오렌지색과 검은색 띠를 두른 채 모여있어 낯선 혹성에 온 듯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인근의 아가일 호수에서는 크루즈, 카약 등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노던테리토리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 앨리스 스프링스는 호주의 황토빛 아웃백 중심부에 위치한 도시로,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캥거루 보호구역과 사막 공원이 유명하다. 원주민 문화가 풍부한 이곳에서는 데저트 아트 트레일을 따라 호주 최대 규모의 소장품을 보유한 미술관과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낙타 타기, 해돋이 열기구 등 여러 아웃백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호주의 이국적인 풍경과 영화 촬영지를 직접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아웃백 타운 5곳은 이상적인 여행지가 될 것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호주관광청 홈페이지(austral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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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관광청, 영화 아포칼립스가 주목한 아웃백 타운 5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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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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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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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근 작가의 원더풀라이프 ①발리의 숨은 보석...테게룽간, 짱구비치, 우붓새벽시장
- [트래블아이=민동근 작가] 발리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해변, 울창한 숲, 그리고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여기에는 테게룽간 폭포(Tegallalang Waterfall), 짱구비치(Jungutbatu Beach), 우붓새벽시장(Ubud Morning Market), 그리고 다양한 사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을 발리의 특별한 장소로 안내합니다. 발리의 아침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울창한 숲과 맑은 바다가 어우러진 이곳에서의 하루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제가 발리를 사랑하는 사진작가로서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은 발리는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서,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테게룽간 폭포는 발리 우붓 지역에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곳입니다. 울창한 숲을 지나 폭포에 도착했을 때, 자연이 선사하는 웅장한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분위기에 압도되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폭포 아래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은 이곳만의 특별한 경험입니다. 다음으로 발리의 짱구비치는 투명한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며 다채로운 해양 생물과 산호초를 관찰하는 것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또한, 해변가의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음식은 하루를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붓새벽시장을 방문한 것은 발리의 일상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신선한 과일, 야채, 향신료는 물론 발리 전통 공예품과 기념품까지, 이곳에서는 발리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돌아보며 현지인들과 교류하는 것은 이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밖에 소개하고 싶은 곳은 발리의 사원들 입니다. 발리는 '천 개의 사원의 섬'이라고도 불리며, 곳곳에 아름다운 사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원으로는 울룬 다누 브라탄 사원(Ulun Danu Beratan Temple), 타나롯 사원(Tanah Lot Temple), 우루와투 사원(Uluwatu Temple) 등이 있습니다. 이 사원들은 발리의 고유한 종교와 문화를 반영하며, 특히 해질 무렵의 사원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참고로 발리의 사원을 방문할 때는 적절한 복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일부 사원에서는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발리는 이처럼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입니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여러분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발리에서의 여행은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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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근 작가의 원더풀라이프 ①발리의 숨은 보석...테게룽간, 짱구비치, 우붓새벽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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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로이 발리, 허니문을 위한 헬기 투어로 특별한 경험 선사
-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친밀한 서비스로 진정한 쉼을 선사하는 우붓 프리미엄 리조트 바이스로이 발리(Viceroy Bali)가 일생 단 한 번뿐인 잊지 못할 허니문을 꿈꾸는 예비부부를 위해 헬기 투어를 추천한다. 이 특별한 투어는 발리 전역의 주요 랜드마크를 하늘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올 하반기 발리 직항 노선 신규 취항이 이어지면서 발리는 예비부부가 가장 희망하는 허니문 여행지 1위로 손꼽히고 있다. 우붓의 활기 넘치는 문화 및 예술 센터에서 가까운 바이스로이 발리는 단 44개 객실로 구성된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모든 객실에서 정글뷰 인피니트 온수풀을 즐길 수 있다. 미쉐린 출신 셰프가 선보이는 우붓 파인다이닝 또한 큰 인기를 끌며, 한국인 여행객 사이에서 이미 전년 대비 35% 증가한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바이스로이 발리는 우붓에서 유일하게 헬기 착륙장을 갖추고 있어, 특별한 허니문을 꿈꾸는 예비부부에게 궁극의 럭셔리한 여정을 선사한다. 헬기 투어는 발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하늘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세 가지 코스를 추천한다. 첫 번째 코스는 하늘에서 즐기는 바투르 산 - 킨타마니 화산 스카이 투어이다. 발리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인 킨타마니 화산과 칼데라 호수를 하늘에서 바라보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바투르 화산 일출 투어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액티비티로, 헬기 투어를 통해 바투르 호수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헬기는 리조트 북동쪽으로 이동하며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두 번째 코스는 영화 속 그곳을 둘이서 - 울루와뚜 해안선 스카이 투어이다. 발리 남부의 탁 트인 바다를 하늘에서 감상하며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세랑간 섬을 지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과 부킷 지역을 돌아, 울루와뚜 반도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낮게 비행하며 드림랜드 비치와 빠당빠당 비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비행의 하이라이트는 하얀 석회암 절벽 위에 위치한 울루와투 힌두 사원을 내려다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코스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신비로운 아궁산까지 - 누사 렘봉안 & 누사 페니다 해안 스카이 투어이다. 이 투어는 반짝이는 모래와 청록색 바닷물로 유명한 크리스털 베이를 지나 발리 동부의 웅장한 아궁 산을 조망할 수 있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이 절경은 인도네시아의 마법 같은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바이스로이 발리는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로 인정받아 2021 월드 럭셔리 리조트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로 선정되었으며,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2018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세계 1위 리조트로 뽑혔다. 또한, 올해 7월 SLH(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로 힐튼의 모든 채널에서도 예약이 가능해졌다. 바이스로이 발리의 헬기 투어는 예비부부에게 잊지 못할 허니문의 순간을 선사하며, 발리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Viceroy Bali Offers a Unique Helicopter Tour for an Unforgettable Honeymoon Experience An unforgettable journey for couples-to-be, offering stunning aerial views of Bali's major landmarks (Traveli = Reporter Choi Chisun) Viceroy Bali, a premium resort in Ubud renowned for its intimate service and serene atmosphere, now offers an exceptional helicopter tour for couples dreaming of a once-in-a-lifetime honeymoon. With direct flights to Bali increasing this year, the island has become the number one dream destination for newlyweds, and the helicopter tour offers a chance to enjoy Bali's iconic landmarks from the sky. Located near the vibrant cultural and artistic center of Ubud, Viceroy Bali is a 5-star luxury resort featuring only 44 exclusive villas, each equipped with a private infinity pool overlooking the lush jungle. The resort’s fine dining, led by a Michelin-trained chef, is highly popular, especially among Korean travelers, with reservations increasing by 35% compared to last year. As the only resort in Ubud equipped with a private helipad, Viceroy Bali offers the ultimate luxury journey for couples seeking a unique honeymoon experience. The helicopter tour showcases Bali’s diverse beauty from the skies, and the resort recommends three distinct courses. The first option is the Mount Batur-Kintamani Volcano Sky Tour. This tour offers a breathtaking aerial view of Bali’s most famous landmarks, including the Kintamani Volcano and its caldera lake. The Mount Batur Sunrise Tour, in particular, is a beloved activity among travelers, and the helicopter allows guests to capture the panoramic beauty of Lake Batur at a glance. The helicopter moves northeast from the resort, providing stunning views of the surrounding scenery. The second course, titled Just the Two of Us: Uluwatu Coastline Sky Tour, takes guests on an exhilarating journey over the southern coast of Bali. The tour flies past Serangan Island, circles Ngurah Rai International Airport, and covers the Bukit Peninsula’s breathtaking coastline. Guests can enjoy close-up views of Dreamland Beach and Padang Padang Beach. The highlight of this tour is the low-altitude flight over the Uluwatu Hindu Temple, located atop dramatic white limestone cliffs. The third course, Emerald Waters and the Mystical Mount Agung: Nusa Lembongan & Nusa Penida Coastal Sky Tour, offers a spectacular view of Bali’s eastern coastline. Guests will pass by the sparkling sands and turquoise waters of Crystal Bay, before enjoying an aerial perspective of Mount Agung, the majestic active volcano that defines Bali’s eastern landscape. This breathtaking view from above captures the enchanting beauty of Indonesia’s magical scenery. Recognized for its world-class service, Viceroy Bali was named Asia’s Best Luxury Resort at the 2021 World Luxury Resort Awards and ranked as the World’s Best Resort in Condé Nast Traveler’s 2018 Readers’ Choice Awards. Additionally, the resort has formed a strategic partnership with SLH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making reservations available through all Hilton channels as of July this year. Viceroy Bali’s helicopter tour offers an unforgettable honeymoon experience for couples, providing a unique way to explore the beauty of Bali from above. We hope this special journey will become a cherished memory for couples as they embark on their new life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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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로이 발리, 허니문을 위한 헬기 투어로 특별한 경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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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란드의 마법 같은 겨울… 오로라와 겨울 스포츠의 천국
-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핀란드의 라플란드는 겨울 여행지의 끝판왕으로,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경이로운 설경과 다채로운 겨울 액티비티로 여행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에서는 스키와 눈썰매 같은 겨울 스포츠부터 오로라 감상, 전통 사미(Sami) 문화 체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는 낮이 길어져 설원 위에서 더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라플란드의 진가를 만끽하기에 최적의 시기다. 이발로(Ivalo) – 북극의 자연과 모험이 만나는 곳 라플란드 북부에 위치한 이발로는 핀란드 북부의 관문으로 불린다. 이발로 공항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이곳은 이나리(Inari) 호수와 이발로 강, 함마샤르비, 함마스툰두리 같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 이발로는 다양한 동계 스포츠 애호가들이 찾는 명소로, 스노우 스쿠터, 카누, 금광 탐험 등의 모험적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이발로 인근의 사리셀카(Saariselkä) 스키 리조트는 핀란드에서 가장 긴 1.2km의 썰매장을 자랑한다. 눈 위를 질주하는 스릴 넘치는 경험은 이발로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나리 마을(Inari) – 사미족 전통 문화와 오로라 체험 이발로에서 가까운 이나리 마을은 핀란드의 원주민인 사미족의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사미 박물관과 시이다 자연센터에서는 사미족의 역사와 생활을 엿볼 수 있으며, 전통 사미 교회는 고유의 건축 양식을 자랑한다. 이나리 마을은 오로라 벨트가 지나가는 곳이기도 하다. 오로라를 감상하고 싶다면 글래스 이글루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침대에 누워 지상 최고의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3. 키틸라(Kittilä) – 최고의 스키 슬로프와 다채로운 겨울 체험 키틸라에 위치한 레비(Levi)와 일라스(Ylläs) 스키 리조트는 각각 핀란드에서 가장 큰 규모와 최장 슬로프를 자랑한다. 레비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활강 스키를 즐기기 좋은 명소로, 허스키 사파리, 순록 썰매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제공한다. 일라스는 숙련된 스키어들이 즐길 수 있는 오프 피스트 슬로프가 있어 프리라이딩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예술 애호가라면 이 지역의 두 유명 화가 레이다 새레스퇴니에미와 칼레르보 팔사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새레스퇴니에미 미술관과 팔사 미술관을 추천한다. 북극의 정취가 깃든 예술 작품들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4. 라플란드의 중심, 로바니에미(Rovaniemi) – 산타클로스와 오로라의 도시 라플란드의 수도로 불리는 로바니에미는 전 세계적으로 산타클로스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다. 연중 내내 산타클로스 빌리지에서 산타를 만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우나스바라(Ounasvaara) 스키 리조트에서는 다양한 슬로프와 크로스컨트리 트레일이 있어 스키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로바니에미는 과학 박물관인 악티쿰(Arktikum)과 문화 예술 공간 코룬디(Korundi) 같은 명소들이 있어, 예술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자연 산책로와 자이언트 케틀 등은 겨울의 신비로움을 더한다. 5. 쿠사모(Kuusamo) – 자연 속에서의 힐링 쿠사모는 라플란드 동부의 겨울 명소로, 대표적인 리조트 루카(Ruka)가 자리 잡고 있다. 루카는 5월까지 운영되는 스키장으로, 39개의 슬로프와 240km에 달하는 크로스컨트리 트레일이 있어 동계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설피를 신고 산책하거나 얼음 낚시, 래프팅, 순록 요가 등 색다른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근처의 오울란카 국립공원(Oulanka National Park)은 멋진 급류와 겨울 하이킹 코스를 제공해 겨울철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라플란드는 단순한 겨울 여행지가 아니라, 자연의 경이로움과 다양한 문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가 어우러진 종합적인 휴양지다. 사리셀카의 눈썰매, 로바니에미의 산타클로스 마을, 키틸라의 스키 리조트와 쿠사모의 겨울 하이킹 코스까지… 라플란드의 겨울은 매 순간이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올겨울, 라플란드에서 오로라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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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란드의 마법 같은 겨울… 오로라와 겨울 스포츠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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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과 휴양이 공존하는 천국, 푼타 카나
-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모험과 자연, 해변의 조화가 완벽한 푼타 카나. 도미니카공화국의 동부 해안에 위치한 이 도시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휴양을 제공하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인다. 스릴 넘치는 모험부터 여유로운 해변 휴식까지, 푼타 카나는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휴가를 선사한다. 푼타 카나를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꼭 해야 할 5가지 활동과 꼭 가봐야 할 명소를 소개한다. 1. 스케이프파크에서 모험 즐기기 스케이프파크는 푼타 카나에서 모험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다. 302,370평에 달하는 이 광활한 공원은 짚라인, 동굴 탐험, 수정처럼 맑은 물에서의 수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특히 블루 홀(호요 아줄)이라 불리는 석호는 인생에서 가장 푸른 물속에 몸을 담글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오전 일찍 가서 인파를 피하는 것이 좋다. 푼타 카나에서의 모험을 꿈꾼다면 스케이프파크가 첫 번째 추천 코스다. 2. 알토스 데 차본에서 과거로의 여행 라 로마나에 위치한 알토스 데 차본은 16세기 지중해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곳이다. 이곳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로, 고고학 박물관과 원형 극장, 아트 갤러리, 다양한 쇼핑몰을 만날 수 있다. 샤본강의 꼭대기에 위치한 이 마을은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도미니카의 과거와 현재를 느끼고 싶다면 알토스 데 차본을 방문해보자. 3. 원주민의 눈 생태 공원 탐험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원주민의 눈 생태 공원은 필수 방문지. 타이노 원주민이 '눈'이라고 부르던 12개의 석호가 있는 이곳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동식물 보호 구역이다. 각 석호는 독특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수영을 하거나 공원을 하이킹하며 자연과 가까이 할 수 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진정한 휴식을 찾을 수 있다. 4. 카타마란 크루즈 타고 바다 여행 카타마란 크루즈는 푼타 카나의 해안선을 탐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대부분의 크루즈 투어는 스노클링과 수영을 즐길 시간을 제공하며, 깨끗한 해변에서 잠시 멈춰 도미니카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맑고 잔잔한 바닷물을 눈앞에 두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카타마란 크루즈가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5. 바바로 해변에서 스노클링과 수상 스포츠 즐기기 바바로 해변은 푼타 카나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로, 청록색 바다와 백사장이 인상적인 곳이다. 이곳에서는 스노클링을 통해 다양한 해양 생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푼타 카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으로 다양한 액티비티가 기다린다. 푼타 카나에서 꼭 가봐야 할 곳들푼타 카나에는 모험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가 많다. 대표적으로 캡 카나, 마카오 해변, 후아니요 해변, 엘 코르테시토, 푼타 카나 마을 등이 있다. 캡 카나: 카리브해 최고의 리조트 중 하나로 알려진 이 전용 커뮤니티는 고급스러운 서비스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모두 제공한다. 푼타 에스파다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 코스로 유명하며, 럭셔리한 숙박 시설과 해변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이곳에서 요트 정박지, 낚시, 승마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완벽한 휴양을 원한다면 캡 카나가 적합한 선택이다. 마카오 해변: 유네스코에 등재된 마카오 해변은 도미니카 공화국 최고의 해변 중 하나로 손꼽힌다. 백사장과 깨끗한 물, 야자수가 어우러진 이곳은 서핑과 수상 스포츠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지 바와 레스토랑에서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푼타 카나 마을과 인디지너스 아이즈 생태공원: 푼타 카나 마을은 활기찬 주거 및 상업 지역으로, 다양한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제공한다. 이 지역은 휴양객들에게 도미니카공화국의 현대적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주요 명소로는 라 카나 골프장, 블루 몰 푼타 카나, 그리고 현지 영화관이 있다. 골프 애호가들은 라 카나 골프장에서 세계적인 코스를 즐길 수 있으며, 고급 쇼핑몰인 블루 몰에서는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을 만나볼 수 있다. 인디지너스 아이즈 생태 공원은 푼타 카나 마을에서 가까운 자연 보호 구역으로, 열대 숲 속에 위치한 12개의 석호에서 하이킹과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을 내 엘 코르테시토는 해변 바와 레스토랑이 늘어선 어촌 마을로, 낮에는 여유롭게 즐기고 밤에는 카리브해 스타일의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엘 코르테시토(El Cortecito): 엘 코르테시토는 푼타 카나의 가장 활기차고 매력적인 지역 중 하나로, 어촌 마을의 매력을 지닌 관광지다. 이곳은 푼타 카나의 다른 리조트 지역과 달리 현지 문화와 독특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해변 앞에 줄지어 있는 바와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해산물과 전통 음식을 즐기며 카리브해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엘 코르테시토 해변은 백사장과 맑은 청록색 바다로 유명하며, 스노클링, 카약, 패들보드와 같은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또한, 이곳은 해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다양한 상점과 기념품 가게를 둘러볼 수 있는 곳으로, 현지 수공예품과 보석류를 쇼핑할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하다. 라이브 음악과 함께하는 밤의 바와 클럽 문화도 이 지역의 큰 매력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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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과 휴양이 공존하는 천국, 푼타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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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에서 펼쳐진 ‘한국의 빛 – 진주 실크등’ 전시 성황리 종료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이 리우데자네이루의 Casa G20에서 9월 3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 ‘한국의 빛 – 진주 실크등’ 특별 전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전시는 G20 회의를 기념하며 마련된 첫 공식 문화 외교 행사로, 한국 전통 문화와 예술을 전 세계 방문객과 현지인들에게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리우데자네이루의 이파네마 해변 인근에 위치한 Casa G20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진주산 실크로 제작된 다채로운 등불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렸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진주 실크등으로 꾸며진 화려한 터널을 지나며 한국의 빛과 전통을 체험했다. 터널 끝에는 한복 체험관이 마련되어 한국의 전통 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현지인과 해외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9월 중순에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서는 한국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으며, 브라질의 저명한 인사들과 해외 관광객들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며 양국 간 문화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참석자 중에는 브라질의 유명 인플루언서 난다 캐롤과 브라질 축구·패럴림픽 연맹의 변호사 페드로 트렝그로지 등이 있었다. 전시는 G20의 목표를 지지하며 탄소 중립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문화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브라질 문화 및 창의 경제 장관인 다니엘 바로스는 이번 전시가 G20 역사상 최초로 문화 외교에 중점을 둔 공식 행사로,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술 국제화 프로젝트에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김철홍 주브라질한국문화원장은 이번 전시에 대해 “한국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한국문화원은 리우데자네이루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한국 문화를 더욱 활발히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전시가 한국과 브라질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증진시키고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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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에서 펼쳐진 ‘한국의 빛 – 진주 실크등’ 전시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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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겨울 판타지… ‘벌어서세계속으로’ 오로라 여행 12월 출발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40년 경력의 여행 분야 외신기자 출신 김홍덕 여행테라피스트가 운영하는 여행 밴드 ‘벌어서세계속으로’가 오는 12월 21일부터 30일까지 북유럽 오로라 여행을 진행한다. 2024년은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돼, 오로라 관측의 최적기이다. 이번 여행은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 등 북유럽 여러 나라에서 오로라와 겨울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여행은 북유럽의 겨울을 즐기며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노르웨이에서 시작되는 일정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눈이 가득한 백색의 겨울 풍경과 함께 북극열차를 타고 이동하며, 영화보다 더 아름다운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다. 이어 핀란드의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에서는 개썰매와 순록 썰매 등 북유럽 전통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이국적인 겨울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여행 중 세계적인 언론들이 선정한 에스토니아 탈린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할 예정이다. 중세 시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곳에서 순록과 사슴 등 북유럽 특유의 요리를 맛보는 특별한 식사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특별하다. 김홍덕 여행테라피스트는 “이번 여행은 널널한 일정으로 여유롭게 오로라와 북유럽의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참가 인원은 6명으로 한정되며, 개인적인 시간과 깊은 여행의 여운을 중시한 소규모 여행이다.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의 이번 북유럽 오로라 여행은 북유럽 특유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오로라를 관측하며 겨울의 낭만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청은 해당 밴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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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겨울 판타지… ‘벌어서세계속으로’ 오로라 여행 12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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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 몰디브에서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 실시
-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가 몰디브에서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 프로모션은 다양한 여행자들에게 몰디브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나몬 벨리푸시 몰디브, 시나몬 돈벨리 몰디브, 시나몬 하쿠라 후라 몰디브, 엘라이드후 몰디브 바이 시나몬 등 4개 리조트 아일랜드가 이 프로모션에 포함된다. 이들 리조트는 몰디브의 특색 있는 자연과 문화,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쿠라 후라 시나몬에서는 화려한 산호초와 다양한 해양 생물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열대어, 가오리, 고래상어, 만타 레이 등과 함께 유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섬 호핑 투어를 통해 몰디브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현지 마을 방문과 전통 몰디브 요리 시식, 문화유산 탐방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돌고래 관찰 크루즈는 가족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푸른 바다를 항해하며 장난치는 돌고래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일몰 크루즈는 전통 몰디브 선박 도니를 타고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몰디브의 맑은 바다와 청정한 해변을 배경으로 하는 프라이빗 다이닝은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프라이빗 다이닝은 몰디브의 독특한 프라이빗 다이닝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전용 해변에서 개인 셰프가 준비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는 자연 애호가와 휴양을 즐기는 여행객 모두에게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여행객들이 몰디브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모든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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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 몰디브에서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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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세계 최고 섬 2위 선정으로 주목받다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베트남 푸꾸옥 섬이 유명 여행잡지 Travel + Leisure가 선정한 ‘2024년 월드 베스트 어워즈’에서 몰디브에 이어 최고의 섬 2위에 올랐다. 썬그룹은 이번 선정에 대해 자사의 최고급 인프라와 편의시설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뉴월드 푸꾸옥, 선셋타운, 키스 브릿지 등은 이 섬의 주요 명소로, 푸꾸옥을 전 세계 여행지에서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요소들이다. 푸꾸옥 섬은 깨끗한 해변과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로 천국 같은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어워즈에서 푸꾸옥은 94.41점을 받아 1위인 몰디브(94.42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인도네시아 발리(93.26점)가 차지했다. 이는 푸꾸옥이 자연의 평화로움과 고급스러운 편의시설을 동시에 제공하는 곳임을 입증한 결과이다. 푸꾸옥은 베트남 유일의 특별 경제구역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최대 30일간 무비자 체류를 허용한다. 이로 인해 푸꾸옥은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항공편 증가와 함께 관광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푸꾸옥으로의 국제선 항공편은 1947편으로 전년 대비 186% 증가했다. 푸꾸옥은 이제 발리, 몰디브와 같은 아시아의 주요 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 환경과 고급 인프라가 결합된 푸꾸옥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2024년 최대 1460만 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푸꾸옥은 앞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주변 명소]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뉴월드 푸꾸옥은 '세계 최고의 호텔 100선'에 포함된 리조트로, 바이켐 해변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무성한 열대 정원을 자랑하며, 고급스러운 빌라와 평온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선셋타운: 선셋타운은 베트남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단지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매일 밤 불꽃쇼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며, 섬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가득하다. 키스 브릿지: 키스 브릿지는 가장 로맨틱한 일몰과 해변을 자랑하는 명소로, 세계적인 멀티미디어 쇼 ‘키스 오브 더 씨(Kiss of the Sea)’가 펼쳐진다. 이 외에도 베트남 최초의 해변 야시장과 인형극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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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세계 최고 섬 2위 선정으로 주목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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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관광청, 영화 아포칼립스가 주목한 아웃백 타운 5곳 소개
-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45년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려온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영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퓨리오사]가 지난 5월 22일 우리나라에서 개봉하며 많은 국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속 광활한 사막과 협곡 등 이국적인 배경을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팬들을 위해 호주관광청이 영화 촬영지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영화 아포칼립스는 광활한 사막, 깎아지른 듯한 협곡 등 장대한 배경을 자랑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단순히 스크린을 통해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팬들을 위해 호주관광청이 이번 영화의 주요 촬영지와 함께 호주의 이국적인 풍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했다. 최근 몇 년간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은 ‘세트 제팅(Set Jetting)’은 영화나 TV 프로그램에 나온 촬영지로 떠나는 여행을 의미한다. 이번 영화의 촬영지 또한 세트 제팅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호주관광청은 이를 반영해, 영화 촬영지와 함께 호주의 아웃백 타운 5곳을 추천했다. 뉴사우스웨일스 헤이(Hay)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작은 아웃백 타운인 헤이는 이번 액션 블록버스터의 주요 촬영지로, 지구상에서 가장 평평한 곳 중 하나로 꼽히는 헤이 플레인즈(Hay Plains)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드넓은 평원을 가르는 코브 하이웨이를 달려 도착할 수 있으며, 360도로 탁 트인 아웃백 풍광을 제공한다. 일몰 시각에 맞춰 이동하면 석양 명소에서 끝없이 펼쳐진 광야와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빛 공해가 없는 이곳은 별이 밝게 빛나는 밤하늘을 구경하기에도 적합하다. 남호주 쿠버 페디(Coober Pedy) 달 표면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풍경을 가진 쿠버 페디는 영화 팬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이다. 주민의 절반가량이 땅속에서 생활하는 이곳은 마치 영화 세트장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에는 이번 영화 시리즈의 세 번째 편뿐만 아니라 다양한 촬영지로 활용된 ‘크로커다일 해리즈 언더그라운드 네스트 & 더그아웃’이 위치해있다. 또한, 세계 최대 오팔 생산지로도 유명해 오팔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뉴사우스웨일스 브로큰 힐(Broken Hill) 다양한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는 브로큰 힐을 추천한다. 이번 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과 동일한 이름을 가진 박물관,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아트 갤러리, 사암으로 만들어진 석양 조각상 등이 있다. 매년 9월에는 드래그 퀸을 기념하는 브로큰 힐 페스티벌이 열려 퍼레이드, 파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호주 쿠누누라(Kununurra) 서호주 북부에 위치한 쿠누누라는 태고의 호주 자연 모습을 보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푸눌룰루 국립공원의 벙글 벙글 협곡은 벌집 모양의 거대한 바위산들이 오렌지색과 검은색 띠를 두른 채 모여있어 낯선 혹성에 온 듯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인근의 아가일 호수에서는 크루즈, 카약 등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노던테리토리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 앨리스 스프링스는 호주의 황토빛 아웃백 중심부에 위치한 도시로,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캥거루 보호구역과 사막 공원이 유명하다. 원주민 문화가 풍부한 이곳에서는 데저트 아트 트레일을 따라 호주 최대 규모의 소장품을 보유한 미술관과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낙타 타기, 해돋이 열기구 등 여러 아웃백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호주의 이국적인 풍경과 영화 촬영지를 직접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아웃백 타운 5곳은 이상적인 여행지가 될 것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호주관광청 홈페이지(austral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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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관광청, 영화 아포칼립스가 주목한 아웃백 타운 5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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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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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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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근 작가의 원더풀라이프 ①발리의 숨은 보석...테게룽간, 짱구비치, 우붓새벽시장
- [트래블아이=민동근 작가] 발리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해변, 울창한 숲, 그리고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여기에는 테게룽간 폭포(Tegallalang Waterfall), 짱구비치(Jungutbatu Beach), 우붓새벽시장(Ubud Morning Market), 그리고 다양한 사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을 발리의 특별한 장소로 안내합니다. 발리의 아침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울창한 숲과 맑은 바다가 어우러진 이곳에서의 하루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제가 발리를 사랑하는 사진작가로서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은 발리는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서,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테게룽간 폭포는 발리 우붓 지역에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곳입니다. 울창한 숲을 지나 폭포에 도착했을 때, 자연이 선사하는 웅장한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분위기에 압도되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폭포 아래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은 이곳만의 특별한 경험입니다. 다음으로 발리의 짱구비치는 투명한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며 다채로운 해양 생물과 산호초를 관찰하는 것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또한, 해변가의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음식은 하루를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붓새벽시장을 방문한 것은 발리의 일상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신선한 과일, 야채, 향신료는 물론 발리 전통 공예품과 기념품까지, 이곳에서는 발리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돌아보며 현지인들과 교류하는 것은 이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밖에 소개하고 싶은 곳은 발리의 사원들 입니다. 발리는 '천 개의 사원의 섬'이라고도 불리며, 곳곳에 아름다운 사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원으로는 울룬 다누 브라탄 사원(Ulun Danu Beratan Temple), 타나롯 사원(Tanah Lot Temple), 우루와투 사원(Uluwatu Temple) 등이 있습니다. 이 사원들은 발리의 고유한 종교와 문화를 반영하며, 특히 해질 무렵의 사원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참고로 발리의 사원을 방문할 때는 적절한 복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일부 사원에서는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발리는 이처럼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입니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여러분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발리에서의 여행은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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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근 작가의 원더풀라이프 ①발리의 숨은 보석...테게룽간, 짱구비치, 우붓새벽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