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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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가 혜원 신윤복의 작품을 디지털로 재현한 VR 영화 '단이전: 미인도 이야기'가 미국의 유명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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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포스터 (사진=한국문화재재단)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제작한 '단이전'VR 기술을 활용해 혜원 신윤복의 대표작인 '미인도', '월하정인', '송정관폭', '계명곡암', '송정아회' 등 총 15점을 소개하는 영화로, '주목할 확장 현실(XR) 경험' 부문에 초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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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이전: 미인도 이야기' 이미지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이 영화는 주인공 '단이'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과 선비 '이생''추희'의 삼각관계 이야기를 첨단 기술로 표현하며, 전통 판소리와 전통춤을 담아 한국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또한, 인체의 움직임을 디지털로 기록하는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해 움직임을 생생하게 구현하였다.

 

한국문화재재단 관계자는 "다채로운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보급해 국가유산의 아름다움을 국내외를 넘어 널리 알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제에 앞서 국내에서는 330일까지 국제교류재단(KF)의 공공외교 체험관인 서울 중구 XR 갤러리에서 열리는 기획전 'K=XY: 시공의 너머'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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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제서 빛나는 한국 예술, VR로 재탄생한 혜원 신윤복 '미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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