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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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1119,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행사로 활기를 띠게 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울산쇠부리민속예술제'는 우리나라 무형문화재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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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국가 및 지방 무형문화재 단체들의 교류의 장으로, 전통 문화유산의 풍부함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공연으로는 울산의 자랑, '울산쇠부리소리'를 비롯해 '문경모전들소리', '동래야류', '울산달리농악' 등 전국 각지의 무형문화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쇠부리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대장간 복호미 제작과 불매 풍선아트 등의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기원음악제는 울산쇠부리소리의 국가무형문화재 등재를 위한 행사로, 이 소리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울산북구문화원과 울산쇠부리소리보존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 행사는 울산의 전통 철기 문화 예술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울산쇠부리소리는 울산의 제철 작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통 노동요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풍철을 기원하는 노래로 평가받는다. 이번 민속예술제는 울산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의 장으로, 시민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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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울림, 울산의 밤을 밝히다: 2023 울산쇠부리민속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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