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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오리엔탈,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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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의 새로운 차원, 럭셔리 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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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서 만끽하는 '힙'한 봄날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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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열풍, 중국 아웃도어 시장을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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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19일부터 '윈터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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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감성 충전소, '두짓 르 팔레 뚜 호아' 5월 9일 오픈”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베트남 하노이의 서호(West Lake) 인근에 새로운 럭셔리 호텔이 문을 연다. 태국의 대표적인 호텔 브랜드 두짓 인터내셔널(Dusit International)은 오는 5월 9일, 하노이 타이호(Tay Ho) 지구에 '두짓 르 팔레 뚜 호아 하노이(Dusit Le Palais Tu Hoa Hanoi)'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두짓 르 팔레 뚜 호아 하노이'는 두짓 인터내셔널이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호텔로, 하노이에서는 처음이다. 호텔은 서호 연안의 응이땀(Nghi Tâm) 지역에 위치하며, 이 지역은 과거 실크 산업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호텔의 이름은 이 지역의 실크 산업에 기여한 왕실 인물인 '뚜 호아 공주(Princess Tu Hoa)'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았다. 총 207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현대적인 감성과 섬세한 베트남식 디테일이 어우러져 있으며, 객실에서는 서호나 도시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호텔 내 다이닝 공간은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쏘이 레스토랑(Soi Restaurant)'에서는 정통 태국 요리를, '빈치 이탈리안 레스토랑 및 루프탑 바(Vinci Italian Restaurant and Rooftop Bar)'에서는 도시와 호수의 탁 트인 전망을 배경으로 이탈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퐁(Pho Ẩu)'에서는 베트남의 대표 쌀국수를 야외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두짓 구르메(Dusit Gourmet)'에서는 신선한 커피, 고급 페이스트리와 애프터눈 티를 제공한다. 호텔에는 피트니스 센터, 웰니스 프로그램 공간, 3개의 연회장과 루프탑 이벤트 공간도 마련돼 있어 기업 행사, 사교 모임, 결혼식 등 다양한 행사에 적합하다. 특히 루프탑 이벤트 공간에서는 서호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노이바이 국제공항(Noi Bai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이 호텔은 하노이의 주요 문화 유산과 관광지와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호텔은 개장을 기념하여 두짓 골드(Dusit Gold) 회원을 대상으로 '프린세스 웰컴(Princess’ Welcome)'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패키지에는 특별 요금, 웰컴 드링크, 조식, 얼리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객실 업그레이드(가능 시), 다이닝 최대 25% 할인 등의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두짓 르 팔레 뚜 호아 하노이'는 태국식 환대와 베트남 전통이 어우러진 도심 속 휴식처로, 하노이 여행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호텔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dusit.com/dph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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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배 타고 일본 여행 끝판왕!” 팬스타 ‘레일쉽’ 상품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팬스타그룹이 국내 첫 크루즈페리 ‘팬스타 미라클호’ 취항에 맞춰 코레일과 손잡고 ‘레일쉽(Rail-Ship)’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철도와 크루즈를 한 번의 예약으로 연결해 부산과 일본 오사카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이번 상품은 21일 정식 출시됐다. ‘레일쉽’ 상품은 전국 주요 KTX역에서 출발해 부산역에 도착한 뒤 도보로 10분 거리인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까지 공중보행로를 이용, 팬스타 미라클호에 탑승해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여행 루트를 제공한다. 귀국 시에도 오사카에서 미라클호를 타고 부산항에 도착한 후 부산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팬스타 미라클호는 국내 최초 크루즈페리로, 쾌적한 객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본 여행객뿐 아니라 국내 여행객에게도 새로운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기존 항공이나 일반 여객선 대비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레일쉽 상품은 부산-오사카 왕복 승선권과 KTX 왕복 승차권을 포함해 40만원대부터 시작해, 승선권과 승차권을 개별 구매할 때보다 최대 50% 저렴하다.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춘 점이 큰 매력이다. 또한 부산역에 도착한 여행객을 위해 ‘부산역-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짐 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무거운 짐을 미리 맡기고 편안하게 부산 시내를 반나절 정도 관광할 수 있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인다. 팬스타그룹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이번 협업을 통해 철도와 해상 교통을 연계한 ‘레일쉽’ 상품이 국내 관광 활성화와 동북아 지역 간 관광 교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부산과 오사카를 잇는 새로운 여행 패턴으로 자리잡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레일쉽 상품은 철도와 해상 교통을 결합한 혁신적인 여행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차와 크루즈를 한 번에 누리는 ‘레일쉽’ 상품으로 부산에서 일본 오사카까지 새로운 여행의 문이 열렸다.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짐 배송 서비스까지 더해진 이번 상품은 국내 여행객과 일본 방문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철도와 해상이 만나 만드는 특별한 여행, 지금 바로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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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오리엔탈,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이번 리브랜딩에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한 부채 로고, 간결해진 워드마크, 독창적인 맞춤형 서체, 그리고 더욱 풍부해진 컬러 팔레트가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브랜드의 상징성과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고객 경험을 한층 더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만다린 오리엔탈은 홍콩의 ‘더 만다린’과 방콕의 ‘더 오리엔탈’이라는 두 전설적인 호텔의 결합에서 시작되었으며, 부채 로고는 이 상징적 결합을 나타내는 브랜드의 엠블럼으로 1985년에 처음 도입되었다. 부채는 만다린 오리엔탈의 아이덴티티 중심에 있었으며, 브랜드의 서비스 철학과 듀얼 아시안 헤리티지를 상징한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부채는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의 품격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 새로운 비주얼 시스템에는 브랜드의 핵심 요소인 부채에서 영감을 받은 독자적인 서체 ‘MO 익셉셔널(Exceptional)’이 포함되어 있다. 기존의 블랙, 화이트, 골드 컬러 팔레트에 더해, 아시아의 청자에서 영감을 얻은 ‘셀러던 그린(Celadon Green)’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색상은 예술성과 유산에 대한 브랜드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요함과 세련된 럭셔리 감성을 전달한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의 여정 전반에 걸쳐 적용된 새로운 사이니지에도 적용되며, 브랜드 요소들은 고객이 브랜드를 ‘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브랜드와의 교감을 강화함으로써, 만다린 오리엔탈은 고객과 더욱 깊이 있는 감정적 연결을 추구한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의 브랜드 수석 부사장 알렉스 셀렌버거는 “럭셔리는 단순한 외형을 넘어 감정과 스토리, 그리고 전통과 혁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이번 비주얼 아이덴티티 리브랜딩은 고객이 기대하는 개인화, 독창성, 그리고 문화적 진정성에 부응하는 자연스러운 진화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브랜드의 새로운 여정을 여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리브랜딩은 만다린 오리엔탈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의 서비스와 체험에서 더욱 강력한 브랜드 정체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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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의 특별한 밤, ‘더 라운지 리히트 21’이 열린다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엔포드 호텔이 프리미엄 라운지 바 ‘더 라운지 리히트 21’의 본격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16일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라운지는 청주 도심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21층 고층 공간으로, 시그니처 칵테일과 함께 샤퀴테리 플래터, 서프앤터프 등 고급 메뉴를 제공하는 곳이다. ‘더 라운지 리히트 21’은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로, 이번 오픈 기념 프로모션은 고객 참여 이벤트와 다양한 주류 주문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 후기를 개인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칵테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SNS 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회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주류를 주문한 고객을 위해 시그니처 칵테일 주문 시 카프레제 또는 하몽 핀초가 함께 제공된다. 위스키 보틀 구매 시에는 결제 금액에 따라 다양한 푸드 페어링 플래터가 추가로 증정된다. 특히, 수입 맥주 6병과 트러플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맥주 버킷 세트’는 8만 원에 특별가로 제공되어, 친구들과의 모임에 제격이다. 엔포드 호텔의 마혜미 식음팀장은 “더 라운지 리히트 21은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밤을 완성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식과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엔포드 호텔은 지난 3월 리오픈 이후 다양한 부대시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도심 속 오아시스’라는 브랜드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더 라운지 리히트 21’의 오픈은 청주 지역의 미식 문화와 나이트라이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에서 특별한 밤을 보내고 싶다면, ‘더 라운지 리히트 21’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친구들과의 소중한 시간이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완벽한 장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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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의 새로운 차원, 럭셔리 여행의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럭셔리 크루즈 전문 여행사 폴리트립스(POLYTRIPS)가 인천항에 정박한 6성급 울트라 럭셔리 크루즈 '세븐씨즈 익스플로러(Seven Seas Explorer)'에서 VIP 고객 초청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리젠트 세븐씨즈 쉽워크 VIP 초청 행사'에는 폴리트립스가 엄선한 40여 명의 VIP 고객이 참석했다. 행사는 폴리트립스 최종걸 대표의 환영 인사로 시작되었으며, 리젠트 세븐씨즈 크루즈 아시아 총괄인 Holly의 브랜드 소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세븐씨즈 익스플로러의 선내 투어를 통해 울트라 럭셔리 크루즈의 품격 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며, 스페셜티 레스토랑 Prime7에서 제공된 와인과 정통 코스 요리를 즐겼다. 이 과정에서 크루즈 여행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12월 첫 항해를 시작하는 리젠트 세븐씨즈의 새로운 크루즈 '세븐씨즈 프리스티지(Seven Seas Prestige)'가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리젠트 크루즈는 30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유럽 리젠트 크루즈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고 발표하며, 폴리트립스는 17일까지 예약 시 $200 선상 크레딧을 추가 제공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폴리트립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2026년, 2027년, 2028년의 세계일주 크루즈 일정도 소개되었으며, 특히 2027년 일정은 이미 매진된 상태로 2026년 일정은 소량만 남아 있어 예약을 서두를 것을 권장했다. 리젠트 세븐씨즈 크루즈는 업계에서 '7성급 크루즈'로 불리며, 올인클루시브 시스템을 운영해 기항지 투어, 주류, 미니바, 룸서비스, 스페셜티 다이닝, 버틀러 서비스 등이 모두 포함된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폴리트립스 최종걸 대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크루즈가 선사하는 우아한 경험을 VIP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한국에도 올바른 크루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럭셔리 크루즈를 제대로 알리고, 품격 있는 많은 분들이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젠트 세븐씨즈 크루즈 및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폴리트립스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카카오채널 “폴리트립스”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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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서 만끽하는 '힙'한 봄날의 휴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베트남 나트랑의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가 봄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미식 체험부터 쿠킹 클래스, 지속 가능한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앨티튜드 루프탑 바에서는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라이브 DJ 공연이 펼쳐진다. 270도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나트랑 베이의 야경과 함께 힙합, 하우스,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나트랑의 밤 문화를 경험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피스트 레스토랑의 프라이빗 다이닝에서는 양식, 베트남식, 한식 등 세 가지 옵션의 5코스 메뉴를 제공한다. 전통적인 맛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이 메뉴들은 독창적이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앤모어 바이 쉐라톤 카페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봄의 따스한 오후를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세련되고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샌드위치, 케이크, 타르트 등 다양한 디저트와 티,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플런지 바에서는 인피니티 풀과 함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수영을 즐기며 상쾌한 음료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의 인기 액티비티인 '쿠킹 스쿨'에서는 전문 셰프의 지도 아래 베트남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시장 투어를 포함한 클래스와 포함하지 않은 클래스가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키즈 쿠킹 클래스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MICE 프로모션도 주목할 만하다. 환경을 생각한 지속 가능한 행사를 제공하며, 전문 MICE 팀의 세심한 기획과 완벽한 서비스로 성공적인 이벤트를 선사한다. 특별한 휴가를 위한 다양한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리조트 리트리트' 패키지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 있으며, 2박 이상 투숙 시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쉐라톤 사이드 바이 사이드' 패키지는 두 번째 객실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어린이 무료 식사와 주니어 쿠킹 스쿨 액티비티가 포함된다. '스테이 롱거 세이브 모어' 패키지는 7박 이상 숙박 시 일일 조식 뷔페와 함께 객실 요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는 이번 봄맞이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쉐라톤 나트랑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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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특별한 추억 쌓기, '엄마랑 1박 2일 캠프'로 떠나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인트존스호텔 강릉이 문화콘텐츠 브랜드 사이컬처(Sai Culture)와 협업하여 시니어 세대와 성인 자녀를 위한 새로운 체험형 프로그램 '엄마랑 1박 2일 캠프'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체험형 캠프로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한 팀이 되어 6가지 체험 미션을 수행하며, 서로의 거리를 좁히고 진정한 소통의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캠프에서는 △액션 포토 챌린지 △사진 보정 클래스 △감성 오브제 만들기 △치즈 테이스팅 클래스 △해변 산책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강릉 바다를 배경으로 한 오션뷰 객실 숙박과 호텔 최상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의 조식, 인피니티 풀 및 사우나 할인 혜택 등도 함께 제공된다. 세인트존스호텔 강릉 관계자는 "기존의 키즈, 반려동물, 다자녀 가족 단위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에는 세대를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을 제안하게 됐다"며, "서로 표현이 서툴렀던 부모 자녀 간의 관계에 즐거움을 더해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사이컬처(Sai Culture)는 '세상 모든 사이에 문화를 입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관계 중심의 문화 콘텐츠를 기획·운영해 온 브랜드다. 관계 회복과 소통을 주제로 한 체험형 캠프, 예술 프로그램, 워크샵 등을 통해 다양한 세대 간 연결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행사는 매월 둘째·넷째 주 주말마다 운영되며, 참가비는 2인 기준 39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회차별 최소 5~10팀, 최대 20팀(4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세인트존스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stjohnshotel), 사이컬처 공식 인스타그램(@saiculture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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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열풍, 중국 아웃도어 시장을 흔들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중국의 캠핑 산업이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들에게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20년 약 441억 달러에 달했던 중국 스포츠웨어 시장 규모는 2023년에는 580억 달러로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연평균 10%의 성장률을 기록해 2030년에는 1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 캠핑용품 시장 역시 2023년 95억 위안에서 2024년 112억 위안으로 18% 성장했다.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캠핑 시장의 급성장 배경에는 도시화와 소득 증가로 인한 중산층의 확대가 있다. 이들은 여가 활동과 여행에 대한 지출을 늘리면서 자연스럽게 캠핑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과 자연 친화적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캠핑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중국 정부의 관광·레저 산업 지원 정책과 캠핑 인프라 확충 투자 역시 시장 성장에 한몫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캠핑 용품 판매의 급증도 주목할 만한 현상이다. 중국의 젊은 세대, 이른바 'Z세대'는 아웃도어 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티몰(T-MALL) 데이터에 따르면, 18~29세 소비자는 전체 아웃도어 용품 소비자의 40%를 차지하며, 이들 중 60%는 자신이 참여하는 스포츠에 맞춰 비용을 아끼지 않고 전문 용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샤오홍슈에 따르면, 이 연령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웃도어 스포츠는 하이킹이며, 그 뒤를 캠핑, 낚시, 수상 스포츠, 사이클링이 잇고 있다. 특히 최근 사이클링 열풍이 불면서 중국 소비자들은 자전거를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새로운 레저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로 인식하고 있다. 사이클링은 운동 강도가 높은 종목이기 때문에 제품 선택 시 기능성과 안전성이 중요한 고려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노르디스크의 존 주엘 폴센 아시아 총괄 매니저는 "중국 아웃도어 비즈니스의 미래가 매우 밝다"고 확신하며 "자연이 곧 럭셔리로 인식되는 것이 요즘 중국 소비자들의 트렌드"라고 말했다. 중국의 캠핑 유행은 전통적 캠핑에서 글램핑을 거쳐 간편주의 캠핑으로 변화하는 추세다. 자외선 차단 의류, 요가 바지, 바람막이 등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아웃도어 플러스' 제품들이 일상 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는 경량화 용품 개발에 집중해 전세계 아웃도어 경량화 추세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높은 소득 수준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중국 동부 연해지역은 한국 기업에게 유망한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하이와 항저우 소비자들은 소득이 높고 전문 제품에 관심이 많아, 한국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 서남 내륙지역은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선호하며 아웃도어 스포츠 체험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오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리는 'ISPO 상하이 2025'는 이러한 중국 아웃도어 시장의 트렌드와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주최사인 메쎄뮌헨은 "ISPO 상하이는 아시아 최대 마켓인 중국 아웃도어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브랜드, 제품, 기술이 총집결하는 만큼 글로벌 영향력이 크다"고 전했다. 이 전시회는 한국 아웃도어 기업들이 포화 상태인 내수 시장을 넘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며, 캠핑, 하이킹, 수상 스포츠 등 다양한 아웃도어 분야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디자인 감각과 기술력이 결합된다면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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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순간을 위한 힐링 스테이, 엔포드 호텔이 돌아왔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엔포드 호텔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20일 리오픈을 기념해 6가지 특별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하여 기획되었다. 엔포드 호텔의 새로운 패키지는 ▲웰니스 부대시설 이용권과 조식이 포함된 ‘엔포드 스테이’ ▲기본 패키지에 웰컴 드링크 혜택이 추가된 ‘웰컴 엔포드’ ▲호텔 시그니처 어메니티 세트가 제공되는 ‘엔포드 포유’ ▲스테이크 레스토랑 식사권을 포함한 미식 패키지 ‘엔포드 시즐링’ ▲SNS 인증 시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샵 엔포드’ ▲숙박, 웰니스, 미식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풀 패키지 ‘엔포드 올인클루시브’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엔포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숙박부터 미식, 웰니스까지 호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웰니스 부대시설 ‘어반오아시스’ 2인 이용권 △비아라테 조식 2인 △21층 라운지 웰컴드링크 2잔이 포함된다. 여기에 △베이징 런치 코스 2인과 △시즐링 스테이크 디너 2인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은석 엔포드 호텔 총지배인은 “최근 여행 트렌드는 개별적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패키지는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워진 호텔의 서비스를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엔포드에서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키지는 3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할인 혜택을 비롯해 호텔 내 다양한 식음업장 이용, 실내 수영장을 포함한 웰니스 부대시설 이용 등 다채롭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예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엔포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엔포드 호텔은 이번 리오픈을 계기로 새롭게 단장한 공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청주를 넘어 충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워진 엔포드 호텔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패키지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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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불꽃,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할인 폭풍!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불꽃쎄일’을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불꽃쎄일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연중 가장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 프로모션으로, 지난해 상반기 진행한 불꽃쎄일은 전년 대비 판매 객실 수가 약 60% 늘어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전국 호텔, 리조트, 워터파크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정상가 대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하이라이트는 ‘슈퍼 세이브 패키지’로, 일반 숙박 요금으로 워터파크와 식음 업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2박 상품 예약 시에는 ▲워터파크 입장권 4매와 조식 2매 ▲조식 4매와 워터파크 입장권 2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박 상품은 워터파크 입장권 2매 또는 조식 2매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예약 기간은 4월 13일까지이며, 투숙은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또한, '선착순 딜'도 준비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설악 워터피아 주간권 ▲설악 워터피아 나이트 스파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입장권을 각 9900원에 1000명 한정 판매한다. 이외에도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최대 38% 할인하는 불꽃 프로모션과 100% 당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불꽃쎄일 프로모션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 객실 판매율이 늘어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격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불꽃쎄일’ 프로모션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친구들과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은 더욱 매력적이다. 봄의 따스한 날씨에 맞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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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스테이크의 향연! ‘시즐링하우스’ 오픈 기념 프로모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엔포드 호텔이 프리미엄 스테이크 레스토랑 ‘시즐링하우스(Sizzling House)’ 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즐링하우스’는 한우 최고 등급 1++(투플러스) 나인과 샤또브리앙, 양갈비, 바닷가재 등 최상급 재료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으로, 고급스러운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이 레스토랑은 9개의 단독 룸을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며, 연인부터 가족 모임, 단체 행사까지 다양한 고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럭키드로우 ▲디너 2인 코스 할인 ▲단체고객 특별 혜택 ▲SNS 후기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방문 고객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매월 10명을 선정하며, 1등(1명)에게는 엔포드 호텔 객실 숙박권, 2등(2명)에게는 호텔 이용권 10만 원권, 3등(7명)에게는 시즐링하우스 와인 2잔 또는 더 라운지 리히트21 칵테일 2잔이 제공된다. 또한, 디너 2인 코스(메뉴 2종)를 이용할 경우 15%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6인 이상 단체 예약 고객에게는 와인 1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도 마련되어,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페 등 SNS 채널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후기를 작성하면 소르베 디저트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엔포드 호텔의 마혜미 식음팀장은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시즐링하우스만의 차별화된 미식을 경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선보여 청주를 대표하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즐링하우스’의 오픈과 함께 선보이는 특별 프로모션은 청주에서의 새로운 미식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앞으로 이곳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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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 그랜드 부산, 화이트데이 '스파클링 모엣 나이트'로 로맨틱한 밤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윈덤 그랜드 부산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27층 '온 더 클라우드'에서는 3월 14일 단 하루, 무제한 샴페인과 프리미엄 카나페를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모엣 나이트(Sparkling Moet Night)'를 개최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화이트데이 한정 상품과 프로모션이 마련되어 있어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파클링 모엣 나이트'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하여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글로벌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 모엣&샹동이 협업하여 탄생시킨 '퍼렐 윌리엄스 리미티드 에디션'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최상급 식재료로 구성된 프리미엄 카나페와 함께 럭셔리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입장료는 1인당 10만 원이며, 예약은 '온 더 클라우드' 유선 문의(051-933-6876) 또는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퍼렐 윌리엄스 리미티드 에디션'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는 3월 14일 단 하루, 윈덤 그랜드 부산 '온 더 클라우드'에서만 가능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 샴페인은 파티가 진행되는 당일, 호텔 1층 '더 델리&카페'에서 할인가인 9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모엣&샹동 임페리얼 하프 보틀과 쁘띠 케이크가 포함된 'Sweet Sweet Wyndham' 객실 패키지도 3월 15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예약은 '더 델리&카페' 유선 문의(051-933-6877) 또는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가능하다. 윈덤 그랜드 부산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객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화이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시즌 한정 케이크도 선보였다. '화이트 러브 무스 케이크'는 화이트 초콜릿의 부드러움과 블루베리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무스로, 로맨틱한 감성을 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이 케이크는 4월 30일까지 '더 델리&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예약은 유선 문의(051-933-6877) 또는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가능하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윈덤 그랜드 부산이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은 특별한 날을 더욱 로맨틱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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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감성 충전소, '두짓 르 팔레 뚜 호아' 5월 9일 오픈”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베트남 하노이의 서호(West Lake) 인근에 새로운 럭셔리 호텔이 문을 연다. 태국의 대표적인 호텔 브랜드 두짓 인터내셔널(Dusit International)은 오는 5월 9일, 하노이 타이호(Tay Ho) 지구에 '두짓 르 팔레 뚜 호아 하노이(Dusit Le Palais Tu Hoa Hanoi)'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두짓 르 팔레 뚜 호아 하노이'는 두짓 인터내셔널이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호텔로, 하노이에서는 처음이다. 호텔은 서호 연안의 응이땀(Nghi Tâm) 지역에 위치하며, 이 지역은 과거 실크 산업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호텔의 이름은 이 지역의 실크 산업에 기여한 왕실 인물인 '뚜 호아 공주(Princess Tu Hoa)'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았다. 총 207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현대적인 감성과 섬세한 베트남식 디테일이 어우러져 있으며, 객실에서는 서호나 도시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호텔 내 다이닝 공간은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쏘이 레스토랑(Soi Restaurant)'에서는 정통 태국 요리를, '빈치 이탈리안 레스토랑 및 루프탑 바(Vinci Italian Restaurant and Rooftop Bar)'에서는 도시와 호수의 탁 트인 전망을 배경으로 이탈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퐁(Pho Ẩu)'에서는 베트남의 대표 쌀국수를 야외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두짓 구르메(Dusit Gourmet)'에서는 신선한 커피, 고급 페이스트리와 애프터눈 티를 제공한다. 호텔에는 피트니스 센터, 웰니스 프로그램 공간, 3개의 연회장과 루프탑 이벤트 공간도 마련돼 있어 기업 행사, 사교 모임, 결혼식 등 다양한 행사에 적합하다. 특히 루프탑 이벤트 공간에서는 서호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노이바이 국제공항(Noi Bai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이 호텔은 하노이의 주요 문화 유산과 관광지와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호텔은 개장을 기념하여 두짓 골드(Dusit Gold) 회원을 대상으로 '프린세스 웰컴(Princess’ Welcome)'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패키지에는 특별 요금, 웰컴 드링크, 조식, 얼리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객실 업그레이드(가능 시), 다이닝 최대 25% 할인 등의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두짓 르 팔레 뚜 호아 하노이'는 태국식 환대와 베트남 전통이 어우러진 도심 속 휴식처로, 하노이 여행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호텔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dusit.com/dph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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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감성 충전소, '두짓 르 팔레 뚜 호아' 5월 9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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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배 타고 일본 여행 끝판왕!” 팬스타 ‘레일쉽’ 상품 출시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팬스타그룹이 국내 첫 크루즈페리 ‘팬스타 미라클호’ 취항에 맞춰 코레일과 손잡고 ‘레일쉽(Rail-Ship)’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철도와 크루즈를 한 번의 예약으로 연결해 부산과 일본 오사카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이번 상품은 21일 정식 출시됐다. ‘레일쉽’ 상품은 전국 주요 KTX역에서 출발해 부산역에 도착한 뒤 도보로 10분 거리인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까지 공중보행로를 이용, 팬스타 미라클호에 탑승해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여행 루트를 제공한다. 귀국 시에도 오사카에서 미라클호를 타고 부산항에 도착한 후 부산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팬스타 미라클호는 국내 최초 크루즈페리로, 쾌적한 객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본 여행객뿐 아니라 국내 여행객에게도 새로운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기존 항공이나 일반 여객선 대비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레일쉽 상품은 부산-오사카 왕복 승선권과 KTX 왕복 승차권을 포함해 40만원대부터 시작해, 승선권과 승차권을 개별 구매할 때보다 최대 50% 저렴하다.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춘 점이 큰 매력이다. 또한 부산역에 도착한 여행객을 위해 ‘부산역-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짐 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무거운 짐을 미리 맡기고 편안하게 부산 시내를 반나절 정도 관광할 수 있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인다. 팬스타그룹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이번 협업을 통해 철도와 해상 교통을 연계한 ‘레일쉽’ 상품이 국내 관광 활성화와 동북아 지역 간 관광 교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부산과 오사카를 잇는 새로운 여행 패턴으로 자리잡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레일쉽 상품은 철도와 해상 교통을 결합한 혁신적인 여행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차와 크루즈를 한 번에 누리는 ‘레일쉽’ 상품으로 부산에서 일본 오사카까지 새로운 여행의 문이 열렸다.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짐 배송 서비스까지 더해진 이번 상품은 국내 여행객과 일본 방문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철도와 해상이 만나 만드는 특별한 여행, 지금 바로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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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오리엔탈,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이번 리브랜딩에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한 부채 로고, 간결해진 워드마크, 독창적인 맞춤형 서체, 그리고 더욱 풍부해진 컬러 팔레트가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브랜드의 상징성과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고객 경험을 한층 더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만다린 오리엔탈은 홍콩의 ‘더 만다린’과 방콕의 ‘더 오리엔탈’이라는 두 전설적인 호텔의 결합에서 시작되었으며, 부채 로고는 이 상징적 결합을 나타내는 브랜드의 엠블럼으로 1985년에 처음 도입되었다. 부채는 만다린 오리엔탈의 아이덴티티 중심에 있었으며, 브랜드의 서비스 철학과 듀얼 아시안 헤리티지를 상징한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부채는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의 품격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 새로운 비주얼 시스템에는 브랜드의 핵심 요소인 부채에서 영감을 받은 독자적인 서체 ‘MO 익셉셔널(Exceptional)’이 포함되어 있다. 기존의 블랙, 화이트, 골드 컬러 팔레트에 더해, 아시아의 청자에서 영감을 얻은 ‘셀러던 그린(Celadon Green)’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색상은 예술성과 유산에 대한 브랜드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요함과 세련된 럭셔리 감성을 전달한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의 여정 전반에 걸쳐 적용된 새로운 사이니지에도 적용되며, 브랜드 요소들은 고객이 브랜드를 ‘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브랜드와의 교감을 강화함으로써, 만다린 오리엔탈은 고객과 더욱 깊이 있는 감정적 연결을 추구한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의 브랜드 수석 부사장 알렉스 셀렌버거는 “럭셔리는 단순한 외형을 넘어 감정과 스토리, 그리고 전통과 혁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이번 비주얼 아이덴티티 리브랜딩은 고객이 기대하는 개인화, 독창성, 그리고 문화적 진정성에 부응하는 자연스러운 진화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브랜드의 새로운 여정을 여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리브랜딩은 만다린 오리엔탈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의 서비스와 체험에서 더욱 강력한 브랜드 정체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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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오리엔탈,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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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의 특별한 밤, ‘더 라운지 리히트 21’이 열린다
-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엔포드 호텔이 프리미엄 라운지 바 ‘더 라운지 리히트 21’의 본격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16일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라운지는 청주 도심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21층 고층 공간으로, 시그니처 칵테일과 함께 샤퀴테리 플래터, 서프앤터프 등 고급 메뉴를 제공하는 곳이다. ‘더 라운지 리히트 21’은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로, 이번 오픈 기념 프로모션은 고객 참여 이벤트와 다양한 주류 주문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 후기를 개인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칵테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SNS 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회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주류를 주문한 고객을 위해 시그니처 칵테일 주문 시 카프레제 또는 하몽 핀초가 함께 제공된다. 위스키 보틀 구매 시에는 결제 금액에 따라 다양한 푸드 페어링 플래터가 추가로 증정된다. 특히, 수입 맥주 6병과 트러플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맥주 버킷 세트’는 8만 원에 특별가로 제공되어, 친구들과의 모임에 제격이다. 엔포드 호텔의 마혜미 식음팀장은 “더 라운지 리히트 21은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밤을 완성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식과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엔포드 호텔은 지난 3월 리오픈 이후 다양한 부대시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도심 속 오아시스’라는 브랜드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더 라운지 리히트 21’의 오픈은 청주 지역의 미식 문화와 나이트라이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에서 특별한 밤을 보내고 싶다면, ‘더 라운지 리히트 21’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친구들과의 소중한 시간이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완벽한 장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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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의 특별한 밤, ‘더 라운지 리히트 21’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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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의 새로운 차원, 럭셔리 여행의 시작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럭셔리 크루즈 전문 여행사 폴리트립스(POLYTRIPS)가 인천항에 정박한 6성급 울트라 럭셔리 크루즈 '세븐씨즈 익스플로러(Seven Seas Explorer)'에서 VIP 고객 초청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리젠트 세븐씨즈 쉽워크 VIP 초청 행사'에는 폴리트립스가 엄선한 40여 명의 VIP 고객이 참석했다. 행사는 폴리트립스 최종걸 대표의 환영 인사로 시작되었으며, 리젠트 세븐씨즈 크루즈 아시아 총괄인 Holly의 브랜드 소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세븐씨즈 익스플로러의 선내 투어를 통해 울트라 럭셔리 크루즈의 품격 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며, 스페셜티 레스토랑 Prime7에서 제공된 와인과 정통 코스 요리를 즐겼다. 이 과정에서 크루즈 여행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12월 첫 항해를 시작하는 리젠트 세븐씨즈의 새로운 크루즈 '세븐씨즈 프리스티지(Seven Seas Prestige)'가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리젠트 크루즈는 30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유럽 리젠트 크루즈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고 발표하며, 폴리트립스는 17일까지 예약 시 $200 선상 크레딧을 추가 제공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폴리트립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2026년, 2027년, 2028년의 세계일주 크루즈 일정도 소개되었으며, 특히 2027년 일정은 이미 매진된 상태로 2026년 일정은 소량만 남아 있어 예약을 서두를 것을 권장했다. 리젠트 세븐씨즈 크루즈는 업계에서 '7성급 크루즈'로 불리며, 올인클루시브 시스템을 운영해 기항지 투어, 주류, 미니바, 룸서비스, 스페셜티 다이닝, 버틀러 서비스 등이 모두 포함된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폴리트립스 최종걸 대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크루즈가 선사하는 우아한 경험을 VIP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한국에도 올바른 크루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럭셔리 크루즈를 제대로 알리고, 품격 있는 많은 분들이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젠트 세븐씨즈 크루즈 및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폴리트립스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카카오채널 “폴리트립스”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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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의 새로운 차원, 럭셔리 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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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서 만끽하는 '힙'한 봄날의 휴식
-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베트남 나트랑의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가 봄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미식 체험부터 쿠킹 클래스, 지속 가능한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앨티튜드 루프탑 바에서는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라이브 DJ 공연이 펼쳐진다. 270도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나트랑 베이의 야경과 함께 힙합, 하우스,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나트랑의 밤 문화를 경험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피스트 레스토랑의 프라이빗 다이닝에서는 양식, 베트남식, 한식 등 세 가지 옵션의 5코스 메뉴를 제공한다. 전통적인 맛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이 메뉴들은 독창적이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앤모어 바이 쉐라톤 카페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봄의 따스한 오후를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세련되고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샌드위치, 케이크, 타르트 등 다양한 디저트와 티,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플런지 바에서는 인피니티 풀과 함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수영을 즐기며 상쾌한 음료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의 인기 액티비티인 '쿠킹 스쿨'에서는 전문 셰프의 지도 아래 베트남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시장 투어를 포함한 클래스와 포함하지 않은 클래스가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키즈 쿠킹 클래스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MICE 프로모션도 주목할 만하다. 환경을 생각한 지속 가능한 행사를 제공하며, 전문 MICE 팀의 세심한 기획과 완벽한 서비스로 성공적인 이벤트를 선사한다. 특별한 휴가를 위한 다양한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리조트 리트리트' 패키지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 있으며, 2박 이상 투숙 시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쉐라톤 사이드 바이 사이드' 패키지는 두 번째 객실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어린이 무료 식사와 주니어 쿠킹 스쿨 액티비티가 포함된다. '스테이 롱거 세이브 모어' 패키지는 7박 이상 숙박 시 일일 조식 뷔페와 함께 객실 요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는 이번 봄맞이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쉐라톤 나트랑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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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서 만끽하는 '힙'한 봄날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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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특별한 추억 쌓기, '엄마랑 1박 2일 캠프'로 떠나자!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인트존스호텔 강릉이 문화콘텐츠 브랜드 사이컬처(Sai Culture)와 협업하여 시니어 세대와 성인 자녀를 위한 새로운 체험형 프로그램 '엄마랑 1박 2일 캠프'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체험형 캠프로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한 팀이 되어 6가지 체험 미션을 수행하며, 서로의 거리를 좁히고 진정한 소통의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캠프에서는 △액션 포토 챌린지 △사진 보정 클래스 △감성 오브제 만들기 △치즈 테이스팅 클래스 △해변 산책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강릉 바다를 배경으로 한 오션뷰 객실 숙박과 호텔 최상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의 조식, 인피니티 풀 및 사우나 할인 혜택 등도 함께 제공된다. 세인트존스호텔 강릉 관계자는 "기존의 키즈, 반려동물, 다자녀 가족 단위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에는 세대를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을 제안하게 됐다"며, "서로 표현이 서툴렀던 부모 자녀 간의 관계에 즐거움을 더해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사이컬처(Sai Culture)는 '세상 모든 사이에 문화를 입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관계 중심의 문화 콘텐츠를 기획·운영해 온 브랜드다. 관계 회복과 소통을 주제로 한 체험형 캠프, 예술 프로그램, 워크샵 등을 통해 다양한 세대 간 연결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행사는 매월 둘째·넷째 주 주말마다 운영되며, 참가비는 2인 기준 39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회차별 최소 5~10팀, 최대 20팀(4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세인트존스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stjohnshotel), 사이컬처 공식 인스타그램(@saiculture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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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특별한 추억 쌓기, '엄마랑 1박 2일 캠프'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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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열풍, 중국 아웃도어 시장을 흔들다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중국의 캠핑 산업이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들에게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20년 약 441억 달러에 달했던 중국 스포츠웨어 시장 규모는 2023년에는 580억 달러로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연평균 10%의 성장률을 기록해 2030년에는 1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 캠핑용품 시장 역시 2023년 95억 위안에서 2024년 112억 위안으로 18% 성장했다.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캠핑 시장의 급성장 배경에는 도시화와 소득 증가로 인한 중산층의 확대가 있다. 이들은 여가 활동과 여행에 대한 지출을 늘리면서 자연스럽게 캠핑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과 자연 친화적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캠핑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중국 정부의 관광·레저 산업 지원 정책과 캠핑 인프라 확충 투자 역시 시장 성장에 한몫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캠핑 용품 판매의 급증도 주목할 만한 현상이다. 중국의 젊은 세대, 이른바 'Z세대'는 아웃도어 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티몰(T-MALL) 데이터에 따르면, 18~29세 소비자는 전체 아웃도어 용품 소비자의 40%를 차지하며, 이들 중 60%는 자신이 참여하는 스포츠에 맞춰 비용을 아끼지 않고 전문 용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샤오홍슈에 따르면, 이 연령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웃도어 스포츠는 하이킹이며, 그 뒤를 캠핑, 낚시, 수상 스포츠, 사이클링이 잇고 있다. 특히 최근 사이클링 열풍이 불면서 중국 소비자들은 자전거를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새로운 레저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로 인식하고 있다. 사이클링은 운동 강도가 높은 종목이기 때문에 제품 선택 시 기능성과 안전성이 중요한 고려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노르디스크의 존 주엘 폴센 아시아 총괄 매니저는 "중국 아웃도어 비즈니스의 미래가 매우 밝다"고 확신하며 "자연이 곧 럭셔리로 인식되는 것이 요즘 중국 소비자들의 트렌드"라고 말했다. 중국의 캠핑 유행은 전통적 캠핑에서 글램핑을 거쳐 간편주의 캠핑으로 변화하는 추세다. 자외선 차단 의류, 요가 바지, 바람막이 등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아웃도어 플러스' 제품들이 일상 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는 경량화 용품 개발에 집중해 전세계 아웃도어 경량화 추세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높은 소득 수준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중국 동부 연해지역은 한국 기업에게 유망한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하이와 항저우 소비자들은 소득이 높고 전문 제품에 관심이 많아, 한국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 서남 내륙지역은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선호하며 아웃도어 스포츠 체험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오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리는 'ISPO 상하이 2025'는 이러한 중국 아웃도어 시장의 트렌드와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주최사인 메쎄뮌헨은 "ISPO 상하이는 아시아 최대 마켓인 중국 아웃도어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브랜드, 제품, 기술이 총집결하는 만큼 글로벌 영향력이 크다"고 전했다. 이 전시회는 한국 아웃도어 기업들이 포화 상태인 내수 시장을 넘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며, 캠핑, 하이킹, 수상 스포츠 등 다양한 아웃도어 분야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디자인 감각과 기술력이 결합된다면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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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열풍, 중국 아웃도어 시장을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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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순간을 위한 힐링 스테이, 엔포드 호텔이 돌아왔다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엔포드 호텔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20일 리오픈을 기념해 6가지 특별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하여 기획되었다. 엔포드 호텔의 새로운 패키지는 ▲웰니스 부대시설 이용권과 조식이 포함된 ‘엔포드 스테이’ ▲기본 패키지에 웰컴 드링크 혜택이 추가된 ‘웰컴 엔포드’ ▲호텔 시그니처 어메니티 세트가 제공되는 ‘엔포드 포유’ ▲스테이크 레스토랑 식사권을 포함한 미식 패키지 ‘엔포드 시즐링’ ▲SNS 인증 시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샵 엔포드’ ▲숙박, 웰니스, 미식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풀 패키지 ‘엔포드 올인클루시브’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엔포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숙박부터 미식, 웰니스까지 호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웰니스 부대시설 ‘어반오아시스’ 2인 이용권 △비아라테 조식 2인 △21층 라운지 웰컴드링크 2잔이 포함된다. 여기에 △베이징 런치 코스 2인과 △시즐링 스테이크 디너 2인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은석 엔포드 호텔 총지배인은 “최근 여행 트렌드는 개별적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패키지는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워진 호텔의 서비스를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엔포드에서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키지는 3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할인 혜택을 비롯해 호텔 내 다양한 식음업장 이용, 실내 수영장을 포함한 웰니스 부대시설 이용 등 다채롭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예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엔포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엔포드 호텔은 이번 리오픈을 계기로 새롭게 단장한 공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청주를 넘어 충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워진 엔포드 호텔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패키지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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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순간을 위한 힐링 스테이, 엔포드 호텔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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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불꽃,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할인 폭풍!
-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불꽃쎄일’을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불꽃쎄일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연중 가장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 프로모션으로, 지난해 상반기 진행한 불꽃쎄일은 전년 대비 판매 객실 수가 약 60% 늘어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전국 호텔, 리조트, 워터파크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정상가 대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하이라이트는 ‘슈퍼 세이브 패키지’로, 일반 숙박 요금으로 워터파크와 식음 업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2박 상품 예약 시에는 ▲워터파크 입장권 4매와 조식 2매 ▲조식 4매와 워터파크 입장권 2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박 상품은 워터파크 입장권 2매 또는 조식 2매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예약 기간은 4월 13일까지이며, 투숙은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또한, '선착순 딜'도 준비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설악 워터피아 주간권 ▲설악 워터피아 나이트 스파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입장권을 각 9900원에 1000명 한정 판매한다. 이외에도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최대 38% 할인하는 불꽃 프로모션과 100% 당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불꽃쎄일 프로모션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 객실 판매율이 늘어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격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불꽃쎄일’ 프로모션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친구들과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은 더욱 매력적이다. 봄의 따스한 날씨에 맞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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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감성 충전소, '두짓 르 팔레 뚜 호아' 5월 9일 오픈”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베트남 하노이의 서호(West Lake) 인근에 새로운 럭셔리 호텔이 문을 연다. 태국의 대표적인 호텔 브랜드 두짓 인터내셔널(Dusit International)은 오는 5월 9일, 하노이 타이호(Tay Ho) 지구에 '두짓 르 팔레 뚜 호아 하노이(Dusit Le Palais Tu Hoa Hanoi)'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두짓 르 팔레 뚜 호아 하노이'는 두짓 인터내셔널이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호텔로, 하노이에서는 처음이다. 호텔은 서호 연안의 응이땀(Nghi Tâm) 지역에 위치하며, 이 지역은 과거 실크 산업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호텔의 이름은 이 지역의 실크 산업에 기여한 왕실 인물인 '뚜 호아 공주(Princess Tu Hoa)'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았다. 총 207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현대적인 감성과 섬세한 베트남식 디테일이 어우러져 있으며, 객실에서는 서호나 도시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호텔 내 다이닝 공간은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쏘이 레스토랑(Soi Restaurant)'에서는 정통 태국 요리를, '빈치 이탈리안 레스토랑 및 루프탑 바(Vinci Italian Restaurant and Rooftop Bar)'에서는 도시와 호수의 탁 트인 전망을 배경으로 이탈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퐁(Pho Ẩu)'에서는 베트남의 대표 쌀국수를 야외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두짓 구르메(Dusit Gourmet)'에서는 신선한 커피, 고급 페이스트리와 애프터눈 티를 제공한다. 호텔에는 피트니스 센터, 웰니스 프로그램 공간, 3개의 연회장과 루프탑 이벤트 공간도 마련돼 있어 기업 행사, 사교 모임, 결혼식 등 다양한 행사에 적합하다. 특히 루프탑 이벤트 공간에서는 서호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노이바이 국제공항(Noi Bai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이 호텔은 하노이의 주요 문화 유산과 관광지와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호텔은 개장을 기념하여 두짓 골드(Dusit Gold) 회원을 대상으로 '프린세스 웰컴(Princess’ Welcome)'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패키지에는 특별 요금, 웰컴 드링크, 조식, 얼리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객실 업그레이드(가능 시), 다이닝 최대 25% 할인 등의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두짓 르 팔레 뚜 호아 하노이'는 태국식 환대와 베트남 전통이 어우러진 도심 속 휴식처로, 하노이 여행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호텔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dusit.com/dph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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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배 타고 일본 여행 끝판왕!” 팬스타 ‘레일쉽’ 상품 출시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팬스타그룹이 국내 첫 크루즈페리 ‘팬스타 미라클호’ 취항에 맞춰 코레일과 손잡고 ‘레일쉽(Rail-Ship)’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철도와 크루즈를 한 번의 예약으로 연결해 부산과 일본 오사카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이번 상품은 21일 정식 출시됐다. ‘레일쉽’ 상품은 전국 주요 KTX역에서 출발해 부산역에 도착한 뒤 도보로 10분 거리인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까지 공중보행로를 이용, 팬스타 미라클호에 탑승해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여행 루트를 제공한다. 귀국 시에도 오사카에서 미라클호를 타고 부산항에 도착한 후 부산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팬스타 미라클호는 국내 최초 크루즈페리로, 쾌적한 객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본 여행객뿐 아니라 국내 여행객에게도 새로운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기존 항공이나 일반 여객선 대비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레일쉽 상품은 부산-오사카 왕복 승선권과 KTX 왕복 승차권을 포함해 40만원대부터 시작해, 승선권과 승차권을 개별 구매할 때보다 최대 50% 저렴하다.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춘 점이 큰 매력이다. 또한 부산역에 도착한 여행객을 위해 ‘부산역-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짐 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무거운 짐을 미리 맡기고 편안하게 부산 시내를 반나절 정도 관광할 수 있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인다. 팬스타그룹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이번 협업을 통해 철도와 해상 교통을 연계한 ‘레일쉽’ 상품이 국내 관광 활성화와 동북아 지역 간 관광 교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부산과 오사카를 잇는 새로운 여행 패턴으로 자리잡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레일쉽 상품은 철도와 해상 교통을 결합한 혁신적인 여행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차와 크루즈를 한 번에 누리는 ‘레일쉽’ 상품으로 부산에서 일본 오사카까지 새로운 여행의 문이 열렸다.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짐 배송 서비스까지 더해진 이번 상품은 국내 여행객과 일본 방문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철도와 해상이 만나 만드는 특별한 여행, 지금 바로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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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오리엔탈,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이번 리브랜딩에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한 부채 로고, 간결해진 워드마크, 독창적인 맞춤형 서체, 그리고 더욱 풍부해진 컬러 팔레트가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브랜드의 상징성과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고객 경험을 한층 더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만다린 오리엔탈은 홍콩의 ‘더 만다린’과 방콕의 ‘더 오리엔탈’이라는 두 전설적인 호텔의 결합에서 시작되었으며, 부채 로고는 이 상징적 결합을 나타내는 브랜드의 엠블럼으로 1985년에 처음 도입되었다. 부채는 만다린 오리엔탈의 아이덴티티 중심에 있었으며, 브랜드의 서비스 철학과 듀얼 아시안 헤리티지를 상징한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부채는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의 품격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 새로운 비주얼 시스템에는 브랜드의 핵심 요소인 부채에서 영감을 받은 독자적인 서체 ‘MO 익셉셔널(Exceptional)’이 포함되어 있다. 기존의 블랙, 화이트, 골드 컬러 팔레트에 더해, 아시아의 청자에서 영감을 얻은 ‘셀러던 그린(Celadon Green)’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색상은 예술성과 유산에 대한 브랜드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요함과 세련된 럭셔리 감성을 전달한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의 여정 전반에 걸쳐 적용된 새로운 사이니지에도 적용되며, 브랜드 요소들은 고객이 브랜드를 ‘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브랜드와의 교감을 강화함으로써, 만다린 오리엔탈은 고객과 더욱 깊이 있는 감정적 연결을 추구한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의 브랜드 수석 부사장 알렉스 셀렌버거는 “럭셔리는 단순한 외형을 넘어 감정과 스토리, 그리고 전통과 혁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이번 비주얼 아이덴티티 리브랜딩은 고객이 기대하는 개인화, 독창성, 그리고 문화적 진정성에 부응하는 자연스러운 진화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브랜드의 새로운 여정을 여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리브랜딩은 만다린 오리엔탈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의 서비스와 체험에서 더욱 강력한 브랜드 정체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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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오리엔탈,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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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의 특별한 밤, ‘더 라운지 리히트 21’이 열린다
-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엔포드 호텔이 프리미엄 라운지 바 ‘더 라운지 리히트 21’의 본격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16일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라운지는 청주 도심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21층 고층 공간으로, 시그니처 칵테일과 함께 샤퀴테리 플래터, 서프앤터프 등 고급 메뉴를 제공하는 곳이다. ‘더 라운지 리히트 21’은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로, 이번 오픈 기념 프로모션은 고객 참여 이벤트와 다양한 주류 주문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 후기를 개인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칵테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SNS 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회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주류를 주문한 고객을 위해 시그니처 칵테일 주문 시 카프레제 또는 하몽 핀초가 함께 제공된다. 위스키 보틀 구매 시에는 결제 금액에 따라 다양한 푸드 페어링 플래터가 추가로 증정된다. 특히, 수입 맥주 6병과 트러플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맥주 버킷 세트’는 8만 원에 특별가로 제공되어, 친구들과의 모임에 제격이다. 엔포드 호텔의 마혜미 식음팀장은 “더 라운지 리히트 21은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밤을 완성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식과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엔포드 호텔은 지난 3월 리오픈 이후 다양한 부대시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도심 속 오아시스’라는 브랜드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더 라운지 리히트 21’의 오픈은 청주 지역의 미식 문화와 나이트라이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에서 특별한 밤을 보내고 싶다면, ‘더 라운지 리히트 21’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친구들과의 소중한 시간이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완벽한 장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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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의 새로운 차원, 럭셔리 여행의 시작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럭셔리 크루즈 전문 여행사 폴리트립스(POLYTRIPS)가 인천항에 정박한 6성급 울트라 럭셔리 크루즈 '세븐씨즈 익스플로러(Seven Seas Explorer)'에서 VIP 고객 초청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리젠트 세븐씨즈 쉽워크 VIP 초청 행사'에는 폴리트립스가 엄선한 40여 명의 VIP 고객이 참석했다. 행사는 폴리트립스 최종걸 대표의 환영 인사로 시작되었으며, 리젠트 세븐씨즈 크루즈 아시아 총괄인 Holly의 브랜드 소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세븐씨즈 익스플로러의 선내 투어를 통해 울트라 럭셔리 크루즈의 품격 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며, 스페셜티 레스토랑 Prime7에서 제공된 와인과 정통 코스 요리를 즐겼다. 이 과정에서 크루즈 여행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12월 첫 항해를 시작하는 리젠트 세븐씨즈의 새로운 크루즈 '세븐씨즈 프리스티지(Seven Seas Prestige)'가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리젠트 크루즈는 30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유럽 리젠트 크루즈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고 발표하며, 폴리트립스는 17일까지 예약 시 $200 선상 크레딧을 추가 제공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폴리트립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2026년, 2027년, 2028년의 세계일주 크루즈 일정도 소개되었으며, 특히 2027년 일정은 이미 매진된 상태로 2026년 일정은 소량만 남아 있어 예약을 서두를 것을 권장했다. 리젠트 세븐씨즈 크루즈는 업계에서 '7성급 크루즈'로 불리며, 올인클루시브 시스템을 운영해 기항지 투어, 주류, 미니바, 룸서비스, 스페셜티 다이닝, 버틀러 서비스 등이 모두 포함된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폴리트립스 최종걸 대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크루즈가 선사하는 우아한 경험을 VIP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한국에도 올바른 크루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럭셔리 크루즈를 제대로 알리고, 품격 있는 많은 분들이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젠트 세븐씨즈 크루즈 및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폴리트립스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카카오채널 “폴리트립스”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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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의 새로운 차원, 럭셔리 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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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서 만끽하는 '힙'한 봄날의 휴식
-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베트남 나트랑의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가 봄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미식 체험부터 쿠킹 클래스, 지속 가능한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앨티튜드 루프탑 바에서는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라이브 DJ 공연이 펼쳐진다. 270도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나트랑 베이의 야경과 함께 힙합, 하우스,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나트랑의 밤 문화를 경험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피스트 레스토랑의 프라이빗 다이닝에서는 양식, 베트남식, 한식 등 세 가지 옵션의 5코스 메뉴를 제공한다. 전통적인 맛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이 메뉴들은 독창적이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앤모어 바이 쉐라톤 카페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봄의 따스한 오후를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세련되고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샌드위치, 케이크, 타르트 등 다양한 디저트와 티,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플런지 바에서는 인피니티 풀과 함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수영을 즐기며 상쾌한 음료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의 인기 액티비티인 '쿠킹 스쿨'에서는 전문 셰프의 지도 아래 베트남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시장 투어를 포함한 클래스와 포함하지 않은 클래스가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키즈 쿠킹 클래스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MICE 프로모션도 주목할 만하다. 환경을 생각한 지속 가능한 행사를 제공하며, 전문 MICE 팀의 세심한 기획과 완벽한 서비스로 성공적인 이벤트를 선사한다. 특별한 휴가를 위한 다양한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리조트 리트리트' 패키지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 있으며, 2박 이상 투숙 시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쉐라톤 사이드 바이 사이드' 패키지는 두 번째 객실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어린이 무료 식사와 주니어 쿠킹 스쿨 액티비티가 포함된다. '스테이 롱거 세이브 모어' 패키지는 7박 이상 숙박 시 일일 조식 뷔페와 함께 객실 요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는 이번 봄맞이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쉐라톤 나트랑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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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특별한 추억 쌓기, '엄마랑 1박 2일 캠프'로 떠나자!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인트존스호텔 강릉이 문화콘텐츠 브랜드 사이컬처(Sai Culture)와 협업하여 시니어 세대와 성인 자녀를 위한 새로운 체험형 프로그램 '엄마랑 1박 2일 캠프'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체험형 캠프로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한 팀이 되어 6가지 체험 미션을 수행하며, 서로의 거리를 좁히고 진정한 소통의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캠프에서는 △액션 포토 챌린지 △사진 보정 클래스 △감성 오브제 만들기 △치즈 테이스팅 클래스 △해변 산책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강릉 바다를 배경으로 한 오션뷰 객실 숙박과 호텔 최상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의 조식, 인피니티 풀 및 사우나 할인 혜택 등도 함께 제공된다. 세인트존스호텔 강릉 관계자는 "기존의 키즈, 반려동물, 다자녀 가족 단위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에는 세대를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을 제안하게 됐다"며, "서로 표현이 서툴렀던 부모 자녀 간의 관계에 즐거움을 더해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사이컬처(Sai Culture)는 '세상 모든 사이에 문화를 입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관계 중심의 문화 콘텐츠를 기획·운영해 온 브랜드다. 관계 회복과 소통을 주제로 한 체험형 캠프, 예술 프로그램, 워크샵 등을 통해 다양한 세대 간 연결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행사는 매월 둘째·넷째 주 주말마다 운영되며, 참가비는 2인 기준 39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회차별 최소 5~10팀, 최대 20팀(4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세인트존스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stjohnshotel), 사이컬처 공식 인스타그램(@saiculture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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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특별한 추억 쌓기, '엄마랑 1박 2일 캠프'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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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열풍, 중국 아웃도어 시장을 흔들다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중국의 캠핑 산업이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들에게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20년 약 441억 달러에 달했던 중국 스포츠웨어 시장 규모는 2023년에는 580억 달러로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연평균 10%의 성장률을 기록해 2030년에는 1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 캠핑용품 시장 역시 2023년 95억 위안에서 2024년 112억 위안으로 18% 성장했다.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캠핑 시장의 급성장 배경에는 도시화와 소득 증가로 인한 중산층의 확대가 있다. 이들은 여가 활동과 여행에 대한 지출을 늘리면서 자연스럽게 캠핑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과 자연 친화적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캠핑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중국 정부의 관광·레저 산업 지원 정책과 캠핑 인프라 확충 투자 역시 시장 성장에 한몫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캠핑 용품 판매의 급증도 주목할 만한 현상이다. 중국의 젊은 세대, 이른바 'Z세대'는 아웃도어 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티몰(T-MALL) 데이터에 따르면, 18~29세 소비자는 전체 아웃도어 용품 소비자의 40%를 차지하며, 이들 중 60%는 자신이 참여하는 스포츠에 맞춰 비용을 아끼지 않고 전문 용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샤오홍슈에 따르면, 이 연령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웃도어 스포츠는 하이킹이며, 그 뒤를 캠핑, 낚시, 수상 스포츠, 사이클링이 잇고 있다. 특히 최근 사이클링 열풍이 불면서 중국 소비자들은 자전거를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새로운 레저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로 인식하고 있다. 사이클링은 운동 강도가 높은 종목이기 때문에 제품 선택 시 기능성과 안전성이 중요한 고려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노르디스크의 존 주엘 폴센 아시아 총괄 매니저는 "중국 아웃도어 비즈니스의 미래가 매우 밝다"고 확신하며 "자연이 곧 럭셔리로 인식되는 것이 요즘 중국 소비자들의 트렌드"라고 말했다. 중국의 캠핑 유행은 전통적 캠핑에서 글램핑을 거쳐 간편주의 캠핑으로 변화하는 추세다. 자외선 차단 의류, 요가 바지, 바람막이 등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아웃도어 플러스' 제품들이 일상 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는 경량화 용품 개발에 집중해 전세계 아웃도어 경량화 추세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높은 소득 수준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중국 동부 연해지역은 한국 기업에게 유망한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하이와 항저우 소비자들은 소득이 높고 전문 제품에 관심이 많아, 한국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 서남 내륙지역은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선호하며 아웃도어 스포츠 체험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오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리는 'ISPO 상하이 2025'는 이러한 중국 아웃도어 시장의 트렌드와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주최사인 메쎄뮌헨은 "ISPO 상하이는 아시아 최대 마켓인 중국 아웃도어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브랜드, 제품, 기술이 총집결하는 만큼 글로벌 영향력이 크다"고 전했다. 이 전시회는 한국 아웃도어 기업들이 포화 상태인 내수 시장을 넘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며, 캠핑, 하이킹, 수상 스포츠 등 다양한 아웃도어 분야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디자인 감각과 기술력이 결합된다면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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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순간을 위한 힐링 스테이, 엔포드 호텔이 돌아왔다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엔포드 호텔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20일 리오픈을 기념해 6가지 특별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하여 기획되었다. 엔포드 호텔의 새로운 패키지는 ▲웰니스 부대시설 이용권과 조식이 포함된 ‘엔포드 스테이’ ▲기본 패키지에 웰컴 드링크 혜택이 추가된 ‘웰컴 엔포드’ ▲호텔 시그니처 어메니티 세트가 제공되는 ‘엔포드 포유’ ▲스테이크 레스토랑 식사권을 포함한 미식 패키지 ‘엔포드 시즐링’ ▲SNS 인증 시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샵 엔포드’ ▲숙박, 웰니스, 미식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풀 패키지 ‘엔포드 올인클루시브’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엔포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숙박부터 미식, 웰니스까지 호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웰니스 부대시설 ‘어반오아시스’ 2인 이용권 △비아라테 조식 2인 △21층 라운지 웰컴드링크 2잔이 포함된다. 여기에 △베이징 런치 코스 2인과 △시즐링 스테이크 디너 2인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은석 엔포드 호텔 총지배인은 “최근 여행 트렌드는 개별적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패키지는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워진 호텔의 서비스를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엔포드에서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키지는 3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할인 혜택을 비롯해 호텔 내 다양한 식음업장 이용, 실내 수영장을 포함한 웰니스 부대시설 이용 등 다채롭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예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엔포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엔포드 호텔은 이번 리오픈을 계기로 새롭게 단장한 공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청주를 넘어 충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워진 엔포드 호텔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패키지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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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순간을 위한 힐링 스테이, 엔포드 호텔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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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불꽃,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할인 폭풍!
-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불꽃쎄일’을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불꽃쎄일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연중 가장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 프로모션으로, 지난해 상반기 진행한 불꽃쎄일은 전년 대비 판매 객실 수가 약 60% 늘어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전국 호텔, 리조트, 워터파크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정상가 대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하이라이트는 ‘슈퍼 세이브 패키지’로, 일반 숙박 요금으로 워터파크와 식음 업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2박 상품 예약 시에는 ▲워터파크 입장권 4매와 조식 2매 ▲조식 4매와 워터파크 입장권 2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박 상품은 워터파크 입장권 2매 또는 조식 2매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예약 기간은 4월 13일까지이며, 투숙은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또한, '선착순 딜'도 준비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설악 워터피아 주간권 ▲설악 워터피아 나이트 스파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입장권을 각 9900원에 1000명 한정 판매한다. 이외에도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최대 38% 할인하는 불꽃 프로모션과 100% 당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불꽃쎄일 프로모션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 객실 판매율이 늘어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격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불꽃쎄일’ 프로모션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친구들과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은 더욱 매력적이다. 봄의 따스한 날씨에 맞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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