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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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고령군이 11월 4일 오후 5시에 다산면 다산 은행나무 숲에서 '2023 고령 락(ROCK)()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에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제1회로, 레이지본, HASE, 오빠딸 등 인디 록밴드와 서문탁, 노브레인 등 총 5개 팀이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고령군은 이 페스티벌이 국내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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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앞서, 고령군은 '고령낙동강 추진위원회'라는 환경보호를 위한 주민 모임의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진행될 것이다.

 

추가적으로, 이번 페스티벌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서 열정적인 락 공연으로 다산 은행나무숲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다산 은행나무 숲길을 걸으며 낮에는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밤에는 국내 정상급 로커들의 열정적인 공연을 보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고령에서 마음껏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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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락페스티벌: 은행나무 숲에서 펼쳐지는 음악과 힐링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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