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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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따뜻한 남해를 겨울 여행지로 부각시키기 위해 '남해 크리스마스 페스타''남해 숙박대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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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는 '남해 크리스마스 페스타'는 남해각과 독일마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며 신나는 캐럴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개막식이 열리는 14일에는 '하얀 눈'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121일부터 시작된 '남해 숙박대전'은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 어때'와 협업하여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5만원 숙박 쿠폰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되며, 발급받은 쿠폰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포함한 26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남해여행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여행자 플랫폼 남해각에서는 대형 트리를 만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받아 '친환경 종이 트리 꾸미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독일마을 광장에는 대형트리가 설치되어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남해 크리스마스 페스타는 겨울 녹색 경관을 자랑하는 남해의 자연과 독일마을의 이국적 모습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겨울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남해 겨울 여행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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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겨울, 더욱 빛나는 '남해 크리스마스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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