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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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영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전라남도 체험장에서 학교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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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가 찜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도예, 클레이 사격, 목공예, 케이크 만들기, 아르떼뮤지엄 관람 등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은 학교밖 청소년들이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도예로 자신만의 면 그릇을 만들고, 목공예에서는 사포질, 조립, 색칠 등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배우며 창의력을 발휘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한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또래와 소통하고 친분을 쌓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꿈드림은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 준비, 상담 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문화 활동, 건강 검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061-470-6791로 문의할 수 있다.

 


김보라 기자 kimbr@traveli.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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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꿈드림, 학교밖 청소년 위한 '내가 찜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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