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평창송어축제, 누적 방문객 33만 7000명 돌파..1월 29일 폐막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평창송어축제, 누적 방문객 33만 7000명 돌파..1월 29일 폐막

기사입력 2023.01.26 08:1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3년 만에 열린 평창송어축제가 누적 방문객 337000명을 돌파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에 따르면 13일 강우와 연이은 폭설로 방문객 성장세가 잠시 주춤했지만, 16일부터 낮 기온이 영상을 회복하며 방문객이 늘어났다.

 

20230126_081557.jpg

 

설 연휴 첫날 15000여 명, 설 당일 28000여 명, 23일에 37000여 명, 24일에 강추위 속에서도 6000여 명이 다녀갔다. 설 연휴 기간 86000여 명이 다녀가 124일까지 누적 방문객 337000명을 기록했다. 총방문객 가운데 외국인도 3000여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설 연휴 기간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꽝 없는 송어 증정 이벤트를 열어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평창송어축제 위원회 윤승일 본부장은 “3년 만에 개최된 평창송어축제의 방문객 목표는 40만 명이다. 특히 주말에 3~4만 명이 찾을 것으로 보여 올해 방문객 목표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최 측이 목표 달성을 낙관하는 이유는 1월 초부터 낮 기온이 영상을 보여 날씨 덕에 송어가 잘 잡히고 송어의 크기와 질이 뛰어나다는 입소문이 널리 퍼졌기 때문이다.

 

23일 다른 축제를 찾은 뒤 귀갓길에 평창송어축제장에 들렀다는 김영철(41, 대구)씨 부부는 크고 묵직한 송어낚시 손맛에 반했다. 내년에도 평창송어축제를 다시 찾을 것 같다고 밝혔다.

 

평창송어축제는 2007년 지역 경기 활성화를 목표로 개최하기 시작한 민간이 주도하는 축제로 29일 폐막한다.

 

<저작권자ⓒ트래블아이 & traveli.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83653
 
 
 
 
 
  • 트래블아이 (www.traveli.net) | 설립 및 창간일 : 2010년 5월 25일 | 발행인 겸 편집국장 : 최치선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김보라)
  • Ω 06132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5길 6-9 석암빌딩 5층 519호
  • 사업자등록번호 : 138-02-24261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1165
  • 대표전화 : 02-3789-4624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FAX : 02-552-5803  |  
  • E-mail : traveli@traveli.net, chisunti@gmail.com 
  • Copyright © 2010-2023 traveli.net all right reserved.  
  • 트래블아이의 모든 콘텐츠는 지적 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하는 행위는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