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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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동해안의 해양레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지역의 바닷속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해중공원 조성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동해안의 관광 트렌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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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해중공원 가을 풍경(사진=강릉시)

 

강릉시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80억 원을 투입해 경포해변 북쪽 사근진 해안에서 3km 떨어진 곳에 113ha 규모의 해중공원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육상전망대, 접안시설, 수중에는 폐선박과 폐군수품, 인공어초 등이 설치되어 다양한 해중경관을 제공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강릉 해중공원은 연간 12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지역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한 다이빙 리조트 관계자는 "해중공원은 다양한 볼거리와 풍부한 어종 덕분에 겨울 비수기에도 많은 다이버들이 찾는다"고 전했다.

 

강릉에 이어 고성군과 양양군에서도 해중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고성군은 410억 원을 투입해 오호리 연안에 해중공원을 조성 중이며, 양양군 죽도지구에도 해중 생태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동해안의 수중레저 거점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강원 동해안의 해중공원 조성은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동해안을 해양레저의 중심지로 변모시키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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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해중공원 활성화...또 다른 지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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