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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민희식 기자] 모나코는 유럽의 소국이다. 남프랑스 지중해 해변의 자그만 도시국가인 모나코는 언제나 보석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있다. 나이가 지긋한 여행객이라면 모나코하면 비운의 왕비 그레이스 켈리를 떠올릴 것이다. 기품있고 우아한 미국 영화배우였던 그레이스 켈리는 1953년 모나코왕 레니에 3세와 결혼하면서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로 다가온 것처럼 일약 살아있는 신데렐라의 신화를 만들냈다. 세계인의 부러움과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그녀는 1982년 교툥사고로 안타까운 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그녀의 무덤에 헌화하는 것을 잊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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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식의 포토에세이] 그레이스 켈리와 모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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