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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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오는 6월 12일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열리는 제1회 부산 야외 오페라 페스티벌 초청작 베르디의 ‘아이다’ 공연과 연계한 레일크루즈 ‘해랑’열차를 특별 운행한다.

이번 특별열차는 품격 높은 오페라 공연이 해랑열차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오페라 주최 측인 솔 오페라단(단장 이소영)과 공동으로 기획했다. 여행일정은 1박2일로  서울 → 영동(‘와인코리아’ 체험) → 해운대(오페라 공연) → (차내1박)→ 포항(호미곶 해돋이) → 경주(불국사·석굴암) → 서울 순이다. 
 
지난 2008년 11월 첫 운행한 레일크루즈 ‘해랑’ 열차는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여 5월까지 전 객실의 90% 이상, 6월분은 50% 이상의 예약율을 기록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국내관광의 새로운 여행문화를 만들어 가는 해랑 열차는 요트상품·국제적인 행사와 연계하는 등 지속적으로 진화할 계획이며, 최고의 서비스와 철도만이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약 및 안내 :  수도권 주요역(서울역 ☎ 02-3149-3333, 영등포역 ☎ 02-2639-3638, 청량리역 ☎ 02-913-1788, 수원역 ☎ 031-250-6229)과 코레일관광개발(1544-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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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와 관광을 동시에 하는 레일크루즈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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