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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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달 3일까지 접수한 ‘문화관광해설사’ 20명(한국어 19, 영어 1)에 대해 지난 10일 면접을 실시하여 8명을 최종 선정, 12일 개별통보 및 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문화관광 해설사는 한국어분야 이수정씨(39) 등 총 8명이다.

이에 따라 문화관광 해설사는 기존 36명 포함 44명으로 늘어났다.

울산시는 수준 높은 문화해설은 물론, 수요자별 특성화된 해설역량 제고를 위해 신규양성교육(120시간)을 실시한 후 오는 4월부터 현장에 배치한다.

주요 배치 장소는 대왕암공원, 박상진 생가, 서생포왜성, 외고산옹기회관, 울산암각화전시관, 천전리각석, 최현배 기념관, 치산서원 등이다.

지난 2002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 해설사는 지역의 문화유적을 정확히 안내・설명할 수 있는 전문 해설 인력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울산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정확하게 알림으로써 관광 울산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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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문화관광해설사 8명 신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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