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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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 풍납2동에 위치한 풍납새마을금고는 변현숙 이사장의 리더십 아래 고객과 직원을 위한 새로운 힐링공간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이 공간은 고객과 직원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무료나눔공간으로 회의실과 문화센터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변현숙 이사장을 직접 만나, 이 공간을 마련하게 된 동기와 운영에 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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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새마을금고 변현숙 이사장(사진=문소지 기자)

 

"풍납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요." 변현숙 이사장은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고객라운지를 비롯해 직원을 위한 휴식 공간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구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고객라운지와 문화센터는 단순히 금융 업무를 보러 온 고객들뿐만 아니라 풍납동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나눔공간이다. "여기서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어요." 변 이사장은 고객라운지에 걸린 다양한 작품들을 가리키며 설명했다. 현재는 최석운 작가의 유쾌한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는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최 작가의 작품 전시 후에도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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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라운지 (사진=문소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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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새마을금고 회의실(사진=풍납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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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 (사진=트래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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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운 작가 작품(사진=문소지 기자)

 

직원들을 위한 공간도 신경을 많이 썼다. 3층에 위치한 직원라운지와 문화센터는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강좌와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직원들이 행복해야 고객들도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직원들이 업무 외 시간에 휴식을 취하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죠."


변현숙 이사장은 이번 공간 조성을 통해 고객과 직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풍요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공간을 통해 힐링하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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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직원 라운지(사진=트래블아이)

 

변현숙 이사장은 문화센터 뿐 아니라 4층 회의실도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열어 놓았다. 이러한 공간 조성을 통해 풍납새마을금고가 단순한 금융 기관을 넘어 지역 사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공간을 통해 힐링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고객과 직원, 그리고 지역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그녀의 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공간을 찾아 힐링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객라운지와 문화센터 이용시간 : 오전 9시~오후 4시

*회의실 이용문의(무료): 풍납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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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 전시된 최석운 작가 작품(사진=문소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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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냉면하드

거기 이상하던 아저씨가 내 등 신체접촉함
강자 여자, 아줌마가 있을 때와
다른 아저씨와 대화시와 다름
내가 있으면 이상함 책상을 막 세게소리내며 흔들고,
의자도? 그런적도 있음
오늘 일부러 내 등 신체접촉 느껴짐
평상시 나가게 만듦
오늘 그곳 연락처 찾아 전화하려다 그 아저씨 안에 있어 다시 안들어가고 짜증나 혼잣말 한 것으로 일단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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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하드2

어제아버님들어오신소리같았는데나가면서기분나쁘게내몸아프게하는정말괴상한소리를내가있는곳지나면서 내고나감 밑에글적은그아저씨인줄추축해봤고 cctv로계속 관찰한듯 경비복장 비슷한 아버님올라와 시비성 말걸고내가잘못한것없자 나중에한번더와서ㅡㅡ잘기억억나나 상대안함 아줌마옆띄어앉고내옆으로가까이와앉는뚱아버님 너무바싹다가와앉아창견말냅뱉던 노총각인지아저씨인지하던 양반도

집에들어갈수없는시간대라이용하는데
그외에도 일이있었지만. 나같은자에겐
힘든 고객쉼터 이기도함 젊은시절 뱅크 직원쉬는곳은 여자들만 있어서였는지 하루만이용해서인지 고통주는남성분없어서좋았었는데새벽에건강문제로깨서괴상한소리낸고객인가하는남성 목소리자때문에집에와서도몸과기분나빴고새벽에도깨서생각나고 너무기분 나빠서 여기다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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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변현숙 이사장과 함께한 풍납새마을금고의 힐링 공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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