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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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121일부터 내년 114일까지 우이천 번창교 일대에서 연말연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빛 조형물 전시회 '천변라이프 강북페스타2023 우이천 빛나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겨울철 우이천을 야간관광명소로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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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우이천 번창교 일대 약 150m 구간에서 진행되며, LED조명을 활용한 달·별똥별 모양의 조형물, 크리스마스 지팡이 등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네온 조형물들이 전시된다. 또한 대형 크리스마스 리스와 진저브레드맨 등이 있는 포토존도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라솔과 데크길에도 눈송이, 유광볼, 네온이 빛나는 도어 포토전 등 다양한 조형물이 연출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이천을 문화관광 천변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과 방문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며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천변라이프 강북페스타2023 우이천 빛나다'는 강북구의 겨울철 야간관광명소로서의 매력을 더욱 높이고, 구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연말연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는 우이천을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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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구, 우이천 빛나다...연말연시 빛 조형물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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