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 전체메뉴보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초읍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에 새로운 문화공연장인 '갈맷길 버스킹 공연장'을 조성했다고 26일에 발표했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의 15분 도시 갈맷길 버스킹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7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남의 광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120.jpg

 

이 공연장은 다양한 색감과 조명을 활용해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연간 약 13천명이 방문하는 어린이대공원에 새로운 문화적 풍경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버스킹 공연이 가능해져 중장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진구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갈맷길 버스킹 공연장'은 그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을 방문하는 여행객이나 지역 주민들에게 이제 '갈맷길 버스킹 공연장'은 빼놓을 수 없는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부산진구의 새로운 문화 명소! '갈맷길 버스킹 공연장'에서 문화를 즐기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