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 전체메뉴보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화군이 10, 여행하기 좋은 가을 계절을 맞아 다양한 문화와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강화문화재야행부터 화개정원 축제, 강화10콘서트까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05.jpg

 

강화군은 10월 6일과 7일에 '2023 강화문화재야행'을 개최했다. 이무진밴드, 국악소년 송소희의 축하공연, 별 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가족과 연인이 함께 야간문화축제를 즐겼다.

 

10월 14일과 15일에는 화개정원에서 '화개정원 축제'가 열린다. 아름다운 정원과 전망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전망대에서는 북한을 조망하며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21일에는 '강화10콘서트'가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노브레인, 김태우, 양지은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불꽃놀이와 레이저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21일과 22일에는 '가을, 강화 와글와글 행사'가 진행된다.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에는 '와글와글 트레킹'이 새로 추가되어 지역의 소상공인들도 참여한다.

 

28일에는 '마니놀자' 아트 플리마켓이 마니산 한겨레 얼 체험관 인근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체험과 지역 예술가의 문화예술 공연이 함께한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10월은 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로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라며, "다양한 축제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강화의 가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10, 강화군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강화군, 10월 가을 축제로 여행자들을 초대한다: 다채로운 문화와 관광 프로그램으로 가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