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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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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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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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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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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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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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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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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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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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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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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실시간 뉴스클릭 기사

  • [합천군]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 '최우수상' 수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이 '제13회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021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용 현황을 종합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과 공공기관에 시상하는 종합 SNS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합천군은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를 활용한 챗봇 및 공식 유튜브 '수려한 합천 TV' 채널을 운영했다. 발행한 누적 콘텐츠 수가 1000여건에 달하고 공식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는 2백8십만명으로,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합천군 관광홍보와 대민 소통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지금은 SNS로 관광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아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사계절 아름다운 합천을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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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서울, 제1회 국제경쟁력 심포지엄으로 관광 혁신 논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의 관광 업계와 국제회의연합(UIA) 참가자들이 10월 12일 목요일에 서울 롯데호텔에서 모였다. 이 자리에서 제1회 서울관광 국제경쟁력 강화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으며, 약 200여 명이 참가한 이 행사는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의회가 주관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스마트관광, K-콘텐츠, 서울관광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국내외 온라인여행사(OTA), 학계, 업계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예를 들어, 익스피디아 이사인 셀린 위커호프는 생성형 AI의 적용과 관광산업 트렌드를 다룬 발표를 통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K-콘텐츠 전문가인 노가영은 K-콘텐츠의 트렌드와 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은 스마트관광, K-콘텐츠 등 서울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논의돼 뜻깊다"라며, "향후 심포지엄의 규모와 질 모두 강화해 서울관광 성장의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환 위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관광을 기획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에 기회가 됐다"라며 심포지엄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관광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데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의회는 앞으로 더 크고 질 높은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서울의 관광 업계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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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부산, 야간 관광 최고 만족도 기록! 실증조사 결과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관광공사는 한국 관광공사의 야간 관광 실태조사 보고서를 기반으로, 부산이 야간 관광 경험, 희망, 만족도 부분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았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중 32%가 부산의 야간 관광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향후 야간 관광 희망 지역으로도 46.3%가 부산을 선택했다. 만족도 평가에서도 부산은 92.2%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보고서는 야간 관광 현황과 소비자 인식을 파악하고 야간 관광 콘텐츠와 활성화를 위한 개선 사항을 조사한 것으로, 국내 거주자 1,000명을 대상으로 최근 3년 이내 국내 여행 중 오후 6시 이후 야간 관광을 조사한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야간 관광지 선택에서 콘텐츠가 가장 중요하며, 콘텐츠 다양성과 사진 촬영 지점 등을 고려한다. 특히 20∼30대는 SNS/블로그 검색을 통해 야간 사진이 잘 나오는 관광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 관광 관광객들은 주로 야간 산책, 식도락 관광, 도시 야경 감상 등을 즐기며, 야경 감상과 레저를 결합한 경험을 선호한다. 또한 야간에만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 부산은 대중 교통, 쇼핑 시설, 24시간 식음 시설 등의 야간 관광 인프라가 풍부하며, 해상 야경 콘텐츠도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어 야간 관광의 매력이 풍부한 관광지로 손꼽힌다. 부산 관광공사 관계자는 "야간 관광을 주제로 한 별바다 부산 나이트 페스타를 개최하며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야간 특화 도시로서 국내외에서 부산의 야간 관광을 더욱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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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2023 웰컴대학로" 축제, 한국 공연관광의 세계 알린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사)한국공연관광협회(회장 김경훈)와 함께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인 대학로에서 '2023 웰컴대학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한국의 우수한 공연을 국내외 관람객과 함께 즐기는 대표적인 공연관광 축제로 2017년부터 시작되었다. 올해는 37개의 공식참가작과 국내외 공연관광 업계 간(B2B) 상담회를 새롭게 추진하며 더욱 확장되었다. 개막식(10월 15일)에서는 18개 팀이 참여하는 거리 행진과 다양한 특별공연이 열린다. 플래시몹, '웰컴 에어 콘서트', 뮤지컬 배우 정성화, 여성 그룹 '비비지' 등의 축하공연도 더욱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할인 혜택을 마련하고, 온라인 공연프로그램 '케이-스테이지(K-Stage)'를 운영하여 대학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어터 마켓(Theater Market)'도 열려 공연을 활용한 방한 여행을 상품화하는 업계 간(B2B)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한국 공연관광을 더욱 홍보하고, 관광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미란 차관은 "케이(K)-공연관광이 세계에서 사랑받는 관광 매력물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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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군포시의 초막골생태공원이 개발하고 운영 중인 교육프로그램이 환경부의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되었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환경부가 국민에게 제공하는 고품질 환경교육을 목표로,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평가하여 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국가지정제도이다. 이번에 선정된 초막골생태공원의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여름특별프로그램 '초막골 깃대종 맹꽁이랑 오래오래'이다. 이 프로그램은 7세 이상 참여가 가능하며, 초막골의 동식물을 관찰하고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포시 생태공원녹지과장은 "초막골의 특성을 반영한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환경교육에 손쉽게 참여하고 환경을 더 잘 이해하게 도와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초막골생태공원은 이 프로그램 외에도 매월 상설프로그램, 계절별 특별프로그램, 생태전시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환경생태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관심 있는 분들은 초막골생태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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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김포시] 2023 '모범도시숲' 인증 획득! 모담공원 환경 보존과 시민 참여의 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운양동 소재 모담공원이 산림청 주관 '2023년 모범도시숲 인증'에서 도시숲·생활숲 부문 '모범도시숲'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범도시숲 인증'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범적으로 조성 관리되고 있는 도시숲 등을 산림청장이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 대행기관인 (사)산지보전협회의 서류심사와 도시숲 등 분야별 전문가인 '모범도시숲인증위원회' 및 '모범도시숲 현장심사단'의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모담공원은 다양한 수종의 수목들이 울창하게 식재돼 있어 기후변화, 폭염,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를 완화하는 데 기여하며, 모담폭포를 비롯해 다양한 야외 운동기구와 휴게시설 등이 설치돼 있다. 또한 공원생태체험 및 공원숲길체험 프로그램, 유아숲체험 등 다양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고를 통해 모범도시숲으로 선정된 결과, 모담공원에는 산림청장 인증 현판이 2023년 11월 중 설치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판식을 통해 김포시 최초 모범도시숲으로 인증된 기쁨을 함께 하고자 한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모담공원이 김포시 최초로 모범도시숲에 선정돼 공원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김포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공원을 향유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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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부산시, 전국 최대규모 '반려동물 테마파크' 본격 추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가 반려동물 가구의 증가와 함께 높아진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장 박형준의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기장군 철마면 구칠리 일원을 중심으로 국·공유지를 활용해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의 반려동물 가구는 2021년 10월 기준으로 18만 4천 가구에 달하지만,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전국에 단 6곳밖에 없어 시민들의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었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전담팀을 구성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장군수와의 면담,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호소했다. 특히 기장군수 정종복은 시·군·주민대표회의에서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해 기장군 철마면 일원에 테마파크를 유치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로써 부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전국 최대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동물놀이터, 동물캠핑장, 동물산책로, 반려동물복합문화센터, 동물병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면적은 전체 59만5천㎡로, 이는 부산시민공원의 1.25배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다. 부산시와 기장군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협의하고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제한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에 편입돼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의 일원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번 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반려문화의 거점으로서 부산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시는 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행정절차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써 부산은 반려동물과 그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며,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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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서울관광재단, 세계를 향한 가을 홍보 캠페인 시작...8개국 대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올 가을, 서울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해외 홍보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홍보는 8개국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10월에는 일본, 미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11월에는 중국, 대만, 태국, 스페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관광 시장의 회복과 중국 시장 개방 등을 목표로,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것이다. 특히 중국, 일본, 대만 등 주요 방한 국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11월 3일에는 대만 최대 여행박람회인 타이베이국제여전(ITF)에서 서울 로컬 여행, 한류 콘텐츠, K뷰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광저우에서는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서울 에디션23(Seoul Edition23)' 캠페인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의 뉴트로한 매력과 도심 속 자연에서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홍보하며, 뷰티, 웰니스, K푸드 등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미국, 스페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도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울은 이미 2022년에 국제회의 23건을 유치하는 등 국제회의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해외 프로모션은 그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10월 17일에 개최되는 MICE 전문 박람회 IMEX America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는 11월 28일에 개최되는 IBTM World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12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2023 국제컨벤션협회(ICCA) 총회에 참가하여 2025년 ICCA 총회의 서울 유치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해외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회의와 인센티브 단체의 서울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도 강화한다. 10월 25일에는 싱가포르 ITB Asia와 10월 30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MICE 로드쇼에 참가하여 현지 바이어와 1:1 미팅을 통해 마케팅을 전개한다.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길기연은 "2023년 가을 해외 현지에서 직원들과 함께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을 추진 중이며, 매력적인 서울의 라이프 스타일을 전 세계에 홍보하여 3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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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의정부시, 시 승격 60주년에 음악으로 하나되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시 승격 6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내 음악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무대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의 첫날인 14일에는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가온클래식'이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이어서 금관악기로 구성된 '오퍼스심포니오케스트라 브라스앙상블'이 클래식과 뮤지컬 음악을 연주한다. 두 번째 날인 15일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현정과 천재 작곡가 정현우가 특별한 음악을 선사한다. 이 공연은 음악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음악도서관에서 활동하는 '그레이 피아노'와 '칸타빌레 실내악 동아리'가 재즈와 디즈니 OST를 연주한다. 이어서 '애쉬 재즈 퀸텟'이 감성 가득한 재즈 음악을 선사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도 관람이 가능하다. 음악회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음악도서관 홈페이지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시 승격 6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다양한 무대를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의정부시민 모두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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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합천읍, 영화같은 일상을 꿈꾼다: 도시재생으로 새로운 활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175억원을 투입하여 '일상이 영화가 되는 곳, THE 영화같은 합천'이라는 비전으로 합천읍을 새롭게 탄생시킬 예정이다. 이는 2022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프로젝트로, 영상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을 활력 넘치는 곳으로 재생시킬 계획이다. 합천읍에서는 '합천스테이 시네마 빌리지'라는 숙박시설을 조성하여 연간 3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또한, 시네마 파티룸과 공유오피스 등을 함께 조성하여 지역민의 생활 공간을 활성화한다. 영상문화 활력 거점센터를 건립하여 실시간 방송 공간, 영상 체험 스튜디오, 소품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인 크리에이터나 메타버스 방송인을 위한 스튜디오와 매체 편집 교육장도 마련된다.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하여 골목을 밝히고, 노후 불량주택에 대한 집수리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한다.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이 도시재생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읍을 영상문화의 중심지로 만들어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웃고, 즐기고, 때로는 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합천읍은 도시재생을 통해 새로운 문화와 활력을 불어넣으며, 그 중심에는 영상문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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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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