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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유럽에서 첫 관광설명회 개최…세계관광문화대전 등 매력 소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4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전남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전남 맛, 멋, 흥을 현지 여행업계에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마리팀호텔에서 전라남도가 주최한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하여 현지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권원직 주독일공사, 랄프 오스텐도르프 베를린관광청 대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김상근 재독호남향우회장 등이 있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될 세계관광문화대전을 포함하여 전남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숙박시설,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소개되었다. 김 지사는 개회식에서 베를린에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린 것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며, 전남의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홍보했다. 또한, 이민철 이지쿡아시아 대표는 전남 트레블 푸드 박스의 유럽 진출에 대해 설명하며, 전남의 농수산 가공품이 유럽 시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소개했다. 이지쿡아시아는 베를린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으로, 한국의 음식과 관광을 현지인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남도는 유럽지역 글로벌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유럽 전문여행사와 협력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개별 관광객에 대한 혜택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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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충주시, '나도 충주 홍보맨!'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충주시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충주 홍보맨! 충주시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충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을 통해 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 충주시는 참신하고 개성 있는 충주 관련 사진 또는 숏폼,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구성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참가자는 본인의 SNS 계정에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업로드한 후, 이를 담당자 이메일(goodchungju@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총 1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사진 분야와 영상 분야에서 각각 400만원, 6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추후 충주시의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 참가자들은 충주시 방문 후기를 자신의 게시물에 댓글로 남겨 온라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주시의 개성 있고 다양한 매력을 담은 작품들을 기대한다"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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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천사' 자원활동가 모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이 올해 축제를 함께 할 '소리천사' 자원활동가를 오는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은 27일, 축제를 빛낼 자원활동가 '소리천사'의 모집 소식을 전했다. 올해 축제를 위한 소리천사는 기획팀, 무대팀, 행사팀, 홍보팀 등 총 5개 분야에서 선발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전용 홈페이지(www.sorifestival/angel)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과정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소리천사는 오리엔테이션, 팀별 세부 교육, 발대식 등의 과정을 수료해야 하며, 활동 종료 후에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김희선 집행위원장은 "소리천사들은 축제의 주인공이자 얼굴이며,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는 8월 14일부터 5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소리천사'로 활동하며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일원이 될 자원활동가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끼와 열정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도전이 모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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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경남도,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7일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에서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걷기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를 따라 걷는 챌린지로 진행되었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선 57척을 격파한 당항포 일대 해안길에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약 4.4㎞에 달하는 거리를 걸으며 역사적인 순간을 되새겼다. 경남도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끈 해전의 역사를 알리고자 한다. 또한, 남파랑길을 활용하여 시·군마다 4개씩 총 24개의 걷기 코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두루노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걷기 코스를 선택하고, 경로를 따라 걸으며 QR코드를 스캔해 스탬프를 획득함으로써 순례길 완주에 도전할 수 있다. 챌린지는 이순신 장군 탄신일인 4월 28일에 시작하여 마지막 승전일인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순례길 4개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각 해전을 상징하는 배지를 받게 되며, 모든 코스를 완주하면 메달과 인증서를 부여받는다. 이번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는 국민들에게 임진왜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남해안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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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경주 주요 관광지, 세금포인트로 입장료 할인 가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는 26일 국세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음 달부터 세금포인트를 사용하여 지역 내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와 국세청은 경주시청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한 사적지 등 관람료 감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관광객들은 동궁과 월지, 천마총 등 경주의 주요 10개 관광지에 대해 세금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구체적인 할인 혜택은 조례 개정과 행정 절차를 거쳐 5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자진 납부한 세금 10만원당 1점의 세금포인트를 부여하며, 이 포인트는 세금포인트 할인 쇼핑몰에서의 중소기업 제품 할인 구매나 납부기한 연장 담보면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세금포인트는 국세청의 홈택스 사이트나 모바일 손택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월 말부터는 경주의 관광지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이 손택스 앱을 통해 발급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세금포인트를 사용한 관람료 감면 협약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관광객들은 경주 방문 시 더 많은 문화적 경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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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호찌민 'Seoul My Soul in Ho Chi Minh' 관광 설명회 성공적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4월 25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한 'Seoul My Soul in Ho Chi Minh' 관광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 간의 관광 교류 증진을 위해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서울 관광기업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서울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베트남에 소개하고 양국 간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는 서울관광 상품개발 활성화를 위한 B2B 트래블마트와 서울의 신규 관광 인프라를 소개하는 서울관광설명회, 그리고 네트워킹 만찬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Seoul My Soul' 브랜드 공간을 조성하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서울 MZ세대의 필수 코스인 나만의 비즈 스트랩 만들기, 서울 랜드마크 에코백 컬러링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되었다. 또한,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와 서울 관광기업 간의 상담을 통해 총 295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열띤 상담이 이루어졌다. 서울관광설명회에서는 K뷰티, 웰니스, K푸드, 한류 등 서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별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주요 이벤트가 소개됐다. 특히, 서울페스타, 서울썸머비치,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 등 계절별 주요 이벤트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시설이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함경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산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베트남 관광객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다방면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계절마다 K-POP, K-뷰티, K-미식 등 서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계절별 축제와 홍보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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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서울관광재단, 2024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로 혁신 기업 10개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독창적인 기술을 보유한 관광 산업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2024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 공개오디션’에서 총 10개의 유망 기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주관한 이번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총 82개의 유망 관광 산업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왔다. 2024년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공개오디션에는 158개의 관광새싹기업이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엄격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들은 25일에 진행된 온라인 생중계 공개오디션을 통해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온라인 청중 심사단의 평가를 받았다. 대상은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이 함께하는 액티비티 플랫폼 ‘엑스크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더서비스플랫폼’, ‘원밀리언’, ‘트립소다’가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AI 기반 K-POP 팬 커뮤니티 ‘앰프’, 예술 테마 숙박 ‘다이브인그룹’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포함되었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최대 1억 원까지의 사업비 지원은 물론, 전문가 맞춤형 육성지원 프로그램,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통해 기업들은 자신들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관광 새싹기업들과 함께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서울시가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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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시흥 은계호수, 봄날의 음악분수와 철쭉 꽃으로 물든 주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에서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음악분수가 화려한 춤을 추며, 주변의 철쭉 꽃들도 분홍빛으로 봄을 장식하고 있다. 주말을 앞둔 시민들은 이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흥시의 은계호수는 봄이면 특별한 변신을 한다. 호수를 둘러싼 오난산의 철쭉이 만개해 방문객들에게 봄의 전령을 알리며, 은계호수 음악분수는 따뜻한 바람에 실려 온 방문객들을 매혹적인 물의 춤으로 맞이한다. 26일, 시민들은 은계호수공원을 찾아 음악분수의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봄날의 쉼을 만끽했다. 고즈넉한 정자와 호수를 건너는 덱을 따라 걷는 동안, 시흥시 대표 캐릭터 해로토로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주말이 되면 은계호수공원은 더욱 활기를 띈다. 12시, 16시, 19시에 진행되는 음악분수 공연은 신나는 음악과 시원한 물줄기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야간에는 음악분수의 화려한 불빛을 배경으로 인디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져, 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시흥 은계호수공원은 봄을 맞아 음악분수와 철쭉 꽃으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말마다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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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한국관광공사, '2024 VISITKOREA 얼라이언스 데이' 개최로 관광객 유치에 박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26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4 VISITKOREA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외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VK 얼라이언스' 제도를 신설하고, 이를 기념하는 첫 행사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자체, RTO, 민간 서비스 플랫폼, 관광업계 등 총 25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회원사 소개, 위촉장 수여, 운영 방향 안내 등이 이루어졌으며, 회원사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어 향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각 회원사와 함께 세부 협업 과제를 확정하고, VK 회원 2,500만 명을 대상으로 방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관광 체험 콘텐츠 제작,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 타깃 광고 등 원스톱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사 박은정 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번 VK 얼라이언스를 통해 회원사 간 전략적 제휴와 협업을 강화하고, 방한관광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VK를 활용한 전방위 홍보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얼라이언스 데이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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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시흥시, 어린이 위한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2024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체험전시를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시흥시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과일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 작품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일 볼풀장, 과일 그림 그리기, 나만의 김밥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시흥 엄마 배우’의 특별공연과 전통 마술공연 ‘미소지아’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나만의 과일 비누 만들기, 나도 과일 아티스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는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마지막 입장 시간 오후 5시 30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이나 시흥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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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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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콘텐츠, 북·중남미 시장 진출 급가속: "2023 K-콘텐츠 엑스포"가 말해주는 미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는 '2023 K-콘텐츠 엑스포'가 이달 9월 멕시코와 미국에서 연이어 열린다. 2016년부터 이어져 온 이 박람회는 국내 콘텐츠 기업의 수출 판로를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올해는 권역 확대와 개최 횟수 증가로 더욱 활발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해외 콘텐츠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9798억 달러의 규모로 전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멕시코도 연평균 6.63%의 성장률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번 엑스포를 통해 미주 지역 진출이 가속화되고,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3 K-콘텐츠 엑스포'는 멕시코시티와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며, 각각 멕시코 힐튼 레포르마 호텔과 로스앤젤레스 빌트모어 호텔에서 이뤄진다. 이번 행사에는 총 17개의 국내 콘텐츠 기업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행사 프로그램 중에는 K-콘텐츠 작품을 소개하는 투자유치 설명회, 1:1 수출상담회, 기업 간 교류회, 현지 콘텐츠 기업 방문 워크숍 등이 있다. 북·중남미 지역의 주요 바이어와 현지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참여해, 국내 기업들이 현지 콘텐츠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비즈니스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게된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국과 멕시코에 새롭게 문을 여는 해외비즈니스센터가 국내 콘텐츠 기업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콘텐츠 수출 지원을 강화한다. '2023 K-콘텐츠 엑스포'는 미국과 멕시코에 이어 11월에는 벨기에와 아랍에미리트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 집중되어 있던 K-콘텐츠 수출 구조를 재편하여, 다양한 권역으로의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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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9
  • "성황리에 마침표 찍은 구리시 물놀이장: 여름의 기억,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했던 공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 여름, 구리시가 주도하여 운영된 물놀이장 및 바닥분수가 성황리에 문을 닫았다. 이곳은 폭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여름철 건강하고 즐거운 놀이환경을 제공하며, 여름의 무더위를 덜어주는 천국 같은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 17일부터 시작된 구리시 물놀이장 운영이 지난 9월 3일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밝혔다. 이번 여름, 구리시는 어린이들에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건강한 놀이환경을 제공하고자 여러 공원에서 무료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운영했다.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연 한강시민공원 물놀이장은 에어바운드와 같은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춰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시장 백경현은 7월 8일에 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한 여러 물놀이장을 방문,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 구리시는 여름철 무더위가 예년보다 길어지자, 물놀이장의 운영 종료일을 8월 27일에서 9월 3일로 연장했다. 이번 시즌 동안 물놀이장을 찾은 이용객은 총 53,210명에 이르며,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물놀이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구리시 물놀이장이 여름철 대표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물놀이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았다.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바닥분수가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과 웃음을 선사했으며, 다가오는 여름에도 이러한 성공적인 운영이 계속될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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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9
  • "부산관광공사,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허용 활용하여 중국 MICE 단체 유치에 박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관광공사가 중국에서 열린 '2023 칭다오 MICE 로드쇼'에 참가,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허용에 발맞춰 중국 MICE(회의, 인센티브 여행, 전시 및 행사) 단체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부산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추구하며, 새로운 관광지 및 베뉴를 홍보하는 무대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9월 5일에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된 '2023 칭다오 MICE 로드쇼'에 참여, 부산지역의 새로운 관광지와 베뉴를 중국 MICE 단체에 소개하며, 중국 단체 관광 허용에 맞춘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이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칭다오 해천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국내 다양한 기관 및 현지 기업 인센티브 관계자 등 총 170여 명이 참여했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을 방문하는 기업 인센티브 대상으로 개최지원제도를 선보이며, 코로나19 이후 부산의 신규 관광지 및 이벤트 베뉴를 소개하는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중국인의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엿보였다. 공사의 이정실 사장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양질의 중국 MICE 단체 유치에 적극 힘쓸 것"이라며, "부산관광공사도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부산지역의 관광 산업을 부흥시키고,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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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9
  • [인천] "즐겁고 경제적인 미식여행! 소래포구축제에서 1만 원으로 만족스러운 먹거리 탐험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먹거리 천국, 소래포구축제가 여러분을 부른다! 인천 남동구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소래포구 축제에서는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대부분의 메뉴가 1만 원 이하로 제공된다. '착한 가격 캠페인'에 참여하며, 바가지 요금 없는 행복한 미식 여행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행사장 내에서는 다양한 먹거리가 1만 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도하는 '착한 가격 캠페인'의 일환으로, 축제 내에서의 바가지 요금을 없애기 위한 활동이다. 이 캠페인은 음식 정보를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방문객들이 미리 가격을 확인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먹거리존에서는 새마을부녀회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가 주관하여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다. 새마을부녀회 부스에서는 빈대떡, 잔치국수, 떡볶이, 어묵 등을, 전통어시장 상인회 부스에서는 꽃게 강정, 새우찜, 전어구이 등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다양한 푸드트럭도 참여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와 소래포구 축제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먹거리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소래포구축제에서는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1만 원 이하의 착한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착한 가격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남동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팀을 통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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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9
  • "경상남도, 가을바람과 함께 중국 산둥성 관광객 초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을, 그 화려한 계절이 경남을 더욱 빛내줄 중국 산둥성 단체 관광객들을 맞이하려 합니다. 경남도 중국 산둥사무소가 주도하여 10월 혹은 11월 초에 중국 산둥성에서 100여 명의 관광객을 초청, 경남의 눈부신 가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5박 6일의 특별 여행은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통영, 거제, 남해, 사천 등의 바다 코스와, 진주, 산청, 함양, 합천 등의 아름다운 내륙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통영 동피랑, 거제 바람의 언덕, 남해 금산 보리암, 사천 바다 케이블카, 산청 동의보감촌, 함양 상림공원,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등, 경남의 주요 관광지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놓치지 마세요! 산둥사무소는 중국 단체 관광을 재개하기 전부터 현지 여행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현지 여행사를 초청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중국의 아웃바운드 여행사와 경남의 인바운드 여행사가 연결되어 중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경남 특색 관광 상품을 제작하고, 더 많은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입니다. 신정수 산둥사무소장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제주도 등 전통적인 중국인 관광 코스와 차별화된 도내 관광지를 홍보해야 경남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다"라며, "중국 현지 여행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하는 이번 단체관광을 내년에도 계속 추진해 많은 중국 관광객이 경남을 방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의 더욱 풍성한 관광 자원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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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드론이 날아간다! 제2회 경기도 드론 경진대회, 9월 12일 흥미진진한 여행경험 선사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이번 주말, 여러분은 용인의 하늘을 눈으로 떼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경기도에서 준비한 제2회 2023년 드론 경진대회가 1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되어,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국내 드론 기술의 진보와 함께 흥미로운 여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드론 전문가들이 하나되어 자신의 능력을 겨루는 무대로, 탐색, 장애물 통과, 표적 식별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실력을 겨룰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를 관람객들이 직접 목격할 수 있는 기회!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진대회를 넘어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추가로, 드론이 찍은 멋진 경치 영상을 관람하면서, 신기술이 탑재된 드론과 무인 헬리콥터 시연, 그리고 드론 레이싱 시연까지! 이 모든 것들이 여러분을 찾아갈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해 성황리에 개최된 '경기도 제1회 드론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안산시, 남양주시, 포천시, 성남시, 화성시 등 지자체 팀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도 기대해보세요. 경기도 윤진훈 공간정보드론팀장은 이번 대회에 대해 "경기도 내 드론전담 공무원들에게 좋은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드론경진대회가 경기도 드론 운용에 관한 기술 저변을 확대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긍정적인 시각을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번 대회가 관객들에게도 흥미로운 '드론 여행'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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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부산관광공사, 중화권 관광객 2만명 유치 특별 캠페인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중국의 주요 도시인 베이징과 상하이를 찾아 상호 협력과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다가오는 주요 축제와 관광 명소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였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하여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활동은 중국에서 한국으로의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여러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중국 내 주요 여행사들에게 부산에서의 다가오는 행사와 명소들을 홍보하며, 새롭게 개발된 관광 상품도 소개하였다. 이에 대한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으며, 몇몇 여행사들은 이미 상품 판매에 대한 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인센티브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온라인 여행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확장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이번 활동에 대해 "중국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현지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중화권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외래 관광객의 부산 방문이 늘어날 수 있도록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활용한 각종 프로모션과 해외송출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부산지역의 관광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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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해운대,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담다: 2023 청년주간 페스티벌...9월 9일부터 23일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해운대구는 9월 16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9월 9일부터 23일까지 두 주 동안 '제1회 해운대 청년주간'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 행사는 해운대구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에 입각해 준비했으며, 청년들이 취업 정보를 얻고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9월 9일에는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해운대구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가 열린다. 이 곳에서는 글로벌 기업,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멘토들이 청년들에게 취업에 관한 조언과 경험을 전달한다. 모의면접, 특강, Q&A 세션, 그룹 멘토링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소중한 경험을 얻을 수 있다. 16일에는 해운대광장에서 '2023 해운대 청년주간 페스티벌, 청춘난장'이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난장 속 피어나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한다. 청년의 날 기념식과 토크콘서트, 체험 및 전시, 청춘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또한, 청년들이 고민하는 진로, 연애, 결혼, 마음 건강 등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으며, 가상 명함 만들기, MBTI 성격 검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하지만 이것만이 아니다! 청년 디오라마 공방 수강생들이 준비한 '피큐어 디오라마 작품전'과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하는 '청춘마켓'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아기자기하고 개성 있는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19일에는 해운대 청년채움공간에서 업사이클링 인형 키링 만들기 원데이클래스가 열린다. 23일에는 반송문화마당에서 '해운대 문화월담'이라는 문화공연이 열리며, 청년 예술가들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지역 청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의 장벽을 넘고, 예술가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이 행사는 다가오는 10월과 11월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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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포천시] 제11회 포천한우축제에서 눈부신 한우의 매력 발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포천시에서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포천 종합 운동장에서 제11회 포천한우축제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와 여러 협력기관들이 함께해 이 멋진 이벤트를 주최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이 땅 위의 포천한우'. 한우의 국제 경쟁력 향상과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려는 목표로 준비된 이 축제, 정말 화제가 되었다. 농산물 판매부터 공방 체험, 문화 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방문객들이 한우만 즐기는 게 아니라, 다양한 경험도 함께할 수 있었다. 특히 철갑상어 전시와 한우 경매는 참신함이 돋보였다. 그런데, 포천의 한우는 정말 특별하다. 그 유명한 포천한우를 통해 지역 먹거리 문화가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한우축제를 통해 포천의 한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우리 시의 특별한 브랜드로 만들어 지역 먹거리 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언급했다. 신연순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장은 "축제를 위해 함께해주신 포천시, 포천시의회, 포천문화관광재단, 축산 관련 유관단체분들께 감사드리며, 한우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앞으로 포천시의 축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천한우축제는 안전관리에 대한 사항을 축제 계획 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해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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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군산시] 은파호수공원, 신선한 경험의 장소로 거듭나다: '황톳길' 조성 계획 도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군산시가 은파호수공원의 새로운 풍경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황톳길이라는 새로운 친환경 산책로 조성을 계획 중인데, 이것이 바로 청년들이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새로운 여행 트렌드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찾는 20대 청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여행 명소로 급부상할 것이다. 지난 5일, 군산시는 ㈜블루오션산업과 손을 잡고, 눈에 띄는 친환경 산책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은파호수공원 내에 약 500m 길이의 황톳길과 세족장 두 곳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물론, 이 곳은 단순히 산책길이 아니다. 다양한 무장애 시설이 함께 구축될 예정이어서 모든 이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루오션산업은 목질계 연료를 사용하는 보일러 내부의 응고물을 방지하는 첨가제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 협약 내용에 따라, 시는 황톳길 조성 사업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협력의 주요 골자는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관광지 조성이다. 이를 통해 군산 시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이곳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산시장 강임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황톳길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블루오션산업 전권호 대표도 "황톳길 조성을 통해 군산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기에 더해, 은파호수공원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별빛다리, 수변 산책로, 야외 음악당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진 이 곳은 2022년 중 68만명이 방문했던 인기 휴식처다. 이번 '황톳길' 조성은 20대 청년들이 찾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이 공간은 청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매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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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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