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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군,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 전복 요리 무료 시식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군이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복 요리 무료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완도군은 이번 장보고수산물축제에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전복 요리를 맛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시식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축제 기간인 사흘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축제장 내 특설 부스에서 300그릇 한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매콤한 전복 제육과 고소한 전복 덮밥을, 둘째 날에는 묵은지 전복 김밥과 제철 파래를 활용한 전복 파래 전을 선보인다. 어린이날인 마지막 날에는 전복 탕수와 전복 강정을 시식할 수 있다. 완도군은 무료 시식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맛의 경험을 제공하고, 완도의 수산물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와 함께 장보고수산물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축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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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20주년 맞아 화려한 개막...5월 4일~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산문화광장과 안산호수공원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아 국내외 다양한 공연예술작품을 선보이며 개막했다. 2005년 첫 시작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의 지역성을 살려 도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일상을 넘어선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까지 누적 관람객 수 6천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꼽히는 이 축제는, 2018년 경기관광대표축제와 대한민국 우수공연예술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특히 2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스페인, 영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6개국에서 온 97개의 다채로운 작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작으로는 프랑스 현대무용단 '컴퍼니 딥티크'의 '환영(축제의 하루)'이, 폐막작으로는 '레 꼬만도 페르퀴'의 '불의 축제'가 선택되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축제는 '광장', '도시', '숲', '횡단'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도 마련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내용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안산문화광장 진입도로는 통제되며,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는 축제장 인근 학교와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하고, 차량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면 중앙역이나 고잔역에서 도보로 10분 만에 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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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청주에서 '가드닝 페스티벌' 개최, 다양한 정원과 문화 프로그램 선보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라! 나에게 온(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작가, 일반시민, 학생 등이 참여한 25개의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7명의 작가가 조성한 '작가정원'과 시민, 학생들이 만든 '시민정원', 청주시가 조성한 '모두의 정원',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참여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정원 각각에는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 설치되며, 매일 두 차례 진행되는 해설가의 설명 투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가족화분을 만드는 교육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반려식물 클리닉 등 반려 식물을 가꾸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마술쇼, 음악공연과 같은 문화 프로그램과 먹거리 존, 실내정원, 야간경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정원을 쉽게 만들고 반려 식물을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며, "다양한 정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드닝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며, 정원 문화를 더 넓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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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북, 5월 가득한 다채로운 축제 속으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은 5월 동안 선비문화, 산나물, 참외, 불빛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주에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문정둔치와 선비촌 일대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된다. 뒤이어 9일부터는 영양에서 산나물을 주제로 한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산나물 판매 장터 및 체험, 일월산에서 1천219인분의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16일부터는 성주 참외&생명 문화축제가 개최되어 참외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시작되어, 불빛과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쇼와 국제 불꽃 경연대회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할 계획이다. 경북은 5월 내내 다양한 주제의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문화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축제는 특색 있는 문화적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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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남 금산,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개최...7월 24일~2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에서는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린다고 금산축제관광재단이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금산다운 삼계탕을 브랜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산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2일 늘어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준비되고 있다. 특히, 금산인삼을 사용한 삼계탕 품질 향상을 위해 GAP 인증을 받은 금산인삼을 공급받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천년 이상 되었다는 보석사 은행나무와 요광리 은행나무의 열매를 넣은 삼계탕도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대형텐트를 추가 설치해 식사 공간을 확대하고, 포장 판매 및 이동식 냉방시설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물놀이 시설, 물총 대전,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금산군수 박범인은 "금산 삼계탕축제가 올해 '충남 1품 축제'로 선정됨으로써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먹거리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금산의 특색 있는 인삼 삼계탕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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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울의 봄,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 서울페스타 2024 개막..5월 1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전역이 봄날의 축제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서울페스타 2024가 개막되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서울페스타는 서울광장에서 시작된 개막공연을 비롯하여 광화문 광장에서의 대규모 로드쇼, 노을공원에서의 K-BBQ 피크닉 등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서울페스타 2024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울의 매력을 한꺼번에'라는 주제 아래 서울광장에서의 파티, 광화문광장에서의 플레이, 노을공원에서의 피크닉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다. 개막식은 서울광장에서 K-POP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광화문 광장에서는 K-패션, 뷰티, 및 K-POP 공연이 펼쳐지는 대규모 로드쇼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노을공원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K-BBQ를 즐기며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지는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이 조성되었다.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와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서울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알리는 장이 되고 있다. 봄날의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5월 6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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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담양대나무축제 '대숲처럼, 초록처럼' 개최...5월 11일~15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담양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 담양군에서 열리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이라는 주제 아래 죽녹원 일원에서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축제로 관람객을 맞는다. 올해 축제는 주 무대를 추성경기장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축제기간 동안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 부스와 청년 창업, 전시 체험, 농특산물 판매 및 디저트 전시·판매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야간 콘텐츠 또한 강화해 관광객이 하루 종일 축제를 즐기고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죽녹원은 오후 9시까지 개장하며, 소망등, 반딧불 전구,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 존 및 유등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개막식은 11일 오전 11시 라퍼커션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아바타와 퍼포머 행렬, 풍물패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설운도, 김종국, 소찬휘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드론 쇼가 이어진다. 특히, 12일에는 담양 고향사랑 트로트 가요제와 김경호 밴드 공연, 13일에는 성악 트리오와 불쇼, 14일에는 구곡순담 100세 잔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병노 군수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죽녹원의 최초 야간 개장과 다양한 야간경관, 흥겨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담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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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전남 곡성...화려한 장미의 향연, '제14회 세계장미축제' 5월 17일~26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섬진강기차마을,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제14회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과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열린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와 'THE RED'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로맨틱, 흥미진진함, 즐거움을 의미하며, 빨간색의 강렬함을 표현한다.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개막일인 5월 17일에는 '에너제틱한 뮤지컬'과 '로맨틱 로즈 콘서트'가 열리고, 이후 '로즈 블로썸', '장미꽃 콘서트', '로즈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곡성군은 축제 분위기를 곡성군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동화정원 인근에 10만㎡ 규모의 호밀밭을 조성하고, 주변 뚝방마켓, 갤러리 107,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도 지난해보다 400여면 늘려 5천여면을 확보했으며, 물가안정과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1933년에 건립된 구 곡성역과 1998년 폐선된 전라선을 활용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난 1월,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남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장미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화려한 장미의 향연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축제로,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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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서울 송파구...어린이날 맞이 '송파 어린이 페스타'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는 오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송파 어린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송파구의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축제다. 송파구는 이번 '송파 어린이 페스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구립청소년교향악단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하하호호 댄스챌린지'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서 몽골과 카자흐스탄 예술팀을 비롯한 다문화 예술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오후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무지개물고기' 뮤지컬과 '어린이 필름 콘서트'가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놀이존과 체험존도 마련된다. 에어바운스, 미니바이킹, 회전그네, 로드기차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비즈공예, 에코백과 드로잉 캡 만들기 등의 창의적인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안전을 위해 행사장 전역에는 전문인력 및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배치되며, 미아 방지를 위한 무상 밴드도 제공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어린이 페스타가 온 가족이 올림픽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참가자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페스타는 송파구가 주최하며, 세부적인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구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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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치유의 섬 완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최...5월 1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일부터 한 달간 전라남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국내 정원 문화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참신한 주제와 스토리가 담긴 33곳의 정원을 선보인다. 전라남도 완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한 달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원 문화의 확산과 동시에 지역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도 해변 공원에서 열려 큰 호응이 기대된다. 완도군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반복이 아닌 완도만의 특색 있는 해변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치유의 섬 완도'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트리 티 하우스(Tree Tea House)'와 같은 치유 콘셉트의 정원을 대표 정원으로 선정하고, 초청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작가 정원', 참여형 정원인 '타이니 하우스 가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입구에는 '완도 캐슬', '빌리지 센터', '웨딩 로드' 등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정원 119, 시화 작품 전시, 뽀로로 매직 싱어롱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페스티벌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국내 유일 치유의 섬 완도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 5월, 완도 해변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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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시흥시] 거북섬에서 '봄 달콤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시화호 거북섬에서 '봄 달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봄철을 맞아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되었다. 시흥시는 이번 '봄 달콤 축제'를 통해 거북섬 별빛공원, 경관 브릿지, 시화호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다. 이 축제는 시흥시만의 특색 있는 야외 디저트 페어를 주최하고, 참가자들이 제빵 체험과 수공예품 제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시화호에 위치한 마리나 '경관 브릿지'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거리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를 통해 사계절 내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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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2024 경포벚꽃축제, 강릉에서 화려한 개막...4월 5일~10일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강원 강릉시의 경포대와 경포호 일원에서 열리는 '2024 경포벚꽃축제'가 4월 첫 주말인 5일에 개막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주 행사장인 경포습지 광장에는 특설무대와 피크닉존이 조성되어 있으며, 벚꽃놀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야간에는 벚나무에 조명 시설을 설치해 경포호수에 비치는 주변 풍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강릉시는 당초 지난달 29일에 축제를 개막할 계획이었으나, 개화 여부와 관계없이 5일로 개막일을 변경했다. 축제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24 경포벚꽃축제'는 강릉의 봄을 상징하는 행사로, 벚꽃과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온 상승으로 벚꽃이 점차 만개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경포의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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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신안군] 제14회 맞는 '2024 섬 튤립축제' 4월 5일~14일...백만송이 튤립 장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신안군은 4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임자도에서 '2024 섬 튤립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0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된 3년을 제외하고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장 튤립 축제다. 올해 튤립 축제는 ‘누려라!!! 느껴라!!! 즐겨라!!! 형형색색 튤립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고백을 상징하는 아펠도른을 포함한 30여 종의 튤립과 홍사자 동백이라 불리는 카네이션 동백 1000그루가 꽃을 피워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색상의 꽃들을 선보인다. 또한, 국제환경교육재단으로부터 친환경 해수욕장에 인증받은 국내 최장 12km 대광해변이 축제장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해변의 아름다운 수평선과 파도 소리가 튤립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백만 송이의 다양한 튤립꽃이 여러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한국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인 신안 튤립축제에 오셔서 모든 분이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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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나주, 햇살 가득한 봄날을 노린다...'2024년 나주배박물관 배꽃 나들이'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순백의 배꽃 아래서 따스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2024년 나주배박물관 배꽃 나들이' 행사가 6∼7일 이틀간 전남 나주배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배꽃·유채꽃 사진 촬영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제례 행사 등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나주지부가 주최하는 사진 촬영대회는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입상작은 8일부터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 대회에서는 금상부터 가작까지 다양한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배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배신제는 전통 향교의 제향 방식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대금반주, 평시조 등의 배꽃 시조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박물관 일원에서는 배꽃 사진 전시, 배꽃 인공수분 체험, 배돌이 에코백 만들기, 배꽃 인증 여행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배꽃 포토존과 과수원 주변에 마련된 명품 이화길 코스에서는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나주시장 윤병태는 "새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배꽃 아래 화창한 봄기운을 만끽하면서 가족, 친구,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주배박물관 배꽃 나들이 행사는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소중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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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시흥시, 시화호 거북섬에서 '제1회 봄 달콤축제' 개최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시화호 거북섬에서 사계절을 주제로 한 축제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인 '제1회 봄 달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봄과 어울리는 다양한 달콤한 디저트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흥시는 오는 5월, 봄을 맞아 시화호 거북섬에서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1회 봄 달콤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축제는 시흥시가 올해 처음 시도하는 사계절 축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봄의 정취와 어울리는 다양한 디저트를 테마로 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지역 디저트 업체들이 준비한 야외 디저트 페어에서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제빵 체험과 수공예품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달콤 클래스와 거북섬을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축제 기간 중에는 6월 정식 개장 예정인 마리나 경관 브릿지가 임시로 개방되어 방문객들에게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경관과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봄 달콤 축제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흥을 찾는 모든 이들이 사계절 내내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제1회 봄 달콤축제'는 시흥시가 추진하는 사계절 축제 시리즈의 첫 걸음으로, 봄의 달콤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은 봄날의 아름다운 시화호 거북섬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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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청주시] 도심에서 펼쳐지는 '도시농업 페스티벌', 힐링의 시간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가 주최하는 '도시농업 페스티벌'이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유기농 복합단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생명 문화도시 청주, 농업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심 속에서 농업과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여유와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도시농업 페스티벌'은 도심에서 농촌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농업 관련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와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 정원 전시,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한 평 텃밭 경진대회, ▲34개의 농업 관련 체험활동과 부대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텃밭 정원 전시는 반려동물, 치유, 노인, 어린이 등 4개의 주제로 꾸며지며, 한 평 텃밭 경진대회는 참가자들이 직접 꾸민 텃밭을 전시해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재활용 컵을 활용한 소형화분 만들기, 유기농 이유식 만들기, 염소 먹이 주기 등의 체험활동과 함께 푸드트럭, 벼룩시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형그늘막, 쉼터, 벤치 등의 편의 시설이 행사장 곳곳에 설치되어 관람객들의 편안한 참여를 도울 것이다. 추가적으로, 행사장 인근 무심천 수변 산책로에서는 4만 3천774㎡ 규모로 확장된 유채꽃 단지를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시농업 페스티벌'은 청주시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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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제주도] 서귀포시...가파도 봄바람과 함께, 청보리축제가 다가온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파도는 이른 봄부터 섬 전체가 봄으로 물들어 있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푸르른 바다와 포근한 햇살이 안겨있는 섬에서는 청보리 물결과 노란꽃 물결이 함께 춤추며, 봄바람이 가볍게 스쳐간다. 가파리마을회(이장 강상준)가 주최하는 제13회 가파도 청보리축제가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토·일요일 총 8회) 가파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3년간 취소되었던 후, 작년에는 축소 운영되다가 다시금 대규모로 돌아왔다. 이번 축제는 청보리 밭 및 돌담길 걷기, 가파도 자연 문화 탐방으로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가파도 섬 특유의 자연과 문화경관을 체험하며 일상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푸른 물결 너머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송악산, 단산, 산방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파도를 방문하는 선박은 축제 기간에는 17편의 추가 운행을 예정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가파리장 강상준은 “13회째를 맞이하는 가파도청보리축제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온 마을 주민들이 협력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가파도에는 봄이 가득하다, 가파도에서 청보리길, 꽃길만 걸으며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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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봄 속 천상의 화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매년 봄이 찾아오면, 경남의 작은 마을인 창녕 남지읍은 노란 유채꽃의 화려한 피어나는 모습으로 낙동강 변을 환상적인 화원으로 만든다. 이 곳에서 펼쳐지는 제19회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남지유채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유채를 느끼GO, 유채로 즐기GO'를 슬로건으로 삼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낙동강 용왕대제, 전통문화행사, 블랙이글스 에어쇼, 체험행사,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 축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창녕 홍보관과 남지철교 갤러리를 비롯해 우수한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도 운영된다. 또한, 제2주차장 주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 무료 어린이 놀이터, 가족체험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장을 둘러싼 낙동강변에는 아름다운 남지철교가 자리하고 있다. 이 교량은 한국 근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그 아름다움으로 2004년에 국가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또한, 유채꽃 단지 주변에는 '창녕 남지 개비리'와 '한반도 튤립정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주말을 이용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창녕 남지 유채꽃 단지를 방문해 보자.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는 특별한 경험과 아름다운 기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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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정읍시] 2024 정읍 벚꽃축제, 17만명 방문하며 성황리 마무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정읍천변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열린 2024 정읍 벚꽃축제가 17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기존 예정일보다 하루 연장된 축제는 벚꽃의 개화가 예상보다 늦어져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정읍 벚꽃축제는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이어진 이번 행사에서 17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행사 기간 동안 정읍은 활기를 띠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는 시민과 관광객으로 붐볐다. 주요 이벤트로는 개막식 축하공연이 펼쳐졌는데, 정읍 홍보대사 3인방인 김용임, 김태연, 방서희를 비롯해 김성환, 배일호 등 유명 가수들의 참여로 축제를 화려하게 열었다. 특히 축제는 첫날의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둘째 날부터는 따뜻한 봄날씨 아래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축제장은 다양한 간식과 체험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붐볐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학수 시장은 "벚꽃 개화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주말에 벚꽃이 많이 개화하고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정읍만의 특색 있는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 벚꽃축제는 지역의 봄을 대표하는 중요한 축제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 정읍 벚꽃축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행사로 정읍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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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경남 합천군, 제28회 황매산 철쭉제 16일간 개최...4월 27일 개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합천군은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16일간 가화면 둔내리 황매산 군립공원에서 '제28회 합천 황매산 철쭉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 군락지인 황매산은 매년 봄, 진분홍빛 산상 화원을 펼쳐 보이며 많은 방문객을 매혹시킨다.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에서는 다채로운 체험과 놀이가 펼쳐진다. 먼저 제례, 보물찾기 이벤트, 나눔 카트 투어, 문화예술공연,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농·특산물 판매장 및 먹거리 부스에는 합천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축제기간 동안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 동안 셔틀버스 운행 예정이 아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난해 비와 강풍으로 꽃이 예쁘게 피지 못해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던 분들이 많았던 만큼, 올해는 많은 분이 추억을 가득 담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매산의 아름다운 철쭉 군락을 배경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이번 '합천 황매산 철쭉제'는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화려한 철쭉 군락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봄날의 소중한 순간을 황매산에서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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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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