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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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신비의 바닷길과 함께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2023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 도다리 대잔치'가 주꾸미가 한창인 2023318부터 202349까지 웅천읍 무창포항 무창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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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어촌계(어촌계장 이종길) 주관으로 개최되는 대잔치는 어선에서 갓 잡아 올린 봄의 별미인 주꾸미와 도다리, 꽃게, 개불, , 조개류 등 다양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어 준다.

 

이번 주꾸미 도다리 대잔치는 직접 주꾸미와 도다리를 잡을 수 있도록 체험자을 만들었다. 대잔치 관계자는 바다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신비의 바닷길과 함께 무창포의 주꾸미를 홍보하여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참여기회를 주고 다양한 체험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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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주꾸미 도다리 축제 (사진=보령시)

 

주꾸미는 불포화 지방산과 DHA를 함유하고 있어 담석용해, 간장의 해독기능 강화, 혈중콜레스테롤수치 감소, 혈압정상화, 당뇨병 예방과 시력회복 및 근육의 피로 회복 등에 좋은 타우린이 다량함유된 건강음식이다. 

 

축제 기간 중 근처에 있는 웅천 돌 문화공원 등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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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 도다리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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