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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육백마지기, 꿈같은 초원서 만나는 하늘과 꽃의 향연...6월~7월 장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평창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넓고 아름다운 초원을 자랑하며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이 넓은 초원은 축구장 여섯 개가 합쳐진 듯한 규모를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이들에게 평창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는 동안 만나는 풍력 발전기의 웅장한 모습은 마치 하늘과 더 가까워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여행의 설렘을 배가시킵니다. 특히 6월에서 7월 사이에는 이 넓은 초원 위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여 마치 꿈속의 환상적인 꽃밭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이 시기에 육백마지기를 방문한다면,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와 평창의 맑은 하늘 아래에서 잊을 수 없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의 매력은 꽃과 풍경뿐만 아니라, 차박이나 차크닉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탁 트인 하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며, 주차장 근처에 위치한 카페와 식당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와 다양한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육백마지기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자연과 하늘, 그리고 꽃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는 곳입니다. 여유로운 하룻밤을 보내며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에서의 경험은 이곳을 방문한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평창 육백마지기, 그곳에서 당신의 마음도 넓은 초원처럼 펼쳐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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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평창군, 천연기념물 260호 백룡동굴 무료 개방...5월 15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평창군은 국내 유일의 체험형 탐방 동굴이자 천연기념물인 백룡동굴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이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체험 가능한 탐방 동굴인 백룡동굴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1976년 발견되어 1979년 2월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된 백룡동굴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탄면 마하리에 위치한 이 동굴은 탐험 장비를 착용하고 불빛 한 점 없는 어둠 속을 헤드랜턴으로 밝히며 가이드의 안내를 따라 신비로운 동굴의 내부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무료 개방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새로운 출범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국가 유산을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백룡동굴은 국내 개방 동굴 활용 및 운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탐방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평창군은 국가유산청의 출범을 기념하고 국내 유일의 체험형 탐방 동굴인 백룡동굴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무료 개방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천연기념물 백룡동굴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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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홍성군, 남당항 스카이타워 개장 기념 다양한 할인행사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홍성군이 5월 14일 남당항 스카이타워의 개장을 기념하여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카이타워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충남 홍성군은 7월 14일부터 두 달간 남당항 스카이타워 개장을 기념해 스카이타워 입장권 보유자에게 네트어드벤처 이용료 20% 할인(지역민)과 40% 할인(외지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또한, 인근 비츠카페에서는 8월 14일까지 스카이타워 방문객에게 10% 할인을 제공한다. 65미터 높이의 홍성스카이타워는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와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특수조명을 설치해 밤바다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 조명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3천원이며, 홍성군민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입장객에게는 지역화폐 2천원이 지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당항 네트어드벤처는 해안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한국관광공사가 5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로 선정했다. 남당항에는 또한 170미터 규모의 트릭아트존과 놀궁리해상파크, 남당노을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스카이타워와 네트어드벤처 등의 관광 인프라가 시너지를 내며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이번 스카이타워 개장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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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방문객 만족도 높이기 위한 기반 시설 확충 나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이래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른 조치다. 울산시에 따르면, 태화강 국가정원은 2019년 7월 12일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후 방문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정 전 연평균 100만 명에서 지난해 500만 명으로 늘어났다. 시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십리대숲 은하수길 입구를 변경하여 방문객들이 안내센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자전거 도로 개선, CCTV 확충, LED 가로등 설치 등으로 안전 시설을 강화했다. 올해는 황톳길 조성, 친환경 소재의 휴식 공간 확충, 상시 정원 해설 서비스 도입, 다국어 해설사 운영, 스탬프 투어 인증 기관 등록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계절별로 봄꽃 축제, 가을 축제, 프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폭염 대비 안개 분사기 설치, 샛강 물새놀이 정원 조성, 친수 공간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정원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정원지원센터 준공, 남산문화광장 조성 등의 계획도 밝혔다. 국가정원 관계자는 "시설물 설치에 제약이 있는 하천 구역이지만,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국가정원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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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시흥시, 시화호 조성 30주년 맞아 거북섬 활성화 위한 홍보관 및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기념하여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을 새롭게 조성하고, 지난 4일에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하여 시흥시는 거북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흥도시공사가 주도하여 지역 내 비어있는 상가를 임차, 약 3개월간의 공사 끝에 거북섬 홍보관을 완성했다. 홍보관은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거북섬 메가스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본다빈치 뮤지엄이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 전시가 열렸으며, 이는 오리지널 명화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오감 체험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시장 내에서는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테마로 한 푸드 코트와 굿즈 숍, 카페 등이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음식, 쇼핑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뮤지엄 옥상에는 대형 고래 조형물과 시화호 및 웨이브파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거북섬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을 통해 거북섬이 해양 레포츠와 예술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거북섬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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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국립공원 월악산 옥순봉·구담봉 탐방로, 5월~6월 예약제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사무소가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에 대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탐방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월악산사무소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2.9km)에 대해 5월부터 6월까지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하루 탐방 가능 인원은 총 560명으로 제한되며, 탐방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전날 오후 5시까지 국립공원공단의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온라인 예약 시에는 한 사람이 최대 1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도 탐방신청서를 작성해 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전화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043-653-3250). 오영환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예약제 시행은 탐방객의 집중으로 인한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예약제 시행을 통해 월악산 국립공원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탐방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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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울산 동구,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팸투어 성공적 마무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 동구가 개발한 새로운 걷기 여행 프로그램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의 팸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발표했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이 새로운 여행 방식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 동구는 지난해부터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사운드 워킹'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걷기 여행의 경험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진행된 팸투어에는 20명의 시민이 참가해 대왕암공원 해안 둘레길과 슬도 일대를 걸으며 자연의 소리를 만끽했다. 동구는 이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달 민간 사업자 슬리핑라이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구 관계자는 "익숙한 관광지를 새롭게 다시 느끼는 여행 방법이 될 것"이라며,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구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참가자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팸투어를 마친 울산 동구는 앞으로도 독특하고 참신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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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경기도관광공사 ...신록이 우거진 5월, 캠핑 최적기 맞아 캠핑장 6곳 추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경기관광공사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경기도 내 캠핑장 6곳을 추천했다.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로, 각종 편의시설과 함께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들이 포함됐다. 5월의 싱그러운 분위기 속에 캠핑의 즐거움을 찾는 이들을 위해, 경기관광공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캠핑장 6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첫 번째로 추천하는 캠핑장은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에 위치한 '평화누리캠핑장'이다.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한 이 캠핑장은 128면의 캠핑 사이트와 함께 다양한 캠핑 형태를 지원하며 특히, 독개다리와 모험 놀이시설이 인접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다음으로는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화랑오토캠핑장'이 있다. 이 캠핑장은 도심 속 휴식처로, 울창한 숲 속에 위치해 있으며 오토캠핑 사이트와 글램핑, 카라반까지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한다. 여주시 연양동 여강변에 위치한 '금은모래캠핑장'도 있다. 가족 단위 캠퍼들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된 이 야영장은 아름다운 강변 풍경과 함께, 가까이에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번에 추천한 캠핑장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고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날 수 있는 경기도 내 캠핑장들은 5월의 아름다운 신록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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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한국관광공사 선정 5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남당항 네트어드벤처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1일 발표됐다. 이 곳은 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시설로, 서해안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홍성군의 남당항 네트어드벤처는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색색의 다채로운 그물망을 통해 방문객들이 마음껏 뛰어다니며 가족 단위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안성맞춤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높이 뛰어오르며 서해안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이곳은 남당항의 '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남당항에는 170m 길이의 트릭아트존과 놀궁리해상파크, 그리고 남당노을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함께 위치해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는 13일에는 홍성 스카이타워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7일까지는 바다송어축제도 열려 있어 관광객들이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및 인근의 다양한 관광명소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방문하기 좋은 충남 홍성군의 숨겨진 보석들로,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아 짜릿한 아드레날린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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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강원 양구군, 2027년까지 한반도섬 중심 종합 관광 벨트 구축 계획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양구군이 2027년까지 한반도섬을 중심으로 한 종합 관광 벨트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다양한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양구군은 한반도섬 인근의 파로호 꽃섬과 동수리 마을을 연결하는 '파로호 꽃섬 하늘다리' 조성 사업을 포함하여, 관광객과 귀농을 고려하는 외지인들을 위한 체험형 숙박 공간 및 한옥마을 조성에 133억원과 137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이와 더불어, 야간경관조명 설치와 같은 도시 경관 수준 향상 프로젝트도 진행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이러한 관광 개발사업을 통해 한반도섬과 꽃섬, 동수리 일대를 잇는 종합 관광 벨트를 구축하고, 근처의 인문학박물관, 캠핑장, 선사근현대사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지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이번 관광개발 사업을 통해 양구군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교통 이점을 활용해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구군의 이번 계획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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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실시간 국내여행 기사

  • "강진만 갈대축제, 야간 미디어 파사드로 12만 관광객 홀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지난 13일부터 열흘 동안 펼쳐진 '제8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대성황을 이뤘다. 충주중원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춤추는 갈대밭 따라 피어나는 꽃, 사람"이라는 주제 아래, 전년 대비 86%나 증가한 12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았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야간 콘텐츠 '미디어 파사드'는 특히 눈길을 끌었다. 대형 갈대밭이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듯한 초록빛으로 물들어, 야간에 생태공원을 찾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갈대 로드'라 불리는 코스에서는 광주와 전남 지역의 유치원과 초등학생 단체가 참여, 생태공원의 다양한 동·식물을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새롭게 선보인 '갈대숲 생태탐험대'는 어린이들에게 생태 교육의 기회를 제공,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강진만 갈대축제는 다양한 연령층과 함께 하는 생태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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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강원 횡성군 두 보석! 청태산·태기산, 생태관광지로 선정 국비 지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횡성군이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청태산과 태기산이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19일에 공개되었다. 이로써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여섯 번째로 이런 명예를 안게 된 것이다. 생태관광지역이란, 생태관광 저변을 확대하고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동시에 경제적 기회를 증대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선정하는 지역을 말한다. 신규로 선정된 청태산과 태기산은 2024년부터 운영과 관리를 위한 국비와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횡성군은 이를 통해 청태산과 태기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전문가 육성과 일자리 확보, 그리고 농특산물 판매 등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청태산과 태기산의 생태탐방로는 천혜의 자연을 품은 동시에 친환경 재생 에너지 사업이 이뤄지는 우리가 보전해야 할 큰 자산"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이로써 횡성군은 자연과 문화, 그리고 경제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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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제8회 명품 구로 올레길 걷기 행사, 구로구에서 21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사단법인 구로구체육발전협의회(회장 김홍수)와 협력하여 21일에 제8회 명품 구로 올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산책로는 총 길이 28.5㎞로, 산림, 하천, 도심을 연결하는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의 주목할 만한 걷기 구간은 산림형 2코스다. 이 구간은 개봉중학교에서 출발하여 잣절공원, 매봉산, 와룡산을 거쳐 온수체육공원까지 이어지는 4.2㎞ 코스로,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오전 7시 30분에 개봉중학교에 방문하면 참가 가능하다. 구로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의 체육진흥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올레길을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경품 추첨 행사에도 참여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체육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지난 4일에 구로구와 사단법인 구로구체육발전협의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체육 활성화와 구민들의 건강한 생활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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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부산 광안리, 가을의 향기와 음악이 어우러진 '국화꽃과 피아노의 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이번 가을, 광안리 민락해변공원에서 국화꽃 전시를 펼친다. 10월 14일부터 11월 12일까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2만 본의 국화꽃으로 다채로운 꽃밭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꽃밭은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국화꽃의 향기와 바다의 내음이 어우러진 광안리만의 특별한 공간으로 탄생한다. 올해는 특별히 다양한 종류의 국화꽃을 모아 전체적으로 커다란 꽃과 잎의 형상으로 디자인해 관람객에게 보다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국화꽃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할 포토존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기 좋은 스팟으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가을밤 피아노 연주회'다. 10월 27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국화꽃의 향기와 클래식 피아노의 선율이 어우러져 가을 밤바다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수영구청장 강성태는 "이번 국화꽃 전시와 피아노 연주회가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향기를 만끽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광안리 민락해변공원은 이번 가을, 국화꽃의 향기와 피아노의 선율로 가득 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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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태백시 '제13회 철암단풍축제', 가을의 정취와 다채로운 체험으로 인기몰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13회 철암단풍축제'가 가을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뤘다고 전했다. 이번 철암단풍축제에서는 식전 공연과 남사당패, 강혜연 축하공연을 비롯한 BTS(보통사람)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단풍책갈피, 단풍키링, 단풍수채화, 단풍캔들 등 단풍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단풍교∼제2쉼터 코스로 이어지는 단풍길 걷기대회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이 몰려 축제의 절정을 이뤘다. 김종만 철암단풍축제위원장은 "다음 주말까지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라며, "많은 분들이 철암에 오셔서 깊어져 가는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철암단풍축제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풍성한 시간을 선사했다. 다음 주말까지 단풍이 절정을 이룰 예정이므로 아직 철암을 방문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3-10-17
  • [김해시] 화포천습지, '자연 속 생태감성'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김해시가 사단법인 김해화포천 생태학습장에서 '자연 속에서 주민이 만들어가는 생태감성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다채로운 축제를 10월 14일 선보였다. 이번 축제는 습지 주변 생태마을 주민과 지역활동가들이 참여하여 화포천습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천체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주목받았다. 이번 축제는 습지 주변 5개 생태마을 주민과 지역활동가들이 참여해 먹거리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낮에는 생태해설사와 함께 화포천습지를 탐방하는 생태탐방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화포천습지의 다양한 생태계와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었다. 저녁에는 가야별연구소가 준비한 대형 천체관측장비를 통해 '가을밤 별을 품다'라는 주제로 천체관측 행사도 열렸다. 목성, 토성을 비롯한 여러 개의 성단과 성운을 볼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과 지역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의 생태와 문화를 더 깊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입니다."라고 김해시 관계자는 밝혔다. 김해시의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생태와 문화의 조화를 이루는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축제가 지역의 생태 보존과 함께 지역 사회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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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제21회 속리산 문장대 등반대회: 가을 단풍 천국 6Km"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보은군이 국립공원 속리산의 가을을 더욱 빛내기 위해 '제21회 속리산 문장대 등반대회'를 10월15일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속리산관광협의회 주관으로, 가을의 단풍이 빼곡한 속리산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침 7시부터 시작되는 이 대회는 속리산 잔디공원을 기점으로 일주문, 세심정을 거쳐 문장대까지의 6km 코스로 진행된다. 문장대 정상에서는 진행요원에게 등반 확인증을 받을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는 작은 성취감까지 선사한다. 등반을 마친 후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다양한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완주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허길영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등반대회를 통해 속리산의 가을 정취를 마음껏 느끼고,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며, "속리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등반만을 넘어, 가을의 아름다움과 문화, 그리고 지역 사회와의 교류까지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을, 속리산 문장대 등반대회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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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시월의 첫단풍을 만나다: 제13회 철암단풍축제,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안성맞춤 여행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을의 대표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에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13회 철암단풍축제'가 펼쳐진다. 이곳은 단풍교에서 2쉼터까지 이어지는 길목에서 붉은 단풍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 여행의 명소다. 축제의 시작은 13일 오후 2시, 식전 공연으로 개막을 알린다. 이어 오후 4시에는 개막식과 행운권 추첨이 있을 예정이며, 남사당패와 강혜연의 축하공연, 그리고 보통사람(BTS)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이 축제의 진정한 매력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선다. 체험부스에서는 단풍 LED전구, 단풍책갈피, 단풍키링, 단풍수채화, 단풍캔들 등 다양한 단풍 관련 체험을 할 수 있어, 참가자들이 가을의 아름다움을 직접 만져보고 간직할 수 있다. 김종만 철암단풍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의 주제는 '추억해, 기억해 시월의 첫단풍'입니다. 가을 나들이객들이 이곳에서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을 통해, 철암단풍축제는 단순한 가을 나들이를 넘어, 참가자들에게 '시월의 첫단풍'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이번 주말 철암단풍축제는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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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광주 북구, 다문화가족에게 열리는 '하루여행 프로그램' 21일부터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광주시 북구가 다문화가족을 위한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구청장 문인이 이끄는 이 지역은 10월 21일부터 '북구에서 하루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에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일상이 힘들어진 다문화가족들에게 한줄기 빛을 선사하기 위한 것이다. 목표는 단순히 여행을 즐기는 것 이상으로,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민속박물관, 광주시립미술관, 북구맛있는예술여행센터, 남도향토음식박물관, 호수생태원 등 다양한 명소를 다문화가족과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각 장소에서는 가이드의 유익한 해설을 들을 수 있고, 사진작가가 찍어주는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는 지역 전통음식을 가족과 함께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는 체험강좌도 준비되어 있다. 운영 기간은 21일부터 29일까지이며,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족은 13일까지 북구청 여성보육과로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인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의 유의미한 역사와 문화 자원을 가족과 함께 탐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 지역은 이미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는 사회가 되었으니, 모든 구민이 다문화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거주 외국인과 다문화 청소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광주시 북구는 다문화가족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안정을 위한 '북구에서 하루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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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특집] "가을의 색다른 여행, 단풍 명소로 떠나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을이 되면 푸르던 나뭇잎이 붉은빛과 노란빛으로 물들며 알록달록한 색채감의 장관을 선보인다. 단풍시기가 되면 잘 알려진 전국 단풍 명소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거나 근처 숙소가 일찍이 예약이 마감되곤 한다. 2023년 가을 단풍 시기를 미리 알고 있다면 전국의 단풍 명소에 있는 숙소를 미리 예약해둘 수 있다. 2023년 단풍의 시작과 절정 2023년 첫 단풍은 9월 29일 설악산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단풍의 절정은 10월 21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10월 중순부터, 지리산을 비롯한 남부지방에서는 10월 20일과 26일 경 첫 단풍을 볼 수 있다. 단풍은 하루 20~25km의 속도로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동할 것이다. 서울과 경기도의 단풍 명소 서울에는 창경궁, 경복궁, 창덕궁과 같은 전통적인 한옥건물과 어우러진 단풍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경기도에는 '광주 화담숲'이 가장 유명하다. 화성행궁, 남한산성 등도 단풍 명소로 유명하다. [교통] 창경궁, 경복궁, 창덕궁은 지하철로 쉽게 갈 수 있다. 강원도와 경상도의 단풍 명소 강원도와 경상도에는 유적지는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이 다수 위치해 있다. 원주의 소금산그랜드밸리에서는 단풍으로 휩싸인 산과 산 사이를 출렁다리를 통해 걸어볼 수 있다. 경상도는 은행나무 명소가 다수 위치해 있다. [교통] 원주의 소금산그랜드밸리는 원주역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충청도와 전라도의 단풍 명소 충청도와 전라도도 단풍 명소가 풍성하다. 내장산과 무등산, 월출산은 물론 시원하게 뻗은 단풍 터널을 거닐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길 또한 유명하다. [교통]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로 충청도 단풍 명소에 가기 좋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부산과 제주의 단풍 명소 부산의 용소웰빙공원은 단풍 시즌이 되면 작은 호수를 중심으로 주변이 모두 알록달록한 단풍으로 덮인다. 제주도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부근 도로가 모두 단풍 명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통] 부산의 용소웰빙공원은 부산역에서 버스로, 제주는 제주공항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면 좋다. 지금까지 2023년 단풍시기와 지역별 단풍 일정, 전국 단풍 명소까지 2023년 단풍에 대한 모든 정보를 총정리해 소개했다. 이번 가을을 늦기전에 마음껏 즐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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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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