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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남원시, 요천 일대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북도 남원시가 요천 일대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개발하여 광한루원과 함께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2027년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입해 광한루원 앞 요천 둔치를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개발 계획에는 포차거리, 시민공원,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포차거리는 춘향교에서 승사교에 이르는 약 700m 구간에 조성될 예정이며, 요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특색 음식과 다문화 음식을 선보이는 청년 창업 공간으로의 활용도 검토 중이다. 공원화 계획은 승사교 하류 요천 둔치에 구현될 예정이며, 13만 7천㎡ 규모의 시민공원, 필터가든, 파크골프장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필터가든은 비가 올 때 저류지 역할을 하는 독특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파크골프장은 최소 27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는 광한루원과 요천 사이에 있는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축소하고 공원화하는 프로젝트에 6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한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원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변모를 기대하며, 지역 최고의 관광지인 광한루원, 요천, 함파우 아트밸리를 연결하는 핵심 관ꑑ 축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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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광주시립도서관, '도서관 문화마당'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광주시립도서관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갑진독서(甲辰讀書)'를 주제로, 책을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은 광주광역시청 앞 광장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다. 첫날인 10일에는 전일빌딩245에서 버스커 박준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영화 '데드풀', '스파이더맨', '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번역한 황석희 번역가가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1일에는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독서문화 체험 부스와 독서 놀이터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개 책갈피 만들기, 인생책컷, 트램펄린,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책 작가 최민지와 윤담요와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되어, 오후 1시와 3시에 각각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https://lib.gwang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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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완도군,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 전복 요리 무료 시식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군이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복 요리 무료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완도군은 이번 장보고수산물축제에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전복 요리를 맛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시식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축제 기간인 사흘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축제장 내 특설 부스에서 300그릇 한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매콤한 전복 제육과 고소한 전복 덮밥을, 둘째 날에는 묵은지 전복 김밥과 제철 파래를 활용한 전복 파래 전을 선보인다. 어린이날인 마지막 날에는 전복 탕수와 전복 강정을 시식할 수 있다. 완도군은 무료 시식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맛의 경험을 제공하고, 완도의 수산물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와 함께 장보고수산물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축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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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20주년 맞아 화려한 개막...5월 4일~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산문화광장과 안산호수공원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아 국내외 다양한 공연예술작품을 선보이며 개막했다. 2005년 첫 시작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의 지역성을 살려 도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일상을 넘어선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까지 누적 관람객 수 6천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꼽히는 이 축제는, 2018년 경기관광대표축제와 대한민국 우수공연예술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특히 2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스페인, 영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6개국에서 온 97개의 다채로운 작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작으로는 프랑스 현대무용단 '컴퍼니 딥티크'의 '환영(축제의 하루)'이, 폐막작으로는 '레 꼬만도 페르퀴'의 '불의 축제'가 선택되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축제는 '광장', '도시', '숲', '횡단'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도 마련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내용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안산문화광장 진입도로는 통제되며,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는 축제장 인근 학교와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하고, 차량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면 중앙역이나 고잔역에서 도보로 10분 만에 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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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청주에서 '가드닝 페스티벌' 개최, 다양한 정원과 문화 프로그램 선보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라! 나에게 온(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작가, 일반시민, 학생 등이 참여한 25개의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7명의 작가가 조성한 '작가정원'과 시민, 학생들이 만든 '시민정원', 청주시가 조성한 '모두의 정원',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참여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정원 각각에는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 설치되며, 매일 두 차례 진행되는 해설가의 설명 투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가족화분을 만드는 교육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반려식물 클리닉 등 반려 식물을 가꾸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마술쇼, 음악공연과 같은 문화 프로그램과 먹거리 존, 실내정원, 야간경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정원을 쉽게 만들고 반려 식물을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며, "다양한 정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드닝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며, 정원 문화를 더 넓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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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북, 5월 가득한 다채로운 축제 속으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은 5월 동안 선비문화, 산나물, 참외, 불빛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주에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문정둔치와 선비촌 일대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된다. 뒤이어 9일부터는 영양에서 산나물을 주제로 한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산나물 판매 장터 및 체험, 일월산에서 1천219인분의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16일부터는 성주 참외&생명 문화축제가 개최되어 참외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시작되어, 불빛과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쇼와 국제 불꽃 경연대회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할 계획이다. 경북은 5월 내내 다양한 주제의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문화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축제는 특색 있는 문화적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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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남 금산,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개최...7월 24일~2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에서는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린다고 금산축제관광재단이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금산다운 삼계탕을 브랜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산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2일 늘어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준비되고 있다. 특히, 금산인삼을 사용한 삼계탕 품질 향상을 위해 GAP 인증을 받은 금산인삼을 공급받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천년 이상 되었다는 보석사 은행나무와 요광리 은행나무의 열매를 넣은 삼계탕도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대형텐트를 추가 설치해 식사 공간을 확대하고, 포장 판매 및 이동식 냉방시설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물놀이 시설, 물총 대전,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금산군수 박범인은 "금산 삼계탕축제가 올해 '충남 1품 축제'로 선정됨으로써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먹거리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금산의 특색 있는 인삼 삼계탕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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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울의 봄,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 서울페스타 2024 개막..5월 1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전역이 봄날의 축제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서울페스타 2024가 개막되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서울페스타는 서울광장에서 시작된 개막공연을 비롯하여 광화문 광장에서의 대규모 로드쇼, 노을공원에서의 K-BBQ 피크닉 등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서울페스타 2024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울의 매력을 한꺼번에'라는 주제 아래 서울광장에서의 파티, 광화문광장에서의 플레이, 노을공원에서의 피크닉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다. 개막식은 서울광장에서 K-POP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광화문 광장에서는 K-패션, 뷰티, 및 K-POP 공연이 펼쳐지는 대규모 로드쇼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노을공원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K-BBQ를 즐기며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지는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이 조성되었다.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와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서울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알리는 장이 되고 있다. 봄날의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5월 6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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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담양대나무축제 '대숲처럼, 초록처럼' 개최...5월 11일~15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담양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 담양군에서 열리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이라는 주제 아래 죽녹원 일원에서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축제로 관람객을 맞는다. 올해 축제는 주 무대를 추성경기장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축제기간 동안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 부스와 청년 창업, 전시 체험, 농특산물 판매 및 디저트 전시·판매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야간 콘텐츠 또한 강화해 관광객이 하루 종일 축제를 즐기고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죽녹원은 오후 9시까지 개장하며, 소망등, 반딧불 전구,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 존 및 유등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개막식은 11일 오전 11시 라퍼커션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아바타와 퍼포머 행렬, 풍물패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설운도, 김종국, 소찬휘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드론 쇼가 이어진다. 특히, 12일에는 담양 고향사랑 트로트 가요제와 김경호 밴드 공연, 13일에는 성악 트리오와 불쇼, 14일에는 구곡순담 100세 잔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병노 군수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죽녹원의 최초 야간 개장과 다양한 야간경관, 흥겨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담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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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전남 곡성...화려한 장미의 향연, '제14회 세계장미축제' 5월 17일~26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섬진강기차마을,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제14회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과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열린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와 'THE RED'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로맨틱, 흥미진진함, 즐거움을 의미하며, 빨간색의 강렬함을 표현한다.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개막일인 5월 17일에는 '에너제틱한 뮤지컬'과 '로맨틱 로즈 콘서트'가 열리고, 이후 '로즈 블로썸', '장미꽃 콘서트', '로즈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곡성군은 축제 분위기를 곡성군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동화정원 인근에 10만㎡ 규모의 호밀밭을 조성하고, 주변 뚝방마켓, 갤러리 107,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도 지난해보다 400여면 늘려 5천여면을 확보했으며, 물가안정과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1933년에 건립된 구 곡성역과 1998년 폐선된 전라선을 활용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난 1월,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남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장미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화려한 장미의 향연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축제로,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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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2023 가을축제'로 초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가을, 정원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주의 정원, 가을 꽃,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2023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는 피트아우돌프의 자연주의정원부터 가을국화, 핑크뮬리, 팜파스그라스, 코스모스, 물억새 등 다양한 꽃과 식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첫날인 10월 27일 오후에는 태권도시범단의 특별 공연과 개막 퍼레이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어서 조항조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주말에는 도라지 캐기 체험행사,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가을정원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도라지 캐기 체험행사'는 국가정원 내에서 자라고 있는 도라지를 직접 캐고 가져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야간에는 초화원 주변 조명타워, 느티나무길에 네온 감성 글귀와 야간 줄(스트링) 조명, 태화강 실개천에 대형 달토끼 조명 등으로 행사장을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가을축제를 통해 울산의 이미지를 더욱 높이고, 시민들에게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며, 태화강 국가정원이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이번 가을, 다양한 체험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가을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2023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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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축제 이어 '나들이객 맞이기간' 22일까지 연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장성군이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끝난 뒤에도 나들이객을 위한 특별한 기간을 마련한다. 이 '나들이객 맞이기간'은 10월 22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향토음식점 5개소,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14개소, 그리고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3곳이 이 기간 동안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꽃길열차는 정상 운행을 이어가며, 어린이 놀이시설은 평일에는 축소 운영을 하고 주말에는 정상 가동한다. 또한 수상자전거와 UFO 보트 같은 수상 체험은 주말에만 이용할 수 있다. 장성군은 이 기간 동안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법 노점상을 단속하고 환경관리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바라기, 핑크뮬리 등이 10월 말까지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나들이객 맞이기간'은 가을의 아름다움과 향토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장성군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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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서울 강서구, '제21회 허준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역대 최다 10만 명 참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강서구가 주최한 '제21회 허준축제'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 기간 동안 역대 최다인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참가했다고 구청이 밝혔다.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허준축제에서는 다양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조선시대 저잣거리를 재현한 체험마당, 가상현실(VR) 스포츠 게임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70여 개의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강서허준마라톤'과 '허준전국가요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구에서 처음 개최한 '강서허준마라톤'에는 3천 명에 가까운 지역 주민 등이 참가했다. '허준전국가요제'에는 1차 예선을 거친 12개 팀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축제의 마지막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장식됐다. 축제 첫날부터 허준박물관에서는 '장생(長生), 건강을 소망하다'라는 주제의 특별전이 열렸고, 이는 내년 3월 1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진교훈 강서구 구청장은 "허준축제에서 가을밤 깊은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찾아주신 많은 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제21회 허준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역대 최다 참가자를 기록,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축제가 강서구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지역사회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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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제3회 천년 나주목 읍성 문화축제, 가을밤의 조선시대 낭만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3회 천년 나주목 읍성 문화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전남 나주 금성관 등 읍성권 일대에서 열린다. '조선夜화, 인연'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선보이며 가을밤의 낭만을 더한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의 밤거리를 재현하여 특별한 낭만을 선사한다. 20일부터 영산강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축제와 함께 나주의 관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읍성 잔치 열렸네'를 주제로 한 개막식과 수문장 교대식이 금성관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곰탕 거리의 거리공연, 젊은 소리꾼과 명인·명창들의 국악 한마당, 조선천문대 별자리 체험 등이 주목할 만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다. 읍면동 시민 노래자랑, 시민예술단 색소폰 공연, 세지 세론이아 난타, 시니어 모델들의 조선 의상 쇼, 스포츠·라인댄스 동호인들의 딴스!딴스!딴스!, 조선 마술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무박 도심 캠핑, 공예 벼룩시장, 인력거 읍성 투어, 천수봉 음식 명인전 나주 한식 전시·체험 등 부대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김준정 축제추진위원장은 "천년 나주목 읍성 문화축제는 전라도 천년 목사 고을인 나주만의 찬란했던 역사·문화 가치를 드높이고 원도심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3회 천년 나주목 읍성 문화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로 가득 찬 행사로 나주의 가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나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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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광주 광산구, 가을을 빛내는 '광산뮤직ON페스티벌' 개최...10월 21일부터 무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광주 광산구가 10월 21일부터 이틀 동안 황룡친수공원에서 제1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을 연다.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가을 음악 축제로 주목받는 이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리밀축제 폐지와 빛 축제 중단 이후, 광산구에서는 대표적인 축제가 없었다. 그러나 이번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그 공백을 채울 새로운 가을 음악 축제로 등장한다. 첫날에는 이무진 밴드, 김기태, 펀치, 전건호, 경서예지, 로맨틱펀치, 울랄라세션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싸이버거, 두왑사운즈, '넘버1', 오리엔탈히어로즈 등 지역 음악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플리마켓존과 먹거리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제32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 제32회 용아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 광주시민의 새로운 가을 힐링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이 축제가 광주와 광산구의 문화를 한층 더 빛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가을 음악 축제로, 다양한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진 행사로 광주시민들에게 새로운 가을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이틀 동안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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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가을하늘 아래 사회적 가치 피우다" - 국립세종수목원, 제3회 사회적가치나눔페스티벌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10월 14, 15일 양일간 '2023 제3회 사회적가치나눔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확장하는 지역상생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이전보다 더 화려하게 준비됐다.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공주시 등 총 90개 기업이 참여, 기존 28개 기업에 비해 페스티벌의 규모가 대폭 확대되었다. 행사장은 사회적경제 나눔마당, 사회적경제 알림마당, 정원장터 마당 등 3가지 구역으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산림분야의 사회적경제상품 판매와 홍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놀이터, 따사누리 전시, 문화공연, 지역 임산물 홍보와 나눔, 정원식물 판매 등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 기간 동안 국립세종수목원은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어서 더 많은 관람객들이 지역상생의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번 제3회 사회적가치나눔페스티벌이 쾌청한 가을하늘처럼 사회적경제도 활짝 피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사회적 가치와 지역상생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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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4
  • 강릉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제1회 강릉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릉시가 반려동물과 그 주인을 위한 특별한 축제를 준비했다. 오는 21일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회 강릉시 반려동물 문화축제'에서는 동물보호와 동물복지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동물보호와 동물복지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운동회, 펫캐스트라라 불리는 음악회, 그리고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의 토크콘서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목줄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용 놀이터 공간도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 축제에는 반려동물 건강 상태 체크, 기초 미용, 행동교정 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전문가 부스가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강릉시 동물사랑센터(유기동물보호소) 입양 부스에서는 유기견 입양에 대한 홍보와 안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동물보호에 대한 의식이 향상되길 바라며, 반려동물과 어울려 살아가는 행복한 도시 강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1회 강릉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는 반려동물과 그 주인, 그리고 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축제다. 이번 축제를 통해 강릉시는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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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4
  • 2023 보은대추축제, 4년 만에 현장에서 빛나다! "대추 한입, 감동 두입"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보은군은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2023 보은대추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현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매료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대추 한입, 감동 두입'. 농·특산물 판매는 물론,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개막식과 축하공연은 10월 13일 뱃들공원에서 시작으로, 연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은 중장년층을 위한 향토 가수 공연, 국악 공연, 색소폰 경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청년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버스킹 공연, 댄싱경연대회, 어린이 뮤지컬, 버블 마술쇼, 풍선쇼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별히 이번 축제에서는 바가지요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먹거리장터 참여업소에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메뉴 및 음식 가격을 사전에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생대추 수확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동결해 1㎏당 10,000원부터 25,000원까지 판매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현장에서 4년 만에 열리는 보은대추축제인 만큼,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해 보은대추축제의 명성을 이어나가 매년 가을이면 방문하고 싶은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국 국악경연대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전국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함께 열려, 이번 가을, 보은대추축제는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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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인천항, 140년 만에 시민에게 문 열다 - '인천 하버 페스타 2023'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항이 140년 만에 그 무게 있는 문을 넓게 열었다. 이를 기리기 위해 인천시는 '인천 하버 페스타 2023'을 마련했다. 이번 페스타는 10월 14일, 인천항 1·8부두에서 펼쳐진다. 이곳에서 시민들은 바다와 항구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하버콘서트, 마칭밴드의 하버로드, 해양경찰과 함께하는 함정체험, 드론 라이트 쇼, 불꽃놀이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이 시민들을 기다린다. 특히 하버콘서트는 국내외 재즈팀, 해양경찰 관현악단, 에일리, 웅산밴드 등이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저녁에는 제59회 인천 시민의 날 기념식과 퍼포먼스가 함께 열린다. 드론쇼와 불꽃놀이로 가을 밤바다를 수놓아, 140년 만에 시민에게 돌아온 인천항의 귀환을 환영한다. 해양경찰 함정체험, 드론 축구 경기체험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도 빼놓을 수 없다. 라이온코리아(대표 한상훈) 같은 기업들도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항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끈 중요한 시설이자, 시민의 삶과 애환이 깃든 곳"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이 바다를 더욱 맘껏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인천항이 140년 만에 시민에게 그 문을 열었다. 이번 '인천 하버 페스타 2023'에서 인천항의 새로운 시작과 시민들의 즐거움이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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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인천 미추홀구, 원도사제와 낙섬축제로 주민 화합과 문화유산을 빛내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 미추홀구, 원도사제와 낙섬축제로 주민 화합과 문화유산을 빛내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0월 14일에 용현5동 용정근린공원에서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제6회 인천 원도사제'와 '제9회 낙섬축제'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 두 축제는 인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특별한 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원도사제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로, 원도(현재 낙섬사거리 일원)에서 서해안 여러 섬의 신주를 모아 지냈다. 지금은 원도 일원이 매립되어 원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지만, 2018년에는 상징 조형물을 세워 그 역사를 기리고 있다. 올해의 원도사제에서는 대동 한마당 길놀이 행진으로 시작해, 김덕수패 사물놀이와 같은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심줄놀이 경연과 단심줄 대동놀이 등도 주민 참여를 통해 더욱 화려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그와 함께 열리는 '제9회 낙섬축제'는 미추홀구 용현5동의 전통 마을 축제로, 노래자랑과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 행사는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며, 참여 및 관람 문의는 미추홀학산문화원(866-3994)으로 하면 된다. 이렇게 두 축제를 통해 인천 미추홀구는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 문화의 번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축제가 지역 사회의 단합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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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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