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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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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나라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종이나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주최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5월 2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한지의 전통 지식과 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은 국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박물관 및 미술관의 활성화를 목표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한 공모에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 특별전시와 '장충단길에서 조지서길까지 종이길 탐험대' 프로그램을 제안해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길 기원하며 기획되었다. 조지서는 조선시대에 한지를 제작하던 관청으로, 종이나라박물관이 위치한 장충단길부터 조지서가 있던 곳까지의 탐험을 통해 400년 이상의 한지 생산 역사와 종이가 우리 선조의 생활 속에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탐험대는 삼성출판박물관도 방문하여 종이 문화와 역사의 재창조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종이나라박물관은 이외에도 K-종이접기를 포함한 다양한 종이 문화예술 콘텐츠로 문체부의 여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왔으며, 특히 '전문인력, 예비 학예 인력 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우수예비 학예 인력상' 공모에서도 수상하는 등 우수 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종이나라박물관의 이번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선정은 한지와 관련된 전통 지식과 기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에게 더 깊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은 우리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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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세계 책의 날' 맞이, 광화문서 독서 문화 행사 및 캠페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광화문 '책마당'에서 출판계, 서울도서관 및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들의 독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할 예정이며, 이는 독서 촉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들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세종라운지'에서는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정부와 공공기관은 물론 출판계, 도서관계, 문학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책 선물 행사, 낭독회, 북토크 등을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세계 책의 날' 행사는 책을 통한 지식의 전달과 문화의 교류를 촉진하며, 모든 세대가 독서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독려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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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인천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교육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전통문화교육의 일환으로 '보자기 공예 과정'을 개설하고, 이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통 보자기 매듭법과 다양한 포장 및 소품 제작 실습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총 24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모집은 4월 29일, 일반모집은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보자기공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친환경적인 가치를 담은 전통 포장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이번 '보자기 공예 과정'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보자기 포장법을 배우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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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백제의 숨결과 천년의 사랑을 담은 익산서동축제, 5월 3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익산의 대표축제인 익산서동축제가 오는 2024년 5월 3일, 세계적인 사랑 이야기와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익산에서 개최된다. 백제 왕도의 숨결과 서동설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천년의 사랑과 역사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익산서동축제는 1969년 마한민속제전으로 시작해, 2004년부터 서동축제로 명칭을 변경하며 매년 역사와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축제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와 백제의 역사를 오늘날에도 전하며, 익산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백제 30대 무왕으로 등극한 서동의 탄생지이자, 마한의 도읍지였던 익산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금산과 인접한 마룡지에서는 연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 익산서동공원을 비롯한 여러 관광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백제의 군력을 강화하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지는 익산토성(오금산성)과 백제미륵사, 왕궁리유적지 등 역사적 장소를 둘러보며 백제의 위대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3일 개막식 행사로 무왕행차퍼레이드는 익산시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축제 기간동안 맛동방 서동을 이겨라, 백제무왕이 되어라. 가족과 함께 하는 미니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4년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익산서동축제는 백제의 숨결과 천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가족 나들이 여행으로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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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영화와 현실을 잇는 다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올해로 제41회를 맞이하며 2024년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영화의전당,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그리고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영화&현실'이라는 주제 아래, 43개국에서 온 136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이 중 경쟁 부문에는 64편, 초청 부문에는 72편이 포함된다. 총 12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지는 이번 영화제는 다양한 행사와 함께 영화를 통해 현실의 다양한 모습을 탐구한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하여, 찾아가는 BISFF, BISFF 토크, 라운드테이블, 그리고 BITFourm@BISFF 2024 등이 있다. 또한 뉴미디어 시네마 워크숍과 뉴미디어 체험 부스(VR, 3D, 인터랙티브)도 마련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초기에 국내 단편영화의 제작 환경을 조성하고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작은 영화제에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으며 전 세계 단편영화의 중심지로 성장한 점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 쇼트필름컨퍼런스 등 국제 기구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온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단편영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영화와 현실 사이의 다리를 놓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영화를 통해 더 넓은 세계와 소통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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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김해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성황리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1314일 1박 2일간 진행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이벤트가 청춘 남녀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나는 김해솔로’는 연애, 결혼, 출산을 주저하는 이른바 ‘3포 세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남과 결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김해시가 2023년부터 시작한 청년 공감형 감성 시책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미혼 남녀 20명이 참여하여 랜덤 데이트, 첫인상 선택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디저트 데이트, 쿠킹 클래스, 별빛야행 등 다양한 데이트 코스를 통해 호감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결과, 20명 중 최종 5커플이 매칭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설문 조사 결과 98%가 행사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99%가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쿠킹 클래스와 도자기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가장 인상 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김해시 인구정책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만남, 연애, 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주저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기를 바라며, 오는 11월에는 36~43세 미혼 남녀를 위한 제4기 ‘나는 김해솔로-미리크리스마스’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24년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나는 김해솔로’를 모티브로 한 TV 프로그램 ‘나는 SOLO’가 김해시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된다. 김해시의 이색적인 만남 프로그램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청년들 사이에서 새로운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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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제62회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 5월 4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고려부터 조선 후기까지의 전통을 이어온 산대놀이 계통의 탈놀이인 양주별산대놀이가 오는 5월 4일 오전 11시, 경기도 양주군 주내면 유양리 지역의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제62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양주별산대놀이는 한국의 전통 가면극 중에서도 연극적인 볼거리가 풍부한 공연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부지방의 탈춤을 대표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총 8개의 과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좌 춤, 옴중과 상좌, 목중과 옴중, 연잎과 눈끔적이, 팔목중놀이, 노장, 샌님, 신할아비와 미얄할미 등 다양한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전통 탈춤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춤과 무언극, 덕담과 익살을 통해 파계승, 몰락한 양반, 무당, 사당 등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여 현실을 풍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양주별산대놀이 관계자는 "양주별산대놀이는 수백 년 동안 전승되어 온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 탈춤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제62회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은 사월초파일, 단오, 추석 등의 전통 명절에 연행되던 놀이를 현대에 재현하여, 전통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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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 세종축제' 시민 기획 프로그램 공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열리는 '2024 세종축제'의 일환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축제 속 작은 축제'라는 주제로 시민 기획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세종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의 축제 테마는 '한글(세종대왕)·과학(장영실)·음악(박연)'이다. 공모 유형은 실행형과 기획형 두 가지로, 실행형은 참가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고, 기획형은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선정될 경우 50만원의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받는다. 특히, 기획형은 300명 이상 참여 가능한 대규모 프로그램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2024 세종축제' 시민 기획 프로그램 공모는 축제를 통해 세종시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축제의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ejhong900@sj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044-850-0592)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는 모든 세종시민에게 열려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종축제를 더욱 빛내줄 참가자들의 활발한 신청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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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경남도와 진흥원 지원 영화 '정순', 전국 극장에서 개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이하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영화 ‘정순’이 4월 1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중년 여성의 디지털 성범죄 경험을 다룬 내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순’은 식품 공장에서 일하는 중년 여성, 정순(김금순 분)의 이야기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가 불러온 사회적 문제와 중년 여성이 겪는 어려움을 조명한다. 정순이 자신의 사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되면서 겪는 고난을 통해, 사회적 시선과 편견, 취약 계층의 사각지대에 대한 현실을 깊이 있게 다뤘다. 이 영화는 자신의 이름을 찾아가며 스스로를 치유해가는 정순의 여정을 통해 관객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지혜 감독은 "‘정순’을 통해 중년 여성이 겪는 디지털 성범죄 문제와 사회적 시선에 대해 관객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와 진흥원은 "지역에서 촬영된 영화가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고 주목받게 되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경남도 내 영상물 제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순'은 양산 출신 정지혜 감독의 작품으로, 고향인 양산에서 촬영되었다. 이 영화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비롯해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며 8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전 세계 19개 영화제에서 주목받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경남도와 진흥원은 앞으로도 경남도 내 영상물 제작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2024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또는 경남영상자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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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논산문화관광재단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 개최...4월 20일 연산문화창고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0일 오후 2시, 연산문화창고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연산문화창고의 연중 기획공연 ‘판타스틱 연산문화창고’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국내 정상급 브라스밴드인 ‘코리안 아츠(Korean Arts)’가 이번 콘서트의 주연을 맡아 야외마당에서 영화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코리안 아츠’는 금관 5중주를 중심으로 한 실험적이고 과감한 기획과 편성으로 클래식계에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고 있으며, 국제관악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판타스틱 연산’은 연산문화창고에서 매월 진행되는 무료 기획공연으로,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영화음악 콘서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으로 논산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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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문화/생활 기사

  • 부산 금정구, 천년옛길 황산도 금정장원길에서 '과거시험'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오는 10월 29일, 황산도 금정쉼터에서 2023년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천년옛길 황산도 금정장원길 과거시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길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과거를 치르러 한양으로 떠나던 길로, 현재는 선동 소정마을부터 노포동까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과거시험을 현대식 콘텐츠로 재해석하여 참가자들에게 선비와 유생의 복장 체험, 황산도 비석 현장 답사, 금정장원길 과거시험, 장원급제자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옛 조상들의 숨결과 역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 교육의 역사 관광 콘텐츠화를 모색하고, 지역의 고전 문화재를 널리 알릴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20일까지 금정구청 홈페이지나 네이버(금정에서 펼치는 지혜의 샘)에서 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금정구청 문화관광과(051-519-4082)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뿐만 아니라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으며,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지역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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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3-10-18
  •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 뜨거운 관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이 10월 20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13일 온라인 티켓 오픈 후 K-POP 공연이 4분 만에, 7080&트롯 공연이 5분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마이걸, 에이핑크, 권은비, 프로미스나인, 비오 등 최강 라인업의 K-POP 공연과 거미, 김범수, 이찬원, 김현정 등이 출연하는 7080&트롯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남은 입장권은 3차와 4차 현장배부로 진행되며, 광양시민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좌석이 배부될 예정이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아직 입장권을 배부받지 못한 분들은 남은 배부 일정을 잘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는 마지막까지 교통, 안전, 방역, 먹거리 등을 세심하게 점검하여 안전하고 오감을 만족하는 페스티벌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광양시의 문화와 관광을 한층 더 활성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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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2023 선암호수가요제"...10월 21일, 신인발굴 무대, 홍자 출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 남구가 전국적인 대중음악 가요제의 중심지로 떠오르기 위해 "2023 선암호수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가요제는 트로트 경연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트로트 가수 홍자와 안이숙이 출연한다. "2023 선암호수가요제"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선암호수공원축구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가요제의 주요 내용은 트로트 가요 경연과 축하공연이다. 이를 통해 남구의 대중음악 문화를 활성화하고 신인을 발굴하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관은 울산MBC가, 후원은 울산광역시 남구가 맡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남구의 대중음악 문화와 지역 이미지를 한 단계 더 높일 계획이다. 울산MBC와 울산광역시 남구 관계자는 "2023 선암호수가요제를 통해 남구의 대중음악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 선암호수가요제"는 남구의 대중음악 문화와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가요제를 통해 신인 발굴과 함께 지역 문화도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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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3-10-16
  • 청주 상당산성, 1만4천500㎡ 꽃길 완성: 시민에게 가을의 정취와 문화재 볼거리 제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청주시가 상당산성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꽃길 조성을 완료했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청주시는 10월 14일, 상당산성 내 유휴부지 1만4천500㎡에 꽃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성내방죽에서 서문 방향으로 이어지는 이 꽃길에는 마리골드, 마가렛, 베고니아 등 총 14종의 꽃이 심어져 있다. 이 꽃길은 상당산성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추진되어 완료됐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는 벤치와 그늘막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자연과 문화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상당산성의 아름다운 전경과 어우러진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끼면서 '인생 사진'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 상당산성의 꽃길은 지역 문화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아름다운 꽃과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다. 청주시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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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정읍시 '제7회 책읽기마라톤대회' 성료, 독서 문화와 자기계발에 활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정읍시 도서관사업소가 주최한 '제7회 책읍기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결합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책 1쪽을 2m로 환산하여 독서 코스를 완주하는 형식의 범시민 독서 캠페인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277명이 참가하여 102명이 그 목표를 달성했다. 우수 완주자 5명에게는 정읍시장상이, 또 다른 5명의 우수 학생에게는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상이 수여되었다. 한 완주자는 "이 대회를 통해 독서 문화와 건강한 독서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책 읽는 문화를 형성하고 자기계발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 문화의 형성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대회는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한편,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과 지역사회의 문화 수준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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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4
  • "숲이 교과서, 놀이가 배움" 강화군 석모도 수목원, 유아숲체험원 오픈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석모도 수목원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숲이 교과서가 되고 놀이가 배움이 되는 친환경 교육시설이다. 유아숲체험원은 5000㎡의 규모로, 기존 지형과 수목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야외 학습 체험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밧줄 놀이시설, 통나무 놀이시설, 유아용 짚라인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 난간, 대피시설, 보행 매트 등도 갖춰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을 향한 직관력, 상상력, 창의력을 증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토피 완화 등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오는 11월 초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개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아들의 창의력과 감성 발달을 도모해 맞춤형 산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통해 인공적인 환경에 익숙한 아이들이 숲에서 놀고 자연을 배우며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양한 체험과 배움을 제공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새로운 여행 목적지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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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4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2023 진주실크 패션쇼, 사랑과 전통이 만난 성황의 무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실크연구원이 주관한 '2023 진주실크 패션쇼'가 지난 12일, 국립진주박물관 광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패션쇼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라는 주제로, 김시습의 '이생규장전'을 모티브로 삼아 남녀 간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패션으로 풀어냈다. 패션쇼는 LED 전광판에 사전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5분씩 네 파트로 선보이며, 중간에 런웨이와 다채로운 공연을 가미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관객 700여 명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패션 세계에 빠져들었다. 패션쇼의 시작은 로컬 밴드 산울림의 노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로, 런웨이에는 진주실크로 만든 도령복, 선비복, 외출복 등 다양한 전통 의상이 등장했다. 특히, 삼천포농악팀과 브레이킹댄스팀의 협연으로 패션쇼는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진주시장 조규일은 "올해 패션쇼는 진주의 전통과 현대가 만나 아름다운 품격을 보여줬다"며, "진주실크의 가치를 잊지 않고 새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패션쇼는 영상으로 제작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진주실크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진주실크의 전통과 현대적인 면모를 세계에 알리는 한편, 지역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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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4
  • 가을철 야외활동, 식중독 주의보! 식약처, 예방수칙 촉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을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 하지만 이 또한 식중독의 위험성을 높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가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수칙을 당부했다. 식약처의 최근 5년간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가을철 식중독 발생 건수는 전체의 25%에 달한다. 아침과 저녁의 기온은 낮지만 낮에는 상승해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쉽다. 더욱이 식품의 냄새나 맛에 큰 변화가 없어 오염 여부를 판별하기 어렵다. 따라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세척과 소독, 익혀 먹기, 보관온도 준수 등이 중요하다. 특히 채소, 육류, 어류 등을 세척할 때는 순서와 방법에 주의해야 하며, 샐러드나 겉절이 등을 위한 식재료는 염소살균제에 담근 후 충분히 세척해야 한다. 육류와 달걀은 중심온도 75℃에서 1분 이상, 굴과 조개 등은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해야 한다. 또한, 야외활동 시 김밥 등을 준비할 때는 식재료를 충분히 익히고 식힌 후에 용기에 담아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을철 야외활동은 즐겁지만, 식중독의 위험도 함께 늘어난다. 식약처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가을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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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4
  • 연수구, 치매안심마을과 치매안심공원 조성 기념 행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옥련1동에 위치한 치매안심마을과 치매안심공원의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능허대공원에서 주민들과 함께한 선포식과 공원 제막식을 개최했다. 연수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에 선학동을 시작으로 치매안심마을을 만들었으며, 이어 청학동, 연수2·3동, 동춘2·3동을 치매안심마을로 만들었다. 이번에는 옥련1동을 신규로 치매안심마을로 조성했다. 이전에 앞서,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치매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촉진하기 위해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정하며, 치매예방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매안심공원을 조성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치매안심마을 내에서는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극복 선도단체가 지역주민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로 의심되는 어르신을 발견하면 임시 보호 및 112 신고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옥련1동 능허대공원에는 치매예방 안내판, 치매예방체조 배너, 치매파트너 포토존, 기억누리길 조형물 간판 등이 설치되어 지역주민들이 치매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치매안심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이날 행사는 능허대공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치매안심공원의 개막과 함께 관련 기관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치매안심마을의 초석을 다지는 소중한 순간을 함께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치매안심마을이 점차 확대되어 지역주민들이 치매를 두려워하지 않고, 치매로부터 안전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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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서울의 비단 이야기, 제9회 잠원나루축제에서 만나보세요!"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서초구가 4년 만에 '제9회 잠원나루축제'를 재개합니다. 이번 축제는 10월 14일 잠원체육공원에서 열리며, 조선시대 왕비가 뽕잎으로 누에를 치는 전통 의식 '왕비 친잠'을 재현할 예정입니다. 잠원은 누에를 키워 비단을 만들던 지역으로, 한강 변에 위치해 나루터가 있어 무역도 활발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잠원의 유래와 전통을 알리고,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오후 2시 15분부터 시작되는 '왕비 친잠'입니다. 이 의식에서는 주민과 어린이 13명이 전통의상을 입고, 뽕잎을 따서 누에에게 주는 채상례, 누에고치 농사의 성과를 왕비에게 보고하는 반상례, 수확한 고치를 왕비에게 바치는 수견례 등이 약 15분간 진행됩니다. 아이들을 위한 '누에생태체험관'도 운영됩니다. 아이들은 누에를 관찰하고, 뽕잎을 주며, 명주실을 뽑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화공연과 부대행사, 체험 부스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는 주민들과 잠원지역 상인들이 상생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60여 곳의 음식점, 카페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서초구청장 전성수는 "4년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가 주민화합을 다지고, 앞으로도 잠원동의 역사와 의미를 살려 지역대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주말, 서울 서초구의 잠원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9회 잠원나루축제'에서 서울의 비단 문화와 역사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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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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