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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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의 감동적인 선율에 가수 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진 어울림의 무대를 문화체육관광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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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장애인의날을 맞이해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K-팝 가수 폴킴이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문체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뮤직비디오는 청와대 본관을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폴킴의 자작곡 초록빛을 한빛예술단이 연주하고, 폴킴이 노래하는 모습을 담았다. 


박보균 장관은 취임 이후 자유와 연대’, ‘장애인 프렌들리의 가치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작년 8월의 장애예술인 특별전과 이번 장애인의 날에 열린 장애예술인 오케스트라 특별공연 등 청와대가 장애 예술인의 무대가 될 수 있는 행사를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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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1주년이 되는 510에는 국민 품속 살아 움직이는 청와대에서 한빛 예술단이 요한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을 연주한 영상도 문체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문체부 강정원 대변인은 장애예술인과 인기 절정의 케이팝 아티스트가 협연을 해준 것은 장애인의 날뿐 아니라 자유와 연대의 가치를 확장해나가고 있는 청와대 개방의 의의에도 부합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누리소통망(SNS)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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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청와대에서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와 가수 폴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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