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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나라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종이나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주최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5월 2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한지의 전통 지식과 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은 국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박물관 및 미술관의 활성화를 목표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한 공모에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 특별전시와 '장충단길에서 조지서길까지 종이길 탐험대' 프로그램을 제안해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길 기원하며 기획되었다. 조지서는 조선시대에 한지를 제작하던 관청으로, 종이나라박물관이 위치한 장충단길부터 조지서가 있던 곳까지의 탐험을 통해 400년 이상의 한지 생산 역사와 종이가 우리 선조의 생활 속에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탐험대는 삼성출판박물관도 방문하여 종이 문화와 역사의 재창조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종이나라박물관은 이외에도 K-종이접기를 포함한 다양한 종이 문화예술 콘텐츠로 문체부의 여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왔으며, 특히 '전문인력, 예비 학예 인력 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우수예비 학예 인력상' 공모에서도 수상하는 등 우수 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종이나라박물관의 이번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선정은 한지와 관련된 전통 지식과 기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에게 더 깊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은 우리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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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세계 책의 날' 맞이, 광화문서 독서 문화 행사 및 캠페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광화문 '책마당'에서 출판계, 서울도서관 및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들의 독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할 예정이며, 이는 독서 촉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들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세종라운지'에서는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정부와 공공기관은 물론 출판계, 도서관계, 문학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책 선물 행사, 낭독회, 북토크 등을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세계 책의 날' 행사는 책을 통한 지식의 전달과 문화의 교류를 촉진하며, 모든 세대가 독서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독려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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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인천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교육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전통문화교육의 일환으로 '보자기 공예 과정'을 개설하고, 이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통 보자기 매듭법과 다양한 포장 및 소품 제작 실습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총 24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모집은 4월 29일, 일반모집은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보자기공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친환경적인 가치를 담은 전통 포장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이번 '보자기 공예 과정'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보자기 포장법을 배우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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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백제의 숨결과 천년의 사랑을 담은 익산서동축제, 5월 3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익산의 대표축제인 익산서동축제가 오는 2024년 5월 3일, 세계적인 사랑 이야기와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익산에서 개최된다. 백제 왕도의 숨결과 서동설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천년의 사랑과 역사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익산서동축제는 1969년 마한민속제전으로 시작해, 2004년부터 서동축제로 명칭을 변경하며 매년 역사와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축제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와 백제의 역사를 오늘날에도 전하며, 익산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백제 30대 무왕으로 등극한 서동의 탄생지이자, 마한의 도읍지였던 익산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금산과 인접한 마룡지에서는 연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 익산서동공원을 비롯한 여러 관광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백제의 군력을 강화하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지는 익산토성(오금산성)과 백제미륵사, 왕궁리유적지 등 역사적 장소를 둘러보며 백제의 위대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3일 개막식 행사로 무왕행차퍼레이드는 익산시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축제 기간동안 맛동방 서동을 이겨라, 백제무왕이 되어라. 가족과 함께 하는 미니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4년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익산서동축제는 백제의 숨결과 천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가족 나들이 여행으로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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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영화와 현실을 잇는 다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올해로 제41회를 맞이하며 2024년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영화의전당,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그리고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영화&현실'이라는 주제 아래, 43개국에서 온 136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이 중 경쟁 부문에는 64편, 초청 부문에는 72편이 포함된다. 총 12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지는 이번 영화제는 다양한 행사와 함께 영화를 통해 현실의 다양한 모습을 탐구한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하여, 찾아가는 BISFF, BISFF 토크, 라운드테이블, 그리고 BITFourm@BISFF 2024 등이 있다. 또한 뉴미디어 시네마 워크숍과 뉴미디어 체험 부스(VR, 3D, 인터랙티브)도 마련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초기에 국내 단편영화의 제작 환경을 조성하고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작은 영화제에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으며 전 세계 단편영화의 중심지로 성장한 점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 쇼트필름컨퍼런스 등 국제 기구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온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단편영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영화와 현실 사이의 다리를 놓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영화를 통해 더 넓은 세계와 소통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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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김해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성황리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1314일 1박 2일간 진행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이벤트가 청춘 남녀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나는 김해솔로’는 연애, 결혼, 출산을 주저하는 이른바 ‘3포 세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남과 결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김해시가 2023년부터 시작한 청년 공감형 감성 시책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미혼 남녀 20명이 참여하여 랜덤 데이트, 첫인상 선택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디저트 데이트, 쿠킹 클래스, 별빛야행 등 다양한 데이트 코스를 통해 호감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결과, 20명 중 최종 5커플이 매칭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설문 조사 결과 98%가 행사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99%가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쿠킹 클래스와 도자기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가장 인상 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김해시 인구정책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만남, 연애, 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주저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기를 바라며, 오는 11월에는 36~43세 미혼 남녀를 위한 제4기 ‘나는 김해솔로-미리크리스마스’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24년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나는 김해솔로’를 모티브로 한 TV 프로그램 ‘나는 SOLO’가 김해시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된다. 김해시의 이색적인 만남 프로그램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청년들 사이에서 새로운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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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제62회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 5월 4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고려부터 조선 후기까지의 전통을 이어온 산대놀이 계통의 탈놀이인 양주별산대놀이가 오는 5월 4일 오전 11시, 경기도 양주군 주내면 유양리 지역의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제62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양주별산대놀이는 한국의 전통 가면극 중에서도 연극적인 볼거리가 풍부한 공연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부지방의 탈춤을 대표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총 8개의 과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좌 춤, 옴중과 상좌, 목중과 옴중, 연잎과 눈끔적이, 팔목중놀이, 노장, 샌님, 신할아비와 미얄할미 등 다양한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전통 탈춤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춤과 무언극, 덕담과 익살을 통해 파계승, 몰락한 양반, 무당, 사당 등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여 현실을 풍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양주별산대놀이 관계자는 "양주별산대놀이는 수백 년 동안 전승되어 온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 탈춤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제62회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은 사월초파일, 단오, 추석 등의 전통 명절에 연행되던 놀이를 현대에 재현하여, 전통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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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 세종축제' 시민 기획 프로그램 공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열리는 '2024 세종축제'의 일환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축제 속 작은 축제'라는 주제로 시민 기획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세종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의 축제 테마는 '한글(세종대왕)·과학(장영실)·음악(박연)'이다. 공모 유형은 실행형과 기획형 두 가지로, 실행형은 참가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고, 기획형은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선정될 경우 50만원의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받는다. 특히, 기획형은 300명 이상 참여 가능한 대규모 프로그램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2024 세종축제' 시민 기획 프로그램 공모는 축제를 통해 세종시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축제의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ejhong900@sj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044-850-0592)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는 모든 세종시민에게 열려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종축제를 더욱 빛내줄 참가자들의 활발한 신청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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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경남도와 진흥원 지원 영화 '정순', 전국 극장에서 개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이하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영화 ‘정순’이 4월 1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중년 여성의 디지털 성범죄 경험을 다룬 내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순’은 식품 공장에서 일하는 중년 여성, 정순(김금순 분)의 이야기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가 불러온 사회적 문제와 중년 여성이 겪는 어려움을 조명한다. 정순이 자신의 사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되면서 겪는 고난을 통해, 사회적 시선과 편견, 취약 계층의 사각지대에 대한 현실을 깊이 있게 다뤘다. 이 영화는 자신의 이름을 찾아가며 스스로를 치유해가는 정순의 여정을 통해 관객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지혜 감독은 "‘정순’을 통해 중년 여성이 겪는 디지털 성범죄 문제와 사회적 시선에 대해 관객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와 진흥원은 "지역에서 촬영된 영화가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고 주목받게 되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경남도 내 영상물 제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순'은 양산 출신 정지혜 감독의 작품으로, 고향인 양산에서 촬영되었다. 이 영화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비롯해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며 8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전 세계 19개 영화제에서 주목받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경남도와 진흥원은 앞으로도 경남도 내 영상물 제작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2024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또는 경남영상자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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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논산문화관광재단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 개최...4월 20일 연산문화창고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0일 오후 2시, 연산문화창고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연산문화창고의 연중 기획공연 ‘판타스틱 연산문화창고’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국내 정상급 브라스밴드인 ‘코리안 아츠(Korean Arts)’가 이번 콘서트의 주연을 맡아 야외마당에서 영화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코리안 아츠’는 금관 5중주를 중심으로 한 실험적이고 과감한 기획과 편성으로 클래식계에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고 있으며, 국제관악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판타스틱 연산’은 연산문화창고에서 매월 진행되는 무료 기획공연으로,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영화음악 콘서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으로 논산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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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문화/생활 기사

  • 전남 무안군, MZ세대를 위한 '무안뻘낙지거리 방문의 달' 특별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0월 27일 금요일, '무안갯벌낙지축제'와 병행하여 '무안뻘낙지거리 방문의 달'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낙지요리 개발 시식 행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낙지골목 일원에서 진행되며, 초당대학교 호텔조리학과와 협력해 개발한 "낙지닭갈비, 낙지치즈폭립, 낙삼이" 등 3가지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식 후에는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메뉴를 선정하고, 이를 지역 음식점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여경래 유명 요리장의 낙지요리 퍼포먼스와 토크쇼, 행운의 돌림판 경품 행사, 10만 원 이상 결제한 관광객에게의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낙지요리 개발 사진전과 포토존, 보건사업 홍보관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무안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안 뻘낙지거리의 활성화와 MZ세대의 참여를 유도하며, 지역 특산품과 음식 문화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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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KT, '선호번호 추첨 이벤트'로 고객과 특별한 연결 만들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선호번호 추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선호번호란 휴대전화 번호 뒤 4자리 중 고객들이 선호하는 특별한 번호를 의미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선호번호 1만 개가 준비되어 있고, 1인당 최대 3개의 번호에 응모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진 이벤트에서는 'ABCD-ABCD' 형식의 번호가 가장 인기를 끌었으며, 경쟁률이 무려 2919:1에 달했다. 이번에도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응모 방법은 다양하다. 가까운 KT대리점이나 플라자를 방문하거나, KT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고객센터 '마이케이티' 앱을 통해 쉽게 응모할 수 있다. KT 고객 뿐만 아니라 타 통신사 및 알뜰폰(MVNO) 이용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당첨 결과는 11월 8일에 발표되며, 당첨된 고객은 11월 27일까지 당첨 번호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추첨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의 관계자들이 참관하여 투명하게 진행된다. KT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더욱 특별한 연결을 만들고자 한다. 선호번호 추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T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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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서울시] 강북구, 반려동물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10월 펫 페스티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에서는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다채로운 반려동물 관련 행사가 열린다. 시작은 20일 '세계동물권리선언문 선포식'과 설채현 수의사의 강연으로, 이어 28일에는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그리고 30일에는 반려견 외출교육 '즐겁게 외출하∼개'가 펼쳐진다. 특히, 28일에는 북서울 꿈의 숲 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반려동물 명랑운동회'(부제: '뛰어놀∼개')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반려가족과 반려견이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반려가족 O·X 펫티켓 퀴즈, 행운권 추첨부터 시작해, 장애물 달리기, '간식∼ 기다려!' 등 다양한 게임과 경연이 펼쳐진다. 또한, '24시 루시드 동물메디컬센터'와 협력해 '멍∼ 건강검진, 묘∼ 건강상식 상담'도 제공한다. 재미있는 체험마당도 준비되어 있다. 펫 타로, 캐리커처 그리기, 터그 놀이감 만들기, 추억의 사진 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3,000원의 체험비로 즐길 수 있다. 이 수익금은 강북구꿈나무키움장학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을 소중한 가족으로 인식하고, '반려가족 행복 강북구'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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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서울시] 강남구, 꿈과 미래가 만나는 곳, 강남세곡체육공원 준공식 25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세곡동에 위치한 강남구 최초의 구립체육공원, '강남세곡체육공원'을 조성해 오는 25일 오후 4시에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 공원은 50년 넘게 방치되었던 땅을 구민들을 위한 여가 공간으로 거듭나게 한 것이 특징이다. 공원은 면적 4만3968㎡에 이르며, 다양한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다. 축구장, 테니스장, 다목적운동장,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기구, 산책로, 샤워장, 주차장 등이 구성되어 있고, 장애인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도 받았다. 축구장은 FIFA 권장 규격을 따르고, 테니스장은 당초 3개면에서 4개면으로 늘려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야간에도 운동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과 샤워시설도 갖춰져 있다. 하지만 이 공원은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다양한 힐링 공간도 제공한다. 670m의 순환 산책로와 250m의 황토 흙길, 세족장과 음수대 등이 있어 가족 단위의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준공식에는 3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후에는 강남구 축구협회 임원들과 구청 축구동호회의 친선 경기도 열린다. 또한, 11월부터는 강남도시관리공단을 통해 시설 대여와 전문 강습도 가능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 공원이 구민들에게 자부심을 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 운동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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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부산 동래구, 제29회 동래읍성 역사축제와 '동래 溫&ON 마켓' 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동래구에서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열린 제29회 동래읍성 역사축제가 큰 성공을 거뒀다. 이번 축제는 도시활력증진과 지역개발을 목표로 한 '온정365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온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는 온천장로 114-26번길에 위치한 '지붕없는 온천거리 박물관'에서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됐다. 30여 개 팀이 참여한 플리마켓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부대 공연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별히 주목할 만한 것은 동래구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를 모티브로 한 테마가 설정됐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이색적인 옷차림의 모델과 퍼포먼스로 애국심을 더욱 고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동래구청장 장준용은 "온천장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재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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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서울 서초구, 청소년의 'MBTI'로 즐기는 이색 축제 '2023 서리풀 난장판'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초구가 청소년들의 성격유형(MBTI)에 따른 이색 체험을 제공하는 '2023 서리풀 난장판'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0월 21일 양재동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아동·청소년 축제 '2023 서리풀 난장판'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MBTI(My Best Time Is...)'로, 축제의 순간이 나의 최고의 시간이 되도록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MBTI 체험존'이 준비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성격유형별로 8개 존, 27개의 체험 부스가 구성되어 있다. 체험을 마친 후 리플릿에 MBTI 스탬프를 찍어 나의 '서리풀난장판 MBTI'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공연존에서는 댄스, 노래 등의 문화예술 경연대회가 열린다. 마술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를 준비한 '유스터즈'의 천유은 학생은 "지난 5개월간 축제를 직접 기획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축제 당일 청소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2023 서리풀 난장판'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축제로, 참가자들이 성격유형에 따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MBTI'를 찾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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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서울대공원에서 예술과 동물이 만나다! '제8회 동물원 밖 동물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대공원에서는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제8회 동물원 밖 동물원'이라는 특별한 야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과 동물이 어우러져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조각, 그림, 조형물, 그리고 ESG 캠페인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야외 전시회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동행하는 예술동물원을 목표로 한다. 특히, "숨은 조각 찾기" 이벤트가 있어, 서울대공원 곳곳에 숨겨진 43점의 조각작품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또한, 멸종위기동물을 그래픽으로 아카이빙한 전시도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동물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고, 예술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려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라고 서울대공원 측은 전했다. 사전 예약은 프로그램 운영 2일 전부터 가능하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한다. 이번 가을, 서울대공원에서 예술과 동물이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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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부평구, 길거리 그림(그라피티)로 지역 문화 브랜드 강화 'LAC 그라피티 스튜디오'와 협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11월 8일까지 길거리 그림(그라피티)을 허용하는 외벽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상징적 문화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부평구 내의 개인, 기업, 민간·공공기관 소유의 건물 외벽이다. 선정된 곳에는 부평의 지역자원과 문화, 시설물의 장소성을 반영한 아트웍이 참신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길거리 그림으로 표현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LAC 그라피티 스튜디오'가 참여한다. 이 크루를 대표하는 레오다브 작가는 유퀴즈온더블럭, 독립운동가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 등에서 그래피티 아트웍으로 이름을 알렸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이나 전화(032-500-2172)로 가능하다. 부평구는 이전에도 '언더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서브컬처를 주목하고 생태계를 확장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길거리 그림 프로젝트는 그 연장선상에 있어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길거리 그림 프로젝트를 통해 부평구의 문화적 특성과 브랜드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부평구는 지역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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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인천 미추홀구, '제20회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 개최 -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로 주민들과 소통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오는 21일부터 이틀 동안 주안역 남광장에서 '제20회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주안미디어문화축제에서 명칭이 변경되며,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설무대에서는 린, 키썸, 다이나믹 듀오 등 연예인들의 공연과 유튜버 사회자(MC) 섭이가 진행하는 크리에이터 초청 프로그램, 학생 및 생활문화동아리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미추홀의 매력, 60초 영상공모전' 시상식도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에는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와 학산문화원,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즐거움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미디어아트 작가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꾸미는 미디어아트 포토존이다. 이를 통해 미디어와 아트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미추홀구의 문화적 역량을 뽐낼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를 통해 미디어와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미추홀구는 주민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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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서울시] 도봉구 해외시장개척단, LA한인축제에서 지역 상품 인기 끌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열린 LA한인축제에 참가해 지역 상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LA한인축제는 남부 캘리포니아 최대 규모의 축제로,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다. 이번 축제에서 도봉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통해 도봉구의 문화와 경제를 홍보했다. 지역 내 기업인 ㈜유머스알엔디의 화장품 제품은 축제 첫날 완판되며 남가주간호사협회와 10만달러(약 1억3천만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역 내 양말제조업체인 (사)도봉양말제조연합회의 양말은 이색적인 디자인과 질 좋은 제품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VIP바이어 초청 간담회에서도 미국 대형 유통사 바이어 및 슈퍼바이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오언석 구청장은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봉현과 면담을 통해 도봉구 기업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해외시장개척단의 성과에 도봉구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보았다"며, "앞으로 도봉구의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전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봉현 회장은 오언석 구청장의 노력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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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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