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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펠러 센터, 여름맞이 신상 뉴욕 맛집 7곳 소개...새 핫플레이스로 인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뉴욕의 록펠러 센터가 이탈리안부터 프렌치, 한식 파인 다이닝까지 다양한 신상 맛집과 함께 새로운 어트랙션 더 빔(The Beam)의 등장으로 올여름 뉴욕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여러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뉴욕은 다양한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미식의 도시이다. 까다로운 입맛을 지닌 뉴요커들 덕분에 뉴욕에는 수준 높은 레스토랑과 카페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뉴욕의 록펠러 센터 역시 40가지 이상의 다이닝 옵션을 지닌 복합문화공간인 만큼 줄 서는 맛집이 즐비하다.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록펠러 센터의 ‘뉴욕 대표 맛집 7곳’을 소개한다. 록펠러 센터는 이번 여름 뉴욕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맛집과 어트랙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록펠러 센터의 아이스 링크가 여름 시즌 동안 야외 테라스로 변신하여 인기 레스토랑인 '나로(NARO)'와 '주피터(Jupiter)'의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의 미식가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을 탄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피터'는 계절별 제철 재료로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제공하며, 아이스 링크의 로맨틱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미국 중서부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이브 에이커스(5 Acres)',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식 파인 다이닝 '나로', 프렌치 요리의 새로운 명소 '르 록(Le Rock)', 브런치 맛집 '로디(Lodi)' 등이 뉴요커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록펠러 센터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모여 있는 '언더 30 록(Under 30 Rock)'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여러 가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올여름에는 더 링크(The Rink)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록펠러 센터는 '더 빔(The Beam)'이라는 새로운 어트랙션을 소개했다. 이는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경험으로, 방문객들은 뉴욕의 아름다운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더 빔은 센트럴 파크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며, 특히 뉴욕에서 큰 사랑을 받는 명소 중 하나인 센트럴 파크를 새로운 각도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록펠러 센터는 다양한 맛집과 신선한 어트랙션으로 뉴욕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올여름, 특별한 식사와 함께 뉴욕의 멋진 전망을 즐기고 싶다면 록펠러 센터를 방문해 보자. [록펠러 센터의 ‘뉴욕 대표 맛집 7곳’] • 시간: (월-토) 오전 11시 30분 - 저녁 10시, (일) 휴무 • 위치: 5번가 620번지, 링크 레벨 2. 파이브 에이커스 5 Acres 파이브 에이커스는 뉴욕 인기 셰프 겸 외식 사업가인 그렉 백스트롬(Greg Baxtrom)이 그의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미국 중서부 요리와 뉴욕의 사랑받는 버거 전문점에서 영감을 받아 록펠러 센터에 새롭게 오픈한 아메리칸 레스토랑이다. 미국식 레스토랑답게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를 자랑하는데 뉴욕의 제철 재료로 구성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는 물론 음료와 칵테일, 디저트까지 방문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미국 중서부 특유의 환대 분위기와 록펠러 센터만의 뉴욕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파이브 에이커스에서 기분 좋은 한 끼를 즐겨보자. 3. 페블 바 Pebble Bar • 시간: 매일 오후 5시 - 저녁 9시 30분 • 위치: 5번 에비뉴 610번지, 링크 레벨 나로는 한국인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뉴욕의 인기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을 수상하면서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셰프로 급부상한 한인 셰프인 박정현, 박정은 부부가 록펠러 센터에 새롭게 오픈한 두 번째 레스토랑이다. 부부가 뉴욕에 처음 오픈한 세계 50대 레스토랑 8위를 차지했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아토믹스'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레스토랑인 만큼 오픈과 동시에 많은 미식가들이 몰려들고 있다. 뉴욕 스타일의 음식도 좋지만 한 끼 정도는 뉴욕식으로 재해석된 한식을 통해 세계 속의 한국을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 5. 르 록 Le Rock • 시간: (월-금) 오전 8시 - 오후 9시, (토) 오전 10시 - 오후 9시, (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 위치: 록펠러 플라자 1번지 • 시간: 매장 별 상이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아래층 • 시간: 나로: (런치)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 (디너) 오후 5시 - 오후 9시 주피터: (런치)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 (디너) 오후 5시 - 오후 10시 록펠러 센터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면, 다음으로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 방문하여 뉴욕 최고의 뷰와 함께 눈까지 즐거운 하루를 완성해 보자. 특히 작년 12월에 탑 오브 더 락에 새롭게 론칭된 더 빔(The Beam)은 현재 뉴욕에서 가장 핫한 어트랙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1932년 록펠러 센터 건설 당시 찍혔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마천루 위에서의 점심>에서 영감을 받아 탑 오브 더 락 69층 전망대에서 재현된 더 빔에 탑승하면, 전망대 플랫폼 위로 약 4m 들어올려진다. 그런 다음 빔이 180도 회전하면서 뉴욕에서 큰 사랑을 받는 명소 중 하나인 센트럴 파크의 멋진 전망을 감상한 뒤 하강하게 된다. 더 빔 티켓은 탑 오브 더 락 일반 입장권 또는 익스프레스 티켓 구매 시 추가하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은 1인당 25$부터 시작하며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진을 그대로 재현한 디지털 사진 인화권이 포함된다. 자세한 정보는 록펠러 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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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 밀양,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로 인기몰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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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전남 신안군 병풍도, 1억400만 송이 꽃양귀비로 붉게 물들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신안군 병풍도가 1억400만 송이의 꽃양귀비가 만개해 '바다 위의 꽃 정원'으로 변모하며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병풍도 맨드라미 정원에서는 이달 중순 절정에 이르러 꽃양귀비의 장관이 펼쳐지고 있다. 꽃양귀비는 한해살이풀로, 5월에 주로 붉은색 또는 주황색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꽃들은 우미인초 또는 개양귀비로도 알려져 있으며, 병풍도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눈부신 광경을 제공한다. 병풍도에서는 꽃양귀비에 취한 듯한 산책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리는 기점·소악도의 12사도 작은 예배당 미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병풍도에서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는 '2024 섬 맨드라미 축제'가 열려 병풍도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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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청주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 조성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청주시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문화명소인 동부창고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성사업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청주시의 의도를 반영한 것으로, 약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동부창고 생태정원과 골목에 LED 조명, 스트링 전구, 바닥 조명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6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동부창고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담뱃잎 보관 장소로, '6동', '34∼38동' 등 고유번호가 붙은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는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관조명이 설치되면 야간에도 생태정원과 가드닝페스티벌 전시 작품, 청주시 통합 10주년 기념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생태정원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자연친화적 경관조명을 설치해 통합 10주년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청주시와 청원군이 주민 자율에 의해 행정구역 통합을 결정하고, 2014년 7월 1일에 통합시를 출범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욱 강조하고, 야간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청주시의 노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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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 통영 추도 '제1회 섬마을 영화제' 개최... '살고 싶은 섬 가꾸기' 프로젝트 실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도가 통영시 추도에서 '제1회 섬마을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5월17일~19일 진행될 예정이다. 추도는 통영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21㎞ 떨어진 작은 섬으로, 여의도의 절반 크기인 1.6㎢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는 대항, 미조마을 등에서 약 150명이 거주하며, 겨울철 별미인 물메기가 많이 잡히고 500년이 넘은 후박나무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경성대 연극영화과 교수이자 동녘필름 대표인 전수일 감독이 몇 년째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그의 마을인 대항마을이 이번 영화제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영화제 첫날인 17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추도 주민과 추도를 배경으로 한 독립 단편영화 3편을 개막작으로 상영한다. 둘째 날에는 영화인들과 섬 주민들이 추도 둘레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육상효 감독의 '3일의 휴가', 해외 작품인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를 상영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전수일 감독 등 영화인들이 지속 가능한 섬 영화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 외에도 정지영 감독, 오동진 감독, 김현숙 배우 등 영화인들이 영화제 기간 동안 추도를 찾을 예정이다. 이번 '제1회 섬마을 영화제'는 경남도의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생활문화와 자연환경을 영화를 통해 알리는 목적이다. 이를 통해 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개선과 함께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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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외국인 94명 신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총 94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큰 증가세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경상남도는 지난 4월부터 내국인, 외국인, 해외 동포를 대상으로 한 달 간의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했다. 짧은 기간 동안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7개 국가에서 총 94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도는 이러한 높은 신청률이 K-드라마 등을 통해 형성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에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단 6명만이 신청하는데 그쳐 호응이 저조했다. 이에 경남도는 올해 대상을 해외동포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확대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홍보자료를 제작해 해외 한국문화원 34곳에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상남도에 입국해 5박 이상을 숙박하며, 숙박확인서를 제출하면 1인당 하루 최대 5만 원까지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7일 미만 체류 시에는 1인당 7만 원, 7일 이상 체류 시에는 10만 원의 관광시설 체험비를 지원받는다. 참가 외국인들은 경남의 관광지 및 여행 경험을 개인 SNS에 공유해야 한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경남도는 추경예산 확보를 검토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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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서울식물원, 봄의 향연 '해봄축제' 개최...5월 17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식물원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봄을 주제로 한 '해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정원 전시와 함께 골든스윙밴드 및 가수 카더가든의 공연으로 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해봄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골든스윙밴드의 공연은 5월 18일 오후 5시 30분에 해봄축제 무대에서 열린다. 이어서 5월 19일 오후 4시에는 인기 가수 카더가든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식물원은 이번 해봄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정원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봄축제'는 서울식물원이 선사하는 봄의 축제로,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중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특별한 축제를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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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성주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5월 16일~19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성주군은 5월 16일부터 나흘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가득한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성주군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성주 아르떼뮤지엄 등의 미디어아트 주제관과 참외 명예의 전당, 힐링공원, 베이비놀이터, 키즈랜드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성주 아르떼뮤지엄은 성주와 성밖숲을 주제로 한 별고을관, 3D 참별이관, 어린이를 위한 키즈 아쿠아관 등 총 3개의 관으로 이루어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참외랜드에서는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첫날에는 세종대왕자 태봉안 행렬을 재현하는 영접 행사가,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드론쇼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셋째 날에는 태교음악회와 성주참외가요제가,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경상북도 드림페스티벌과 폐막식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축제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며, 성주군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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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제주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체험형 놀이터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를 개관하며, 키즈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곳은 서울 삼성동의 퍼블릭 미디어아트 'WAVE'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도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도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선사한다. 약 1400평 규모의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이 개발한 프로젝트ECO 팜타운 A에 자리잡고 있으며,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미디어아트와 함께 다양한 놀이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즐거운 자연(Joyful Nature)'을 주제로 한 이 공간은 16가지 놀이시설과 세 가지 체험형 미디어 공간을 통해 자연, 예술, 놀이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NOUHAUS)'의 최신식 안마의자 '루나(LUNA)'가 설치된 공간에서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프트샵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 & 카페' 등이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는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창의력을 성장시키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개관을 기념하여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롭게 문을 연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미디어아트와 놀이시설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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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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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여행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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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 제14회 맞는 '2024 섬 튤립축제' 4월 5일~14일...백만송이 튤립 장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신안군은 4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임자도에서 '2024 섬 튤립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0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된 3년을 제외하고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장 튤립 축제다. 올해 튤립 축제는 ‘누려라!!! 느껴라!!! 즐겨라!!! 형형색색 튤립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고백을 상징하는 아펠도른을 포함한 30여 종의 튤립과 홍사자 동백이라 불리는 카네이션 동백 1000그루가 꽃을 피워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색상의 꽃들을 선보인다. 또한, 국제환경교육재단으로부터 친환경 해수욕장에 인증받은 국내 최장 12km 대광해변이 축제장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해변의 아름다운 수평선과 파도 소리가 튤립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백만 송이의 다양한 튤립꽃이 여러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한국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인 신안 튤립축제에 오셔서 모든 분이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06
  • 곡성군, MZ세대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뚝방마켓 팝업스토어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곡성군이 오는 18~29일 광주 동구 동명동 일대에서 뚝방마켓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NS 홍보와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MZ세대의 유입을 모색하는 한편, 광주와 전남 지역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곡성군의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과의 연계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SNS 홍보 및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뚝방마켓 팝업스토어를 통해 MZ세대의 생활인구 유입과 광주·전남권 관광객 유치를 꾀할 계획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은 또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4월 달달 이벤트'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달의 주제는 '봄을 노래하다'로, 8개 버스킹팀이 주말에 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인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곡성군은 지속적인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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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2024-04-05
  • 나주, 햇살 가득한 봄날을 노린다...'2024년 나주배박물관 배꽃 나들이'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순백의 배꽃 아래서 따스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2024년 나주배박물관 배꽃 나들이' 행사가 6∼7일 이틀간 전남 나주배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배꽃·유채꽃 사진 촬영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제례 행사 등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나주지부가 주최하는 사진 촬영대회는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입상작은 8일부터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 대회에서는 금상부터 가작까지 다양한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배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배신제는 전통 향교의 제향 방식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대금반주, 평시조 등의 배꽃 시조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박물관 일원에서는 배꽃 사진 전시, 배꽃 인공수분 체험, 배돌이 에코백 만들기, 배꽃 인증 여행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배꽃 포토존과 과수원 주변에 마련된 명품 이화길 코스에서는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나주시장 윤병태는 "새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배꽃 아래 화창한 봄기운을 만끽하면서 가족, 친구,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주배박물관 배꽃 나들이 행사는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소중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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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신안군] 자은도에서 열리는 '100+4 피아노섬 축제', 피아노 포토존 설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신안군 자은도 양산해변에서는 이번 주말, 특별한 '100+4 피아노섬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축제는 피아노 포토존 설치를 포함하여,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음악의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신안군은 자은도 양산해변에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100+4 피아노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축제는 넓은 모래사장, 시원한 바다 소리, 그리고 아름다운 노을이 함께하는 양산해변의 뮤지엄파크에서 진행되며, 신안군의 문화적, 관광적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축제를 기념하여 설치된 피아노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포토존은 방문객들이 축제의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감동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방문객들에게 '그곳이 그립다'라는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피아노 104대가 전하는 음악적 감동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100+4 피아노섬 축제'는 신안군의 문화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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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시흥시, 시화호 거북섬에서 '제1회 봄 달콤축제' 개최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시화호 거북섬에서 사계절을 주제로 한 축제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인 '제1회 봄 달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봄과 어울리는 다양한 달콤한 디저트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흥시는 오는 5월, 봄을 맞아 시화호 거북섬에서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1회 봄 달콤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축제는 시흥시가 올해 처음 시도하는 사계절 축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봄의 정취와 어울리는 다양한 디저트를 테마로 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지역 디저트 업체들이 준비한 야외 디저트 페어에서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제빵 체험과 수공예품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달콤 클래스와 거북섬을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축제 기간 중에는 6월 정식 개장 예정인 마리나 경관 브릿지가 임시로 개방되어 방문객들에게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경관과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봄 달콤 축제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흥을 찾는 모든 이들이 사계절 내내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제1회 봄 달콤축제'는 시흥시가 추진하는 사계절 축제 시리즈의 첫 걸음으로, 봄의 달콤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은 봄날의 아름다운 시화호 거북섬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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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청주시] 도심에서 펼쳐지는 '도시농업 페스티벌', 힐링의 시간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가 주최하는 '도시농업 페스티벌'이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유기농 복합단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생명 문화도시 청주, 농업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심 속에서 농업과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여유와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도시농업 페스티벌'은 도심에서 농촌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농업 관련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와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 정원 전시,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한 평 텃밭 경진대회, ▲34개의 농업 관련 체험활동과 부대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텃밭 정원 전시는 반려동물, 치유, 노인, 어린이 등 4개의 주제로 꾸며지며, 한 평 텃밭 경진대회는 참가자들이 직접 꾸민 텃밭을 전시해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재활용 컵을 활용한 소형화분 만들기, 유기농 이유식 만들기, 염소 먹이 주기 등의 체험활동과 함께 푸드트럭, 벼룩시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형그늘막, 쉼터, 벤치 등의 편의 시설이 행사장 곳곳에 설치되어 관람객들의 편안한 참여를 도울 것이다. 추가적으로, 행사장 인근 무심천 수변 산책로에서는 4만 3천774㎡ 규모로 확장된 유채꽃 단지를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시농업 페스티벌'은 청주시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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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서울도심 봄꽃여행...서울관광재단 추천 겹벚꽃 명소, 보라매공원과 현충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의 봄을 대표하는 겹벚꽃 명소로 보라매공원과 국립서울현충원이 주목받고 있다. 이 두 곳은 각각 독특한 배경과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봄철에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겹벚꽃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보라매공원은 과거 공군 사관학교가 위치했던 곳으로, 현재는 시립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비행기 모형이 전시된 에어파크가 있으며, 이곳에서 겹겹이 피어나는 풍성한 겹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보라매공원의 겹벚꽃은 일반 벚꽃과 달리 개화 시기가 늦고, 흰색이 섞인 짙은 분홍색 꽃잎이 특징이다. 현재 에어파크 쪽 길은 공사 중이지만, 동문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사과 과수원과 연못을 찾아 겹벚꽃나무와 사과나무꽃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대한민국의 국립묘지 겸 호국보훈 시설로, 충성 분수대 주변을 기점으로 일반 벚꽃뿐만 아니라 겹벚꽃, 수양 벚꽃 등 다양한 수형의 벚꽃을 볼 수 있다. 현충원은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으며, 입장료와 주차비가 무료다. 현충문을 지나 학도 의용군 무명용사의 탑으로 이동하는 길에는 겹벚꽃과 수양벚꽃이 늘어서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현충천 쪽의 산책길을 따라 개나리, 자목련 등 다른 봄꽃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관계자는 "보라매공원과 국립서울현충원은 서울에서 겹벚꽃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로,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주부터 서울 곳곳에서 아름다운 겹벚꽃을 만날 수 있다. 보라매공원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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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익산시] 벚꽃명소 베스트 5...서동공원, 웅포곰개나루, 만경강뚝방길, 왕궁리유적, 원광대학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4월 전북 익산의 벚꽃명소로는 만경강뚝방길, 원광대학교 캠퍼스, 웅포관광단지, 왕궁리유적, 서동공원 등이 유명하다. 각각의 명소를 상세히 소개한다. 만경강뚝방길: 만경강 백리를 따라 펼쳐지는 벚꽃의 향연 만경강뚝방길은 익산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 중 하나로, 만경강의 둑을 따라 벚나무가 심어져 있는 길이다. 봄에는 수많은 벚나무가 만경강을 따라 피어나 화려한 꽃길을 만들어낸다.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함께 있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원광대학교 캠퍼스: 야경이 아름다운 벚꽃풍경 원광대학교 캠퍼스 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철에는 벚꽃으로 물든 캠퍼스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벚꽃을 보기 위해 캠퍼스를 방문하는데, 특히 저녁에는 조명이 더해져 분위기를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웅포관광단지: 서해 낙조 5선 중 하나, 일몰이 일품인 벚꽃명소 서해의 낙조 5선 중 하나인 웅포곰개나루 일몰은 강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곳에서는 넓은 금강물 위에 지는 해가 어루만져 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새들의 우아한 춤이 이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준다. 강물은 마치 고요한 호수처럼 편안하게 펼쳐져 있어, 해가 서리면 하늘 아래 강물 위에도 하나의 해가 떠오르는 듯한 환상적인 광경을 만나게 된다. 이 특별한 모습은 바다도 아니고 높은 산도 아닌 강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혹적인 풍경으로, 많은 사진 작가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웅포곰개나루는 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해넘이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 축제는 새해를 맞이하여 해가 떠오르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난해를 회고하고 새로운 희망을 다짐하는 자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2일간 열리며, 해넘이 감상 뿐만 아니라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해넘이축제에는 초대 가수 공연, 국악가요, 시민 노래 자랑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달집 태우기, 행운권 추첨, 사진 공모전, 연날리기, 전통 놀이 체험, 먹거리 장터,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웅포곰개나루에서 해넘이와 해맞이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봄에는 벚꽃명소로도 유명하여 많은 여행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서동공원: 서동 일대기 테마로 구성 서동공원은 익산의 대표적인 벚꽃명소 중 하나로, 미륵산에서 바라볼 때 한반도 모양으로 보이는 금마저수지 옆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서동요의 주인공인 서동 일대기를 테마로 구성해 익산 시민들로부터 매우 인기 있는 공원이다. 서동공원은 다채로운 시설들로 구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원 내에는 무왕상과 무왕루를 비롯하여 야외공연장, 미끄럼틀, 다양한 조형물 등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마한박물관과 어린이 놀이터, 유아 숲체원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의 방문 또한 가능하다. 특히, 해마다 서동이 무왕이 되기까지와 서동요의 사랑을 주제로 한 야간 경관 조명이 화려한 서동축제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벚꽃 아래에서 야간에도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서동공원은 금마 저수지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고백의 성지로서도 소문나 있어, 연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따뜻한 봄날에는 벚꽃 아래에서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는 로맨틱한 장면들이 펼쳐진다. 서동공원은 그야말로 자연과 문화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특별한 장소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왕궁리유적 : 백제왕궁의 구조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유적 익산의 벚꽃명소 중 하나인 왕궁리유적은 백제 왕궁으로서는 처음으로 왕궁의 외곽 담장과 내부구조가 확인되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조성된 백제왕궁의 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유적이다. 이 아름다운 곳은 용화산에서 발원한 능선 끝자락의 낮은 구릉 위에 조성되어 있다. 왕궁리유적은 고대 백제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장소이다. 1989년부터 시작된 전면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이곳은 백제 말기 왕궁으로 조성되어 일정 기간 동안 사용된 후에는 왕궁의 중요 건물들이 철거되고 탑과 금당, 강당 등의 사찰이 들어선 복합유적으로 변모하였다. 왕궁리유적은 외곽에는 폭 3m의 담장을 동서 245m, 남북 490m로 두르고 있으며, 남측 절반에는 국가의 중요 의례나 의식을 행하던 건물들이 위치해 있다. 또한 왕의 생활을 위한 건물과 공간인 정원과 후원이 북측에 있으며, 서북측에는 백제시대의 귀중한 금과 유리를 생산하던 공방지가 자리한다. 이렇듯 왕궁리유적은 익산의 역사적으로 소중한 장소로, 그 아름다운 벚꽃들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위의 명소들은 익산에서 봄을 맞아 벚꽃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들이다. 추가적으로 각 명소에서 주최하는 이벤트나 관련된 행사들을 찾아보면 더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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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제주도] 서귀포시...가파도 봄바람과 함께, 청보리축제가 다가온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파도는 이른 봄부터 섬 전체가 봄으로 물들어 있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푸르른 바다와 포근한 햇살이 안겨있는 섬에서는 청보리 물결과 노란꽃 물결이 함께 춤추며, 봄바람이 가볍게 스쳐간다. 가파리마을회(이장 강상준)가 주최하는 제13회 가파도 청보리축제가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토·일요일 총 8회) 가파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3년간 취소되었던 후, 작년에는 축소 운영되다가 다시금 대규모로 돌아왔다. 이번 축제는 청보리 밭 및 돌담길 걷기, 가파도 자연 문화 탐방으로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가파도 섬 특유의 자연과 문화경관을 체험하며 일상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푸른 물결 너머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송악산, 단산, 산방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파도를 방문하는 선박은 축제 기간에는 17편의 추가 운행을 예정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가파리장 강상준은 “13회째를 맞이하는 가파도청보리축제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온 마을 주민들이 협력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가파도에는 봄이 가득하다, 가파도에서 청보리길, 꽃길만 걸으며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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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봄 속 천상의 화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매년 봄이 찾아오면, 경남의 작은 마을인 창녕 남지읍은 노란 유채꽃의 화려한 피어나는 모습으로 낙동강 변을 환상적인 화원으로 만든다. 이 곳에서 펼쳐지는 제19회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남지유채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유채를 느끼GO, 유채로 즐기GO'를 슬로건으로 삼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낙동강 용왕대제, 전통문화행사, 블랙이글스 에어쇼, 체험행사,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 축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창녕 홍보관과 남지철교 갤러리를 비롯해 우수한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도 운영된다. 또한, 제2주차장 주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 무료 어린이 놀이터, 가족체험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장을 둘러싼 낙동강변에는 아름다운 남지철교가 자리하고 있다. 이 교량은 한국 근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그 아름다움으로 2004년에 국가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또한, 유채꽃 단지 주변에는 '창녕 남지 개비리'와 '한반도 튤립정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주말을 이용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창녕 남지 유채꽃 단지를 방문해 보자.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는 특별한 경험과 아름다운 기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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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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