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최치선의 포토에세이]#아이슬란드...피요르드 위에서 사랑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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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선의 포토에세이]#아이슬란드...피요르드 위에서 사랑을 외치다

기사입력 2022.06.07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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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2아이슬란드 원정대'는 2022년 5월 31일 새벽 인천공항을 이륙해 5월 31일 저녁에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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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디스 피요르드를 만든 협곡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한반도 형상이 보인다. (사진=최치선 기자)

 

피요르드수정1.jpg
세이뒤스 피요르드가 생성된 협곡 (사진=최치선 기자)

 

저녁 7시에도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아이슬란드는 5월초부터 백야가 시작되었다. 그래서 9시간 시차와 백야라는 현상때문에 좀처럼 잠을 이루기 힘들었다.

 

그래도 몸의 시계는 곧 적응을 시작했다. 1~2시간 잠을 잤지만 다음날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운전은 크게 지장받지 않았다.  중간 중간 명소를 둘러보고 휴식을 충분히 취했기때문이다.

 

아래 사진은 남부 도시 레이다르피외뒤르에서 가까이 있는 세이디스피요르드가 형성된 정상에서 찍은 풍경이다. 

피요르드 또는 협만은 빙하로 만들어진 좁고 깊은 만이다. 태고적 빙하로 말미암아 생긴 U자 모양의 골짜기에, 빙하기 종결 이후 빙하가 녹아 해안선이 상승하면서 바닷물이 침입해 생성됐다.

 

나는 여기에서 볼 수 없는 사랑을 외쳤다. 

 

피요5.jpg
사진=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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