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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 ‘버스타고 오월드 가자’ 특별 할인 이벤트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전의 대표적인 테마파크인 대전 오월드가 오는 10일부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대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협업으로 마련되었으며, 오월드를 방문하는 방문객이 대전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입장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방문 당일, 카카오톡에서 '대전오월드' 채널을 친구 추가한 뒤, '버스타고 왔어요'라는 메시지를 보낸 후 매표소에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이 이벤트는 메시지를 보낸 당사자에게만 해당하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오월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대중교통을 더 많이 이용하게 되어,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 내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 오월드는 사파리, 놀이공원, 조류원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된 대전의 대표적인 종합 테마파크다. 방문객들은 사파리에서 동물들을 관찰하고, 놀이기구를 즐기며 하루 종일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근에는 엑스포 과학공원과 대전 한밭수목원 등도 위치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기 좋은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한밭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수목원으로, 다양한 식물과 테마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대전 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미술관도 근처에 있어 문화와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오월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 지역 방문객뿐만 아니라 타 지역 관광객들도 대중교통을 통해 편리하게 오월드를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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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열린 ‘2024 케이-링크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10월 5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 아레나에서 ‘2024 케이-링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만 2천 명의 관광객이 참여했으며,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은 1만 명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관광공사와 해외지사의 공동 모객 노력의 성과로, 전년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케이-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아 올해로 두 번째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K-팝 콘서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는 총 4개 구역으로 나뉘어 방문객들이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K-퍼포먼스 존에서는 신인급 아이돌 팀의 쇼케이스 공연이 진행되었고, K-플레이 존에서는 셀프 포토 부스 ‘인생 네 컷’, 댄스 VR 체험, K-디저트 이벤트가 열렸다. 또한, K-콘텐츠 존에서는 한복 입어보기, 전통놀이 체험, 메이크업 체험 등이 마련되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K-팝 콘서트는 저녁 6시부터 시작되었으며, 더보이즈, 라이즈, 샤이니 민호, 에스파, 엔시티위시, 있지, 트리플에스 등 인기 K-팝 아티스트 7팀이 참여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은 ‘K-콘텐츠로의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각 팀의 공연과 함께 한국의 랜드마크, 사계절의 매력, 전통 건축 문화, MZ세대의 핫플레이스, 야간 관광지 등을 소개하며 한국의 다채로운 면모를 전 세계 팬들에게 알렸다. 특히, 호주 시드니에서 온 빅토리아 존스(30세) 씨는 “늘 만나고 싶었던 K-팝 아티스트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고,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라며 “이번 여행을 계기로 앞으로 한국을 더 자주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학주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K-컬처의 매력을 세계인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K-팝뿐만 아니라 K-뷰티, 한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4 케이-링크 페스티벌’은 오는 11일 SBS 지상파와 12일 SBS F!L, SBS M 등의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이 K-컬처의 매력을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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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2024 제주청년작가 3인전’ 개최… 서울에서 만나는 제주의 예술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오는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2024 제주청년작가 3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문화예술을 서울 관객에게 소개하고, 지역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에는 제30회 제주청년작가전에 선정된 김규리, 김지오, 이가희 작가의 작품이 소개되며, 회화, 영상, 조형 및 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구성된 총 15점의 작품을 통해 각기 다른 예술적 시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과 노원문화재단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두 기관은 2022년부터 지역 간 문화예술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 연속 공동 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5월에는 노원문화재단 신진작가전 <언베일>이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렸고, 이번 전시를 통해서는 제주의 청년 예술가들이 서울 무대에 오른다. 이번 전시는 차세대 제주 예술가들이 수도권의 관객들에게 작품을 선보이고, 더 나아가 국내외 미술계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에 참여하는 김규리 작가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존재의 의미를 조형 및 설치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미묘한 빛의 움직임을 통해 생명의 희망과 인간 존재의 가치를 탐구한다. 김지오 작가는 벌레의 생명과 죽음을 주제로 한 영상 및 홀로그램 사진을 선보이며, 생명 순환의 복잡한 경계를 시각적으로 탐구한다. 마지막으로 이가희 작가는 제주 해녀들의 일상과 자연을 회화로 담아내며, 전통적인 해녀의 삶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제주의 청년 예술가들은 각자의 고유한 예술적 언어로 제주라는 지역의 문화를 더욱 풍부하게 해석하고, 예술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각기 다른 주제와 매체를 활용한 작품들은 관객들에게 제주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젊은 작가들의 신선한 시각을 통해 제주가 가진 예술적 잠재력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와 서울 간의 교류를 넘어, 젊은 예술가들의 새로운 창작 세계를 수도권 관객들에게 알리고, 더 나아가 국제 무대에 소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노원문화재단과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이러한 문화적 교류가 지역 간의 벽을 허물고, 한국 예술의 다양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제주 해녀의 삶, 생명과 죽음의 경계, 그리고 빛과 어둠의 대조 등 각기 다른 주제를 다룬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대 사회에서의 예술적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강원재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노원과 제주의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지역 간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제주의 청년 예술가들이 서울 무대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고 예술적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다양한 교류 사업을 통해 차세대 예술가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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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가족 여행지 10선 발표… 세대 통합 여행지 인기 상승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최근 부킹닷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대가 통합된 가족 여행이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트렌드에 맞춰 부킹닷컴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 10곳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이번 리스트에는 일본 도쿄, 호주 골드코스트, 인도네시아 발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등 다양한 문화와 즐길 거리가 있는 도시들이 포함되었다. 일본 도쿄 도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행객들이 뽑은 인기 세대 통합 가족 여행지 1위에 올랐다. 도시의 안전성과 편리한 교통, 다양한 명소가 모든 세대의 여행객들에게 큰 매력을 선사한다. 도쿄는 또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로 가득하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 마법 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지브리 미술관, 동물들을 만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우에노 동물원 등 많은 선택지가 있어 여행 스타일에 따라 골라 갈 수 있다. 우에노 지역 인근에 위치한 숙소인 먼데이 아파트 프리미엄 우에노는 객실에 각종 조리도구가 갖춰진 주방이 있어, 여행객들은 주변에서 식재료를 구매해 직접 간단한 요리도 해 먹을 수 있다. 호주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는 여유로운 해변 분위기와 활기찬 도시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여행지다. 드림월드 테마파크에서의 다양한 어트랙션과 스프링브룩 국립공원의 자연을 만끽한 후, 가족과 함께 디너 크루즈를 즐기며 해변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숙소는 실버쇼어 아파트먼트로, 넓은 거실과 주방, 수영장,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러 세대가 함께 머물기에 좋다. 인도네시아 발리 쿠타 쿠타는 발리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모래사장과 서핑 명소로 유명하다. 낮에는 해변에서 서핑과 일광욕을, 밤에는 레기안 거리의 밤 문화를 체험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쿠타 해변 인근의 마마카 바이 오볼로는 가족 구성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레스토랑과 아동 돌봄 서비스도 제공해 다세대 가족 여행에 적합한 숙소다. 싱가포르2024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로 선정된 싱가포르는 가족 친화적인 여행지로 손꼽힌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거대 슈퍼트리와 클라우드 포레스트,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어 아이들과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다. 가족 친화적인 럭셔리 호텔인 만다린 오리엔탈 싱가포르는 아름다운 마리나 베이 뷰와 고급 스파, 어린이 전용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가족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한 두바이는 모든 연령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즐길 거리가 풍성한 여행지다. 세계적 규모의 테마파크인 IMG 월드 오브 어드벤처는 수많은 어트랙션과 엔터테인먼트가 마련돼 있어 어른들은 동심의 세계로, 아이들은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꼭 방문해 보자. 또한, 두바이의 모래 언덕을 질주하는 사막 사파리와 쿼드바이크 투어를 통해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랜드마크인 부르즈 칼리파에 올라가 근사한 도심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두바이 소재의 로브 시티 워크는 가족 친화적인 숙소로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오락실, 대형 야외 수영장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일본 우라야스아태 지역에서 가족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도쿄 인근의 우라야스는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도시의 번잡함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곳이다. 여행객들은 렌터카를 빌려 주변을 탐방해 보거나 우라야스 시립 민속 박물관을 찾아 지역의 역사와 현지 문화를 체험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신우라야스역 앞에 위치한 오리엔탈 호텔 도쿄 베이는 객실이 따뜻한 색감으로 가득해 차분한 느낌을 주는 호텔이다. 호텔에서 마시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투숙객들은 피로를 풀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페인 무르시아 무르시아는 천연 온천과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파 도시로, 다세대 가족들이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테라 나투라 파크와 아쿠아 나투라 워터파크는 야생동물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하시엔다 델 알라모 골프 리조트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수영장, 골프장까지 갖추고 있어 전 연령대가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 나고 토르볼레나고 토르볼레는 이탈리아 가르다 호수 인근에 위치한 그림 같은 도시로, 여름 내내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가족 여행객들은 크루즈 투어를 통해 가르다 호수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거나, 파스타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현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빌라 토르볼레는 산과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을 자랑하며, 매일 아침 이탈리아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조식이 제공된다. 아제르바이잔 바쿠바쿠는 독특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로, 쉬르반샤 궁전, 처녀의 탑과 같은 역사적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다. 바쿠 근교 샤마키의 포도원을 방문해 현지 와인을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로얄 앤티크 부티크 호텔은 정원과 테라스를 갖춘 아늑한 부티크 숙소로, 가족들이 하루의 일정을 마친 후 편안히 쉴 수 있다. 영국 울버스턴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레이크 디스트릭트 지역에 위치한 울버스턴은 하이킹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매년 겨울에는 디킨시안 크리스마스 축제와 로체스터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함께 즐기기 좋다. 뉴랜드 밸리 로그 캐빈은 통나무 오두막 숙소로,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자연 속에서 프라이빗하게 머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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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위한 '한국관광 필수 앱 얼라이언스' 출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는 7일, 네이버㈜, ㈜카카오모빌리티, ㈜와드, ㈜셔틀, ㈜크리에이트립, ㈜오렌지스퀘어, 비자(Visa) 등 총 7개 기업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관광 필수 앱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개별여행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모바일 플랫폼 사용이 여행의 필수 요소가 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각 협약사는 외국어를 지원하는 지도 및 통역 서비스, 쇼핑, 결제 등 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네이버의 길 찾기 서비스인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외국인 전용 택시 호출 서비스 ‘k.ride’, AI 통번역 앱 ‘파파고’가 있다. 이외에도 와드의 식당 예약 서비스 ‘캐치테이블’, 셔틀의 음식 배달 서비스, 크리에이트립의 쇼핑 및 미용실 예약 서비스, 오렌지스퀘어의 환전 및 결제 서비스 ‘와우패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는 앱 내 결제 솔루션을 지원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카드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관광공사 김동일 관광산업본부장은 “개별여행 비중이 증가하면서 네이버 지도와 파파고 등 한국 토종 앱의 이용률이 각각 56%, 48%에 달한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콘텐츠 발굴과 관광 상품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다. 공사는 오는 11월 1일부터 한 달간 한국관광 통합플랫폼 ‘VisitKorea’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할 앱을 주제로 특별 페이지를 운영하고, 관련 앱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할인코드 제공 및 유력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마케팅 등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편리하게 한국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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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5개 대학 연합축제 ‘만나봄:來’ 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춘천의 5개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합축제 ‘만나봄:來’가 7일부터 8일까지 한림대학교와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송곡대학교 등 춘천 지역 5개 대학의 총학생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춘천시가 후원한 행사로, 지역 사회와 대학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첫날인 7일에는 한림대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춘천시청 호반 광장에서 출발한 퍼레이드가 한림대 정문을 거쳐 대운동장까지 약 1.6km를 행진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개막식에는 정재연 강원대 총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축제 기간 동안 각 대학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한 체육 대회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부터 예선전을 치렀던 축구, 피구, 농구 등 종목의 결승전이 한림대와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펼쳐져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또한, 한림대 캠퍼스 라이프센터와 사색의 길에서는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4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어 다양한 체험 행사와 먹거리 장터가 마련되었다. 시민과 학생들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로는 페이스 페인팅, 미니 골프, 그리고 플리마켓이 진행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야간 프로그램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한림대와 강원대 일대 및 명동 상가 거리에서는 대학 동아리 공연, 지역 예술가 초청 무대, DJ 파티 등 다양한 야간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대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축제의 본래 취지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대학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춘천을 대학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춘천의 대학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합축제는 학생과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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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가족 여행지 10선 발표… 세대 통합 여행지 인기 상승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최근 부킹닷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대가 통합된 가족 여행이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트렌드에 맞춰 부킹닷컴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 10곳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이번 리스트에는 일본 도쿄, 호주 골드코스트, 인도네시아 발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등 다양한 문화와 즐길 거리가 있는 도시들이 포함되었다. 일본 도쿄 도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행객들이 뽑은 인기 세대 통합 가족 여행지 1위에 올랐다. 도시의 안전성과 편리한 교통, 다양한 명소가 모든 세대의 여행객들에게 큰 매력을 선사한다. 도쿄는 또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로 가득하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 마법 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지브리 미술관, 동물들을 만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우에노 동물원 등 많은 선택지가 있어 여행 스타일에 따라 골라 갈 수 있다. 우에노 지역 인근에 위치한 숙소인 먼데이 아파트 프리미엄 우에노는 객실에 각종 조리도구가 갖춰진 주방이 있어, 여행객들은 주변에서 식재료를 구매해 직접 간단한 요리도 해 먹을 수 있다. 호주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는 여유로운 해변 분위기와 활기찬 도시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여행지다. 드림월드 테마파크에서의 다양한 어트랙션과 스프링브룩 국립공원의 자연을 만끽한 후, 가족과 함께 디너 크루즈를 즐기며 해변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숙소는 실버쇼어 아파트먼트로, 넓은 거실과 주방, 수영장,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러 세대가 함께 머물기에 좋다. 인도네시아 발리 쿠타 쿠타는 발리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모래사장과 서핑 명소로 유명하다. 낮에는 해변에서 서핑과 일광욕을, 밤에는 레기안 거리의 밤 문화를 체험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쿠타 해변 인근의 마마카 바이 오볼로는 가족 구성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레스토랑과 아동 돌봄 서비스도 제공해 다세대 가족 여행에 적합한 숙소다. 싱가포르2024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로 선정된 싱가포르는 가족 친화적인 여행지로 손꼽힌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거대 슈퍼트리와 클라우드 포레스트,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어 아이들과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다. 가족 친화적인 럭셔리 호텔인 만다린 오리엔탈 싱가포르는 아름다운 마리나 베이 뷰와 고급 스파, 어린이 전용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가족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한 두바이는 모든 연령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즐길 거리가 풍성한 여행지다. 세계적 규모의 테마파크인 IMG 월드 오브 어드벤처는 수많은 어트랙션과 엔터테인먼트가 마련돼 있어 어른들은 동심의 세계로, 아이들은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꼭 방문해 보자. 또한, 두바이의 모래 언덕을 질주하는 사막 사파리와 쿼드바이크 투어를 통해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랜드마크인 부르즈 칼리파에 올라가 근사한 도심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두바이 소재의 로브 시티 워크는 가족 친화적인 숙소로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오락실, 대형 야외 수영장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일본 우라야스아태 지역에서 가족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도쿄 인근의 우라야스는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도시의 번잡함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곳이다. 여행객들은 렌터카를 빌려 주변을 탐방해 보거나 우라야스 시립 민속 박물관을 찾아 지역의 역사와 현지 문화를 체험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신우라야스역 앞에 위치한 오리엔탈 호텔 도쿄 베이는 객실이 따뜻한 색감으로 가득해 차분한 느낌을 주는 호텔이다. 호텔에서 마시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투숙객들은 피로를 풀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페인 무르시아 무르시아는 천연 온천과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파 도시로, 다세대 가족들이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테라 나투라 파크와 아쿠아 나투라 워터파크는 야생동물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하시엔다 델 알라모 골프 리조트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수영장, 골프장까지 갖추고 있어 전 연령대가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 나고 토르볼레나고 토르볼레는 이탈리아 가르다 호수 인근에 위치한 그림 같은 도시로, 여름 내내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가족 여행객들은 크루즈 투어를 통해 가르다 호수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거나, 파스타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현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빌라 토르볼레는 산과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을 자랑하며, 매일 아침 이탈리아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조식이 제공된다. 아제르바이잔 바쿠바쿠는 독특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로, 쉬르반샤 궁전, 처녀의 탑과 같은 역사적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다. 바쿠 근교 샤마키의 포도원을 방문해 현지 와인을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로얄 앤티크 부티크 호텔은 정원과 테라스를 갖춘 아늑한 부티크 숙소로, 가족들이 하루의 일정을 마친 후 편안히 쉴 수 있다. 영국 울버스턴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레이크 디스트릭트 지역에 위치한 울버스턴은 하이킹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매년 겨울에는 디킨시안 크리스마스 축제와 로체스터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함께 즐기기 좋다. 뉴랜드 밸리 로그 캐빈은 통나무 오두막 숙소로,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자연 속에서 프라이빗하게 머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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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안흥찐빵축제, 11일부터 3일간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횡성군 안흥면에서 열리는 제16회 안흥찐빵축제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대에서 개최된다. ‘안흥 멋에 빠지고, 찐빵 맛에 반하고’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의 감성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준비되었다. 축제 첫날인 11일 오후 6시에는 구재영, 권설경, 공훈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는 개막 축하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 외에도 찐빵 빨리 먹기 대회, OX 퀴즈 이벤트, 그리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할 수 있는 미니카 그랑프리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횡성군민 팔씨름 대회’가 메인 무대에서 열리며, 추억의 90년대 대중음악을 주제로 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경연대회도 진행된다. 이 경연은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앵두걸스’와 함께하는 면민 가요제와 폐막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축제 기간 동안 상시 운영되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먹거리 장터는 방문객들에게 강원도의 특색을 소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하이라이트인 ‘골드바 복권 이벤트’는 방문객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성락 안흥찐빵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안흥찐빵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의 전통과 문화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고유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와 프로그램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찐빵의 고장 안흥의 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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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중앙시장 명물, 신토불이 감자옹심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속초 중앙시장을 방문하면 반드시 들려야 할 맛집이 있다. 바로 '속초 신토불이 감자옹심이'. 100% 국내산 감자로만 만든 옹심이와 감자전이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식당의 특별한 매력은 맛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과 삶이 녹아 있는 진정성에 있다.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음식 철학 '신토불이 감자옹심이'는 단순한 옹심이 맛집을 넘어선다. 창업의 배경에는 막내 아들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음식을 통한 자연 치유를 추구한 부모의 간절함이 담겨 있다. 서울에서 안정된 생활을 하던 가족이 갑작스런 막내 아들의 '기면증' 진단으로 강원도 속초로 내려오게 되었다. 부모는 아들의 건강을 위해 자연재료와 신토불이 철학을 고집하며 감자옹심이 식당을 시작했다. “우리는 아이를 살리고자 이 가게를 열었어요. 감자 하나하나 깎아서 요리하면서, 아이가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희망을 얻었죠. 그 마음으로 계속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어머니는 말한다. 처음 식당을 열었을 때는 손님이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주말이면 1~2시간 웨이팅이 필수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가족 모두가 직접 요리에 참여하고, 식재료는 농협과 수협을 통해 엄선한 최상급 국산만을 사용한다.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고 순수한 감자만으로 옹심이를 만들어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이다. 주방은 손님들에게 모두 오픈된 형태로, 언제든 깨끗하고 정갈한 조리 환경을 볼 수 있어 더욱 믿음이 간다. 웨이팅도 즐거운 체험, 옹심이와 감자전 속초 중앙시장은 명물인 감자옹심이 외에도 다양한 음식들로 가득하지만, 신토불이 감자옹심이의 매력은 단연 특별하다. 맑고 담백한 전통 감자옹심이와 깊고 진한 들깨 옹심이 두 종류의 메뉴는 웨이팅을 감수하면서도 꼭 먹어봐야 할 강원도 전통의 맛을 자랑한다. 특히, 관광 시즌에는 아침부터 줄을 서는 경우가 많아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오픈 시간 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말 담백하고 슴슴한 맛이야. 속초에 오면 꼭 이 집에 와야 해.” 웨이팅 중이던 어느 40대 손님은 옆 사람에게 감탄하며 말했다. 옹심이는 쫀득하고 부드러우면서 감자의 자연스러운 맛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국물에는 13가지 국산 천연 재료가 들어가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낸다. 감자전과 옹심이, 아이들도 좋아하는 건강한 식단 가장 인상적인 메뉴 중 하나는 피자처럼 썰어 먹을 수 있는 쫄깃한 감자전이다. “이 감자전은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해서 감자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감자전 먹고 나면 아이들도 계속 더 달라고 할 만큼 좋아하더라고요.”라고 아버지는 설명한다. 실제로 가게에서 종종 보이는 한 장면은 아이들이 감자전을 손으로 들고 맛있게 먹는 모습이다. 그만큼 이곳의 음식은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만큼 건강하다. 현지인이 추천하는 별미, 오징어순대와 명태식해 옹심이 외에도 이 집의 별미는 바로 오징어순대와 명태식해다. 오징어순대는 오징어 속에 다양한 재료를 꽉 채워 넣어 식감이 쫄깃하면서도 촉촉하고, 명태식해는 매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더해져 옹심이와 함께 먹으면 완벽한 조합을 이룬다. 이 메뉴들은 속초의 바다 향기를 그대로 담고 있어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가족의 건강과 진심을 담은 특별한 맛 신토불이 감자옹심이 식당은 오직 가족의 건강을 위한 철학에서 출발한 만큼, 테이크아웃이나 포장 판매를 하지 않는다. 감자의 자연스러운 성질상 시간이 지나면 금세 굳어져 맛이 변질되기 때문이다. “저희는 정성껏 만든 음식을 손님이 가장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환경에서 제공하고 싶어요. 포장 판매는 맛이 달라져서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라고 주인은 설명한다. 이처럼 '속초 신토불이 감자옹심이'는 한 가족의 눈물겨운 노력과 사랑이 담긴 속초의 명물로, 단순한 맛집을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공간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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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두타연 출입 인원 10월 한 달간 확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강원 양구군이 지역 대표 관광지인 두타연의 출입 인원을 10월 한 달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관광 성수기인 가을철을 맞아 두타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로, 군은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이번 출입 인원 확대에 따라 평일 사전 예약 정원은 기존 300명에서 600명으로, 현장 접수 인원은 100명에서 200명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두타연은 하루 최대 800명까지 출입할 수 있게 되며, 이는 보다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출입 시간은 오전 9시, 10시, 11시, 오후 1시, 2시, 3시 등 하루 6차례로 운영된다. 관광객들은 출입 시간 30분 전까지 금강산안내소에 도착해야 하며, 모두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사전 예약은 방문 하루 전까지 안보 관광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당일 출입은 금강산안내소에서 출입 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하면 가능하다. 이명옥 관광문화과장은 “가을철을 맞아 더욱 많은 관광객이 두타연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출입 인원을 한시적으로 확대했다”며, “단풍으로 물든 두타연에서 여유롭게 계절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4월부터 9월 말까지 두타연을 찾은 관광객 수는 1만7천24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367명 증가했다. 이는 지역 관광의 활성화와 더불어 두타연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성과로 평가된다. 두타연은 한국전쟁 이후 반세기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청정 지역이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열목어와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인 산양이 서식하고 있으며, 생태관광지역과 국가지질공원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이러한 환경적 특성 덕분에 두타연은 자연과 생태를 체험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양구군은 이번 출입 인원 확대를 통해 가을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두타연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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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4 가족과 함께하는 호조벌 연근캐기 체험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시흥시는 오는 26일 연꽃테마파크에서 '2024 가족과 함께하는 호조벌 연근캐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중동에 위치한 연꽃테마파크는 연간 20여만 명이 방문하는 수도권의 대표 관광지로, 시유지와 사유지로 구성된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시유지 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근캐기 체험은 참가비가 있으며, 성인은 5천원, 청소년은 3천원, 초등학생 이하의 경우 2천원이 부과된다. 체험에 참가하는 이들은 작업복, 삽, 물 장화, 모자, 수건, 장갑 등 체험 도구를 직접 준비해야 한다. 이러한 준비물은 참가자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1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재까지 300여 명이 신청한 상태로,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엄계용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근캐기 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꽃테마파크는 아름다운 경관과 더불어 다양한 생태 체험이 가능한 장소로,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연근 캐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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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와 함께하는 사경득답 역사여행 1탄: 강화도 교류의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트래블아이가 준비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사경득답 역사여행 1탄 '강화도 교류의 시작'! 이번 역사답사여행은 국내외 20인 이상 단체 모객 시 출발하며, 외국인 참가도 가능한 영어 관광 통역 안내와 함께합니다. 역사의 현장에서 강화도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세요! 서양인들이 15세기 아프리카 희망봉을 넘어 대항해시대를 연 것처럼, 강화도는 고려시대 동북아 최대의 무역항인 벽란도를 통해 국제 교류의 중심지였습니다. 특히, 1866년 병인양요부터 강화도 조약까지 서양 문물이 가장 먼저 상륙한 장소로, 개화기의 역사를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문화 전문 여행사 플래닛월드투어와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역사와 문화의 현장에서 직접 발로 걸으며 배우는 '사경득답' 프로그램은 여행자들이 역사의 대지를 경작하여 미래의 답을 얻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강화도의 교류 역사를 탐방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중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본격적인 역사 여행입니다. 사경득답 역사여행 1탄은 8월 27일과 9월 17일, 강화도 장날에 맞춰 진행됩니다. 학교, 학원, 기업 연수 등 20인 이상 단체는 단독 행사로 진행 가능하며, 외국인 참가자도 영어 관광 통역 안내와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트래블아이와 함께 강화도의 역사를 돌아보고, K-컬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역사지식을 얻어보세요! 이번 여름방학, 강화도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세요. 여행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010-2975-4624 또는 traveli@traveli.net 로 하면 됩니다. [사경득답 진행자 한재철 대표 소개] 이번 역사여행의 가이드 겸 해설사는 한재철 대표입니다. 한 대표는 1990년 영어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1990년부터 1998년까지 ㈜고려여행사에서 기획실 과장으로 근무한 후 퇴사했습니다. 이후 1998년, 최초의 인터넷 여행사 웹투어를 창업하였고,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문화관광부, 관광공사, 서울시 등에서 인터넷 여행포털 구축 자문위원 및 지자체 관광 컨설팅을 맡아왔습니다. 2005년에는 웹투어 대표이사를 역임하였고, 2013년 ㈜플래닛월드투어를 설립하여 국내외 여행업에 힘쓰고 있습니다. 한 대표는 90개국 이상 출장 및 답사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 여행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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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여행 지원금 이벤트로 해외 여행을 떠나자...최고상 70만원 지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7월 여행 지원금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여행 지원금을 통해 해외 여행을 더욱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행운의 주인공에게 52,000 트립코인(약 70만원 상당)이 제공되며,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110 트립코인(약 1,500원 상당)이 지급된다. 또한, 최고예요상을 수상한 10명에게는 각각 3,000 트립코인(약 4만원 상당)이 주어진다. 최다 포스팅상을 받은 상위 10명은 발리상, 상하이상, 오사카상, 제주상 등 다양한 경품을 받게 된다. 발리상 수상자는 37,000 트립코인(약 50만원 상당), 상하이상 수상자는 30,000 트립코인(약 40만원 상당), 오사카상 수상자는 각각 15,000 트립코인(약 20만원 상당), 제주상 수상자는 각각 8,000 트립코인(약 10만원 상당)을 받는다. 참여 방법 이벤트 참여 방법은 트립닷컴 앱에서 Moments를 클릭한 후 '여행 지원금 이벤트' 페이지 배너를 클릭하고, '이벤트 참여하기'를 눌러 #7월여행지원금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여행 게시물을 포스팅하면 된다. 반드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포스팅해야 참여가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는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트립닷컴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여행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7월 여행 지원금 이벤트는 이러한 여행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여행 지원금을 통해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기고, 다양한 경품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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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두레 퀴즈OX...7월 10일 마감, 57명 선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관광두레OX퀴즈 이벤트를 7월 10일까지 진행한다. 2024 으뜸두레를 알아보고 퀴즈를 맞추는 사람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2024년 현재 전국 52개 지역에서 약230여개 관광두레주민사업체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화동하고 있다. 관광공사에서는 매년 2~4개의 우수 관광두레사업체를 으뜸두레로 선정해 으뜸지원금과 홍보활동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관광공사 관광기업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락처 02-729-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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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와 함께하는 2024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 모집...4인~7인, 7월30일 마감
(주)NGO여행사와 함께 하는 2024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 5월1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는 (주)NGO여행사가 주최하고 세계일주여행신문 트래블아이가 진행합니다. 이번 원정대는 팀당 4명~7명씩 소그룹으로 진행하게 되며 원정기간은 8박10일, 10박12일입니다. 아이슬란드 주도로인 링로드(1번도로)를 돌며 아이슬란들의 주요명소를 찾아가게 됩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슬란드 기본정보 1. 시차: 9시간 (19일 서울 아침 6시 : 18일 아이슬란드 저녁 9시) 2. 전압: 220v, 50Hz한국과 동일 3. 운전석 : 왼쪽 – 한국과 동일 4. 화폐 : 크로나. 1.00000 ISK = 9.52731 / KRW(원화보다 9.5배) 5. 5월 날씨 : 영상 2도 ~ 영상10도 내외 준비물 1. 여권, 신분증 2. 비옷(*아이슬란드 우비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가격대가 10만원~50만원까지 비싼 편이다.) 3. 썬크림 4. 방수, 방풍자켓 5. 트래킹화+ 등산용 양말 6. 썬글라스 7. 모자(비니 포함), 장갑 8. 방한용 외투(가벼운 오리털 조끼) 9. 후드티 10. 비상약 (펜잘, 훼스탈, 후시딘 등) 11.여권(사진 2장) 기타 * 현금(유로) : 비상금,수영복,보온병 (1~2인용),충전기 아이슬란드는 103,000㎢로 대한민국100,210㎢과 비슷한 크기지만 인구는 36만(2021년)명에 불과합니다. 그 중 약 23만 명이 수도 레이캬비크에 모여살고 나머지는 비크와 아쿠레일리, 회픈 같은 중소도시에 거주합니다. 기타 아이슬란드 전역에 걸쳐 작게는 1 ~ 2가구나 10가구 미만이 농장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가 매력적인 이유는 지구의 태초 모습을 간직한 몇 안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구의 모든 풍경을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빙하, 온천, 간헐천, 활화산, 만년설, 용암으로 된 넓은 황무지, 사막 같은 풍경, 원시의 이끼로 가득한 들판, 오로라, 하늘과 땅이 닿을 듯한 풍경, 초원, 수 백 개의 폭포 등을 보유한 신비의 땅입니다. 이런 천혜의 자연경관 덕분에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등 꽤 많은 블록버스터급 영화와 드라마들이 아이슬란드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주요 촬영지는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인 스카프타펠, 요쿨살론입니다.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 여름원정대 원정대 일정 : 2024년 5월 01일 ~ 7월 30일 (원정대는 면접을 통해 최종 확정합니다) 원정대 상품 1. 8박 10일 : 5월 600만원, 6월 700만원, 7월 800만원 2. 10박 12일 : 5월 800만원, 6월 900만원, 7월 1000만원 *포함내역 1. 왕복항공원 (이코노미) 2. 숙박비 (8박 / 10박) 3. 렌트카 5인SUV 또는 10인승 밴 (풀커버보험) 4. 주유비 5. 체험 2회 1회(스카이라군 체험, 빙하보트) 6. GULL 맥주 12캔 (원정 마지막날 제공) 7. 식사 4회 석식 포함 (레이캬비크, 회픈, 아퀴레이리, 레이캬비크) *식비 회당 1인 5만원) 8. 여행자보험 트래블아이 여름 원정대 1팀 당 4인~7인 소그룹 여행 일정 안내 1일 | 인천출발 1일 23:00 인천 출발 (약 13시간 35분 비행) 2일 05:40 헬싱키 도착 후 12:00까지 약 6시간 - 헬싱키 시내 관광 (아래 명소 중 시간에 따라 선택관광) 칼 파제르 카페 핀란드 국립도서관 세나토르 광장 헬싱키 대성당 알렉산테린카투 포졸라 인슈어런스 빌딩 만네르헤임인티 침묵의 캄피 예배당 아모스 렉스 미술관 만네르헤임 동상 키아스마 현대미술관 핀란드 국회의사당 -독일 건축가 칼 루드비 엥겔이 설계한 역사적 건축물 헬싱키 뮤직 센터 헬싱키 중앙 도서관 오디 핀란드 국립박물관 핀란디아 홀 바위 교회 세인트 존스 대성당 디자인 뮤지엄 에스플라나디 공원 하비스 아만다 마켓 스퀘어 올드 마켓 홀 헬싱키 시청 핀란드 대통령궁 우스펜스키 대성당 핀란드 국립극장 아테네움 미술관 헬싱키 중앙역 2일 오후 2시 헬싱키 출발 (약 3시간 55분 비행) 2일 오후 3시55분 –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국제공항 도착 레이캬비크 시내 풍경 할그람스키르캬 성당 2일차 | 레이캬비크 시내 투어 시내관광 시내 언덕 꼭대기의 아름다운 할그림스키르캬 교회에서 만난 후 Einar Jónsson의 아름다운 조각 공원을 방문. 시청과 호수, 아르나르홀(Arnarhóll)을 산책합니다. 3일차 / 골든서클(필수투어/포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싱벨리어 국립공원 높이가 평균 40m, 최대 60m인 물기둥, 게이시르 간헐천 황금폭포라는 뜻으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2단폭포, 굴포스 숙박은 추후공지 4일차 | 남부해안 일주 #남부투어(포함) 아름다운 남부 아이슬란드의 첫번째 폭포, 셀라란드스 폭포 바이킹 보물이 숨어져 있다는 스코카포스 바다로 뻗어있는 코끼리 바위 디르홀레이 검은모래의 해변 레이니스피아라 아이슬란드의 그랜드캐년, 피아드라글리우프르 협곡 #요쿨살론 유럽최대의 빙하 바트나요쿨이 녹아서 흘러내린 빙하가 바다와 합쳐져 만들어진 라군이다. #다이아몬드 비치 해변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빙하들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만나는 곳이다. #빙하보트 빙하보트를 타고 요쿨살론 빙하지대를 탐험한다. (숙박) 호픈(회픈) *숙소는 추후 공지함 5일차 | 이스트피오르드 일주 #동부해안, 이스트 피오르드 일주(포함) 이스트피오르드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이자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환경이 돋보이는 곳이다. 아이슬란드 숨겨진 비경 동부 피요르드 드라이빙 작은 어촌마을 듀피보그르 (숙박) 세이디스 또는 에일스타디르 *숙소는 추후 공지 함 6일차 | 북부일주 투어 #북부일주 투어(포함) 웅장한 소리가 울려퍼지는 북부의 거대한 폭포, 데티포스 신비로운 간헐천 지대, 흐베리르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호수, 미바튼호수 아이슬란드 북부의 대표온천, 미바튼온천 신들의 폭포라 불리는 고다포스 (숙박) 아퀴레이리 *숙소는 추후 공지 함. 7일차| 아퀴레이리 #아퀴레이리 자유시간 아퀴레이리 랜드마크, 아퀴레이라르키르캬 교회 여행자거리 상점, 카페등 자유롭게 둘러보기 중식 후 보르가르네스 이동(약4시간) 18세기 만들어진 잔디지붕마을, 그라움베르 방문 보르가르네스 도착 후 호텔체크인 (숙박) 보르가르네스 *숙소는 추후 공지 함 8일차 | 레이캬비크 스카이라군 체험 레이캬비크 시내 숙소는 레이캬비크 9일차 | 케플라비크 공항 오전 출국 10일차 | 오후1시 인천도착 [10박12일] 8~9일차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투어(포함) -신비로운 주상절리 절벽, 게르두베르그 -야생 바다물개 서식지 해변, 이트리툰가 -검은 조약돌 해변, 듀팔론산두르 -웅대한 산과 함께 풍경을 자아내는 키르큐펠 10일차 | 레이캬비크 | 스카이라군 또는 블루라군 *레이캬비크 시내관광 (숙박) 케플라비크 *숙소는 추후 공지 함. 11일차 - 귀국 공항으로 이동 10:05 레이캬비크 출발 (약 3시간 25분 비행) 15:30 헬싱키 도착 *약 2시간 공항 이동 17:35 헬싱키 출발 (약 11시간 50분 비행) 12일차 인천도착 오후1시 인천공항 제1터미널. 뒷풀이 약식 후 원정대 해산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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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6.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아프리카 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6회에서는 아프리카 50일 여행을 소개합니다. 아프리카는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진 대륙입니다. 지금부터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이집트 카이로-케냐 나이로비-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콩고민주공화국)-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모로코 마라케시-튄니지 튀니스-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세이쉘 세이셸 (마헤 섬)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는 50일 일정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래 루트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인천 (출발) - 카이로, 이집트 이집트의 수도인 카이로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카이로에서는 피라미드, 스핑크스 등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 주요 명소 10곳 고대 유적지 1. 기자의 피라미드 & 스핑크스: 이집트 방문의 하이라이트로,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입니다. 2. 왕가의 계곡: 고대 이집트 파라오들의 무덤이 있는 곳으로, 럭소르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3. 룩소르 신전: 고대 이집트의 신들을 모시기 위해 지어진 거대한 신전입니다. 4. 카르나크 신전: 룩소르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신전 단지로, 여러 파라오들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해변 및 자연 명소 5. 샤름 엘 셰이크: 홍해에 위치한 이 리조트 도시는 다이빙과 스노클링으로 유명합니다. 6. 망그로브 비치: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해변으로,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박물관 7. 이집트 국립박물관: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카이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8. 미니 이집트 파크: 이집트 전역의 유명한 명소들을 축소 모형으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기타 명소 9. 카이로 성채: 중세 시대의 요새로, 카이로의 역사적인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10. 칸 엘-칼릴리 시장: 카이로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시장으로, 다양한 이집트 전통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이로 - 케냐 나이로비 케냐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국립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여행 도중에 방문할 수 있는 주요 명소 5곳을 소개하고, 이동 경로와 이동 수단을 안내합니다.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Maasai Mara National Reserve) 케냐에서 가장 유명한 사파리 명소 중 하나로 야생동물이 풍부하게 서식하는 곳입니다. 라이온, 코끼리, 기린 등 다양한 동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비행기로 마사이 마라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마사이 마라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Nairobi National Park 나이로비에 위치한 유일한 도시 국립 공원으로, 아프리카에서도 유일하게 도심 속에서 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공원 내에서는 자율 차량이나 공원에서 제공하는 사파리 투어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나쿠루 국립공원 (Lake Nakuru National Park) 나쿠루 호수 주변에 위치한 국립 공원으로, 많은 수의 핑크 플라밍고와 다른 조류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자, 기린, 늑대 등 다양한 동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공원 내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암보세리 국립공원 (Amboseli National Park) 킬리만자로 산맥의 아래에 위치한 이 국립 공원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킬리만자로의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합니다. 또한, 여기서는 많은 코끼리무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비행기로 암보세리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암보세리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Samburu Game Reserve 케냐 북부에 위치한 이 게임 리저브는 서식지가 서로 다른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여기서는 그레비존, 기린, 얼룩말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비행기로 사브루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리저브 내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케냐의 주요 명소들을 방문하면서 자연과 야생동물을 만나보세요. 사파리를 즐기면서 흥미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케냐의 수도인 나이로비로 이동합니다. 나이로비는 사파리와 야생동물을 감상할 수 있는 토종 문화가 풍부한 도시입니다. 나이로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주요 도시인 요하네스버그로 이동합니다. 이 도시에서는 다양한 역사적인 장소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요명소 베스트 5 자연 & 야생 동물 1. 케이프 오브 굿 호프: 자연 보호 구역이자 국립공원으로, 차가운 해안선과 매력적인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테이블 산: 케이프타운의 상징적인 산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크루거 국립공원: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야생 동물 보호 구역 중 하나로, 사파리를 통해 다양한 야생 동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해변 4. 볼더스 비치: 케이프타운 근처에 위치한 인기 있는 해변으로, 펭귄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역사 & 문화 5. 로벤 아일랜드: 넬슨 만델라가 18년간 수감되었던 곳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요하네스버그 -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야생동물을 갖춘 국가 중 하나입니다. 탄자니아 주요명소 5곳을 소개하고 각 명소로의 이동 경로와 이동 수단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세렝게티 국립공원 (Serengeti National Park)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유명한 사파리 명소 중 하나로, 대형 포유류의 이주를 포함한 아프리카의 야생동물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아르샤 또는 모잠비크에서 비행기를 타고 세렝게티 국립공원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공원 내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2. 킬리만자로 산 (Mount Kilimanjaro)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킬리만자로는 트레킹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목적지입니다. 이동 경로: 아르샤에서 비행기 또는 차량을 이용하여 킬리만자로 근처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킬리만자로 산에 등반하려는 경우 현지 가이드와 함께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3. 잔지바르 아키프섬 (Zanzibar Archipelago) 휴양지로 유명한 잔지바르 아키프섬은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역사적인 스톤 타운과 자연 경관이 매력적입니다. 이동 경로: 아르샤 또는 모잠비크에서 비행기를 타고 잔지바르의 스톤 타운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섬 내에서는 걸어다니거나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4. 노고로노고로 크레이터 (Ngorongoro Crater) 세계에서 가장 큰 볼카노의 하나로, 다양한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크레이터입니다. 랜드로버 사파리로 이곳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아르샤 또는 모잠비크에서 비행기를 타고 크레이터 근처의 아르샤 또는 크레이터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크레이터 내에서는 랜드로버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탐험할 수 있습니다. 5. 탄자니아 호수 (Tanzania Lakes) 탄자니아에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호수가 있으며, 가운데 비티카 호수(Lake Victoria)와 탄가니카 호수(Lake Tanganyika)가 가장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수상 스포츠와 자연 경관 감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공항에서 주변 지역으로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호수 근처에서는 보통 차량이나 보트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르에스살람 - 모로코 마라케시 다르에스살람에서 마라케시로 이동합니다. 마라케시는 아라비아 문화와 풍부한 역사적 유적지로 유명합니다. 모로코에서 꼭 방문해야 할 주요 명소 5곳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단에 위치한 나라로, 유럽과 아프리카의 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의 역사적인 도시, 화려한 모자이크, 광활한 사막 등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기 모로코를 방문할 때 꼭 봐야 할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역사 & 문화 1. 메디나: 모로코의 전통적인 구시가지로, 좁은 골목과 다채로운 시장이 특징입니다. 2. 메크네스: 인상적인 성벽과 중요한 기념물로 알려진 역사적 도시입니다. 3. 아이트 벤 하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대 요새 마을로, 영화 '글래디에이터'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자연 & 경관 4. 사하라 사막: 모로코 남동부에 위치한 광활한 사막으로, 낙타 사파리와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5. 셰프샤우엔: 리프 산맥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로, 특유의 파란색과 하얀색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모로코는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보물입니다. 이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역사, 그리고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마라케시 - 튀니지 튀니스 모로코에서 튀니지의 수도인 튀니스로 이동합니다. 튀니스는 로마 시대의 유적과 아랍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튀니지는 중동과 지중해 사이에 위치한 아름다운 나라로, 다양한 역사적인 유적과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행 중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명소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명소로의 이동 경로와 이동 수단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카르타촌 (Medina of Tunis) 튀니지 수도인 튀니스의 중심부에 위치한 카르타촌은 고대 로마의 유적과 아랍 문화가 공존하는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의 주요 공항인 카르타지 공항에서 튀니스 시내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시내 이동 시에는 택시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카르타게 (Carthage) 고대 신도 마차카스의 수도였던 카르타기나는 로마와 풍요로운 식민지를 거쳐 지금은 역사적인 유적이 자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 시내에서 카르타게까지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유적지 내에서는 걸어다니거나 현지 가이드와 함께 탐험할 수 있습니다. 3. 사하라 사막 (Sahara Desert) 튀니지의 남부에 위치한 사하라 사막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사막으로, 황량한 경관과 멋진 사막 생태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에서 내륙 지역으로 비행기나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사하라 사막 탐험 시에는 지역 가이드와 함께 자동차나 야생동물 관광용 차량을 이용합니다. 4. 튀니스 알자야카 시장 (Tunis Al-Zaytuna Market) 튀니스의 역사적인 시장인 알자야카 시장은 다양한 상점과 전통적인 아라비안 상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 시내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시내 이동 시에는 보통 걸어다니거나 택시를 이용합니다. 5. 도그바니 국립공원 (Dougga National Park) 튀니지 북서부에 위치한 도그바니 국립공원은 로마 시대의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에서 버스나 차량을 이용하여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공원 내에서는 보통 걸어다니거나 현지 가이드와 함께 유적지를 탐험합니다. 튀니스 -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튀니스에서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아바바로 이동합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대륙의 동북부에 위치한 다양한 자연 경관과 역사적인 유적을 갖춘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여행 중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명소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명소로의 이동 경로와 이동 수단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루시의 고향 (The Homeland of Lucy) 에티오피아의 아다 와 야에 지역에서 발견된 인류의 원조인 루시의 화석이 발견된 곳입니다. 이동 경로: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아다 와 야에 지역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현지에서는 주로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2. 랄리 벨라 Lalibela 바위교회 한때 에티오피아의 중세 수도였던 랄리 벨라는이 나라 북부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입니다. Axum 다음으로 에티오피아 기독교의 두 번째로 성스러운 장소이며 순례와 헌신의 가장 중요한 장소입니다. 랄리벨라의 바위교회는 성모 마리아를 숭배하기 위해 바위를 깎아 만든 유서 깊은 교회들의 집합체입니다. Lalibela는 하나의 바위에 조각된 11개의 교회로 여행자들 사이에서 유명합니다. 아디스 아바바에서 비행기로 45 분이면 쉽게 방문 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아디스 아바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랄리벨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랄리벨라에서는 주로 걸어다니거나 현지 가이드와 함께 이동할 수 있습니다. 3. Danakil Depression 에티오피아의 Danakil Depression은 역사적으로 솔트 바의 근원이었으며, 수세기 동안 낙타 캐러밴에 의해 에티오피아의 고지로 옮겨졌습니다. 이 지역은 놀라운 화산 활동과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하며, 여행자들에게 놓치면 안 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Danakil Depression에서는 용암 호수가 형성되고 거품이 일 때 볼 수 있는 화산 활동이 빛나며, 이로 인해 매혹적인 풍경이 만들어집니다. 또한, 광활한 땅에는 소금 사막, 호수, 그리고 다양한 색상의 침전물이 있는 온천 등이 있어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줍니다. Danakil Depression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화산 활동이나 지질적인 현상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특히 추천됩니다. 이 곳은 에티오피아의 다양한 명소 중 하나로, 세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에티오피아 최대의 호수인 단아킬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수생 생태계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동 경로: 아디스아바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바하르다르까지 이동하고 거기서 차량을 이용하여 호수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호수 주변에서는 주로 보트를 이용하여 이동하며, 현지 가이드와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시미 엔 산맥 시미엔 산맥은 에티오피아 고원의 북쪽 한계에 위치하며, 시미엔 대산괴의 일부입니다. 이 지역에는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라스 다옌 봉(4550m)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수백만 년에 걸쳐 발생한 침식 작용으로 인해 시미엔 산맥은 다양한 지형을 형성했습니다. 시미엔 산맥은 매우 오랜 세월 동안 큰 바위 조각들이 서로 부딪히고 부서져서 만들어진 거대한 산들의 집합체입니다. 이 산들 사이에는 깊은 계곡과 가파른 절벽들이 있습니다. 가파른 절벽과 깊은 계곡이 그 중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 산맥은 높이가 1,500m에 이르는 절벽도 포함하고 있으며, 북쪽에는 약 35km에 걸쳐 펼쳐진 절벽이 있습니다. 또한, 북쪽, 동쪽, 남쪽으로는 깊은 협곡이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바위투성이의 협곡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러한 지형은 시미엔 산맥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합니다. 시미엔 산맥은 놀라운 경관을 자랑하며, 콜로라도 산맥의 그랜드 캐니언에 버금가는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아디스아바바 - 세이셸 (마헤 섬), 세이쉘 에티오피아에서 세이셸의 마헤 섬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세이셸은 아름다운 해변, 독특한 자연, 그리고 흥미로운 문화로 유명한 인도양의 섬나라입니다. 세이셸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주요 명소 5곳과 이동 수단에 대해 소개합니다. 1. 모리셔스 비치 (Anse Source D'Argent) 위치: 라 디그 섬 소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모리셔스 비치는 그림 같은 바위, 에메랄드빛 바다, 부드러운 모래사장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사진 촬영, 수영, 스노클링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라 디그 섬은 자연스럽게 형성된 거대한 화강암 바위들이 특징입니다. 이곳의 물은 투명하고 온화하여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안전한 수영 환경을 제공합니다. 자전거 대여는 이 섬의 주요 교통 수단 중 하나로, 비치로 가는 길에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마헤 섬에서 비행기 또는 페리를 이용해 라 디그 섬으로 이동한 후, 자전거 또는 도보로 이동. 2. 발레 드 메이 (Vallée de Mai) 위치: 프랄린 섬 소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이 고대 숲은 코코 드 메르 야자수를 포함한 다양한 희귀 식물들이 자생하는 곳입니다. 이 신비로운 숲은 세이셸의 '에덴의 정원'으로도 불립니다. 발레 드 메이는 프랄린 섬에 위치한 신비로운 자연의 보고로, 코코 드 메르를 비롯한 다양한 식물 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숲을 거닐다 보면 마치 선사 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희귀 새들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마헤 섬에서 비행기 또는 페리를 이용해 프랄린 섬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섬 내에서는 차량을 렌트하거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모리셔스 해양 국립공원 (Morne Seychellois National Park) 위치: 마헤 섬 소개: 세이셸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으로, 다양한 하이킹 코스와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합니다. 모리셔스 산의 정상에서는 섬의 환상적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마헤 섬 내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택시, 버스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4. 로 레니옹 비치 (Anse Lazio) 위치: 프랄린 섬 소개: 자연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보존된 프랄린 섬의 해변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유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해변의 맑고 푸른 물은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며,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완벽한 장소입니다. 해변 주변에는 소규모 식당과 카페가 있어, 해변에서의 시간을 더욱 즐겁게 해줍니다. 이동 수단: 프랄린 섬 내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택시, 버스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5. 비크토리아 시장 (Victoria Market) 위치: 마헤 섬 소개: 세이셸의 수도 비크토리아에 위치한 이 시장에서는 신선한 과일, 채소, 향신료, 수공예품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지의 삶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동 수단: 마헤 섬 내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택시, 버스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으며,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대부분의 숙소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세이셸 -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 마지막으로 세이셸에서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로 이동합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에 위치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나라로, 독특한 야생동물,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풍부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매력적인 명소들을 방문하기 위한 이동 수단과 함께 마다가스카르의 주요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1. 아베뉴 오브 더 바오밥스 (Avenue of the Baobabs) 위치: 모로론다바 서쪽 소개: 거대한 바오밥 나무들이 길 양쪽으로 늘어선 이 아름다운 길은 마다가스카르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 촬영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일몰이나 일출 때 방문하면,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그림자와 빛의 조화가 장관을 이룹니다. 이동 수단: 안타나나리보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모로론다바까지 이동한 후, 차량을 렌트하거나 현지 투어를 통해 방문 가능합니다. 2. 차메론의 숲 (Ranomafana National Park) 위치: 피아나리나 중부 소개: 열대 우림으로 덮인 이 국립공원은 다양한 야생동물과 식물 종을 보호하고 있으며, 특히 멸종 위기에 처한 여러 종류의 레무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하이킹과 야생동물 관찰을 위한 가이드 투어가 제공됩니다. 이동 수단: 안타나나리보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버스를 이용해 약 6~8시간 소요됩니다. 3. 이사로 해변 (Isalo National Park) 위치: 마다가스카르 남부 소개: 이사로 국립공원은 화려한 색상의 절벽, 깊은 협곡, 그리고 녹색 오아시스가 특징인 사막 같은 지형을 자랑합니다. 공원 내에서는 하이킹, 암벽 등반, 그리고 자연 수영장에서의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안타나나리보에서 차량을 렌트하여 약 10시간 정도 이동하거나, 내륙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투랙 해변 (Nosy Be) 위치: 마다가스카르 북서쪽 해안 소개: '향기로운 섬'이라는 별명을 가진 투랙 해변은 아름다운 해변, 투명한 바다, 그리고 활발한 다이빙 활동으로 유명합니다. 휴식, 수영, 스노클링, 다이빙 등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휴양지입니다. 이동 수단: 안타나나리보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5. 안타나나리보 소개 마다가스카르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섬의 중앙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Tana'라는 애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이 도시는 마다가스카르의 정치, 경제, 그리고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안타나나리보는 그 특유의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 그리고 독특한 건축물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역사적 배경 안타나나리보는 17세기에 메리나 왕조의 수도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도시는 수세기에 걸쳐 여러 왕과 왕조의 중심지였으며, 이로 인해 많은 역사적 건축물과 유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를 거치면서 유럽의 영향을 받아 도시의 모습도 많이 변모하였습니다. 주요 명소 로바 (Rova) 혹은 여왕의 궁전: 안타나나리보의 상징인 로바는 언덕 위에 위치해 있으며, 멀리서도 보이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역사적으로 메리나 왕조의 중심지였으며, 현재는 재건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안다피아라츠 (Andafiavaratra) 궁전: 옛 총리의 거주지였던 이 궁전은 마다가스카르의 역사적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안타나나리보 시장: 도시 곳곳에 펼쳐진 시장은 마다가스카르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특히, Zoma 시장은 전통적인 공예품, 음식, 그리고 다양한 상품들을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피레네 역사 박물관: 마다가스카르의 역사, 문화, 그리고 예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국가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화 안타나나리보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전통적인 마다가스카르 음악과 춤은 여전히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가 열립니다. 또한,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영향으로 프랑스 요리와 결합된 독특한 마다가스카르 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통 안타나나리보는 국제공항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와 연결되어 있으며, 도시 내에서는 버스, 택시, 그리고 '포사 포사'라 불리는 소형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도시의 혼잡한 교통과 좁은 길로 인해 이동 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안타나나리보가 가진 독특한 도시 구조와 급격한 성장으로 인한 인프라스트럭처의 한계를 반영하는 것으로, 방문객들은 이를 고려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 중심부를 탐방할 때는 걸어서 다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로 꼽히며, 이를 통해 안타나나리보의 숨겨진 매력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경제 안타나나리보는 마다가스카르의 경제 활동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산업이 발달해 있습니다. 특히, 관광업이 중요한 경제 활동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역 공예품, 보석, 그리고 농산물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이 도시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마다가스카르는 바닐라, 후추와 같은 향신료의 주요 생산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상품들은 안타나나리보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 수출됩니다. 사회생활 안타나나리보의 사회생활은 매우 다채롭습니다. 도시 곳곳에서 열리는 시장과 축제는 사람들이 모여 교류하는 중요한 장소이며, 이를 통해 마다가스카르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년 열리는 '돈이아' 축제는 전통 음악, 춤, 그리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행사로, 마다가스카르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안타나나리보의 생활은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면모를 동시에 간직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도심의 현대적인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전통 시장에서는 마다가스카르 특유의 장인 정신이 깃든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안타나나리보를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생생한 문화의 현장으로 만들어 줍니다. 안타나나리보 - 인천 (귀국) 마다가스카르에서 출발하여 인천으로 귀국합니다. 이 여행 일정은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지역에서의 체류 시간은 대략적인 것이며, 여행자의 관심사와 선호도에 따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대륙이므로, 이 여행이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를 바랍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는 현지 날씨, 교통 수단, 숙박 시설 등을 미리 조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여행지의 안전 정보도 확인해야 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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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5.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루트짜기, 중남미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이번호에서는 아시아-유럽에 이어 중남미를 일주하는 코스짜기 입니다. 100일간의 일정으로 중남미 33개국 중 13개국 주요 도시와 명소를 방문하는 루트를 소개하겠습니다. 하지만 아래 일정은 예시에 불과하며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 가능합니다. 또한 각 명소에 머무는 시간 역시 여행자의 흥미와 목적에 따라 조정할 수 있으며, 이 일정은 주로 대중교통과 지역 내 항공편을 이용하여 가성비를 고려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각 나라에서 나라 또는 도시로의 이동은 다음과 같이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이동 방법은 비용을 고려해 효율적이며 시간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것을 우선으로 했습니다. 이동 수단으로 항공을 주로 이용하는 이유는 중남미 국가들 간의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 인프라가 제한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공편은 이동 거리를 최대한 단축하면서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항공권은 일찍 예약하면 더욱 저렴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100일 중남미 일정 서울(인천국제공항)-멕시코-쿠바-과테말라-베네수엘라-볼리비아-브라질-아르헨티나-에콰도르-우루과이-칠레-콜롬비아-파라과이-페루-서울(인천국제공항) 위의 일정을 시간, 경비, 환승 접근성 등을 고려해서 가장 효율적인 동선으로 다시 수정했습니다. [수정된 일정] 서울-멕시코-쿠바-과테말라-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우루과이-브라질-파라과이-베네수엘라-서울 서울 (인천국제공항) - 멕시코 : 대한민국에서 멕시코시티로 가는 직항 또는 최소 환승으로 이동합니다. 멕시코 - 쿠바 : 멕시코시티에서 하바나로 가는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쿠바 - 과테말라 : 하바나에서 과테말라시티로 가는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과테말라 - 콜롬비아 : 과테말라시티에서 보고타로 가는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이 단계에서 경로를 변경하여 베네수엘라를 건너뛰고 콜롬비아를 먼저 방문합니다. 콜롬비아는 중앙아메리카와 남미를 연결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효율적입니다. 콜롬비아 - 에콰도르 : 보고타에서 키토 또는 과야킬로 가는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에콰도르 - 페루 : 에콰도르에서 페루의 리마로 이동합니다. 여기서도 직항 또는 버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버스는 더 경제적이지만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페루 - 볼리비아 : 리마에서 라파스 또는 우유니로 이동합니다. 이 구간은 항공 또는 버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볼리비아 - 칠레 : 볼리비아에서 칠레의 산티아고로 이동합니다. 이동 방법으로는 항공편을 추천합니다. 칠레 - 아르헨티나 : 산티아고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이동합니다. 항공편 또는 버스로 이동 가능합니다. 아르헨티나 - 우루과이 :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몬테비데오로 페리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짧고 경제적인 여정입니다. 우루과이 - 브라질 : 몬테비데오에서 브라질의 상파울루나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합니다.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브라질 - 파라과이 : 브라질에서 파라과이의 아순시온으로 이동합니다. 이 구간은 버스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파라과이 - 베네수엘라 : 이 구간은 여정의 복잡성 때문에 직항이 없습니다. 아순시온에서 카라카스 또는 다른 주요 도시로 가는 항공편을 찾아야 합니다. 이 때, 중간에 브라질이나 콜롬비아를 경유할 수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 서울 (인천국제공항) : 베네수엘라에서 직항으로 인천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없으므로, 미국이나 유럽을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해야 합니다. 1.멕시코 (14일) 멕시코시티 (4일): 소칼로, 국립인류학박물관, 치아파스 가는 날 치아파스 (3일): 팔렌케,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 유카탄 반도 (7일): 메리다, 치첸이트사, 칸쿤 [이동] 멕시코에서 쿠바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멕시코시티에서 하바나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2. 쿠바 (7일) 아바나 (4일): 구시가지, 말레콘, 비아헤로 가는 날 비아헤로 (3일): 바라데로 해변, 비냘레스 계곡 [이동] 쿠바에서 과테말라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하바나에서 과테말라시티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3. 과테말라 (7일) 과테말라시티 (2일): 시티 투어, 안티구아 가는 날 안티구아(3일): 콜론 가는 날 티칼 (2일): 마야 유적 [이동] 과테말라에서 베네수엘라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과테말라시티에서 카라카스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4. 베네수엘라 (7일) 카라카스 (3일): 시티 투어, 앙헬 폭포 가는 날 앙헬 폭포 (4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탐험 [이동] 베네수엘라에서 볼리비아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카라카스에서 라파스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5. 볼리비아 (7일) 라파스 (3일): 문화 탐방, 우유니 가는 날 우유니 소금 사막 (4일): 소금 사막 투어 [이동] 볼리비아에서 브라질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라파스에서 리우데자네이루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6. 브라질 (14일) 리우데자네이루 (5일): 코파카바나 해변, 예수상, 이과수 가는 날 이과수 폭포 (3일): 아르헨티나 쪽으로도 방문 상파울루 (3일): 시티 투어, 만하우스 가는 날 아마존 (3일): 정글 투어 [이동] 브라질에서 아르헨티나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7. 아르헨티나 (10일) 부에노스아이레스 (4일): 탱고, 시티 투어, 바리로체 가는 날 바리로체 (3일): 안데스 산맥 트레킹 우수아이아 (3일): 세계의 끝 탐험 [이동] 아르헨티나에서 에콰도르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키토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8. 에콰도르 (7일) 키토 (3일): 시티 투어, 갈라파고스 가는 날 갈라파고스 제도 (4일): 독특한 야생동물 관찰 [이동] 에콰도르에서 우루과이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키토에서 몬테비데오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9. 우루과이 (4일) 몬테비데오 (2일): 시티 투어, 푼타 델 에스테 가는 날 푼타 델 에스테 (2일): 해변 휴식 [이동] 우루과이에서 칠레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몬테비데오에서 산티아고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10. 칠레 (7일) 산티아고 (3일): 시티 투어, 발파라이소 가는 날 발파라이소 (2일): 해안 도시 탐험, 아타카마 가는 날 아타카마 사막 (2일): 별 관측 [이동] 칠레에서 콜롬비아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산티아고에서 보고타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11. 콜롬비아 (7일) 보고타 (3일): 골드 박물관, 메데인 가는 날 메데인 (2일): 시티 투어, 카르타헤나 가는 날 카르타헤나 (2일): 역사적인 항구 도시 탐험 [이동] 콜롬비아에서 파라과이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보고타에서 아순시온으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12. 파라과이 (4일) 아순시온 (4일): 시티 투어 및 근교 탐험 [이동] 파라과이에서 페루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아순시온에서 리마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13. 페루 (10일) 리마 (3일): 시티 투어, 쿠스코 가는 날 쿠스코 (3일): 마추픽추 가는 날 마추픽추 (2일): 잉카 유적 탐험 푸노 (2일): 티티카카 호수 방문 이 여행 일정은 대략적인 것이며, 각 지역의 날씨, 이동 수단의 가용성, 숙박 시설의 예약 가능성 등에 따라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국가별로 비자 요건, 백신 요건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공편은 가능한 일찍 예약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현지에서의 이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경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현지 가이드를 이용하는 것도 문화와 역사를 더 깊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추가정보는 여행을 더욱 효율적이고 즐겁게 만들기 위해, 각 나라 및 도시별로 추천하는 이동수단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대중교통과 지역 내 항공편을 활용하여 여행 비용을 절약하고, 여행의 편리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멕시코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의 대중교통은 지하철, 경전철, 메트로버스, 공영버스, 전기버스, 일반버스, 멕시코주 소속 광역버스 등 다양합니다. 지하철과 메트로버스가 가장 효율적인 이동 수단입니다. 치아파스: 치아파스 내에서는 버스가 주요 이동 수단입니다. 특히, 치아파스 주 내부를 운행하는 AEXA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카탄 반도: 유카탄 반도에서는 버스, 셔틀, 택시 또는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유카탄 반도로 가는 항공편도 편리합니다. 쿠바 아바나: 아바나에서는 공영버스, 택시, 코코택시, 오토바이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바나 내에서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지만, 비용을 절약하고자 한다면 공영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아헤로: 비아헤로와 주변 지역으로 이동할 때는 렌터카 또는 지역 내 버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라데로 해변으로 가는 버스는 자주 운행됩니다.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 안티과: 과테말라시티와 안티과 사이에는 정기적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 서비스가 있습니다. 또한, 과테말라시티 내에서는 공영버스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카라카스 내에서는 지하철이 가장 효율적인 이동 수단입니다. 지하철 네트워크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도시의 주요 지점들을 연결합니다. 볼리비아 라파스 & 우유니: 라파스에서 우유니로 가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내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라파스 내에서는 미니버스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 내에서는 지하철, 버스,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 도시 간 이동은 내부 항공편이 가장 빠르고 편리합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부에노스아이레스 내에서는 지하철(수비테), 버스,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시 간 이동은 내부 항공편 또는 장거리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콰도르 키토: 키토 내에서는 대중교통으로 버스와 택시가 주로 이용됩니다. 특히, 키토에서 갈라파고스로 가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갈라파고스 제도: 갈라파고스 내에서는 주로 보트와 소규모 항공편을 이용하여 섬 간 이동을 합니다. 섬 내에서는 버스, 택시, 자전거 대여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 푼타 델 에스테: 몬테비데오 내에서는 버스와 택시가 주요 이동 수단입니다. 몬테비데오에서 푼타 델 에스테로 가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칠레 산티아고 & 발파라이소: 산티아고 내에서는 지하철, 버스,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산티아고에서 발파라이소로 이동할 때는 버스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아타카마 사막: 아타카마 사막으로 가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산티아고 또는 발파라이소에서 항공편을 이용하여 근처 도시인 칼라마로 이동한 후, 칼라마에서 버스나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콜롬비아 보고타 & 메데인 & 카르타헤나: 보고타, 메데인, 카르타헤나 내에서는 버스와 택시가 주요 이동 수단입니다. 도시 간 이동은 내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리합니다. 파라과이 아순시온: 아순시온 내에서는 버스와 택시가 주요 이동 수단입니다. 아순시온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은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페루 리마 & 쿠스코 & 마추픽추 & 푸노: 리마 내에서는 버스와 택시가 주요 이동 수단입니다. 리마에서 쿠스코로 가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쿠스코에서 마추픽추로 가는 방법으로는 기차가 인기 있으며, 푸노로 가는 방법으로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시면, 여행 중 이동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시간을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 중 교통편 이용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에서 멕시코로 가는 방법: 항공편 이용: 여러 항공사들이 인천에서 멕시코로 직항 또는 환승 항공편을 운항합니다. 예를 들어, 인천에서 멕시코시티로 가는 직항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이 운항합니다. 환승 항공편의 경우, 유럽이나 미국을 경유하여 가는 항공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델타항공, 아메리칸항공 등이 해당됩니다. 항로 및 이동 시간: 직항 항공편의 경우, 약 14시간에서 1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환승 항공편의 경우, 이동 시간은 항공사 및 경유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20시간에서 30시간 이상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가격: 항공권은 사전에 온라인이나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가능한 일찍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은 항공사, 예약 시기, 항공편 경로 등에 따라 다르므로 여러 사이트나 앱을 통해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페루에서 인천으로 귀국하는 방법 항공편 이용: 페루의 하테타 국제공항(Heydar Aliyev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인천으로 가는 직항 또는 환승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직항 항공편이 없는 경우, 주변 국가의 수도인 라파스 또는 리마에서 환승하여 인천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항로 및 이동 시간: 직항 항공편이 있는 경우, 이동 시간은 약 22시간에서 2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환승 항공편의 경우, 이동 시간은 항공사 및 경유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25시간에서 30시간 이상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가격: 항공권은 페루 내의 여행사나 온라인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직접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항공사, 예약 시기, 항공편 경로 등에 따라 다르므로 여러 사이트나 앱을 통해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동 시기에 따라 가격과 좌석의 가용성이 변할 수 있으니 여정을 계획하실 때 출발일과 복귀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비자, 여행 문서, 보건 상황 등을 확인하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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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4.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루트짜기, 유럽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아시아에 이어서 '세계일주 루트짜기' 제4화는 유럽을 일주하는 150일간 여행입니다. 유럽은 서부에서 대서양, 동부에서 우랄 산맥과 카스피 해, 북부에서 북극해, 그리고 남부에서 지중해에 의해 둘러싸인 대륙입니다. 유럽은 44개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는 독일로 8300만명, 가장 작은 나라는 800여명의 바티칸 시국입니다. 유럽은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면에서 세계를 이끌어온 중심지로서 그 영향력을 행사해왔습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제국은 서양 문명의 기초를 닦았으며, 중세에는 교회가 사회와 문화의 중심이었습니다. 르네상스를 거치며 인간 중심의 사고 방식이 확산되었고, 산업혁명은 기계와 공장체제를 탄생시켰습니다. 유럽은 또한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각 나라마다 독특한 언어, 풍습, 음식 등이 있으며 이것들이 모여 유럽의 다양성을 만들어냅니다. 유럽 연합은 이러한 다양성 속에서도 통일된 정치적 연합체를 이루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럽을 여행하면서 가장 흥미로운 점 중 하나는 같은 대륙 안에서도 나라마다 그 특성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런던의 구시가지 건축물, 파리의 에펠탑, 베를린의 벽, 로마의 콜로세움 등 각 도시와 나라마다 독특한 명소와 문화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유럽을 여행한다는 것은 한 대륙 안에서 수많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나라를 방문하든 간에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 음식 등을 체험하며 그 나라가 가진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150일간의 일정입니다. 이 루트도 아시아의 루트와 마찬가지로 참고용입니다. 개인이 선호하는 나라와 도시 그리고 여행의 목적에 맞는 루트를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Day 1-10: 서울 - 런던 (영국): 인천 공항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런던 아이, 타워 브릿지, 버킹엄 궁전 등. Day 11-20: 런던 - 파리 (프랑스):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에서 파리로 이동합니다.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샹젤리제 거리 등. Day 21-30: 파리 - 베를린 (독일): 기차를 타고 베를린으로 이동합니다. 베를린성벽, 체크포인트 찰리, 페르가몬 박물관 등. Day 31-40: 베를린 - 프라하 (체코): 직통 기차를 타고 프라하로 이동합니다. 프라하 성, 카를교, 오래된 시장 광장 등. Day 41-50: 프라하 - 비엔나 (오스트리아): 기차를 타고 비엔나로 이동합니다. 슈테판 대성당, 호프부르크 궁전, 쇤브룬 궁전 등. Day 51-60: 비엔나 - 로마 (이탈리아): 비행기를 타고 로마로 이동합니다. 콜로세움, 로마 포로, 바티칸 박물관 등. Day 61-70: 로마 - 아테네 (그리스): 직항 비행기를 타고 아테네로 이동합니다. 아크로폴리스, 팔라카 지역, 국립 고고학 박물관 등. Day 71-80: 아테네 - 마드리드 (스페인): 비행기를 타고 마드리드로 이동합니다. 프라도 박물관, 로얄 궁전, 푸에르타 델 솔 광장 등. Day 81-90: 마드리드 - 리스본 (포르투갈): 기차를 타고 리스본으로 이동합니다. 벨렝 탑, 예수회 성당, 상호르지 성 등. Day 91-100: 리스본 -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비행기를 타고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합니다. 반 고흐 미술관, 앤 프랑크 집, 암스테르담 운하 등. Day 101-110: 암스테르담 - 브뤼셀 (벨기에): 기차를 타고 브뤼셀로 이동합니다. 그랑플라스 광장, 아토미움, 링컨 성당 등. Day 111-120: 브뤼셀 - 취리히 (스위스): 비행기를 타고 취리히로 이동합니다. 취리히 호수, 구시가지, 리마트 강 등. Day 121-130: 취리히 - 오슬로 (노르웨이): 비행기를 타고 오슬로로 이동합니다. 비겔란 공원, 오슬로 피요르드 투어 등. Day 131-140: 오슬로 - 스톡홀름 (스웨덴): 기차를 타고 스톡홀름으로 이동합니다. 왕립 궁전, 보트 투어, 의회 청사 등. Day 141-150: 스톡홀름 - 서울 (한국): 스톡홀름에서 인천 공항으로 직항 비행기를 타고 돌아옵니다. . 이렇게 150일 동안 유럽의 주요 도시들을 모두 여행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행 일정은 개인의 상황과 원하는 명소에 따라 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안전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참고] 유럽 42개국 수도와 언어 총정리 1. 알바니아: 수도 - 티라나, 언어 - 알바니아어 2. 안도라: 수도 - 안도라 라 베야, 언어 - 카탈로니아어 3. 오스트리아: 수도 - 비엔나, 언어 - 독일어 4. 벨라루스: 수도 - 민스크, 언어 - 벨라루스어, 러시아어 5. 벨기에: 수도 - 브뤼셀, 언어 -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6.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수도 - 사라예보, 언어 - 보스니아어, 크로아티아어, 세르비아어 7. 불가리아: 수도 - 소피아, 언어 - 불가리아어 8. 크로아티아: 수도 - 자그레브, 언어 - 크로아티아어 9. 체코: 수도 - 프라하, 언어 - 체코어 10. 덴마크: 수도는 코펜하겐이며, 주요 언어는 덴마크어. 11. 에스토니아: 수도는 탈린이며, 주요 언어는 에스토니아어 12. 핀란드: 수도는 헬싱키이며, 주요 언어는 핀란드어 13. 프랑스: 수도는 파리이며, 주요 언어는 프랑스어 14. 독일: 수도는 베를린이며, 주요 언어는 독일어 15. 그리스: 수도는 아테네이며, 주요 언어는 그리스어 16. 헝가리: 수도는 부다페스트이며, 주요 언어는 헝가리어 17. 아이슬란드: 수도는 레이캬비크이며, 주요 언어는 아이슬란드어 18. 아일랜드: 수도는 더블린이며, 주요 언어는 영어와 아일랜드어. 19. 이탈리아: 수도는 로마이며, 주요 언어는 이탈리아어 20. 코소보: 수도는 프리슈티나이며, 주요 언어는 알바니아어와 세르비아어 21. 라트비아: 수도는 리가이며, 주요 언어는 라트비아어 22. 리히텐슈타인: 수도는 바두츠이며, 주요 언어는 독일어 23. 리투아니아: 수도는 빌뉴스이며, 주요 언어는 리투아니아어 24. 룩셈부르크: 수도는 룩셈부르크 시티이며, 주요 언어는 독일어, 프랑스어, 룩셈부르크어 25. 마케도니아 (북마케도니아): 수도는 스코페이이며, 주요 언어는 마케도니아어 26. 몰타: 수도는 발레타이며, 주요 언어는 몰타어와 영어 27. 몰도바: 수도는 키시너우이며, 주요 언어는 몰도바어 28. 모나코: 수도는 모나코이며, 주요 언어는 프랑스어 29. 네덜란드: 수도는 암스테르담이며, 주요 언어는 네덜란드어 30. 노르웨이: 수도는 오슬로이며, 주요 언어는 노르웨이어 31. 그리스: 수도는 아테네이며, 주요 언어는 그리스어 32. 크로아티아: 수도는 자그레브이며, 주요 언어는 크로아티아어 33. 알바니아: 수도는 티라나이며, 주요 언어는 알바니아어 34. 우크라이나: 수도는 키예프이며, 주요 언어는 우크라이나어 35. 이탈리아: 수도는 로마이며, 주요 언어는 이탈리아어 36. 러시아 : 모스크바, 언어는 러시아어 37. 카자흐스탄: 수도는 누르술탄이며, 주요 언어는 카자흐어, 러시아어 38. 키프로스 (Cyprus) - 수도: 니코시아, 언어: 그리스어, 터키어 39. 터키 (Turkey) - 수도: 앙카라, 언어: 터키어 40. 포르투갈 (Portugal) - 수도: 리스본, 언어: 포르투갈어 41. 폴란드 (Poland) - 수도: 바르샤바, 언어: 폴란드어 42. 영국의 수도는 런던이며, 주요 언어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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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3.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루트짜기, 아시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세계일주 첫번째 여정은 아시아입니다.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제3화에서는 아시아 대륙을 90일 동안 여행하는 루트를 짜보겠습니다. 분쟁지역과 위험지역을 제외하고, 여행의 시작점은 인천국제공항입니다. 각 나라의 주요 명소 외에 개인적으로 꼭 가보고 싶은 도시나 명소를 추가 혹은 조정해도 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여기에 소개되는 루트는 참고용 입니다. 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인구가 밀집된 대륙으로 유엔에 의해 정의된 48개 국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시아 대륙은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서아시아, 그리고 북아시아 등 여섯 개의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각 지역은 독특한 문화, 전통, 그리고 관광 명소를 가지고 있어 아시아를 탐험해보기에 매력적인 대륙으로 만듭니다. 서쪽으로는 유럽과 아프리카, 남쪽으로는 오세아니아, 동쪽으로는 북아메리카와 접해 있습니다. 아시아 국가들의 위치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 지도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48개국 중 일본-중국-베트남-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인도-네팔-몽골-카자흐스탄-터키-아랍에미레이트까지 총 13개 국가를 90일간 여행하는 루트를 소개합니다. (러시아는 유럽편에서 소개합니다) 1-5일: 일본 도쿄: 메이지 신궁, 도쿄 타워, 아사쿠사 교토: 금각사, 청수사, 기온 거리 오사카: 오사카 성, 도톤보리 6-14일: 중국 베이징: 만리장성, 자금성, 천안문 광장 상하이: 와이탄, 동방명주 시안: 진시황 병마용 15-19일: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호안끼엠 호수 호치민시: 쿠찌 터널, 노트르담 대성당 20-25일: 태국 방콕: 왕궁, 왓 포 치앙마이: 도이수텝 사원 푸켓: 파통 비치 26-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포르 플라이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31-3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바투 동굴 페낭: 조지 타운 37-42일: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타나롯 사원 자카르타: 국립 기념물 43-56일: 인도 델리: 인도 게이트, 로디 가든 아그라: 타지마할 자이푸르: 호와 마할 57-61일: 네팔 카트만두: 파슈파티나트 사원 포카라: 페와 호수, 안나푸르나 트레킹 62-68일: 몽골 몽골 체체궁산 울란바토르: 간단 사원 고비사막: 낙타 타기, 별 보기 69-7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콜사이 호수 아스타나: 바이테렉 타워 76-83일: 터키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 블루 모스크, 그랜드 바자르 카파도키아: 열기구 타기 84-9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두바이 몰, 사막 사파리 아부다비: 셰이크 자이드 대모스크 위의 루트는 개인마다 선호하는 나라와 명소에 따라 조정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누락된 국가와 명소 역시 개인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의 이동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일정에 여유를 두어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필요한 경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위 내용을 좀 더 상세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일본(1~5일)을 탐방합니다. 도쿄의 메이지 신궁과 도쿄 타워, 아사쿠사를 방문하여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도시의 면모를 경험합니다. 이어서 교토에서는 금각사와 청수사, 기온 거리를 둘러보며 일본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서는 오사카 성과 도톤보리를 방문하여 활기찬 일본의 일상을 체험합니다. 다음 주는 중국(6-14일)을 여행합니다. 베이징에서는 만리장성, 자금성, 천안문 광장을 방문하여 중국의 오랜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낍니다. 상하이에서는 와이탄과 동방명주 타워를 방문하여 현대적인 중국을 경험하며, 시안에서는 병마용을 관람하여 고대 중국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15-19일에는 베트남을 탐방합니다. 하노이에서는 하롱베이와 호안끼엠 호수를 방문하여 베트남의 자연경관을 감상합니다. 호치민시에서는 쿠찌 터널과 노트르담 대성당을 방문하여 베트남의 역사와 현대 도시의 면모를 경험합니다. 20-25일에는 태국을 여행합니다. 방콕에서는 왕궁과 왓 포를 방문하여 태국의 전통과 종교를 느껴보고, 치앙마이에서는 도이수텝 사원을 방문하여 영적인 평화를 경험합니다. 푸켓의 파통 비치에서는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휴식을 즐깁니다. 26-30일에는 싱가포르에서 현대적인 도시의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경험합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포르 플라이어,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방문하여 독특한 도시 경관을 감상합니다. 31-3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시작해, 현대 건축의 아이콘인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방문합니다. 이곳에서는 멋진 도시 전망과 함께 현대적인 말레이시아의 면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바투 동굴로 향합니다. 이곳은 힌두교의 성지로써, 압도적인 자연 경관과 함께 신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페낭의 조지 타운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독특한 거리 예술과 역사적인 건물들이 조화를 이룹니다. 조지 타운을 걷다 보면, 말레이시아의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37-42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우붓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통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여기서는 전통 공예품을 구경하고, 평화로운 쌀밭을 거닐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타나롯 사원은 해안가에 위치한 신성한 사원으로, 황홀한 일몰을 감상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자카르타에서는 국립 기념물을 방문해 인도네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43-56일: 인도 델리의 인도 게이트와 로디 가든을 방문하여, 인도의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경험해 보세요. 아그라의 타지마할은 사랑의 상징으로, 그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로 많은 이들을 매혹시킵니다. 자이푸르의 호와 마할은 바람의 궁전으로 불리우며, 그 독특한 건축미로 방문객들을 사로잡습니다. 57-61일: 네팔 카트만두의 파슈파티나트 사원은 힌두교의 중요한 성지 중 하나로, 고대의 신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카라에서는 페와 호수의 잔잔한 물결을 감상하고,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통해 히말라야의 웅장한 자연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62-68일: 몽골 울란바토르의 간단 사원에서는 몽골의 불교 문화를 엿볼 수 있으며, 고비사막에서는 낙타를 타고 사막을 탐험하며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69-7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아스타나 알마티: 콜사이 호수 방문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시작되는 여정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콜사이 호수로 이어집니다. 콜사이 호수는 세 개의 서로 다른 호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호수는 고유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중 첫 번째 호수는 가장 접근하기 쉬우며, 맑은 물과 주변의 푸른 숲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호수는 다소 도전적인 하이킹 코스를 통해 도달할 수 있으며, 그만큼 더 조용하고 청정한 자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하이킹, 말 타기, 캠핑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스타나: 바이테렉 타워 방문 아스타나, 현재의 누르술탄에서는 현대적인 도시의 면모와 함께 바이테렉 타워를 방문하게 됩니다. 이 타워는 카자흐스탄의 현대 건축물 중 하나로, 도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평화와 화합의 기둥'으로 불리는 이 타워는 그 구조와 디자인에서 독특함을 뽐내며, 방문객들에게 아스타나의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내부에는 다양한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어, 카자흐스탄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76-83일: 터키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 블루 모스크, 그랜드 바자르 이스탄불에서의 여정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세 곳, 아야 소피아, 블루 모스크, 그랜드 바자르를 방문하며 시작됩니다. 아야 소피아는 처음에는 성당으로, 이후에는 모스크로, 그리고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며 수 세기에 걸쳐 다양한 문화의 중심지였습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블루 모스크(술탄아흐멧 모스크)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내부를 장식하는 수천 개의 파란색 타일로 유명합니다. 또한, 그랜드 바자르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시장 중 하나로, 다양한 상품과 전통 공예품을 구경하며 이스탄불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카파도키아: 열기구 타기 터키 여정의 마지막은 마법 같은 경험, 카파도키아의 열기구 타기로 마무리됩니다. 카파도키아의 독특한 지형은 수천 년 동안 바람과 물에 의해 조각된 자연의 예술품이며, 열기구에서 바라보는 그 경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일출과 함께 시작되는 열기구 타기는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 것입니다. 84-90일차에는 아랍에미리트의 황홀한 도시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탐험합니다. 이 두 도시는 현대 건축물과 전통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으로, 중동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두바이에서의 첫 목적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부르즈 칼리파입니다. 이곳의 전망대에서는 두바이 도시의 아름다운 전경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해질 무렵의 경치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부르즈 칼리파 방문 후에는 두바이 몰로 향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 중 하나인 두바이 몰에서는 쇼핑은 물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미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두바이에서의 마지막 모험은 사막 사파리입니다. 4X4 차량으로 두바이 외곽의 사막을 질주하며 스릴 넘치는 모험을 즐길 수 있고, 전통 베두인 캠프에서의 저녁 식사와 별빛 아래에서의 문화 공연은 각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아부다비로 이동하여, 이곳에서는 셰이크 자이드 대모스크를 방문합니다. 이 대모스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모스크 중 하나로, 화려한 대리석, 금, 반짝이는 크리스털로 장식된 내부는 방문객들을 압도합니다. 셰이크 자이드 대모스크는 아부다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며, 이슬람 문화와 예술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이렇게 90일간의 아시아 대륙 여행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의 경이로운 경험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이 여정을 통해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 자연, 그리고 현대적인 면모를 깊이 있게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참고] 아시아대륙 51개국 수도와 언어 1.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으로 수도는 카불입니다. 주요 언어는 파슈토어와 다리어. 2. 아르메니아: 수도는 예레반이며, 주요 언어는 아르메니아어. 3. 아제르바이잔: 수도는 바쿠이며, 주요 언어는 아제르바이잔어. 4. 바레인: 수도는 마나마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5. 방글라데시: 수도는 다카이며, 주요 언어는 벵골어. 6. 부탄: 수도는 팀푸이며, 주요 언어는 징칸과 네팔어. 7. 브루나이: 수도는 반다르스리브가완이며, 주요 언어는 말레이어. 8. 캄보디아: 수도는 프놈펜이며, 주요 언어는 코메르어. 9. 중국: 수도는 북경이며, 주요 언어는 중국어(푸틴화). 10. 키프로스: 수도는 니코시아이며, 주요 언어는 그리스어와 터키어. 11. 조지아: 수도는 트빌리시이며, 주요 언어는 조지아어. 12. 인도: 수도는 뉴델리이며, 주요 언어는 힌디어와 영어. 13. 인도네시아: 수도는 자카르타이며, 주요 언어는 인도네시아어. 14. 이란: 수도는 테헤란이며, 주요 언어는 페르시아어(파르시). 15. 이라크: 수도는 바그다드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및 쿠르드어. 16. 이스라엘: 수도는 예루살렘이며, 주요 언어는 히브리어와 아랍어. 17. 일본: 수도는 도쿄이며, 주요 언어는 일본어. 18. 요르단: 수도는 암만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19. 카자흐스탄: 수도는 누르수르탄이며, 주요 언어는 카자흐어와 러시아어. 20. 쿠웨이트: 수도는 쿠웨이트시티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21. 키르기스스탄: 수도는 비쉬켁이며, 주요 언어는 키르기스어와 러시아어. 22. 라오스: 수도는 비엔티안이며, 주요 언어는 라오어. 23. 레바논: 수도는 베이루트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24. 말레이시아: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며, 주요 언어는 말레이어. 25. 몰디브: 수도는 말레이며, 주요 언어는 디베히어. 26. 몽골: 수도는 울란바토르이며, 주요 언어는 몽골어. 27. 미얀마: 수도는 네피도이며, 주요 언어는 버마어. 28. 네팔: 수도는 카트만두이며, 주요 언어는 네팔어. 29. 북한: 수도는 평양이며, 주요 언어는 한국어. 30. 오만: 수도는 무스카트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31. 파키스탄: 수도는 이슬라마바드이며, 주요 언어는 우르두어와 영어. 32. 팔레스타인: 수도는 이스트 예루살렘과 람알라하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33. 필리핀: 수도는 마닐라이며, 주요 언어는 필리핀어와 영어. 34. 카타르: 수도는 도하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35. 사우디아라비아: 수도는 리야드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36. 싱가포르: 수도와 같은 이름을 가진 도시 국가로서 사용하는 언어로는 영어, 말레이어, 중국어(푸틴화), 타밀어. 37. 대한민국: 수도는 서울이며, 주요 언어는 한국어. 38. 스리랑카: 수도는 콜롬보와 스리자야와르데네푸라코테이며, 주요 언어는 신할라어와 타밀어. 39. 시리아: 수도는 다마스쿠스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40. 타지키스탄: 수도는 두샨베이며, 주요 언어는 타지크어. 41. 태국: 수도는 방콕이며, 주요 언어는 태국어. 42. 터키: 수도는 앵카라이며, 주요 언어는 터키어. 43. 투르크메니스탄: 수도는 아슈하바트이며, 주요 언어는 투르크메니스탄어. 44. 아랍에미리트: 수도는 아부다비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45. 우즈베키스탄: 수도는 타슈켄트이며, 주요 언어는 우즈베크어. 46. 베트남: 수도는 하노이이며, 주요 언어는 베트남어. 47. 예멘: 수도는 산아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48. 러시아: 이 나라의 일부가 아시아 대륙에 걸쳐 있습니다. 수도는 모스크바이며, 주요 언어는 러시아어. 49. 동티모르: 수도는 딜리이며, 주요 언어는 포르투갈어와 테툼어. 50. 말레이시아: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며, 주요 언어는 말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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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2.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루트짜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세계일주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과정은 마치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모험과도 같습니다. 전세계 대륙별 100개의 도시나 명소를 방문하며,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흡수합니다. 이 계획은 시작부터 끝까지 매 순간이 설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행의 첫 발을 아시아에서 디디고, 그 후 유럽, 아프리카, 북미, 남미를 거쳐 마침내 남극까지 이르는 광대한 여정입니다. 이때, 여행자는 계절 변화를 고려하여 옷차림을 준비하고, 각국의 비자 요구사항을 확인하여 불필요한 불편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각 대륙과 국가에서 꼭 방문해야 할 핵심 명소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지난 회에 이어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의 2화.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루트짜기를 대륙별로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각 대륙별로 대표적인 도시와 명소를 선택하여 여행 계획의 개요를 제시합니다. (아래 기간과 대륙별 명소는 임의로 예시한 것입니다. 참고하여 자신에게 맞는 일정을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1. 아시아 (2개월) 아시아 여행은 서울에서 출발합니다. 서울은 한국의 수도로, 현대적인 도시의 면모와 한국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의 베이징과 상하이를 거쳐, 일본의 교토와 도쿄로 이어지며, 태국의 방콕, 캄보디아의 시엠립, 베트남의 하노이를 방문합니다. 인도의 델리와 아그라를 경유해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까지 이르는 여정은 아시아 대륙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 유럽 (2.5개월) 유럽 대륙은 러시아의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시작으로, 독일의 베를린, 체코의 프라하,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를 거쳐 이탈리아의 로마로 이어집니다. 프랑스의 파리와 영국의 런던을 방문한 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그리고 그리스의 아테네를 포함하여 유럽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3. 아프리카 (2개월) 아프리카 대륙의 여행은 이집트의 카이로와 룩소르에서 시작하여, 모로코의 마라케시,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을 경유합니다. 탄자니아의 세렝게티와 잠비아/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폭포, 케냐의 나이로비,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까지 아프리카 대륙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여정입니다. 4. 북미 (2개월) 북미 대륙은 미국의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후 캐나다의 토론토와 밴쿠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를 거쳐 북미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경험합니다. 이 여정에서 여행자는 북미 대륙의 현대 도시와 자연 경관을 모두 체험할 수 있습니다. 5. 남미 (2.5개월) 남미 여행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작하여,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페루의 리마를 거쳐, 볼리비아의 라파스와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이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마추픽추와 이과수 폭포 등 남미 대륙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남미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남극 (추가) 세계일주의 마지막 목적지는 남극입니다. 개인에 따라 일정이 가능하면 방문하면 좋겠습니다. 이곳에서 여행자는 남극 대륙의 경이로운 자연 경관과 독특한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다. 남극에서의 시간은 이 여행의 끝을 장엄하게 장식하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세계일주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은 단순히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 과정에서 여행자는 세계 각국의 문화와 역사, 자연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이러한 여정은 결국 여행자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이기도 합니다. [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 3화에서는 대륙별 일정과 명소를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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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 ‘버스타고 오월드 가자’ 특별 할인 이벤트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전의 대표적인 테마파크인 대전 오월드가 오는 10일부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대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협업으로 마련되었으며, 오월드를 방문하는 방문객이 대전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입장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방문 당일, 카카오톡에서 '대전오월드' 채널을 친구 추가한 뒤, '버스타고 왔어요'라는 메시지를 보낸 후 매표소에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이 이벤트는 메시지를 보낸 당사자에게만 해당하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오월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대중교통을 더 많이 이용하게 되어,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 내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 오월드는 사파리, 놀이공원, 조류원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된 대전의 대표적인 종합 테마파크다. 방문객들은 사파리에서 동물들을 관찰하고, 놀이기구를 즐기며 하루 종일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근에는 엑스포 과학공원과 대전 한밭수목원 등도 위치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기 좋은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한밭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수목원으로, 다양한 식물과 테마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대전 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미술관도 근처에 있어 문화와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오월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 지역 방문객뿐만 아니라 타 지역 관광객들도 대중교통을 통해 편리하게 오월드를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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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열린 ‘2024 케이-링크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10월 5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 아레나에서 ‘2024 케이-링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만 2천 명의 관광객이 참여했으며,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은 1만 명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관광공사와 해외지사의 공동 모객 노력의 성과로, 전년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케이-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아 올해로 두 번째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K-팝 콘서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는 총 4개 구역으로 나뉘어 방문객들이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K-퍼포먼스 존에서는 신인급 아이돌 팀의 쇼케이스 공연이 진행되었고, K-플레이 존에서는 셀프 포토 부스 ‘인생 네 컷’, 댄스 VR 체험, K-디저트 이벤트가 열렸다. 또한, K-콘텐츠 존에서는 한복 입어보기, 전통놀이 체험, 메이크업 체험 등이 마련되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K-팝 콘서트는 저녁 6시부터 시작되었으며, 더보이즈, 라이즈, 샤이니 민호, 에스파, 엔시티위시, 있지, 트리플에스 등 인기 K-팝 아티스트 7팀이 참여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은 ‘K-콘텐츠로의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각 팀의 공연과 함께 한국의 랜드마크, 사계절의 매력, 전통 건축 문화, MZ세대의 핫플레이스, 야간 관광지 등을 소개하며 한국의 다채로운 면모를 전 세계 팬들에게 알렸다. 특히, 호주 시드니에서 온 빅토리아 존스(30세) 씨는 “늘 만나고 싶었던 K-팝 아티스트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고,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라며 “이번 여행을 계기로 앞으로 한국을 더 자주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학주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K-컬처의 매력을 세계인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K-팝뿐만 아니라 K-뷰티, 한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4 케이-링크 페스티벌’은 오는 11일 SBS 지상파와 12일 SBS F!L, SBS M 등의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이 K-컬처의 매력을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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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위한 '한국관광 필수 앱 얼라이언스' 출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는 7일, 네이버㈜, ㈜카카오모빌리티, ㈜와드, ㈜셔틀, ㈜크리에이트립, ㈜오렌지스퀘어, 비자(Visa) 등 총 7개 기업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관광 필수 앱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개별여행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모바일 플랫폼 사용이 여행의 필수 요소가 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각 협약사는 외국어를 지원하는 지도 및 통역 서비스, 쇼핑, 결제 등 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네이버의 길 찾기 서비스인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외국인 전용 택시 호출 서비스 ‘k.ride’, AI 통번역 앱 ‘파파고’가 있다. 이외에도 와드의 식당 예약 서비스 ‘캐치테이블’, 셔틀의 음식 배달 서비스, 크리에이트립의 쇼핑 및 미용실 예약 서비스, 오렌지스퀘어의 환전 및 결제 서비스 ‘와우패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는 앱 내 결제 솔루션을 지원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카드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관광공사 김동일 관광산업본부장은 “개별여행 비중이 증가하면서 네이버 지도와 파파고 등 한국 토종 앱의 이용률이 각각 56%, 48%에 달한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콘텐츠 발굴과 관광 상품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다. 공사는 오는 11월 1일부터 한 달간 한국관광 통합플랫폼 ‘VisitKorea’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할 앱을 주제로 특별 페이지를 운영하고, 관련 앱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할인코드 제공 및 유력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마케팅 등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편리하게 한국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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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5개 대학 연합축제 ‘만나봄:來’ 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춘천의 5개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합축제 ‘만나봄:來’가 7일부터 8일까지 한림대학교와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송곡대학교 등 춘천 지역 5개 대학의 총학생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춘천시가 후원한 행사로, 지역 사회와 대학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첫날인 7일에는 한림대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춘천시청 호반 광장에서 출발한 퍼레이드가 한림대 정문을 거쳐 대운동장까지 약 1.6km를 행진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개막식에는 정재연 강원대 총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축제 기간 동안 각 대학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한 체육 대회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부터 예선전을 치렀던 축구, 피구, 농구 등 종목의 결승전이 한림대와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펼쳐져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또한, 한림대 캠퍼스 라이프센터와 사색의 길에서는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4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어 다양한 체험 행사와 먹거리 장터가 마련되었다. 시민과 학생들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로는 페이스 페인팅, 미니 골프, 그리고 플리마켓이 진행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야간 프로그램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한림대와 강원대 일대 및 명동 상가 거리에서는 대학 동아리 공연, 지역 예술가 초청 무대, DJ 파티 등 다양한 야간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대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축제의 본래 취지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대학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춘천을 대학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춘천의 대학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합축제는 학생과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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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동남아트센터, ‘산단과 도시 : 기계적 감수성의 미학’ 전시 성황리에 종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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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아라뱃길 사진공모전 개최, 자연과 문화를 사진으로 담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K-water와 케이워터운영관리는 ‘제3회 아라뱃길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라뱃길의 자연경관, 일상, 그리고 문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이를 사진으로 담아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제3회 아라뱃길 사진공모전’은 아라뱃길의 매력적인 자연환경, 축제 및 문화 활동, 레저를 즐기는 모습, 그리고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휴식과 즐거움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을 모집한다. 출품작은 디지털 사진 형식으로 제출해야 하며, 사진의 크기는 11×14인치(27.9×35.6cm), 해상도는 2800×2200픽셀 이상이어야 한다. 파일 용량은 30MB 이하여야 하며, JPG 또는 JPEG 형식으로 제출할 수 있다. 참가자는 1인당 최대 3점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1인당 1점으로 제한된다. 출품작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촬영된 미발표작이어야 하며, 수상작 선정 후에는 원본 파일과 메타데이터 포함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드론을 활용한 촬영의 경우 비행 및 촬영 허가서 제출이 필요하다. 총상금 6000만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은 대상(100만원), 최우수상(50만원, 2인), 우수상(25만원, 4인), 장려상(10만원, 10인) 등이 시상될 예정이다. 입선작(최대 100점)에는 기프티콘(2만원 상당)이 제공되며, 수상작 발표는 11월 20일 개별 연락을 통해 이뤄진다. 시상식은 12월 6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3회 아라뱃길 사진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케이워터운영관리 관광사업부로 하면 된다. 케이워터운영관리의 우달식 대표이사는 “제3회 아라뱃길 사진공모전을 통해 아라뱃길의 자연경관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아라뱃길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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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축제에서 글로벌 명예 소셜기자단 활동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축제 기간 동안 '글로벌 명예 소셜기자단'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통역지원과 관광 안내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자단은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주여성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외국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남동구의 중소기업 제품을 적극 홍보했다. 소래포구축제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글로벌 명예 소셜기자단은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부스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직접 만나 통역과 안내를 담당했다. 이들은 축제에 참여한 외국인들에게 남동구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며, 축제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기자단은 외국인 환승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별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통역 안내를 제공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기자단의 도움이 큰 힘이 되었으며,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기자들은 "모국어를 활용해 다른 외국인들에게 남동구를 알릴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산시에서 온 궁력연씨 가족은 "축제장에서 중국 출신의 기자를 만나 놀라웠고, 그들과 소통하며 한국 전통문화를 더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다"며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세계화가 진행됨에 따라 소래포구축제에 필요한 다양한 홍보와 서비스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글로벌 명예 소셜기자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기자단의 활동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글로벌 명예 소셜기자단을 통해 다양한 문화 교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소래포구축제에서의 기자단 활동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남동구의 매력을 전달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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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나도 충주 홍보맨’ 공모전 수상작 발표… 지역 매력 알리는 콘텐츠로 활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충주시는 ‘나도 충주 홍보맨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충주의 자연경관과 관광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50여 개의 사진과 영상이 접수되었다. 최우수상은 숏폼 부문에서 김혜민 씨의 ‘6개월간 다녀온 주제별 충주 여행지’가 선정되었으며, 사진 부문에서는 김범용 씨의 ‘탄금대교 일출’이 뽑혔다. 충주시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50여 개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수상작들은 충주를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매력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앞으로 충주시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혜민 씨의 숏폼 영상은 충주를 6개월간 주제별로 탐방하며 담은 필수 여행지들을 소개한 작품으로, 청풍호반, 탄금대, 중앙탑공원, 월악산 국립공원 등 충주의 주요 관광지들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사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범용 씨의 ‘탄금대교 일출’은 충주의 대표적인 명소인 탄금대교와 그 일출 장면을 아름답게 담아내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씨는 사진의 구도와 색감을 통해 탄금대교의 장엄한 모습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며 충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부각시켰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150만 원(숏폼)과 100만 원(사진)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우수상(4명)과 장려상(11명) 수상자에게도 30만 원에서 6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주시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창의적인 콘텐츠들이 많이 접수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충주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충주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SNS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적극적으로 충주를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충주의 명소와 매력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충주를 찾을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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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RV, 제주에서 워케이션 특화 공유 주거 ‘맹그로브 제주시티’ 11월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엠지알브이(MGRV)가 오는 11월, 제주도 제주시 탑동로에 새로운 워케이션 특화 공유 주거 시설인 ‘맹그로브 제주시티’를 오픈한다. 맹그로브 제주시티는 워케이션 수요 증가에 발맞춰 기획된 두 번째 워크앤스테이 지점으로, 강원도 고성에 이어 제주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맹그로브 제주시티는 총 90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7층의 건물에 2인실과 4인실을 갖추고 있다. 호텔처럼 원하는 기간만큼 머물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면서도, 업무 공간으로 최적화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객실뿐만 아니라 공용 공간에도 회의실과 업무를 위한 다양한 타입의 업무 공간을 배치해 워케이션 환경을 극대화했다. 특히, 1층에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살로몬이 입점해 워케이션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맹그로브 제주시티는 제주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자연 경관을 활용한 최고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제주 국제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의 탑동로 5번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에 동문시장, 용연 계곡, 산지천, 올레길 17·18코스 등이 있어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MGRV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전 지점에서 운영하는 ‘맹그로브 소셜클럽’을 제주 현지 문화에 맞게 새롭게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앞서 MGRV는 지난해 3월 강원도 고성에 첫 워크앤스테이 지점인 ‘맹그로브 고성’을 열었다. 강원도의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고즈넉한 자연 환경 속에서 몰입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맹그로브 고성은 연평균 객실 점유율 80%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제주시티 지점은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반영하여, 국내 최대 휴양지에서 워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특화된 공간으로 꾸며졌다. 조강태 엠지알브이 대표는 “맹그로브 고성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제주시티를 기획했다”며, “향후 타 지역으로의 확장과 기업 고객 유치를 통해 다양한 워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맹그로브 제주시티는 워케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제주에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공유 주거 시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여행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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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 장가계에서 골프와 미식을 결합한 럭셔리 프라이빗 투어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요모(Yomo)가 가을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장가계에서 골프, 관광, 미식을 결합한 럭셔리 골프 프라이빗 투어를 10월 2일 출시했다. 이번 투어는 골프와 관광,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장가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장가계 천문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18홀 라운딩이다. 참가자들은 장가계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를 경험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곳의 골프 코스는 경치뿐만 아니라 난이도와 품질 또한 뛰어나, 골프 애호가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백룡 엘리베이터와 천자산 케이블카 이용 시 제공되는 VIP 패스트트랙 서비스 덕분에 긴 대기 시간 없이 주요 관광지를 신속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여행의 편리함을 더하며, 더욱 많은 시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숙박은 고급 부티크 호텔인 루커 호텔에서 제공되어, 참가자들은 편안한 휴식을 보장받을 수 있다. 미식 또한 이번 투어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투어에는 장가계와 후난 지역의 대표 맛집인 친따마와 부정의산샤궈에서 정통 후난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포함되어 있어, 여행 중 현지의 풍부한 음식 문화를 느낄 수 있다. 후난 요리는 그 매운맛과 독특한 조리법으로 유명하며,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제관 요모 대표는 “이번 상품은 골프와 관광, 미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요모는 고객 맞춤형 프라이빗 투어 전문 기업으로, 실시간 견적 제공, 전문가 매칭, 손쉬운 일정 관리 기능을 갖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맞춤형 여행 계획을 간편하게 세울 수 있다. 이번 럭셔리 골프 프라이빗 투어는 미식과 관광, 스포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가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특별한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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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와이, ‘Milan Loves Seoul’ 패션 위크서 유일한 뷰티 브랜드로 주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엑시스와이(AXIS-Y)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열린 ‘Milan Loves Seoul’ 패션 위크에 유일한 뷰티 협찬 브랜드로 참여했다. 엑시스와이는 비건 뷰티 철학과 지속 가능한 뷰티 솔루션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과 이벤트에 참여하며,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탈리아와 한국 패션이 만나는 ‘Milan Loves Seoul’은 문화와 혁신을 연결하는 장으로, 많은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미디어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Milan Loves Seoul’ 패션 위크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가로수길의 ‘High Street Italia’와 ‘People the Terrace’에서 개최되었다. 엑시스와이는 행사 기간 동안 ‘Green Oasis’를 주제로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열고, 지속 가능한 뷰티의 미래를 제시했다. High Street Italia에서는 비공식 개막식을 통해 이탈리아 대사관, 상공회의소, 후원사, 주요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시스와이의 주요 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행사에는 카이스트 출신 모델 허성범과 같은 유명 인플루언서뿐 아니라 자이납 알블루시, 리사 로시 등 각국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엑시스와이의 혁신적인 제품을 체험했다. 이들이 행사장에서 공유한 콘텐츠는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엑시스와이의 지속 가능한 뷰티 철학을 널리 알렸다. People the Terrace에서는 VIP 이벤트와 클로징 파티가 진행되어 엑시스와이의 ‘잡티케어 글로우 세럼’과 같은 인기 제품들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150개의 미니 사이즈 세럼을 현장 이벤트를 통해 배포하며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메이크업 스테이션에서는 엑시스와이의 다양한 뷰티 솔루션을 사용하여 모델들의 메이크업을 지원하며 패션쇼와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엑시스와이는 이번 패션 위크 참여가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엑시스와이는 비건과 지속 가능한 뷰티 솔루션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ilan Loves Seoul’은 한국과 이탈리아의 패션, 뷰티, 문화가 교류하는 글로벌 패션 행사로, 앞으로도 한국 브랜드가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엑시스와이 또한 이러한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며, 지속 가능한 뷰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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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소도시 일본 여행으로 특별한 힐링을…호시노 리조트에서 만나는 새로운 일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긴 연휴가 형성되었다. 이 기간 동안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본의 소도시들이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일본을 여러 번 방문한 ‘N차 여행객’들은 도쿄와 오사카 등 대도시를 벗어나 소도시의 매력을 탐방하며 새로운 일본을 경험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일본의 고급 리조트 체인인 호시노 리조트는 소도시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숙박 시설들을 선보이며 N차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쿠마모토의 매력, OMO5 구마모토 by 호시노 리조트 규슈의 구마모토에 위치한 ‘OMO5 구마모토 by 호시노 리조트’는 일본 여행이 처음이거나 도쿄, 오사카를 벗어나 새로운 도시를 탐방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숙소다. 구마모토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호텔 바로 옆에 있는 트램 정류장인 ‘토리초스지역’에서 구마모토 시내를 쉽게 여행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호텔은 구마모토 성의 전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 ‘데코보코’가 인상적이다. 이곳에서는 구마모토 성을 배경으로 매일 밤 라이트업 이벤트가 열리며, 라이브 음악과 오리지널 칵테일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로맨틱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호텔 내부에는 지역 상점가와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쇼핑과 관광이 한 번에 가능하다. 다양한 현지 특산품과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도 마련되어 있어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편의를 제공한다. 온천 마을의 힐링, 호시노 리조트 카이 운젠 나가사키 시마바라 반도에 위치한 작은 온천 마을 운젠은 일반적인 온천지와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독특한 우윳빛을 띠는 강산성 유황 온천수는 피부 질환을 치료하고 미용에도 효과가 뛰어나, 오래전부터 ‘치유의 온천’으로 알려져 왔다. ‘호시노 리조트 카이 운젠’은 이러한 온천 마을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숙소로, 객실 내에서도 노천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호시노 리조트의 ‘카이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통해 나가사키의 활판 인쇄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와인의 성지,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야쓰가타케 야마나시현에 위치한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야쓰가타케’는 일본 최초의 와인 특구로 지정된 기타모시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와인 리조트다. 야마나시현은 다양한 품종의 포도가 재배되어 일본 와인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리조트 내에서는 ‘궁극의 야마나시 와인 스테이’라는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소믈리에가 엄선한 현지 와인과 어울리는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와인 하우스에서 24종류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으며,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용 비노 박스도 제공된다. 이곳은 일본 와인의 깊은 풍미를 천천히 음미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다. 황금연휴 기간 동안 도쿄, 오사카와 같은 대도시를 벗어나 일본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소도시 여행을 추천한다. 호시노 리조트의 OMO5 구마모토, 카이 운젠, 리조나레 야쓰가타케는 각각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특별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하며,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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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 몰디브에 새로운 프리미엄 리조트 ‘아만 몰디브’ 개관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세계적인 프리미엄 리조트 브랜드 아만(Aman)이 몰디브 바브 아톨(Vaavu Atoll)에 새로운 리조트 ‘아만 몰디브’를 개관한다고 발표했다. 아만 몰디브는 아만의 21번째 여행지이자, 브랜드의 36번째 시설로 자리하게 되며, 고급스러운 객실과 레지던스, 그리고 다양한 웰니스 시설을 갖춘 종합 리조트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만 몰디브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살린 디자인과 뛰어난 프라이버시를 자랑하는 프라이빗 리조트다. 몰디브의 청정 자연환경으로 손꼽히는 바브 아톨에 위치한 독립형 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케리 힐 건축사(Kerry Hill Architects)가 설계한 52개의 객실과 16개의 브랜드 레지던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곳은 몰디브에서도 가장 은둔적인 지역으로, 특히 뛰어난 다이빙 환경과 맑고 투명한 해양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특별한 휴양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아만 몰디브의 객실은 1~3개의 베드룸을 갖춘 독립형 파빌리온 형태로 구성되며, 모든 파빌리온은 개별 프라이빗 풀을 포함하고 있다. 일부 파빌리온은 메인 리조트 섬에, 나머지는 메인 섬에서 확장된 고요한 지역에 위치해 독립적인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 리조트는 또한 다채로운 레스토랑과 비치 클럽, 특별한 프라이빗 다이닝 장소를 마련해 몰디브에서만 누릴 수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리조트의 핵심은 아만 브랜드가 자랑하는 웰니스 철학이 적용된 스파 시설이다. 웰빙에 중점을 둔 독립된 섬에 위치한 스파는 2,638제곱미터 규모로, 두 개의 프라이빗 스파 하우스를 포함한 다양한 웰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고객들에게 건강과 회복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리조트 내 다이빙 센터와 다양한 수상 스포츠 활동이 가능해 방문객들은 몰디브의 가장 깨끗한 산호초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아만 몰디브의 레지던스는 5베드룸에서 10베드룸까지 다양한 규모로 제공되며, 각각 프라이빗 비치와 25미터 길이의 수영장, 개인 선착장을 갖추고 있다. 각 레지던스는 철저한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도 메인 리조트의 편의시설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고급 리조트의 편안함과 독립적인 휴양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아만 그룹의 회장 겸 CEO인 블라드 도로닌(Vlad Doronin)은 “아만 몰디브는 아만 브랜드의 중요한 이정표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함과 궁극적인 프라이버시를 몰디브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몰디브의 독점적이고 은둔적인 지역에서 아만의 명성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게 된 것은 고객들의 오랜 요청에 부응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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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좌석 업그레이드, 이렇게 하면 성공 확률 올라간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항공권 발권 시 무료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기대하는 승객들이 많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 확률은 매우 낮다. 대신,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유료 업그레이드 옵션이나 마일리지 활용을 통해 승객들이 더 편안한 비행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스카이스캐너는 이와 관련해 좌석 업그레이드 비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면 보다 손쉽게 비즈니스 클래스나 프리미엄 좌석을 누릴 수 있다. 아시아나 항공은 A350 기종에서 좌석 간격이 넓은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을 제공하며, 라운지 이용도 가능한 업그레이드 옵션을 마련했다. 마일리지 활용도 하나의 방법이다. 승객이 보유한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 마일리지로 좌석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하지만 마일리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항공권인지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퍼스트 클래스나 비즈니스 클래스의 마일리지 좌석은 제한적이므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사용해 델타항공이나 에어프랑스와 같은 제휴 항공사의 티켓을 구입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마일리지 외에도 '업그레이드 스탠바이 서비스'를 통해 좌석을 유료로 승급할 수 있다. 아시아나 항공은 국제선 노선에 따라 '업그레이드 스탠바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출발 96시간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예약 상황에 따라 적용되는 항공편이 한정되어 있지만, 좌석과 기내식은 비즈니스 클래스 기준으로 제공된다. 반면, 라운지 이용이나 추가 수하물 혜택 등은 제공되지 않는다. 타이항공의 경우, '공항 스탠바이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통해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좌석 업그레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로, 비즈니스에서 퍼스트 클래스로 1단계씩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무료 위탁 수하물과 라운지 이용 등도 업그레이드된 클래스 기준으로 적용된다. 비즈니스 클래스나 퍼스트 클래스를 보다 쉽게 검색하려면 스카이스캐너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스카이스캐너는 다양한 좌석 등급을 선택할 수 있는 항공권 검색 기능을 제공하며, 좌석 등급 필터를 통해 일반석, 프리미엄 일반석, 비즈니스석, 일등석 중 원하는 옵션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항공 좌석 업그레이드는 기대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항공사의 업그레이드 서비스나 마일리지, 스탠바이 서비스 등을 잘 활용한다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편안한 좌석에서 비행을 즐길 수 있다. 스카이스캐너와 같은 항공권 검색 도구를 활용해 비즈니스 클래스와 프리미엄 좌석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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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2024 제주청년작가 3인전’ 개최… 서울에서 만나는 제주의 예술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오는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2024 제주청년작가 3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문화예술을 서울 관객에게 소개하고, 지역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에는 제30회 제주청년작가전에 선정된 김규리, 김지오, 이가희 작가의 작품이 소개되며, 회화, 영상, 조형 및 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구성된 총 15점의 작품을 통해 각기 다른 예술적 시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과 노원문화재단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두 기관은 2022년부터 지역 간 문화예술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 연속 공동 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5월에는 노원문화재단 신진작가전 <언베일>이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렸고, 이번 전시를 통해서는 제주의 청년 예술가들이 서울 무대에 오른다. 이번 전시는 차세대 제주 예술가들이 수도권의 관객들에게 작품을 선보이고, 더 나아가 국내외 미술계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에 참여하는 김규리 작가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존재의 의미를 조형 및 설치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미묘한 빛의 움직임을 통해 생명의 희망과 인간 존재의 가치를 탐구한다. 김지오 작가는 벌레의 생명과 죽음을 주제로 한 영상 및 홀로그램 사진을 선보이며, 생명 순환의 복잡한 경계를 시각적으로 탐구한다. 마지막으로 이가희 작가는 제주 해녀들의 일상과 자연을 회화로 담아내며, 전통적인 해녀의 삶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제주의 청년 예술가들은 각자의 고유한 예술적 언어로 제주라는 지역의 문화를 더욱 풍부하게 해석하고, 예술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각기 다른 주제와 매체를 활용한 작품들은 관객들에게 제주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젊은 작가들의 신선한 시각을 통해 제주가 가진 예술적 잠재력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와 서울 간의 교류를 넘어, 젊은 예술가들의 새로운 창작 세계를 수도권 관객들에게 알리고, 더 나아가 국제 무대에 소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노원문화재단과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이러한 문화적 교류가 지역 간의 벽을 허물고, 한국 예술의 다양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제주 해녀의 삶, 생명과 죽음의 경계, 그리고 빛과 어둠의 대조 등 각기 다른 주제를 다룬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대 사회에서의 예술적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강원재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노원과 제주의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지역 간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제주의 청년 예술가들이 서울 무대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고 예술적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다양한 교류 사업을 통해 차세대 예술가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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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콘텐츠 스타트업 포럼, 10일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0일 목요일 오후 4시 경남 김해에 위치한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콘텐츠 스타트업의 생존 및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지역의 콘텐츠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창업자 및 유관 기관 간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콘텐츠 스타트업 대표와 예비 창업자, 대학생, 그리고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은 6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괴짜TV’의 김기호 대표의 발제로 시작된다. 김 대표는 ‘콘텐츠 스타트업 생존 전략’을 주제로, 창업 초기 스타트업이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서 김태완 한국엔젤투자협회 동남권 엔젤투자 허브 센터장은 ‘한국엔젤투자협회 경남권 엔젤투자 방향성’을 주제로 발제하며, 경남 지역 내 콘텐츠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전략과 미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음 순서로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유선진 창원대학교 문화테크노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기호 유튜버와 김태완 센터장 외에도 추철민 메타콘텐츠캠퍼스협회장, 김범석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부대표, 하춘근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산업본부장이 패널로 참여해 ‘경남 콘텐츠산업의 성장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토론 이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현장에서 실질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은 “경남도는 제조산업 중심의 기존 경제 구조에서 벗어나, 문화콘텐츠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콘텐츠 창업자와 유관 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콘텐츠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콘텐츠 인프라를 강화하고,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 내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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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 2024, 버추얼 K-팝 아티스트 '나이비스' 홍보대사 위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디자인 행사 '서울디자인 2024'의 홍보대사로 버추얼 K-팝 아티스트 '나이비스(nævis)'를 위촉했다고 4일 발표했다. 나이비스는 SM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버추얼 아티스트로, 지난 10일 음원 공개를 통해 정식 데뷔한 바 있다. 이번 행사 개막식에서는 나이비스가 특별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비스의 탄생 과정을 소개하며, 행사 기간 동안 DDP 전역에서 나이비스를 찾아 인증하는 시민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사전 홍보를 위해 배포된 티저 영상에서는 미래도시의 일부처럼 보이는 DDP를 배경으로 나이비스가 새로운 문을 열고 등장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서울디자인 2024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서울 디자인 콘퍼런스'에서는 생성형 AI를 주제로 다양한 미래 변화상을 예측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 콘퍼런스는 디자인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격변하는 시대에 서울디자인 2024는 미래를 예측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K-팝의 새로운 주인공이 될 나이비스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서울디자인 2024는 디자인과 음악, 그리고 최첨단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가 선사할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은 미래 디자인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이 디자인과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서울디자인 2024가 선사할 새로운 가능성과 나이비스의 공연은 기대 이상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이 특별한 행사에 적극 참여해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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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효와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중구 뿌리공원 일원에서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효와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244개 문중이 참여하여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와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전 중구에 따르면,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부사 칠석놀이, 버드내 보싸움놀이, 문창동 엿장수 놀이 등 지역 전통 민속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이들 민속놀이는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며,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수변 무대에서는 대전십무와 7080 통기타 공연, 한국대중음악협회 및 난타 공연, 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이러한 공연들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문중퍼레이드와 문중 체험행사 외에도, 주 무대 뒤편에 조성된 어린이 새싹 놀이터존에서는 에어바운스 소방 안전 체험, 미로 찾기, 드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안전 교육과 창의력 개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2008년부터 이어져 온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효와 뿌리를 주제로 한 전통 있는 축제"라며, "잊혀 가는 우리 고유의 정신문화 유산을 계승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체험하며 세대가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가족 간의 소통과 전통의 계승을 도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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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문화재단, 문화 향유권 확대 위한 협력 강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과 도내 시·군 문화재단들이 지난 2일 창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경상남도 지역문화재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남 지역 문화재단 간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문화 정책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 지역문화재단 협의회는 도내 광역 및 기초 문화재단 간의 긴밀한 협력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2020년 발족된 협의체다.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외에도 창원문화재단, 진주문화관광재단,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사천문화재단, 김해문화관광재단, 밀양문화관광재단, 거제시문화예술재단 등 도내 8개 문화재단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하반기에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저출생 및 지방 소멸 등 국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문화재단 차원의 공동 노력과 조직 문화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진흥원은 내년도 공모사업의 지역 안배와 홍보 강화를 통해 기초 문화재단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이 회장으로서 협의회를 이끌며, 후반기 경남도정의 문화 분야 정책 이행을 위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내 문화재단 간 연대와 협력이 도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실무자 간 상시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날 회의에서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10월 11일17일)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월 25일30일)와 연계한 문화체전(문화예술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군 문화재단의 협조를 요청했다. 문화체전은 지역의 문화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기회이자,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문화재단은 문화체전 기간 동안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기획 및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진흥원은 이번 회의에서 경남도의 ‘경남 문화예술 비전 2030’ 발표 내용을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세부 실행과제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 ‘경남 문화예술 비전 2030’은 도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수립된 중장기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남도는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생태계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