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8(화)
  • 전체메뉴보기
 

세계배낭여행캠프는 여행을 통한 살아있는 교육을 지향합니다. 따라서 캠프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나라를 여행하기 위해 필요한 최신정보는 물론 여행의 목적과 의미 그리고 여행을 더욱 깊이있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까지 얻게 됩니다. 


▲ 세계배낭여행캠프에서 만나게 될 세계60여개국의 풍경들

자신이 여행할 곳이 어떤 역사와 문화가 있는지,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음식점과 명소는 어디인지 그리고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고민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간다면 그곳이 결코 낯설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세계배낭여행캠프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이 지구인으로서 전세계인과 교감하고 지구를 사랑하고 나아가 글로벌마인드를 갖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교과서나 가이드북 또는 인터넷에 나와있는 정보에서 벗어나 직접 캠프를 통해 교류하고 체험하고 여행에 필요한 여러가지 스킬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실체가 뭐냐고 묻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에 대한 답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실천이 관건입니다. 누군가가 나서서 행동하지 않으면 이론에 불과하게 됩니다. 저는 2010년 5월 자유여행신문 트래블아이를 창간하고 3년동안 세계일주배틀을 진행하면서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인도60일 3명, 호주43일 1명)해외배낭여행을 하는데 지원을 했습니다. 물론 협찬을 통해서입니다.


이번에도 캠프가 완성될때까지 제 모든 것을 걸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에너지를 모아서 반드시 성공시키겠습니다. 교과부나 문광부, 국회에서 하지 못한 일을 저와 여러분들이 해낸다면 분명 세상은 달라질 것입니다.   


래블아이에서는 국내에 있는 60여개의 해외관광청과 전국 지자체를 연결시켜 국민들이 좀더 안전하고 유익한 해외여행을 할 수 있도록 반드시 해외배낭여행캠프를 설치하겠습니다. 그래서 세계가 하나라는 사실을 누구나 공감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생애 한번은 꼭 세계일주를 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트래블아이는 자유여행자를 위한 신문입니다. 그리고 그리고 이제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세계배낭여행캠프는 여러분의 좋은 여행친구가 될 것입니다. 


자유여행만큼 겸손과 도전, 포용, 예의, 인간에 대한 사랑, 광대한 자연, 시련에 대한 깨달음을 주는 교과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과의 소통은 물론 인류의 기원까지 가늠할 수 있는 지혜의 창(窓) 자유여행을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배낭여행캠프는 학생과 부모 그리고 선생님이 다함께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공간입니다.


여행을 떠나기전 세계배낭여행캠프에서 체험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깊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세계배낭여행캠프를 만드는데 여러분이 꼭 동참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세계배낭여행캠프 프로젝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