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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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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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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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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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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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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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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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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청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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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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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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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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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미반도, 바다의 품에서 역사를 말하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포항의 자랑, 호미반도의 숨겨진 이야기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우리 곁에 선명하게 펼쳐진다. 포항시는 11월 12일, TBC를 통해 호미반도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집중 조명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호미반도' 방송을 예고했다. 이번 방송은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동해면, 호미곶면, 장기면 일대를 아우르며 호미반도의 다채로운 자원과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 방송인 김경란씨가 진행을 맡아, 호미반도의 문화적, 역사적, 지형학적 가치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이곳이 국가해양정원으로서의 조성 필요성을 강조한다. 해녀문화와 장기읍성, 유배 문화, 말목장성, 구룡포항 등을 통해 호미반도가 지닌 지리적 환경과 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동시에, 거대 자연박물관으로 불리는 호미반도의 해안침식지형을 소개한다. UHD(초고해상도)로 제작된 이 다큐멘터리는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박재관 포항시 대변인은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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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창원시] 열린관광지에 여좌천, 진해해양공원, 창원의 집 최종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창원시의 대표 관광지가 모두에게 열린 여행지로의 변신을 꿈꾸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창원시의 여좌천, 진해해양공원, 창원의 집(역사민속관)이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경남 18개 시·군 중 창원이 유일하게 선정된 쾌거로, 창원시의 관광지가 가진 잠재력과 매력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관광지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모든 관광객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창원시는 보행로와 경사로를 정비하고, 장애 유형별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전국 28개 지자체에서 67개 관광지점이 경쟁한 이번 공모에서, 창원시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전문가와 장애인 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세부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김은자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의 말처럼, 창원의 대표 관광지가 소외받는 이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지로 거듭날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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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데이트립, 여행의 새 지평을 열다...여행 앱 1위 등극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여행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가운데, 데이트립코리아의 여행 앱 '데이트립'이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며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여행 앱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단순한 순위의 상승을 넘어, 여행 앱 시장에서의 혁신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데이트립코리아는 로컬 큐레이션, 지도 뷰, 개인화된 맞춤형 피드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특히 전시 행사 일정과 같은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사용자들에게 신속한 정보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데이트립은 203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여행지, 맛집, 카페, 문화생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큐레이션하는 대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현재 53만 명의 앱 사용자와 45.5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그들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증명하는 수치다. 팬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점차 회복되면서, 데이트립은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일본 등 해외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도 그들의 발자취를 넓혀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데이트립의 이러한 성장은 여행 앱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여행자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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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별빛 가득 고성, 밤밤곡곡 명소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의 숨은 보석, 고성군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빛나는 야간 관광지로 2곳이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역의 야간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그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성군에서는 '화진포 응봉 노을'과 '미시령옛길 울산바위 은하수'가 이번 명소로 선정되며, 밤의 정취를 새롭게 조명받게 된 것이다. 화진포의 노을은 그 자체로도 한 폭의 그림이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은은한 빛으로 변신하여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미시령옛길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의 은하수는 마치 별들이 땅으로 내려와 춤을 추는 듯한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한다. 고성군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야간관광 테마 페이지'를 개설, 체계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야간관광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며, "이번 선정이 야간 관광의 자생적 활성화를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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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힙한 광저우, 서울의 매력에 푹 빠졌다! 서울관광 프로모션 대성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한 '2023 서울 에디션 인 광저우(Seoul Edition in Guangzhou)' 프로모션 행사가 지난 11월 4일과 5일, 중국 광저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독특한 매력을 '한정판 아이템'으로 표현한 서울관광 글로벌마케팅의 일환으로, 중국 내 한류 열풍과 서울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광저우의 지티랜드 플라자(GT Land Plaza)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었다. 양일간 총 2만 4805명의 방문객이 참석해 서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방문객들은 서울의 뷰티, 패션, 미식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부스에서 서울의 '힙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에서는 서울 여행 다이어리를 비롯한 다양한 한정판 경품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고,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완료한 방문객들에게는 서울-광저우 왕복 항공권을 포함한 행운권 추첨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서울 큐레이팅, 서울 뷰티, 서울 패션, 딜리셔스 서울 등의 부스를 통해 개인 맞춤형 서울 여행 코스를 만들거나, 서울의 맛을 경험하는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중국 단체 관광 허용에 발맞춰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서울관광재단의 길기연 대표이사와 권혁빈 글로벌1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중국 시민들의 서울 여행에 대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들은 앞으로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을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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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울산 남구, '2024 방문도시'에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국내 여행문화를 이끌어가는 SRT 매거진이 선정하는 '2023 어워드'에서 빛나는 관광 잠재력을 인정받아 '2024 방문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SRT 매거진은 2018년부터 국내 여행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SRT 어워드에서 이번에는 구독자들의 설문결과와 편집부, 전문가의 평가를 토대로 내년 방문도시 10곳을 선정했다. 울산 남구를 비롯해 고창, 고흥, 무주, 아산, 청도, 태백, 파주, 함안, 함평 등 총 10곳이 '2024 방문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이들 지역은 각각의 명소와 인스타그램에서 인증 샷을 남길 수 있는 핫스폿으로 소개된다. 울산 남구의 명소인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포경기지로 번성했던 과거의 장생포마을이 복고풍(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곳이다. 옛 교복 체험, 흑백사진 촬영, 달고나 만들기, 국민학교 수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 세대에게는 향수를, MZ세대에게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울산 남구는 이번 '2024 방문도시' 선정을 계기로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울산 남구의 매력을 느끼고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울산 남구가 더욱 각광받는 관광도시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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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곡성 치치뿌뿌 놀이터, 11일 재개장...아이들 역동적 체험장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11월 11일,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자랑스럽게 선보이는 '치치뿌뿌 놀이터'가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 새롭게 문을 연다. 이곳은 어린이들이 강, 정글, 우주를 테마로 한 기차 미로를 탐험하며 역동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재개장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치치뿌뿌 놀이터에서는 다양한 장애물을 넘어서고, 방 탈출 게임을 통해 주어진 시간 안에 미션을 완수하는 도전을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된다. 징검다리를 건너는 모험, 낚시 놀이터에서의 즐거움, 정글 클라이밍을 통한 신체적 도전, 대왕 개미 동굴에서의 탐험 등 총 12가지의 미션을 성공해야만 탈출이 가능하다. 안전을 위해 보호자와 함께 입장하는 것이 필수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다. 한 팀이 이 놀이터를 체험하는 데에는 대략 10분에서 15분 가량이 소요된다. 예약은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곡성의 도깨비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요술랜드'도 11월에 새롭게 단장을 시작한다. 휴관 기간을 거친 후 내년 1월 초에 재개장 된다. 섬진강기차마을은 이를 통해 곡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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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서울의 맛과 멋, '업 클로스'로 재발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의 숨은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서울 업 클로스(Seoul Up Close)' 캠페인이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9일까지 서울관광재단 주도로 펼쳐졌다. 이 캠페인은 서울의 숨겨진 명소와 진정한 서울의 모습을 글로벌 팔로워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세계 각국의 디지털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여 제작된 총 3편의 숏폼 영상 시리즈는 '음식, 일상, 골목'을 주제로 서울의 다채로운 면모를 담아냈다. 특히, 한식을 사랑하는 미국인 크리에이터 슈리프 세암은 서울의 전통 시장에서 구입한 재료로 한국의 밑반찬과 칼국수, 통닭을 재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가 주현우는 '서울의 일상'을 통해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서울의 거리 풍경과 서울 사람들의 여유로운 일상을 포착했다. 네덜란드인 다큐멘터리 제작자 바트 반 그늑튼은 '서울의 숨은 골목'에서 종로, 을지로, 동묘 등 서울의 역사적 골목을 탐방하며 그 속에 숨겨진 문화적 가치를 조명했다. 이 캠페인은 글로벌 팔로워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공개된 지 2주 만에 1,22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관람자들은 영상을 통해 서울의 음식과 문화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하고, 실제 서울 방문을 계획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울살이에 대한 재미와 동기를 부여하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럴 빌바오 매니저와 협업한 창작자들은 외국인의 시선으로 서울의 일상을 담아내며, 글로벌 MZ세대에게 서울 관광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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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남해군, 남해각 중심으로 관광 홍보 전략 전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남해군이 관광 홍보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했다. 2018년부터 운영해온 노량대교 홍보관 내의 남해군 홍보관을 철수하고, 대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남해각의 기능을 강화하여 관광 홍보의 새로운 거점으로 삼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관광 수용태세를 개선하고, 관광객들에게 보다 집중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노량대교 홍보관에서 남해군의 관광 자원과 특산물을 알려온 남해군은, 남해각 재생 사업의 성공적인 자리매김과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의 가속화를 통해, 홍보 기능을 남해각으로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남해각은 1975년 해태그룹이 남해대교를 조망할 수 있도록 건립한 휴게공간으로, 한때는 인기 여행지였으나 시간이 흐르며 잊혀진 공간이었다. 남해군은 남해대교에 얽힌 추억과 남해각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재생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곳을 '남해여행의 시작과 끝'으로 장식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변모시켰다. 남해각에서는 남해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의 전시·판매는 물론, 바다도서관 운영과 워케이션 공간으로서의 기능도 강화되고 있다.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내년 초에는 '남해대교 경관조명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초의 '남해대교 브릿지 클라이밍 조성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노량대교 홍보관에 있던 남해군 특산물 판매장은 삼동면 독일마을 화암주차장으로 임시 이전했으며, 2024년에는 창선면에 개장할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에서 남해군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의 이번 전략적 변화는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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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가을 정취 속 '정읍 시티투어', 단풍과 쌍화차의 향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이 도래하면서 정읍시의 시티투어버스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11월 4일, 서울과 충남,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들은 이 버스를 타고 정읍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여정에 나섰다. 내장산국립공원의 단풍은 마치 가을이 모든 색을 쏟아내는 듯,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들은 단풍 아래에서 가을의 정취에 푹 빠져, 일상의 번잡함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의 고요함 속에 평온을 찾았다. 시티투어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무성서원 방문이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생생한 해설이 더해져, 정읍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관광객들은 이야기 속에서 정읍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시간 여행을 즐겼다.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쌍화차거리에서는 전통 차의 따뜻한 맛과 함께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었다. 이곳에서 관광객들은 정읍만의 독특한 맛과 정취를 경험하며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12월 말까지 운영되는 이 시티투어는 정읍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5000원으로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관광지 입장료와 식비 등은 별도 부담이지만, 이는 정읍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정읍시 홈페이지의 시티투어 카테고리나 시청 관광과, 정읍역 종합관광안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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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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