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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식물원, 봄의 향연 '해봄축제' 개최...5월 17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식물원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봄을 주제로 한 '해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정원 전시와 함께 골든스윙밴드 및 가수 카더가든의 공연으로 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해봄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골든스윙밴드의 공연은 5월 18일 오후 5시 30분에 해봄축제 무대에서 열린다. 이어서 5월 19일 오후 4시에는 인기 가수 카더가든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식물원은 이번 해봄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정원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봄축제'는 서울식물원이 선사하는 봄의 축제로,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중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특별한 축제를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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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성주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5월 16일~19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성주군은 5월 16일부터 나흘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가득한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성주군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성주 아르떼뮤지엄 등의 미디어아트 주제관과 참외 명예의 전당, 힐링공원, 베이비놀이터, 키즈랜드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성주 아르떼뮤지엄은 성주와 성밖숲을 주제로 한 별고을관, 3D 참별이관, 어린이를 위한 키즈 아쿠아관 등 총 3개의 관으로 이루어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참외랜드에서는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첫날에는 세종대왕자 태봉안 행렬을 재현하는 영접 행사가,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드론쇼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셋째 날에는 태교음악회와 성주참외가요제가,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경상북도 드림페스티벌과 폐막식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축제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며, 성주군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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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최...5월 24일~2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목포에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열리며, 다양한 국내외 공연 예술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극단 갯돌 주관하에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의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이 개최된다.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순수 민간 예술축제로, 브라질,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50여 팀의 공연단이 초청되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페스티벌은 개·폐막 놀이를 포함하여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예향 남도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시민이 제작한 '못난이 대형 인형' 퍼레이드와 아줌마 군단의 뽀글이 댄스, 7080 콘서트 등이 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한, 목포형무소 탈옥 사건을 재해석한 시민 야외극 '무명(無名)'과 홍어해체쇼, 외갓집 버스 투어 등 목포 로컬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프린지 행사로는 미마프 프리마켓, 굿쩐, 원도심 상인회의 오쇼잉 경품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목포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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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춘향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에서의 균형 잡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94회 춘향제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지만, 이 축제가 직면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의 균형 문제가 사회적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전북 남원시의 광한루원에서 펼쳐지는 춘향제는 1931년부터 시작되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 축제 중 하나다. 이 축제는 원래 춘향전의 주인공 춘향의 충절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례 의식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춘향제가 겪고 있는 상업화의 추세는 이러한 전통적 가치들을 흐리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유명 요리 전문가인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축제의 본래 목적과는 다른 방향으로 관심이 쏠리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춘향제가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축제'로 오해받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춘향제의 역사와 전통은 한국 문화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현대에도 계승하면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축제의 상업화와 전통 사이에서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 큰 도전이자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춘향제가 단순한 상업적 이벤트로 전락하지 않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주의 깊은 관리와 기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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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부산 중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2024년 연등 문화제' 개최...5월 1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중구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11일부터 이틀 간 광복로 일원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열고 다양한 불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11일과 12일, 광복로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열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연등 거리 행렬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12일에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광복로 일대에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염주 만들기, 명상 체험, 꽃차 시음 등을 통해 불교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연등과 대형 탑등은 오는 16일까지 광복로와 광복중앙로, 국제시장 사거리에 전시되어,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불교의 아름다움을 공유한다. 이번 '2024년 연등 문화제'는 부산 중구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불교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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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서울 노원구,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5월 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5월 12일,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삼거리까지 경춘선 숲길에서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축제 당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원구는 이번 커피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춘선 숲길의 아름다움과 함께 자생한 카페거리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약 680m에 달하는 행사 구간에는 18개 커피 원두 생산국 부스와 다양한 커피 문화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릉동 로컬 카페와 국내 유명 카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상인들이 준비한 먹거리와 커피를 소재로 한 작품 전시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공릉역 앞 메인무대에서 세계커피대회(WCC) 바리스타 경연대회와 가수 김기태, 여행스케치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대사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커피문화를 매개로 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경춘선숲길 커피축제가 경관, 커피의 맛과 향, 아름다운 음악,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오감이 만족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 지역이 커피와 함께하는 여가문화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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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다채로운 무대 공연으로 풍성해질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곡성군이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 다양한 무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 아래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개막식 대신 '그대 모습은 장미' 노래에 맞춰 펼쳐지는 뮤지컬 기획 공연으로 시작한다. 곡성군립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바리톤 김기훈의 특별 초청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후 가수 린과 곡성 출신 나영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축하한다. 축제 기간 동안 'The Romantic 로즈 블로썸' 아이돌 콘서트, 'The Exciting 장미꽃 콘서트', '아모르 트롯 투나잇', 그리고 'The Delight 로즈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마지막 주말에는 김연자, 문희옥, 이수호 등이 출연하는 트롯 공연과 진시몬, 수와진밴드, 체리필터 등이 참여하는 갈라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며, "지난해 22만여 명이 찾은 전남 대표 봄 축제장을 방문해 장미의 향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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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20주년 포항국제불빛축제...빛의 마법, 포항을 수놓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3대 불꽃축제 중 하나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부터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포항시는 이번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불과 빛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전통적인 축제의 멋을 재현한다. 5월 31일 개막식에서는 뮤직&프렌지페스타, 파이어드림시어터(불도깨비), 라이트퍼포먼스가 식전행사로 펼쳐지고, 메인 행사로는 데일리불꽃쇼와 드론불꽃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튿날인 6월 1일에는 오후 2시부터 축제장이 오픈되며, 판타스틱포항거리퍼레이드, 오키나와 군악대 공연, 불빛라디오, 불빛카운트다운이 이어진다. 저녁 9시 20분부터는 영국, 호주, 중국이 참가하는 국제불꽃경연대회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월 2일에는 영일대 청춘 톡쇼와 불꽃낭만콘서트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교통, 안전관리 등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관람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불과 빛의 화려한 조화 속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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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 소양강 일원...6월 14일~23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인제군은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제군문화재단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외식기업 더본과 함께 차별화한 여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과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 시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캠핑 요리 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향토 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인제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빙어호는 매년 '인제빙어축제'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지역이지만, 올해는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에 인제군문화재단은 새로운 여름 축제를 통해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27년까지 빙어호 일원의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완료하면, 인제군 여름 축제는 더욱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은 인제군이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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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구리시, 가정의 달 맞이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최..5월10일~12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를 주제로 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한강변에 화려하게 펼쳐진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을 배경으로 인기 가수들의 공연, 다채로운 체험 거리 및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민경훈, 김나희, 울랄라세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포토존 설치와 체험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축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동카트 무료 운행, 홍보기념품 지급, 임시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꽃 나눔 행사,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7개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유채꽃 개화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인기 있는 축제로,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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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서울시] 관악, 강감찬의 초대로 빛나다: 2023 관악강감찬축제..10월 13일~15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주최하는 '2023 관악강감찬축제'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강감찬의 초대'를 주제로,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한다. 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9월부터 '어디서나 강감찬' 이벤트로 주민들을 축제에 초대, 지역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번에는 지난해 개최지였던 낙성대공원을 넘어 신림역 일대까지 확장,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를 유도한다. 10월 13일에는 '관악 퍼레이드 21'이 별빛내린천을 장식한다. 이 행렬은 관악구 21개 동의 특성을 담은 부스로 구성되어 있어, 고려와 관악의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조영구와 함께하는 제2회 강감찬가요제'가 낙성대공원 메인 무대에서 열린다. 10월 14일에는 '강감찬의 평화 토크쇼'와 서도밴드의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이날 밤에는 '불꽃 강감찬 드론쇼'가 낙성대공원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0월 15일에는 고려시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감찬이네 집들이 퀴즈쇼'와 '강감찬의 초대' 토크쇼 등이 펼쳐진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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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청바지에 흰 티, 증평에서 만나는 인삼의 젊은 열정: 2023 증평인삼골 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스무살 젊음 즐겨라 증평!" 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증평인삼골 축제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뜨겁게 열린다. 이번 축제는 증평의 특산품, 인삼과 홍삼포크를 활용한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하다. 인맥파티, 홍삼포크 삼겹살 대잔치, 전국인삼골가요제, 증평군민 장기자랑대회, 국제청소년페스티벌 등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2030 젊은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청바지와 흰 티를 드레스 코드로 채택했다. 청바지와 흰 티를 입고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맥주와 인삼튀김 등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그리고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어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팸투어도 실시한다. 축제는 물론, 다양한 거리공연과 충북향토음식경연대회, 증평인삼골 사생대회, 백곡 김득신 백일장 등의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재영 군수는 "충북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특별한 혜택으로 가득한 증평인삼골 축제는 청바지에 흰 티를 입고, 증평의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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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7
  • 제3회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 거창별바람언덕에서 빛나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창군이 지난 4일, 거창별바람언덕 일원에서 제3회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의 개장식을 화려하게 열었다. 구인모 군수와 이홍희 군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의 참석자가 모여 거창의 자연과 문화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는 거창 악우회 아림 신나고 장구팀의 축하공연과 거창별바람언덕의 과거부터 미래까지를 담은 영상을 감상했다. 한국천문연구원 소속의 최만수 박사에게는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추진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감악산 해발 900m 황무지에 아스타 국화를 심어 SNS를 통해 알려져 전국명산 핫플레이스 TOP 9에 선정되었다"며, "앞으로 무장애 나눔길, 숲속 야영장, 치유의 숲 등을 조성해 거창별바람언덕을 사계절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에만 10만여 명의 방문객이 감악산을 찾았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꽃밭으로 떠나는 피크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돗자리와 보드게임 무료 대여, 버블매직쇼,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에서 열리는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안성의 다양한 관광명소도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군의 자연과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로,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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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7
  • "안성아, 놀자!"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관광홍보부스 운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성시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안성아, 놀자'라는 테마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국내 최고의 전통문화공연 축제로, 조선후기 여성 꼭두쇠 김암덕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200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전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 들판 포토존, 안성 여행지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전, 호수관광, 안성8경 소개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SNS 팔로우와 인증을 통해 다양한 관광 기념품도 증정된다. 특히 한복을 입고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SNS에 인증하면 준비된 기념품을 제공하며, 바우덕이 모바일 게임의 미션을 완료하면 모바일상품권 5천원권도 증정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에서 열리는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안성의 다양한 관광명소도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무장한 안성시의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큰 행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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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7
  • "강화군, 10월 가을 축제로 여행자들을 초대한다: 다채로운 문화와 관광 프로그램으로 가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화군이 10월, 여행하기 좋은 가을 계절을 맞아 다양한 문화와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강화문화재야행부터 화개정원 축제, 강화10월愛 콘서트까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강화군은 10월 6일과 7일에 '2023 강화문화재야행'을 개최했다. 이무진밴드, 국악소년 송소희의 축하공연, 별 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가족과 연인이 함께 야간문화축제를 즐겼다. 10월 14일과 15일에는 화개정원에서 '화개정원 축제'가 열린다. 아름다운 정원과 전망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전망대에서는 북한을 조망하며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21일에는 '강화10월愛 콘서트'가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노브레인, 김태우, 양지은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불꽃놀이와 레이저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21일과 22일에는 '가을, 강화 와글와글 행사'가 진행된다.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에는 '와글와글 트레킹'이 새로 추가되어 지역의 소상공인들도 참여한다. 28일에는 '마니놀자' 아트 플리마켓이 마니산 한겨레 얼 체험관 인근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체험과 지역 예술가의 문화예술 공연이 함께한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10월은 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로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라며, "다양한 축제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강화의 가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10월, 강화군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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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7
  • "가을의 커피 향기, 강릉에서 만나다: 제15회 강릉 커피축제 뜨겁게 준비 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을의 강릉은 커피 향기로 물든다. 제15회 강릉 커피축제가 12일부터 15일까지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경포호수광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다섯 개의 달을 테마로 하여, 30만 명이 넘는 관람객과 전국의 커피 애호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를 비롯해 총 5개 분야 대회, 각종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200여 개의 행사 부스 등이 운영된다. 특히 경포호수광장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오후 9시까지 커피 야시장을 열어 선선한 가을밤 아름다운 경포호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풍성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커피숍을 방문해 도장을 획득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랠리 행사도 진행된다. 축제가 두 곳에서 열리는 만큼, 행사장 간 셔틀버스를 2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축제장 내 모든 컵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한다. 휠체어 리프트 셔틀버스, 휠체어 대여 등 축제 방문 환경 조성과 시설 구축에 최선을 다한 무장애 축제로 개최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 대표 축제인 커피축제부터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누들축제와 와인축제까지 올가을 남녀노소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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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3
  • "대백제전, 개막 7일 만에 100만 명 돌파! 백제의 열기로 전국을 뜨겁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3 대백제전’이 개막한 지 7일 만에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추석 당일에만 25만 명이 찾았고, 충남도의 목표인 150만 명 달성은 물론 그 이상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남은 축제 기간 중 휴일이 6일이라는 점과 대대적인 전국 홍보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백제 문화제 재단에 따르면, 29일 오후 9시까지 100만 명이 대백제전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추석 당일에만 25만 명이 몰려들어 구름 같은 인파가 형성됐다. 이러한 추세라면 충남도가 원래 목표로 했던 150만 명은 물론, 그 이상의 관람객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남은 축제 기간 중 휴일이 6일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충남도와 양 시군, 재단이 대대적으로 전국적 홍보에 나선 것이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시가지에서도 유동 인구가 늘어나 매출이 증가한 소상공인들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양 시군은 주 행사장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퍼레이드, 소 공연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백제 문화제 재단은 "13년 만에 개최된 대백제전에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많이 방문해 주시고 있다"며 "대백제전을 통해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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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1
  • [세종시] 연말 '2023 세종 빛 축제'로 금강변을 빛의 판타지아로! 대국민 서포터즈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올 연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금강변을 빛으로 아름답게 수놓을 '2023 세종 빛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축제는 세종시의 정체성을 담은 겨울철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를 위한 대국민 서포터즈도 모집 중이다. 축제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금강변을 무대로 다양한 빛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미디어파사드와 빛 조형물 전시, 미디어아트 갤러리, 그리고 시민참여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세종 빛 축제 서포터즈는 세종시와 축제, 그리고 홍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10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신의 SNS를 통해 축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 빛 축제가 세종시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가 필요하다. 이번 축제가 세종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빛 축제와 대국민 서포터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종시 공식 홈페이지(www.sej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가족과 연인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세종시의 겨울을 더욱 빛내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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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8
  • [부산] 서면 빛축제...10월 13일~내년 1월 20일, 부산을 도심 속 빛나는 여행지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진구가 10월 13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서면1번가 일원에서 '서면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지난 두 해에 이어 부산시민공원에서 서면으로 장소를 옮겨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10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점등 퍼포먼스로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빛과 걷다(Walk with Light)'라는 테마 아래, 서면 일대를 다채로운 빛으로 가득 채울 계획이다. 축제는 5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구역은 메인존(빛과 걷다), 상권회복존(하늘을 걷다), 상상마당존(빛과 상상하다), 포장마차존(빛을 밝히다), 복개로존(빛을 향해 걷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면로타리 부산탑을 형상화한 아치형 게이트, 대형 선물상자 구조물, 오로라를 형상화한 은하수 조명, 레트로 느낌의 벌브조명 등이 각 구역별로 특색 있게 연출될 예정이다. 특히, KT&G 상상마당 부산 건물 외벽에 미디어파사드를 연출해 더욱 흥미로운 빛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축제는 롯데백화점부산본점, KT&G 상상마당 부산, 아르반호텔, 주변 상인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 상생의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서면 빛축제를 개최해 부산의 중심관광지인 서면을 대표 관광축제로 발전시키고, 관광객 모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 서면은 더 이상 단순한 쇼핑과 먹거리의 명소가 아니라, 빛의 아름다움까지 더해진 완벽한 도심 속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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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8
  • 태백 철암단풍축제, 가을의 낭만을 담은 축제로 초대...10월 13일~15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제13회 철암단풍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3일 식전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티엔젤, 강혜연, 방윤희, 리미혜, 나건필의 축하공연은 물론, BTS(보통사람) 노래자랑 예선과 결선도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 일타마켓과 함께하는 체험부스에서는 단풍 LED전구, 단풍책갈피, 단풍키링, 단풍수채화, 단풍캔들 등 단풍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단풍교에서 출발해 2쉼터를 돌아오는 철암 단풍길을 걷다 보면 가을 첫 단풍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다. 또한, 철암게이트볼장과 단풍군락지 하천에서는 광부사진, 미술전시, 서각, 조각배 포토존 등이 꾸며지고, 철암단풍축제 캐릭터인 단풍이·은행이와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돼 있다. 김종만 철암단풍축제위원장은 "낭만이 가득한 시월의 첫 단풍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로써 태백시는 가을의 낭만과 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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