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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번동에 위치한 <북서울꿈의 숲>을 찾았다.

6호선 지하철을 타고 돌곶이역에 내려 3번 출구로 나가니 버스 정거장이 바로 앞에 있었다. 147번 버스가 <북서울꿈의 숲> 정류장까지 간다고 하여 버스를 탔다. 여섯 번째 정거장에 하차 하니 바로 <북서울꿈의 숲> 입구가 보였다. 입구에는 '디자인 서울 갤러리'라고 쓰여있는 방문자센터와 운치 있는 다리와 호수가 보였다.

1월 들어 날씨가 연일 영하로 내려가 호수가 얼어 있었다. <북서울꿈의 숲>은 원래 '오동근린공원'으로 불리는 곳이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서울 강북권 시민들에게는 휴식과 문화와 놀이의 공간으로 최고의 시설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조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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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레스토랑, 꿈의 숲 아트센터, 공연장, 거울연못, 조팝나무 정원, 창포원, 꿈의 숲 미술관, 월영대, 창녕위궁재사, 방문자센터 등으로 구성된 오픈필드와 숲속휴게소, 체력단련장, 어린이놀이터 등으로 구성된 경관숲, 배드민턴장, 조형화분마당, 조각원 등으로 구성된 단풍숲, 계절수목원, 브라운가든 등으로 구성된 초화원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서울 강북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는 다른 공원에서는 볼 수 없는 시설이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두 번에 걸쳐 타는데, 밖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야외 엘리베이터였다. 전망대의 높이는 139미터. 2층은 레스토랑, 3층은 카페와 전망홀, 그리고 맨 위층 옥상 전망대로 이어진다.

그리고 겨울이라 야외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프로그램이 있어 많은 시민들이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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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 가는 겨울 '북서울꿈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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