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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칼럼] 공인의 책임을 잊은 가수 김호중, 뺑소니 혐의로 사회적 물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는 사회적 책임을 지켜야 할 공인으로서의 행동이 아니며, 이번 사건은 그의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밤 신사동에서 김호중의 흰색 SUV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호중은 사고 직후,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매니저와 옷을 바꿔 입는 등의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였다. 이는 단지 교통 사고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다. 공인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다. 김호중은 사고 발생 17시간 만에 경찰서에 출석해 음주측정을 받았고, 결과는 음성이었다. 그러나, 음주운전 가능성과 더불어 사고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점은 공인으로서의 그의 책임감과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던진다. 김호중과 그의 소속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미 사회적 신뢰는 큰 타격을 입었다.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망각한 채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김호중이 사고 후 매니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시도한 것은 그의 도덕적 해이를 더욱 부각시킨다. 사회적으로 본보기가 되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문제를 회피하는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 더욱이, 김호중의 행동은 단순한 개인의 도덕적 실패를 넘어, 사회 전체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결과를 불러일으킨다. 공인이 이러한 행위를 저질렀을 때, 그것은 사회 전체가 공정성과 정의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든다. 김호중의 이번 뺑소니 사고는 단순한 교통사고를 넘어서 공인으로서 가져야 할 윤리적, 도덕적 책임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사과를 넘어서 깊은 반성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대중 앞에 서는 모든 공인은 자신의 행동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항상 염두에 두고, 그에 걸맞는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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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기자의 눈] 무책임의 극치, 트로트 스타 김호중의 뺑소니 사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으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경찰에 의해 입건됐다. 사고 당시 CCTV 영상 공개로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윤리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지난 9일 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김호중의 차량이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SBS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서, 김호중의 SUV가 갑작스럽게 중앙선을 넘어 택시를 충돌한 후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차량은 사고 후 멈춤 없이 가속을 하며 현장에서 빠져나갔다고 한다. 사고 발생 후 김호중의 매니저는 경찰서에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자수했으나, 경찰의 조사 결과 실제 운전자는 김호중 본인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행동은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무책임한 시도로, 공인으로서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시켰다. 김호중 본인은 사고 발생 17시간 후에야 경찰에 출석하여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그의 소속사는 사고 후 김호중이 당황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는 사고 처리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도덕적,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로 비친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교통 사고를 넘어,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중요한 논점을 제기한다.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위는 사회적 신뢰를 크게 손상시켰으며, 이에 대한 엄중한 법적 책임이 따라야 할 것이다. 공인은 그들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모든 행동에 있어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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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속초시,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 차선 나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이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국제적 입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15일 속초시에 따르면, 속초시는 해양수산부 주최로 16∼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하여 속초항 마케팅과 포트세일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MSC크루즈, 실버씨, 프린세스 크루즈, 코스타 등과 일본 주요 여행사인 JTB, HIS 등이 참가한다.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은 한·일 노선의 크루즈 기항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입지를 국제적으로 더욱 넓히고,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는 지난 2022년부터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미국 홀랜드아메리카 선사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을 추진해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총 7항차의 크루즈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달 말에는 시닉 크루즈 측이 내년 속초항 입항을 앞두고 항만시설 점검과 일정 조율을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크루즈는 한 항차에 많게는 수천 명이 찾아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라며 "글로벌 크루즈 시장에 속초항의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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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후 쇼핑 강요 한 여행사 1개월 영업정지 처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저가로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후 쇼핑을 강요한 여행사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쇼핑 수수료 의존 등의 이유로 전담여행사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린 첫 사례다. 올해 2월, A 여행사를 이용한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 가이드의 쇼핑 강요 문제를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신고함에 따라 문체부는 즉각적인 조사를 통해 해당 여행사의 저가 관광 및 명의 대여 행위를 적발, 1개월 영업정지와 최종적으로는 지정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와 더불어, 문체부는 중국 단체관광 유치실적과 이탈에 대한 분기별 전수조사, 성수기 중국 현지 출발 관광상품에 대한 비밀 평가원 시행 등을 통해 관련 시장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로, 여행업협회와 중국 전담여행사 전자관리시스템을 통한 유치실적 등록 및 점검, 관계 부처와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전담여행사 관리를 강화해 온 결과, 올해 1분기에만 다수의 행정처분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들은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여행 시장 행위에 대한 엄중한 대응 의지를 보여준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여행 시장의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엄격히 대처하며, 우수한 전담여행사에 대해서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단체 관광 시장의 고부가화를 이끌고, 방한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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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주영한국문화원, 영국가족과 함께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1일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도서관프로젝트 <창의교실> 시리즈로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영국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경로효친 사상과 미덕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 어버이날과 경로효친 사상에 대해 영국 가족들에게 알리고, 카네이션 만들기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꽃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일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작입니다. 한국에서 5월은 감사의 계절입니다. 부모님, 어린이, 선생님, 삶에서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한국문화를 소개하여 뜻깊습니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일러스트레이터 유소영 작가와 함께 어버이날 제52회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유소영 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한국 전통사상과 경로효친 문화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은 한국의 효 문화를 되새기며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영국 가족들은 한국 경로사상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특징을 이해한 후, 실습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주영한국문화원은 <창의교실> 시리즈를 통해 영국 현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영국 시민들과 밀착하여 한국문화로 새로운 미래와 화두를 제시하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네이션 만들기(사진:주영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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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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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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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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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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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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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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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에서 제주까지, 이제는 아침 비행으로 더 빨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도 원주에서 제주로 가는 하늘길이 새롭게 달라진다. 원주시는 진에어와 협력하여 원주∼제주 노선의 운항 시간을 조정,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스케줄을 21일에 발표했다. 이로써 원주에서 제주로, 그리고 제주에서 원주로 오전에 출발하는 비행기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원주에서 출발하는 비행기의 운항 시간은 기존 오후 1시 5분과 오후 4시 45분에서 오전 10시 45분과 오후 5시 30분으로 변경되었다. 제주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도, 오전 11시 10분과 오후 2시 50분에서 오전 8시 50분과 오후 2시 30분으로 시간이 조정되었다. 이러한 변경은 10월 29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시간 조정의 가장 큰 장점은 원주공항에서 오전에 출발이 가능해진 것이다. 기존에는 오후 출발만 가능했기 때문에 다른 지역의 공항을 이용해야 했던 탑승객들에게는 큰 불편이 있었다. 이제 이러한 불편이 해소되고, 제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간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제주 노선의 안정적인 유지와 공항 활성화를 위해 공항 공사, 항공사 등 관계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공항 이용 여건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정하 국회의원(원주갑) 역시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항공사 등과 지속적인 조율을 통해 원주∼제주 항공노선의 운항 시간을 조정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간 조정으로 더 많은 이용객들이 원주공항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제주에서의 여행 시간도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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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4
  • "데이터로 본 미래의 관광지...전남 무안군, '빅똑컨'으로 초의선사탄생지 활성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이하 '빅똑컨')' 현장투어를 초의선사탄생지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현장투어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무안군 관광발전 방향과 실질적인 연계사업 발굴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무안군은 지난 5월 한국관광공사의 '빅똑컨' 공모사업에 "초의 르네상스 부흥사업"이라는 주제로 초의선사탄생지 활성화 방안을 제출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날 현장투어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 벤처기업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빅똑컨'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수집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의 관광 여건을 분석하고, 지자체의 관광 사업 방향성을 제시하는 맞춤형 컨설팅 사업이다. 올해 전국 12개 사업이 선정돼 진행 중이며, 무안군도 그 중 하나다. 무안군 관계자는 "초의선사탄생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컨설팅을 통해 지역 관광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투어와 '빅똑컨'사업을 통해 무안군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미래 관광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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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중국 관광객도 '핫플' 찾아 서울로! 서울관광재단, 'New&Local' 팸투어 성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코로나19가 잦아들면서 중국에서도 한국 여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이를 맞이해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중청려연맹 대상으로 'New&Local'을 주제로 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K-콘텐츠의 세계적인 유행을 고려해 한국 관광 의향을 보이는 중국인이 증가하고 있음을 감안했다. 팸투어는 성수동 카페거리, 대림창고, 전통주 갤러리, K-푸드 쿠킹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중국 여행사인 중청려연맹 관계자 25명은 서울의 신규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정보를 교환했다. 중청려오유국제여유유한공사의 리우 용쉔은 "한국 전통주를 체험하고 떡볶이와 김밥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이 중국 관광객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알아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국 여행객들이 좋아할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을 통해 서울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과 중국 사이의 관광업계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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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명동,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거듭나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코로나19가 잦아들면서 해외 관광객이 다시 한국을 찾기 시작했다. 특히 중구 명동과 동대문은 단순한 쇼핑 명소를 넘어 매력적인 관광지로 거듭나려 한다. 이를 위해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와 한국관광공사가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오는 9월 25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내년 말까지 문화관광 킬러 콘텐츠를 개발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첫 번째 협업의 결과물로는 지난 21일 명동예술극장에서 '한국방문의 해, 스마일리 명동(Visit Korea Year, Smiley Myeong-dong) 행사'가 열렸다. 피아노 공연과 K-팝 플래시몹 공연, 그리고 명동예술극장부터 눈스퀘어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또한,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명동예술극장 앞에 홍보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여기서는 관광 안내 통역 서비스, 계량한복 체험, 전통 공예품 제작, 전통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명동이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명동과 동대문이 단순한 쇼핑 명소를 넘어, 이야기와 문화가 더해진 매력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길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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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익산시] 밤을 빛내는 프로젝트...야경 명소 10대 발굴로 도시 이미지 업그레이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익산시가 야경 명소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1일에 '익산시 야간경관 명소화 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해, 경관과 공공디자인 전문가, 관련 공무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이번 회의를 통해 익산시는 그간 파편적으로 추진되던 야경 사업에 대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기준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익산만의 정체성을 담은 야간경관 10대 명소를 발굴하고, 명소별 체험코스를 개발하는 등 도시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첫 번째로 익산역 광장에 명소화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아름다운 야경은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며, "야간에도 빛나는 익산을 만들기 위해 아름답고 조화로운 야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익산시의 이러한 노력은 야경을 즐기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새로운 볼거리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익산시의 밤은 더욱 아름답고 화려하게 빛날 전망이다. 지금부터 익산의 밤을 기대해도 좋을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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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인천 계양 아라뱃길, 빛으로 물들다 '라이트쇼' 눈부신 개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경인아라뱃길 장기동 황어광장에서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 기념행사 '라이트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행사는 인천시 주관 '테마여행 상품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장기동 황어광장부터 수향원까지 빛과 조명, 미디어아트로 채워진 '빛의 거리'를 조성한 것이다. 계양구는 2026년까지 계양의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연차별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점등 퍼포먼스가 이어져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가수 김종국과 장윤정의 무대도 있어 4천여 명의 관람객이 수준 높은 공연을 즐겼다. 수향원의 돌담과 누각은 경관 조명과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모습으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빛의 거리를 방문한 주민들은 앞으로 계양을 대표하는 수변 관광지로 조성될 아라뱃길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빛의 거리 조성을 시작으로 계양 아라뱃길을 인천관광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계양 아라뱃길은 낮과 밤, 언제나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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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부산 강서구, 명지 너울공원에 교육+놀이 결합한 신개념 공간 개방"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명지 너울공원에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200㎡ 규모의 교육테마형 신개념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이 공간은 기후위기와 멸종위기 야생동물에 대한 체험교육 및 휴게공간, 환경테마 놀이공간, 그리고 친환경 생태체험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여름철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겨울철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5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ZONE1은 기후위기와 멸종위기에 직면한 야생동물에 대한 관심과 보호를 주제로 한 체험교육 및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ZONE2는 환경테마 놀이공간으로, 북극곰 형상의 조합놀이대와 빙하건너기 등이 설치되어 있다. ZONE3은 곤충호텔, 모래놀이, 휴게시설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생태체험공간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많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교육테마형 놀이공간을 조성했다"며, "향후 유휴공간에 야외무대도 설치해 주민들이 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강서구는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과 놀이, 그리고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다양한 공간을 선보이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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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광양시, 제3회 K-POP 페스티벌로 글로벌 관광문화도시 명성 강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광양시는 10월 20일부터 최강 라인업의 K-POP 공연과 7080 & 트롯 공연을 이틀에 걸쳐 개최하는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마이걸, 에이핑크, 권은비, 프로미스나인, 비오 등의 K-POP 아티스트와 거미, 김범수, 이찬원, 김현정 등의 인기 가수가 참여하며,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종합대책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포스코, 경찰서, 소방서, 해병팔각회, 모범운전자회 등과 협력하여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무료셔틀버스와 주차, 질서 유지를 위한 운영요원도 대거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음식부스와 통역 서비스,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글로벌 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입장권은 10월 13일부터 온라인과 현장에서 총 20,300매를 무료로 배부한다. 청소년댄스경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도 무대 기회를 제공하며,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하여 추가로 1,000매를 배정할 예정이다. 임채기 관광문화환경국장은 "올해로 제3회를 맞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은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관광문화도시로 광양시의 위상과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성공적인 페스티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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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부산 금정구, 종교힐링투어로 힐링의 시간 제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2023년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인 '종교힐링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7일에는 '몸쉼맘쉼 치유스테이'로 범어사와 홍법사에서 다양한 템플스테이 체험을, 10월 8일에는 '신과함께 힐링피크닉'으로 회동호 자연학습체험장에서 종교와 자연을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총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금정구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종교힐링투어는 지역의 종교와 자연 자원을 균형 있게 활용하여 다양한 종교에 대한 이해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10월 7일의 '몸쉼맘쉼 치유스테이'는 민화그리기, 사찰음식 만들기, 108배 및 명상, 스님과의 차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종교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10월 8일의 '신과함께 힐링피크닉'은 피크닉 존, 종교힐링콘서트, 종교문화체험부스, 홍법사 다도회의 차(茶)크닉, 금정관광해설사와 함께 땅뫼산 황톳길 걷기 등을 통해 자연 속에서 종교문화를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지역 종교 자원과 자연 자원을 균형 있게 활용한 종교힐링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종교에 대한 이해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종교와 자연, 그리고 힐링이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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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내 꿈을 클라이밍": 서울 강북구, 청소년 대상 무료 클라이밍 교육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0월 7일부터 29일까지 약 4주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클라이밍 무료 강습 프로그램 '내 꿈을 클라이밍'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민·관·학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강북구 내 중학교 2∼3학년 학생으로,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인 김자인 선수가 운영하는 '락랜드'(강북구 도봉로 315)에서 이루어지며, 각 회차는 3일 동안 1시간씩 강습한다. 강습시간은 1·3·4기는 오전 11시∼12시, 2기는 오후 6∼7시로, 강습 후에는 오후 8시까지 자유연습이 가능하다. '내 꿈을 클라이밍'은 청소년들의 체력과 성취감을 증진하고, 건강한 성장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한 기초부터 응용까지 배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승인받은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한 진로 가능성을 제시하며,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스포츠 여가활동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민·관·학이 함께 지속가능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며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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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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