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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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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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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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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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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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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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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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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청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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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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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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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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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의보감촌, 한방의 성지로 떠오르다: 로컬 100 선정으로 세계무대를 향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산청군의 자랑거리, 동의보감촌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지역문화매력 100선 로컬 100'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25일에 공개됐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의 대표성과 영향력을 지닌 문화적 명소나 콘텐츠, 명인 등을 찾아내고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의보감촌은 한방을 주제로 한 첫 건강체험관광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엑스포 주제관, 한의학박물관, 한방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약초판매장 등 다양한 한방 관련 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이곳은 산청엑스포와 같은 다양한 축제와 행사의 개최 장소로 활용되고 있어,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군 관계자는 "동의보감촌은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대표 문화자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 세계적인 명소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의보감촌은 매일 09:00 - 18:00까지 운영되며, 1월 1일, 설날, 추석,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또한, 주차장도 잘 갖춰져 있어 차로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동의보감촌, 앞으로도 계속 주목받을 장소로 예상된다. 그리고 이번 '로컬 100' 선정으로 더욱 빛나는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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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MZ세대가 미쳐버릴 벌교 꼬막의 미식과 문학 여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보성군이 25일 발표에 따르면,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활성화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전남도에서 지정한 남도 음식거리와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특화 음식을 홍보하고 음식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활성화 사업의 주요 내용은 꼬막거리 상인 간담회, 위생 조리복 지원, 꼬막거리 정비, 꼬막지도 제작, 꼬막거리 홍보 및 방문의 달 운영, 맞춤형 외식 경영 컨설팅 등이다. 보성군은 이미 지난 24일 꼬막거리 내 9개 전문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추가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벌교읍 천변 일원에서는 '제19회 벌교꼬막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청정 갯벌과 꼬막! 그리고 문학의 만남'을 주제로, 1천인분 꼬막 비빔밥 만들기, '황금 꼬막을 찾아라' 꼬막구이 시식, 바퀴 달린 뻘배 타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28일에는 태백산맥문학관 개관 15주년을 기념한 행사가 조정래 작가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이 모든 정보를 종합해보면, 벌교는 꼬막 뿐만 아니라 문학과 역사, 그리고 지역 문화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MZ세대라면 이런 통합적인 경험을 통해 새로운 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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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김해시] "G-Novation 콘텐츠 페스티벌...10월 28일~29일, 김해에서 만나는 콘텐츠 혁신의 무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김해시와 김해의 생명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김해 장유 율하 카페거리에서 'G-Novation 콘텐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G-Novation'은 '김해(Gimhae)를 콘텐츠로 혁신(Innovation)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경남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콘텐츠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지역 콘텐츠기업 부스, 콘텐츠 강연 및 토크쇼, 그리고 메타버스 이벤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폴앤마크, 플레이메피스토왈츠, ㈜공감오래콘텐츠, 와이드브레인 등 게임 분야 4개사가 참여한다. 또한, ㈜미네르바에듀, ㈜부에노컴퍼니, ㈜삼이일, ㈜잇다오지, 지음과깃듬, ㈜꿈꾸두교육 등 플랫폼 분야 6개사도 함께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전시 부스가 운영되어 각종 콘텐츠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진흥원에서는 가상현실(VR)과 메타버스 공간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부스를 마련한다. 29일에는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박성광이 '도전, 그 자체가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콘텐츠 분야 전문가 3인이 '김해의 콘텐츠 산업의 방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토크 콘서트를 연다. 김해의 G-Novation 콘텐츠 페스티벌은 콘텐츠 산업의 다양한 면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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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강릉, 싱가포르에서 빛나다! ITB Asia에서 강릉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릉시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ITB Asia 국제 마이스·관광 박람회'에 참가하여 강릉 관광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국제 마이스·관광 박람회로, 약 130개국에서 1만여 명의 세계 각국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시아권 시장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과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43인치 LED 스크린을 활용한 강릉 홍보영상 송출, 다국어 홍보물 배포, 비짓강릉 SNS 이벤트, 전통 소품을 활용한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홍보 전략을 선보인다. 또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2026 ITS 세계총회 등의 주요 국제 이벤트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과 외래방문객 증대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강릉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릉시는 해외에서도 빛나는 관광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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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밀양 한복 대여, 700명 참여로 '한복 흥행 열풍'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밀양시에서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지난달 8일부터 한복 대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밀양 관아에서 운영되며, 지금까지 700여 명이 참여했다. 한복 대여는 무료로 이루어지며, 신분증만 제시하면 2시간 동안 한복을 입어볼 수 있다. 여성 한복 40여 벌, 남성 한복 10여 벌이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한복 착용법과 옷고름 매는 법도 현장에서 배울 수 있다. 특히, 한복을 입고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를 방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밀양 관아와 영남루를 배경으로 사진을 즐겨 찍는다. 하루에 15팀 이상이 찾는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밀양시의 이러한 노력은 한복과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관광을 활성화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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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프랑스관광청, '프렌치 데이스 인 서울 2023'으로 2024 올림픽과 문화 이벤트 홍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프랑스관광청이 24일 '프렌치 데이스 인 서울 2023' 행사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2024 프랑스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것으로, 역대 최다인 22개의 현지 관광업체가 참여해 국내 관광업계와 미디어에게 다가간다. 행사의 첫 날인 24일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상담회가 열렸고, 25일에는 '세일즈 콜' 행사를 통해 프랑스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국내 주요 여행사를 직접 방문해 상품을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26일에는 '대리점 세미나'를 통해 각 여행사의 대리점까지 방문, 세일즈 활동을 전개한다. 프랑스관광청이 내년에 중점을 둘 이벤트는 2024 올림픽뿐만 아니라 인상주의 150주년,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등이다. 특히, 2019년 4월 불에 타 복원된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개장도 큰 관심사다. 또한, 프랑스 알프스와 겨울 스포츠로 유명한 페제 발랑드리 지역도 주목할 만한 관광 명소로 꼽힌다. 코린 폴키에 프랑스관광청 소장은 "성화 봉송 경로를 따라 프랑스의 다양한 역사와 풍경을 체험하길 바란다"며, "인상주의 150주년과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놓치지 말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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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서울관광재단, 외국인 대상 'ESG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관광 문화 확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지난 10월 18일, 국내 거주 외국인 50명을 대상으로 'ESG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에서 올해 3월부터 시작되어, 상반기에만 총 29개국에서 100명의 외국인이 참가한 바 있다. 참가자들은 천연 소재를 활용해 한국 고유의 공예품을 직접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제스모나이트 화병, 천연 노리개 방향제, 바다 유리 그립톡, 한지 접시 등 총 4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했다. 더불어, 참가자들은 폐유리와 천연 재료의 업사이클링 과정을 배우며 지속가능한 관광과 친환경 인식을 높였다. 이 프로그램은 상반기 만족도가 무려 99.1%에 달하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글 캘리그라피, 민화 모란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서울의 문화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전파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또한, 서울관광플라자에서는 폐플라스틱 DIY 키링 만들기와 같은 상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서울을 더 가깝게 느끼게 해주는 또 다른 무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관광재단 관광인프라팀 신동재 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과 한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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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서울 웰니스 위크 2023, 도심에서 찾는 건강과 행복! 서울만의 웰니스 매력 톡톡!"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한 '2023 서울 웰니스 위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당신의 웰니스를 찾아서'를 주제로, 오프라인 2만 명과 온라인 2만 6천명, 총 4만 6000명이 참여해 서울만의 웰니스를 성공적으로 알렸다. 이번 행사는 의학&건강, 푸드&영양, 뷰티&패션, 마음챙김&수면 등 4개의 테마로 진행됐다. 서울숲 제 1공원에서는 26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50개의 홍보 부스가 운영됐고,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 할인 혜택이 제공됐다. 특히, 배우 최여진과 필라테스 강사 에들린이 함께한 'SEOUL MY SOUL' 요가 플래시몹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플래시몹은 서울의 도시적 화려함과 골목길 감성을 요가 동작으로 형상화해, 서울숲의 자연과 함께 웰니스를 탐색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참가 시민의 만족도는 무려 90%에 달했고, 참가업체들은 총 4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해 첫 웰니스 위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김영환은 "앞으로도 서울만의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2023 서울 웰니스 위크'는 서울만의 웰니스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연령대와 분야에서 웰니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웰니스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문화를 조성하는 데 한 발짝 더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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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부산 동구, '방문의 달' 선포로 관광 붐! 개그맨 김영철 참여한 대이벤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관광공사와 동구청이 손을 잡고 '동구 방문의 달'을 선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부산역 광장에서 개막한 부산차이나타운문화축제와 함께 시작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부산관광공사 사장 이정실, 동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부산총영사, 부산차이나타운축제조직위원회 위원장 등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했다. 특히, 개그맨 김영철도 이 행사를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행사에서는 동구의 로컬 매력을 담은 홍보영상과 김영철과의 스몰토크, 다양한 퍼포먼스가 선보여졌다. '초량이바구길', '웹툰이바구길', '명란브랜드연구소', '북항' 등 동구의 다양한 관광 명소와 이벤트를 홍보했다. 이어서 21일에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2일에는 '차이나는 동구축제'가 열려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웹기반 AR투어 보물찾기 미션 이벤트도 진행되며, 참여 완료 시 '이바구페이' 지역화폐가 지급된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동구에서는 11월 4일과 5일에 부산 동구 웹툰이바구길축제도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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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강남구 논현까치어린이공원, 3억 투입으로 가족 친화 힐링 스팟 재탄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노후한 논현까치어린이공원을 새롭게 단장해 지난 20일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이 재정비 공사는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민선 8기 주요 사업인 '안전한 가족친화형 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공원의 놀이시설은 친환경적인 나무 소재를 사용하고, 재미와 모험을 주제로 다양한 구조물을 설치했다. 놀이터 바닥은 안전한 탄성 바닥재로 교체됐고, 그늘막이 있는 휴게시설과 야외 운동기구도 새롭게 정비됐다. 공원 둘레에는 배롱나무, 수국 등 수목 1,492주와 하늘용담 등 다양한 초화류 7,596본을 다층구조로 식재해, 사계절 내내 머물고 싶은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도심 속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노후 어린이공원을 가족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바꾸고 있다"며, "어린이 공원의 새로운 변신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공사 과정을 세심하게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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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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