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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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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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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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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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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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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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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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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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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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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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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실시간 일반 기사

  • 군포시도서관, 경기도 최초 서가번호 및 지도 출력 서비스 도입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군포시도서관이 경기도 최초로 책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서가 번호와 해당 위치를 보여주는 지도를 출력하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와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시도서관은 도서 검색 시 이용자들이 원하는 책을 보다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존의 검색 시스템을 개선하여 서가 번호와 각 자료실별 위치를 나타내는 지도를 추가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지난 해 12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2월부터 전 도서관으로 확대하여 운영 중이다. 군포시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시내 모든 도서관에서 이용 가능한 이 서비스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초로 시행되며, '책 읽는 군포'라는 도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군포시도서관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앞으로 기술 도입 및 서비스의 보완,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도서관의 경우, 연면적이 1만 2509㎥에 달하며, 이 서비스를 통해 매일 약 2,600여 명의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이용자인 김유진씨는 이 새로운 시스템에 대해 "평소 책을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이제는 소장 위치와 지도가 함께 출력되어 매우 편리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 서비스의 아이디어를 처음 제시하고 실행에 옮긴 송가람 주무관은 "도서관 내에서 책을 찾는 일이 마치 목차 없는 책을 읽는 것과 같은 불편함이 있었다. 이용자들이 책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시도서관의 이번 서비스 도입은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이용자들이 책을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되면서, 독서 문화의 접근성과 편리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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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 개최로 건강한 봄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15일,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 주최로 탑정호에서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건강한 생활을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탑정호 음악분수에서 시작해 출렁다리를 건너 다시 음악분수로 돌아오는 총 4.1km의 코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걷기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몸풀기 체조로 시작하여 데크길을 따라 걷게 되며,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4월 7일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건강퀴즈 이벤트를 통해 47명의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봄과 가을, 연 2회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걷기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서동욱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탑정호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며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논산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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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논산시 도서관의 날, 4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진행된 버블 마술쇼와 북콘서트가 400여 명의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버블 마술쇼와 베스트셀러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의 저자 유영광을 초청한 북콘서트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참가한 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은 비밀스러운 상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 인생의 가치와 소중함을 담은 이야기로, 전 세계 18개국에 판권이 수출된 인기 도서다. 북콘서트에 참가한 한 시민은 "작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논산시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뻤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논산시 도서관의 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전달하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논산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화적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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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전주시, 5주간의 '판소리 완창무대' 대장정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판소리의 정수를 제공하기 위해 5주간의 '판소리 완창무대' 행사에 돌입했다. 이 대장정은 13일 우진문화공간에서의 개막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우범기 전주시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완창자에게 완창패를 수여했다. '2024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는 매주 토요일, 5월 11일까지 우진문화공간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공연에서는 성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 '춘향가'가 다뤄졌으며, 앞으로 '적벽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와 같은 다양한 판소리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판소리 완창무대'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판소리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파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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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주영한국문화원, 케이팝 아카데미 2024 첫 프로그램 성공적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지난 4월 10일과 11일, 케이팝 아카데미 2024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K-댄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류를 대표하는 안무가 김영재(Jay Kim)가 특별강사로 참여해, 현지 케이팝 팬들 50여 명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새로운 미래는 새로운 몸짓입니다. 케이팝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주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K-댄스입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이 새로운 행복감을 느끼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김영재 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출신으로, 케이팝 아티스트 박재범(Jay Park), 더보이즈(The Boyz), 마미손 등과 협업한 바 있으며, 전 세계 51개국 103개 도시에서 댄스 워크숍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온 경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K-댄스 워크숍>은 참가자들에게 한류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하고, 새로운 춤 동작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김영재 강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주영한국문화원의 케이팝 아카데미는 2012년 첫 출범 이후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했다. 다양한 한국 문화 주제에 대해 전문가 초청 강좌를 제공함으로써 영국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심도 있게 소개해 왔다. 이번 <K-댄스 워크숍> 역시 한류를 통한 문화 교류의 중요한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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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시, 이동형 관광 홍보관 운영으로 관광객 유치 나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거제시가 봄철 행락철을 맞아 제1회 공곶이 수선화 축제에 '찾아가는 거제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지만, 이러한 방식의 홍보가 실질적인 관광객 증가로 이어질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3월 16일과 17일, 제1회 공곶이 수선화 축제 행사장에서 이동형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1톤 트럭을 개조한 이 홍보관은 거제의 주요 관광지인 9경을 소개하는 사진으로 외관이 꾸며져 있고, 내부에는 테마별 거제 홍보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거제시는 이 홍보관을 통해 올해 전국 주요 축제장 및 다중 이용시설,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방문해 거제의 다양한 여행 상품과 콘텐츠를 홍보하고, 참여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여행객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숙박시설 및 음식점과 연계한 환대 서비스 캠페인도 추진하여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이러한 홍보 방식이 실제로 관광객 유치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현시대에는 온라인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한 홍보가 주를 이루는 만큼, 이동형 홍보관이 과연 효과적인 홍보 수단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또한, 홍보관을 통한 직접적인 관광객 유치 효과를 측정하기 어렵다는 점도 한계로 지적된다. 옥치덕 관광과장은 "국내 여행 심리 회복에 따라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거제의 대표 축제와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관광 거제 이미지 개선과 여행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성공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더욱 다각도의 접근 방식과 효과적인 홍보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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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시, 패류독소 초과 검출에 대한 대응조치 '주목'...충분할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거제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패류독소 기준치를 초과한 진주담치가 발견됨에 따라, 시는 패류 채취 금지 명령과 함께 섭취 주의 홍보에 나섰지만, 이러한 대응이 과연 충분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3월 18일, 거제시 장승포동 해역에서 채취한 진주담치에서 패류독소가 기준치 0.8mg/kg을 초과하여 검출되었다고 거제시가 밝혔다. 패류독소는 사람이 섭취했을 때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유독성 성분으로, 동결이나 가열조리로도 파괴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거제시는 장승포동 해역에 대한 패류채취 금지 명령을 내리고, 어업인 및 방문객들에게 섭취 주의를 당부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또한, 수온 상승에 따른 패류독소 검출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전광판, 현수막 게시 및 문자메시지 전송을 통한 신속한 정보 전달에 나섰다. 그러나 이러한 대응이 실제로 해안가를 찾는 주말 나들이객들에게 충분한 경각심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특히, 패류독소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 그리고 실질적으로 피해 예방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거제시 관계자는 "패류독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효과적인 안내문 배포 및 홍보 방안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와 개선이 요구된다. 패류독소 초과 검출이라는 비상 상황에서 거제시의 빠른 대응은 주목할 만하지만, 이러한 정보가 실제로 어업인과 방문객들에게 충분히 전달되고 이해되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검토가 필요하다. 앞으로의 대응이 어떻게 개선되고 발전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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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시, '거제에서 한 달, 숨 쉼' 1차 사업 성황리 진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장기 체류 여행 지원 사업인 '거제에서 한 달, 숨 쉼' 1차 사업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 중임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제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거제에서 한 달, 숨 쉼' 사업은 거제시가 주축이 되어 지역 내 장기 체류 여행을 장려하고, 여유로운 여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거제시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다. 2024년 1차 모집에서는 전년 대비 약 1.7배 증가한 74팀, 총 111명이 신청, 특히 서울·경기권에서의 신청이 전체의 52%를 차지하며 지역 간 관심의 격차를 보였다. 또한, 외국인과 재외동포 참가자도 11팀, 총 19명이 지원해, 엔데믹 이후 거제시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거제시는 이번 1차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바탕으로 2차 모집을 오는 8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관련 정보는 거제시청 홈페이지 및 관광마케팅팀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거제에서 한 달, 숨 쉼' 사업은 거제시가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중요한 사업 중 하나다. 거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내외국인이 거제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장기 체류를 통한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키워드: 거제시, 장기 체류 여행, '거제에서 한 달, 숨 쉼', 관광수요 창출, 엔데믹 이후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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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시, 봄기운 가득한 'KBS 전국노래자랑 거제시편'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4월 6일, 거제스포츠파크 주 경기장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거제시편'이 봄의 따스함과 함께 전국의 노래 재능을 뽐내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가득 찼다. 3,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거제시에서 개최된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거제시편'은 봄을 맞이하여 특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10세부터 69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예선을 통과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노래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거제의 봄 특산물인 맹종죽순과 왕우럭조개를 소개하며 지역의 맛과 멋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도 가졌다. 행사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 뿐만 아니라, 초대 가수 배일호, 이혜리, 류지광, 신승태, 김추리의 화려한 공연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참가자들 중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인기상 3팀 등 총 7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들의 무대는 오는 5월 12일 KBS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KBS 전국노래자랑 거제시편은 서로의 마음을 잇고 소통하는 진정한 국민 가요제의 면모를 보여 준 행사였다"며, "이번 행사가 거제시의 멋과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거제시민과 참가자들의 끼와 열정이 빛난 이번 행사는 많은 이들에게 봄의 따스함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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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 청년문화공간 "청년다온", 4월 15일부터 본격 운영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거제시에서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문화 활동 및 소통 지원을 목적으로 조성된 청년문화공간 "청년다온"이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다온"은 거제시 아주‧옥포 권역에 위치하며, 박종우 거제시장의 공약 사업인 청년문화공간 확대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해 거제시노동복지회관 2층에 약 60평(200.6㎡) 규모로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공간이다. 내부에는 정보검색대, 공유카페, 상담실, 회의실, 라운지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청년 취·창업 지원, 청년정책 안내, 문화활동 및 소통교류 공간 제공, 프로그램 운영,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화요일~금요일) 13시부터 21시까지, 주말(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월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다.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거제시 내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회원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거제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다온이 청년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소통과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청년다온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거제시에는 청년다온 외에도 거제청년센터 이룸, 청춘다락 등 다른 청년문화공간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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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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