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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증평에서 반려견 동반 '댕플스테이' 체험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오는 5월 18일 증평 미륵사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 '댕플스테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거주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대상으로 충북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지사장 양수배)와 증평군, 그리고 관광 스타트업 '반려생활'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댕플스테이'는 반려견과 함께 미륵사에서 진정한 휴식과 교감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사찰 잔디밭에서 반려견과 함께 차담을 나누고, 법당 내에서 예불체험을 하며, 소원지 작성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반려인 10명과 반려견 8마리가 참여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는 반려견 전용 염주와 물그릇 등 특별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양수배 지사장은 "이번 '댕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충북지역의 반려동물 동반 여행문화가 정착되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역 방문객 유치를 늘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는 올해 연말까지 매월 1회 계획되어 있으며, 예약은 '반려생활' 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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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시흥시,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서핑협회가 주관하는 ‘2024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이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서 개최된다. 시흥시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서핑대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롱보드와 숏보드 종목을 포함한 다양한 부문에서 총 124명의 서퍼들이 참가해, 그들의 열정과 스릴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회는 선수들이 동일한 파도 조건에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웨이브파크의 이점을 살려, 참가 선수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서핑 커뮤니티를 하나로 모으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며, 모든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 지속 가능한 서핑 문화를 나누며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웨이브파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전 세계 어디서나 서핑 대회의 열기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열리는 ‘2024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은 서핑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멋진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핑의 짜릿함을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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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서울광진구 뚝섬한강공원, 가을까지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이 가을까지 대정원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5월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그린 바이브'를 주제로 하며, 2015년부터 열린 서울정원박람회를 국제행사로 확대하여 진행된다. 약 1만460㎡의 한강 수변 부지에서 국내외 정원 전문가, 기업·기관, 학생·시민·외국인 등이 참여한 76개의 다양한 정원이 전시된다. 이번 정원박람회는 한강을 배경으로 열리는 최초의 정원박람회로, 강과 정원이 어우러진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청정원'과 '작가정원'에서는 지난해 서울시 조경상 대상을 받은 김영민·김영찬 작가의 '앉는 정원'과 국제공모를 통해 선정된 10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정원 전문기업과 친환경 사회공헌에 힘쓰는 기업의 작품 17개가 전시되는 '기업동행정원', 국립생태원,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푸른수목원 등 유관기관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기관참여정원'도 있다. 정원 분야 전공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학생동행정원' 10개와 시민 참여형 '시민동행정원' 15개도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국내 주재 외국인이 참여한 '글로벌정원'도 마련되어 있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4시 30분 뚝섬한강공원 수변 무대에서 열렸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작가, 기업 대표,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해 박람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개막식에 앞서 오 시장은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와 글로벌 정원 앞에서 인사말을 나눴다. 네덜란드 정부는 이번 박람회에 백합 약 5천 구근을 기부했다. 플리트 대사는 "아직 식재한 백합이 피지 않았지만 다음 달쯤 만개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 시장은 개막식 환영사에서 "서울 시민의 60%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며 녹지와 정원에 대한 갈망이 크다"며, "뚝섬한강공원이 하나의 거대한 정원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정원문화에 대한 해설과 학술행사, 휴식·독서·음악·친환경 등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열렸다.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이번 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한강을 탄소저장고로 조성하고, 도심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세계적인 정원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한강 수변을 배경으로 다양한 정원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도시브랜드를 강화하고, 국제적인 정원도시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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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봄바람 타고 자전거로 즐기는 시흥 오이도, '해로 토로'와 함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도 시흥 오이도 선착장은 봄의 기운을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가득하다. 푸른 바다와 빨간 등대를 배경으로 자전거를 타고 봄바람을 가르는 이들과 시흥시 캐릭터 ‘해로 토로’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생동감이 넘친다. 이렇게 오이도 선착장은 봄의 바다와 바람, 햇살을 온전히 느끼고 즐기려는 시민들로 활기차다. 멀리에서도 선명한 빨간 등대가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는 오이도는 연중 다양한 즐길 거리로 관람객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오이도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다양한 볼거리와 맛집이 가득하다. 퇴역 경비함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오아시스’에서는 바다와 자연을 소재로 한 그림 전시회를 만날 수 있다. 발달장애를 가진 김채성 작가의 개인전 ‘미술관에 간 고래’가 5월 22일까지 열려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오이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 10가지를 소개한다. 오이도의 대표적인 명소인 빨간 등대는 오이도의 상징으로, 멀리서도 선명한 자태를 뽐낸다. 이 등대는 사진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며, 등대 전망대에 올라가면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오이도박물관은 시흥의 문화유산과 신석기인의 생활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다. 생명나무 전망대는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노을의 노래 전망대도 일몰 시 멋진 풍경을 제공하며,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명소다. 갯벌 체험장은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여기서 갯벌에서 조개를 캐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오이도 항구는 다양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어민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판매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해양레포츠 센터에서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서핑, 제트스키 등 다양한 레포츠 활동을 통해 바다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해양문화광장에서는 문화 행사와 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해안도로는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경치가 일품이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거나 산책을 하며 시원한 바다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오아시스 복합문화공간은 정박한 배에서 예술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이 열리는 장소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발달장애 작가 김채성의 개인전 '미술관에 간 고래'가 5월 22일까지 열리며,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오이도에는 다양한 맛집이 있어 미식가들의 발길을 끈다. 오이도를 방문하면 꼭 들려야 할 맛집 5곳은 다음과 같다. 1. 오이도 회타운: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제공된다. 2. 해녀의 집: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사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3. 해물천국: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해물탕을 전문으로 하는 맛집. 4. 갯마을식당: 바닷가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가 유명하다. 5. 오이도 해물칼국수: 칼국수와 해산물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식당이다. 시흥 오이도 선착장은 봄의 기운을 가득 담고 있는 다양한 명소와 맛집으로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오이도를 방문해 봄을 만끽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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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록펠러 센터, 여름맞이 신상 뉴욕 맛집 7곳 소개...새 핫플레이스로 인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뉴욕의 록펠러 센터가 이탈리안부터 프렌치, 한식 파인 다이닝까지 다양한 신상 맛집과 함께 새로운 어트랙션 더 빔(The Beam)의 등장으로 올여름 뉴욕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여러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뉴욕은 다양한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미식의 도시이다. 까다로운 입맛을 지닌 뉴요커들 덕분에 뉴욕에는 수준 높은 레스토랑과 카페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뉴욕의 록펠러 센터 역시 40가지 이상의 다이닝 옵션을 지닌 복합문화공간인 만큼 줄 서는 맛집이 즐비하다.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록펠러 센터의 ‘뉴욕 대표 맛집 7곳’을 소개한다. 록펠러 센터는 이번 여름 뉴욕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맛집과 어트랙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록펠러 센터의 아이스 링크가 여름 시즌 동안 야외 테라스로 변신하여 인기 레스토랑인 '나로(NARO)'와 '주피터(Jupiter)'의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의 미식가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을 탄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피터'는 계절별 제철 재료로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제공하며, 아이스 링크의 로맨틱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미국 중서부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이브 에이커스(5 Acres)',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식 파인 다이닝 '나로', 프렌치 요리의 새로운 명소 '르 록(Le Rock)', 브런치 맛집 '로디(Lodi)' 등이 뉴요커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록펠러 센터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모여 있는 '언더 30 록(Under 30 Rock)'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여러 가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올여름에는 더 링크(The Rink)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록펠러 센터는 '더 빔(The Beam)'이라는 새로운 어트랙션을 소개했다. 이는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경험으로, 방문객들은 뉴욕의 아름다운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더 빔은 센트럴 파크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며, 특히 뉴욕에서 큰 사랑을 받는 명소 중 하나인 센트럴 파크를 새로운 각도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록펠러 센터는 다양한 맛집과 신선한 어트랙션으로 뉴욕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올여름, 특별한 식사와 함께 뉴욕의 멋진 전망을 즐기고 싶다면 록펠러 센터를 방문해 보자. [록펠러 센터의 ‘뉴욕 대표 맛집 7곳’] • 시간: (월-토) 오전 11시 30분 - 저녁 10시, (일) 휴무 • 위치: 5번가 620번지, 링크 레벨 2. 파이브 에이커스 5 Acres 파이브 에이커스는 뉴욕 인기 셰프 겸 외식 사업가인 그렉 백스트롬(Greg Baxtrom)이 그의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미국 중서부 요리와 뉴욕의 사랑받는 버거 전문점에서 영감을 받아 록펠러 센터에 새롭게 오픈한 아메리칸 레스토랑이다. 미국식 레스토랑답게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를 자랑하는데 뉴욕의 제철 재료로 구성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는 물론 음료와 칵테일, 디저트까지 방문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미국 중서부 특유의 환대 분위기와 록펠러 센터만의 뉴욕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파이브 에이커스에서 기분 좋은 한 끼를 즐겨보자. 3. 페블 바 Pebble Bar • 시간: 매일 오후 5시 - 저녁 9시 30분 • 위치: 5번 에비뉴 610번지, 링크 레벨 나로는 한국인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뉴욕의 인기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을 수상하면서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셰프로 급부상한 한인 셰프인 박정현, 박정은 부부가 록펠러 센터에 새롭게 오픈한 두 번째 레스토랑이다. 부부가 뉴욕에 처음 오픈한 세계 50대 레스토랑 8위를 차지했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아토믹스'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레스토랑인 만큼 오픈과 동시에 많은 미식가들이 몰려들고 있다. 뉴욕 스타일의 음식도 좋지만 한 끼 정도는 뉴욕식으로 재해석된 한식을 통해 세계 속의 한국을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 5. 르 록 Le Rock • 시간: (월-금) 오전 8시 - 오후 9시, (토) 오전 10시 - 오후 9시, (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 위치: 록펠러 플라자 1번지 • 시간: 매장 별 상이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아래층 • 시간: 나로: (런치)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 (디너) 오후 5시 - 오후 9시 주피터: (런치)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 (디너) 오후 5시 - 오후 10시 록펠러 센터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면, 다음으로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 방문하여 뉴욕 최고의 뷰와 함께 눈까지 즐거운 하루를 완성해 보자. 특히 작년 12월에 탑 오브 더 락에 새롭게 론칭된 더 빔(The Beam)은 현재 뉴욕에서 가장 핫한 어트랙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1932년 록펠러 센터 건설 당시 찍혔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마천루 위에서의 점심>에서 영감을 받아 탑 오브 더 락 69층 전망대에서 재현된 더 빔에 탑승하면, 전망대 플랫폼 위로 약 4m 들어올려진다. 그런 다음 빔이 180도 회전하면서 뉴욕에서 큰 사랑을 받는 명소 중 하나인 센트럴 파크의 멋진 전망을 감상한 뒤 하강하게 된다. 더 빔 티켓은 탑 오브 더 락 일반 입장권 또는 익스프레스 티켓 구매 시 추가하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은 1인당 25$부터 시작하며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진을 그대로 재현한 디지털 사진 인화권이 포함된다. 자세한 정보는 록펠러 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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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 밀양,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로 인기몰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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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전남 신안군 병풍도, 1억400만 송이 꽃양귀비로 붉게 물들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신안군 병풍도가 1억400만 송이의 꽃양귀비가 만개해 '바다 위의 꽃 정원'으로 변모하며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병풍도 맨드라미 정원에서는 이달 중순 절정에 이르러 꽃양귀비의 장관이 펼쳐지고 있다. 꽃양귀비는 한해살이풀로, 5월에 주로 붉은색 또는 주황색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꽃들은 우미인초 또는 개양귀비로도 알려져 있으며, 병풍도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눈부신 광경을 제공한다. 병풍도에서는 꽃양귀비에 취한 듯한 산책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리는 기점·소악도의 12사도 작은 예배당 미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병풍도에서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는 '2024 섬 맨드라미 축제'가 열려 병풍도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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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청주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 조성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청주시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문화명소인 동부창고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성사업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청주시의 의도를 반영한 것으로, 약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동부창고 생태정원과 골목에 LED 조명, 스트링 전구, 바닥 조명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6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동부창고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담뱃잎 보관 장소로, '6동', '34∼38동' 등 고유번호가 붙은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는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관조명이 설치되면 야간에도 생태정원과 가드닝페스티벌 전시 작품, 청주시 통합 10주년 기념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생태정원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자연친화적 경관조명을 설치해 통합 10주년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청주시와 청원군이 주민 자율에 의해 행정구역 통합을 결정하고, 2014년 7월 1일에 통합시를 출범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욱 강조하고, 야간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청주시의 노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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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 통영 추도 '제1회 섬마을 영화제' 개최... '살고 싶은 섬 가꾸기' 프로젝트 실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도가 통영시 추도에서 '제1회 섬마을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5월17일~19일 진행될 예정이다. 추도는 통영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21㎞ 떨어진 작은 섬으로, 여의도의 절반 크기인 1.6㎢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는 대항, 미조마을 등에서 약 150명이 거주하며, 겨울철 별미인 물메기가 많이 잡히고 500년이 넘은 후박나무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경성대 연극영화과 교수이자 동녘필름 대표인 전수일 감독이 몇 년째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그의 마을인 대항마을이 이번 영화제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영화제 첫날인 17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추도 주민과 추도를 배경으로 한 독립 단편영화 3편을 개막작으로 상영한다. 둘째 날에는 영화인들과 섬 주민들이 추도 둘레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육상효 감독의 '3일의 휴가', 해외 작품인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를 상영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전수일 감독 등 영화인들이 지속 가능한 섬 영화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 외에도 정지영 감독, 오동진 감독, 김현숙 배우 등 영화인들이 영화제 기간 동안 추도를 찾을 예정이다. 이번 '제1회 섬마을 영화제'는 경남도의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생활문화와 자연환경을 영화를 통해 알리는 목적이다. 이를 통해 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개선과 함께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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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외국인 94명 신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총 94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큰 증가세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경상남도는 지난 4월부터 내국인, 외국인, 해외 동포를 대상으로 한 달 간의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했다. 짧은 기간 동안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7개 국가에서 총 94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도는 이러한 높은 신청률이 K-드라마 등을 통해 형성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에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단 6명만이 신청하는데 그쳐 호응이 저조했다. 이에 경남도는 올해 대상을 해외동포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확대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홍보자료를 제작해 해외 한국문화원 34곳에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상남도에 입국해 5박 이상을 숙박하며, 숙박확인서를 제출하면 1인당 하루 최대 5만 원까지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7일 미만 체류 시에는 1인당 7만 원, 7일 이상 체류 시에는 10만 원의 관광시설 체험비를 지원받는다. 참가 외국인들은 경남의 관광지 및 여행 경험을 개인 SNS에 공유해야 한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경남도는 추경예산 확보를 검토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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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실시간 여행종합 기사

  • '여행 배틀' 통해 진정한 여행 고수 가린다
    5월 20일 창간되는 여행친구 트래블아이(www.traveli.net)는 창간 이벤트로 여행배틀 '세계를 내품에'를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나이와 성에 관계없이 현재 여행블로그나 여행카페를 통해 활동 중인 사람으로 국내와 해외로 나누어 사진, 여행기, 동영상 부문에서 대상을 비롯해 총 10명을 선발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선발된 10명의 블로거들은 해외여행 상품권 외에도 트래블아이의 객원기자로 활동하게 되며 해외취재의 기회가 주어진다. 트래블아이는 여행블로거들의 참여에 의한 사이트 제작이란 점에서 타 매체와 차별화 된다. 현재 블로그를 운영 중인 트래블로거들의 글과 사진을 통해 꾸며지게 될 트래블아이는 여행의 다양성과 생생함 그리고 독특함을 한 데 모아 놓은 특별한 여행신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서 트래블아이는 오는 5월 9일까지 트래블아이 파워리포터를 모집한다. 자격조건은 나이와 성에 관계없이 현재 여행블로그를 운영 중인 사람으로 자신의 여행기를 게재할 수 있어야 한다. 형식은 기사형식이나 자유로운 에세이(기행문 포함) 형식 중 선택하면 된다. 선발된 블로거 기자는 해외취재의 기회가 주어진다. 여행배틀 '세계를 내품에'의 상품과 자세한 내용은 5월 10일 트래블아이 오픈과 함께 www.traveli.net에 공개될 예정이다. 파워리포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10-2944-0503 또는 02-547-5542로 하면 된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여행종합
    2010-05-12
  • '올해의 한국관광의 별' 후보 온라인 투표
    “2010 한국관광의 별” 시상 5배수 후보에 대한 일반인 온라인 투표가 지난 달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5일간실시된다. 온라인 투표대상은 2009년 관광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로서, ▲관광상품, ▲관광시설, ▲장애인 관광시설, ▲온라인 매체 ▲단행본 ▲관광안내소 ▲숙박사업장 ▲외식사업장 등 8개 부문에서 일반인과 전문가의 추천과 심사 등을 통해 선정된 5배수 후보들이다. 상기 8개 부문과 특별 공로상 등 9개 부문 선정자(단체)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패와 상금(500만원)이 수여되고, 휴가문화 우수기업은 매일경제신문 회장 상패와 상금(500만원)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시상에 대한 온라인 투표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30일(5주간)까지로 온라인(award.visitkorea.or.kr)에서 실시되며 6월 24일에 최종선정자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투표 참여자에게는 백화점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 한국여행작가협회(회장 허시명), 매일경제신문(회장 장대환),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주형철) 등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 여행종합
    2010-05-12
  • 5월 5일까지 산청한방약초 홍보단 30명 모집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군에서는 5월 5일까지 ‘산청 한방약초 홍보단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산청한방약초축제(2010. 5. 4~5. 10) 및 산청군을 널리 알리고 색다른 흥밋거리를 제공하여 산청군의 지역 이미지를 확고히 심어주고자 본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 산청군이 주최하고 투어토커가 주관하는 이번 이벤트에 참가사연을 올리면 총 30명을 선발하여 5월 8일 당일 일정으로 ‘산청 한방약초 홍보단 모집’ 이벤트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산청 한방약초 축제장에 도착해 축제도 즐기고, 산청 한의학박물관, 국새전각전, 구형왕릉, 남사예담촌 등 산청군의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산청 한방약초 홍보단으로 선정되어 본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은 산청군의 관광지 및 농,특산물 등 산청군과 관련된 관광자원을 블로그나 카페를 만들어 홍보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참가자격은 산청을 사랑하고 블로그 및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5월 5일(수)까지 참가사연을 올린 사람 중 총 30명을 선발하여 모집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전화(02-539-1681~2)나 투어토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여행종합
    2010-05-12
  • 엘살바도르 등 6개국 여행경보단계 조정
    최근 외교통상부는 이라크, 아프칸 등 전쟁 위험지역에 대해 여행금지 조치를 내리는 한편 6개국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조정했다. 외교통상부는 해외여행을 하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외공관의 주재국 정세 및 치안상황 보고 △테러·치안 관련 주요 지표 △선진국의 여행경보 지정 등을 참고 해 지난 14일 부로 6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아래와 같이 조정 발표했다. · 엘살바도르 - San Salvador 州, Santa Ana 市, San Miguel 市 2단계 - 그 외 1단계 · 부룬디 - 부줌부라시 2단계 - 그 외 3단계 · 에리트레아 - 전역 2단계 · 이탈리아 - 여행경보 해제 · 레바논 - Litani 강 이남, 팔레스타인 난민촌(12개소), Tripoli 市 3 단계 - 그 외 2단계 · 쿠웨이트 - 전역 1단계 이처럼 외교통상부는 국민이 해외에서 사건·사고를 당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각 국의 위험수준을 일정 기준에 따라 평가하고, 단계별 권고사항을 제시하는‘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외교통상부는 앞으로도 세계 각국에서의 우리 국민에 대한 위험수준을 수시로 평가하며 여행경보를 조정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해외여행 중이거나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들은 출국 전, 방문지의 여행경보단계를 확인하고, 단계별 권고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만일 외교부의 여권사용허가를 득하지 않고 여행경보 4단계 국가인 이라크·아프간·소말리아를 방문할 경우, 여권법에 의거하여 처벌된다. 외교통상부는 여행 경보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도록, 수시로 각 국의 정세·치안·테러위험 등을 종합 평가하여 여행경보를 조정하고 있다. 아울러, 보다 구체적인 각 국의 안전정보는 외교통상부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www.0404.go.kr)에 게재하고 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여행경보단계별 권고사항 1단계(여행유의) : 신변안전 유의 2단계(여행자제) : 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필요성 신중 검토 3단계(여행제한) : 긴급한 용무가 아닌 한 귀국, 가급적 여행 취소 또는 연기 4단계(여행금지) : 즉시 대피·철수, 여행금지
    • 여행종합
    2010-05-12
  • 세계적인 여행안내서 그린가이드 나온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은 프랑스 미쉐린社와 공동으로 세계적인 여행안내서인 그린가이드를 발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20일 공사 16층 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 사장(이참)과 미쉐린 동아시아 총괄사장(베르나르 델마스)이 참석하여 미쉐린 가이드 발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양사는 세계적인 여행안내서인 그린가이드 한국편 발간을 해 이달부터 가이드 발간 기획을 시작하여 2011년 3월경에 불어판, 6월경에 영어판을 각 초판 5천부씩 출판할 예정이다. 동 그린가이드 발간을 위하여 한국관광공사는 관련 관광사진, 관광지도, 여행정보를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한식재단과 공동으로 가이드북에 한국홍보 광고를 게재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는 그린가이드 발간에 이어 레스토랑 안내서인 레드가이드 한국편 발간에 인식을 함께하고 있으며 사전조사 실시를 검토하고 있다. 미쉐린은 프랑스의 타이어 회사로서, 운전자에게 식당, 숙소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하여 1900년에 프랑스편 레드가이드를 최초 발간하기 시작하였다. 평가 전문가들이 외부의 간섭을 받지않고 레스토랑을 암행방문 평가하며,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안내서로 인정받고 있다. 발간국가는 주로 유럽, 미국 중심이며 아시아에서는 도쿄, 홍콩·마카오편이 발간되었다. 그린가이드는 론리플래닛과 함께 대표적인 세계 여행가이드로 문화분야 관심층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고품격 여행안내서로 관광지, 문화유적지를 평가하여 별 갯수를 부여한다. 전세계 52개 국가(도시)가 발간되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도쿄·교토, 태국, 싱가포르편이 발간되었다. 공사는 한국편 미쉐린 가이드 발간을 통하여 한국 관광 브랜드가 높아지고 숙박 및 음식서비스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여행종합
    2010-05-12
  • 중국동방항공 스카이팀 가입 양해각서(MOU) 체결
    중국 동방항공사가 스카이팀에 가입했다. 따라서 대한항공의 동북아시아 항공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16일 오후 중국 상하이 시자오 호텔에서 열린 스카이팀 행사에서 중국 3대 항공사 중 하나인 중국동방항공이 스카이팀 가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류샤오용 중국동방항공 회장, 리차드 앤더슨 델타항공 회장, 삐에르-앙리 구죵 에어프랑스 회장, 쓰 시안 민 중국남방항공 회장, 레오 반 바이크 스카이팀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MOU에 따라 중국동방항공은 오는 2011년 중반 스카이팀 회원사로 가입해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등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들과 마일리지 공유, 공항 시설 공동 이용 등 본격적인 협력 관계를 시작하게 된다. 중국 국적 항공사의 스카이팀 영입은 지난 2007년 중국남방항공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중국 3대 항공사로 꼽히는 중국남방항공 및 중국동방항공의 풍부한 중국 내 노선망과 대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됨에 따라 대한항공의 항공 물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지게 됐다. 세계 최대의 태평양 횡단 노선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중국동방항공과 협력을 기반으로 인천을 거쳐 미주, 대양주 등으로 환승하는 여객·화물 수요를 더욱 확대하게 된다. 또한 중국동방항공의 주력 공항인 상하이와 중국남방항공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베이징 및 광저우 등 중국 3대 도시가 각 지방과 모두 연결됨으로써 대한항공 고객들은 마일리지 적립 혜택과 함께 편리한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스카이팀 창설 멤버인 대한항공은 스카이팀 협력에 따라 중국동방항공에 항공사 운영에 대한 선진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회원사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 위상을 높이게 됐다. 중국동방항공은 지난 1988년에 설립된 항공사로 80여 개의 국제노선과 330여 개의 국내노선 등 110개 도시에 이르는 노선망과 250여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3대 항공사 중 하나다. 스카이팀은 현재 11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6월에 베트남항공과 루마니아의 타롬 항공을 신규 회원사로 영입되고 중국동방항공이 가세하게 되면 회원사는 총 14개로 늘어나게 된다. 스카이팀은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는 동시에 명실상부한 최고의 글로벌 얼라이언스로서 명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여행종합
    2010-05-12
  • 이스타항공 이상직 회장 '성공신화' 군산대서 취업특강
    이스타항공 이상직회장이 지난 16일 전북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샐러리맨에서 항공사 회장이 되기까지 성공신화’를 주제로 취업특강을 가졌다. 8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특강에서 이상직 회장은 젊은 나이에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항공사 회장이 되기까지 자신의 인생역정을 이야기하며, “꿈은 누구나 있으니 누구나 꿈을 향해 과감히 도전하라”고 말했다. 이상직 회장은 대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잘하고 좋아할 수 있는 일을 조기에 찾아내는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비전을 찾는 3단계로 환경분석과 자본시장에 대해 공부하기(1단계), 자신만이 잘 할 수 있는 분야 찾기(2단계), 자기만의 가치찾기와 균형감각찾기(3단계) 등에 대해 얘기했다. 특히 이상직 회장은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시대의 트렌드를 읽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대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소액주식투자를 통한 경제공부를 권했다
    • 여행종합
    2010-05-12
  • 알펜시아 리조트 알파인코스터 17일 개장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조방래)가 운영하는 알펜시아 리조트 ‘알파인코스터’가 17일 개장한다. 알펜시아 알파인 코스터(Alpine Coaster)는 모노레일을 이용한 놀이기구로 알펜시아 스키장 슬로프를 따라 설치되어 운행거리 1.4km로 총 70대가 설치 운영된다. 지난해 6월 독일 비간트사와 기술제휴로 설치된 알펜시아 알파인코스터는 업다운과 트위스트 코스가 고르게 분포되었으며, 넓게 펼쳐진 대관령을 바라보며 시속 40km의 속도로 질주해 이용객에게 색다른 스릴과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알펜시아 알파인 코스터는 타 리조트에 설치된 기존의 코스터에 비해 시설면에서 크게 업그레이드 된 시설이다. 즉 기존의 코스터가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썰매에 설치된 레버를 당겨야 하는 반면, 트위스트 코스는 최대 속도(40㎞)에 이르면 자동으로 속도를 조절하는 브레이크 시스템을 추가했으며 레버를 이용한 속도 조절도 가능하다. 스키시즌을 제외한 연중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요금은 성인 9,000원, 어린이 7,000원이며 강원도민 및 알펜시아 숙박 고객, 회원 등은 최대 45%까지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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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카타르항공,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유럽행 결항
    최근 아이슬란드 화산폭발에 의한 화산재 분출로 북유럽과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카타르항공의 상기 공항으로의 취항이 19일 00:50분 인천 출국편까지 결항된 상태다. 서울-도하 편은 정상적으로 운항되며 출국일 기준 14일 안으로 공항세를 제외한 일체의 수수료 없이 유럽노선에 한하여 일정 조정 및 재발권이 가능하다.(환불은 불가) 이 기간 유럽 여행을 계획했던 승객들은 공항 가기 전 반드시 각항공사의 공항 사무소에 출국가능여부를 확인한 후 출발해야 한다. <카타르항공 결항 현황> LHR 히드로 LGW 런던 MAN 맨체스터 CPH 코펜하겐 ARN 아란다(스톡홀름) HAM 함부르크 TXL 테겔(베를린) MUC 뮌헨 CDG 샤를 드(파리)
    • 여행종합
    2010-05-12
  • 포항국제불꽃축제’ 경북 축제 중 최고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 1위에 선정된 '포항국제불꽃축제' 전국의 크고 작은 축제 중 최고의 축제는 무엇일까? 최근 대구 경북지역의 축제 20개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축제에 '포항국제불꽃축제'가 뽑혔다. 그 다음으로 ‘영천보현산별빛축제’, ‘봉화은어축제’, ‘경주술과떡잔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순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4월1일부터 4일까지 열린 ‘제8회 대구 경북 국제관광박람회 ’ 내 ‘축제닷컴’ 부스에서 실시한 ‘ 대구경북 가 보고 싶은 축제를 선택하세요’라는 이벤트 결과로 나타났다. 축제전문 미디어그룹 축제닷컴에서 실시한 이번 이벤트 참여방식은 박람회에 방문한 시민들이 직접 자신이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에 간단한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이벤트 결과 가장 가 보고 싶은 축제로 ‘포항국제불꽃축제’가 전체 참여자 2194명중 471명이 선택했으며 ‘영천보현산별빛축제’ 302명, ‘봉화은어축제’ 192명, ‘경주술과떡잔치’ 173명,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147명 순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봉화송이축제’ 102명, ‘신라문화제’ 102명, ‘성주참외축제’ 100명, ‘고령대가야체험축제’ 99명 , ‘대구악령시한방문화축제’ 72명으로 나타났다. 이벤트에 참석한 한 축제관계자는 “대부분의 이벤트 참가들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대구경북 지역의 축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이벤트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좋은 축제를 잘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벤트를 주관했던 축제닷컴 민정훈팀장은 “ 박람회에 오시는 분들이 일반고객도 있고 축제관계자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 대구지역 관계자들이 이벤트에 이렇게 관심이 많은 것을 볼 때 대구경북 지역축제들이 크게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여행종합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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