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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식물원, 봄의 향연 '해봄축제' 개최...5월 17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식물원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봄을 주제로 한 '해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정원 전시와 함께 골든스윙밴드 및 가수 카더가든의 공연으로 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해봄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골든스윙밴드의 공연은 5월 18일 오후 5시 30분에 해봄축제 무대에서 열린다. 이어서 5월 19일 오후 4시에는 인기 가수 카더가든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식물원은 이번 해봄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정원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봄축제'는 서울식물원이 선사하는 봄의 축제로,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중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특별한 축제를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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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성주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5월 16일~19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성주군은 5월 16일부터 나흘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가득한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성주군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성주 아르떼뮤지엄 등의 미디어아트 주제관과 참외 명예의 전당, 힐링공원, 베이비놀이터, 키즈랜드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성주 아르떼뮤지엄은 성주와 성밖숲을 주제로 한 별고을관, 3D 참별이관, 어린이를 위한 키즈 아쿠아관 등 총 3개의 관으로 이루어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참외랜드에서는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첫날에는 세종대왕자 태봉안 행렬을 재현하는 영접 행사가,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드론쇼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셋째 날에는 태교음악회와 성주참외가요제가,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경상북도 드림페스티벌과 폐막식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축제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며, 성주군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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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최...5월 24일~2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목포에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열리며, 다양한 국내외 공연 예술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극단 갯돌 주관하에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의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이 개최된다.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순수 민간 예술축제로, 브라질,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50여 팀의 공연단이 초청되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페스티벌은 개·폐막 놀이를 포함하여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예향 남도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시민이 제작한 '못난이 대형 인형' 퍼레이드와 아줌마 군단의 뽀글이 댄스, 7080 콘서트 등이 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한, 목포형무소 탈옥 사건을 재해석한 시민 야외극 '무명(無名)'과 홍어해체쇼, 외갓집 버스 투어 등 목포 로컬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프린지 행사로는 미마프 프리마켓, 굿쩐, 원도심 상인회의 오쇼잉 경품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목포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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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춘향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에서의 균형 잡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94회 춘향제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지만, 이 축제가 직면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의 균형 문제가 사회적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전북 남원시의 광한루원에서 펼쳐지는 춘향제는 1931년부터 시작되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 축제 중 하나다. 이 축제는 원래 춘향전의 주인공 춘향의 충절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례 의식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춘향제가 겪고 있는 상업화의 추세는 이러한 전통적 가치들을 흐리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유명 요리 전문가인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축제의 본래 목적과는 다른 방향으로 관심이 쏠리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춘향제가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축제'로 오해받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춘향제의 역사와 전통은 한국 문화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현대에도 계승하면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축제의 상업화와 전통 사이에서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 큰 도전이자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춘향제가 단순한 상업적 이벤트로 전락하지 않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주의 깊은 관리와 기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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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부산 중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2024년 연등 문화제' 개최...5월 1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중구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11일부터 이틀 간 광복로 일원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열고 다양한 불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11일과 12일, 광복로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열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연등 거리 행렬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12일에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광복로 일대에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염주 만들기, 명상 체험, 꽃차 시음 등을 통해 불교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연등과 대형 탑등은 오는 16일까지 광복로와 광복중앙로, 국제시장 사거리에 전시되어,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불교의 아름다움을 공유한다. 이번 '2024년 연등 문화제'는 부산 중구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불교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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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서울 노원구,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5월 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5월 12일,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삼거리까지 경춘선 숲길에서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축제 당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원구는 이번 커피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춘선 숲길의 아름다움과 함께 자생한 카페거리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약 680m에 달하는 행사 구간에는 18개 커피 원두 생산국 부스와 다양한 커피 문화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릉동 로컬 카페와 국내 유명 카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상인들이 준비한 먹거리와 커피를 소재로 한 작품 전시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공릉역 앞 메인무대에서 세계커피대회(WCC) 바리스타 경연대회와 가수 김기태, 여행스케치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대사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커피문화를 매개로 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경춘선숲길 커피축제가 경관, 커피의 맛과 향, 아름다운 음악,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오감이 만족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 지역이 커피와 함께하는 여가문화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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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다채로운 무대 공연으로 풍성해질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곡성군이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 다양한 무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 아래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개막식 대신 '그대 모습은 장미' 노래에 맞춰 펼쳐지는 뮤지컬 기획 공연으로 시작한다. 곡성군립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바리톤 김기훈의 특별 초청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후 가수 린과 곡성 출신 나영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축하한다. 축제 기간 동안 'The Romantic 로즈 블로썸' 아이돌 콘서트, 'The Exciting 장미꽃 콘서트', '아모르 트롯 투나잇', 그리고 'The Delight 로즈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마지막 주말에는 김연자, 문희옥, 이수호 등이 출연하는 트롯 공연과 진시몬, 수와진밴드, 체리필터 등이 참여하는 갈라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며, "지난해 22만여 명이 찾은 전남 대표 봄 축제장을 방문해 장미의 향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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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20주년 포항국제불빛축제...빛의 마법, 포항을 수놓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3대 불꽃축제 중 하나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부터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포항시는 이번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불과 빛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전통적인 축제의 멋을 재현한다. 5월 31일 개막식에서는 뮤직&프렌지페스타, 파이어드림시어터(불도깨비), 라이트퍼포먼스가 식전행사로 펼쳐지고, 메인 행사로는 데일리불꽃쇼와 드론불꽃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튿날인 6월 1일에는 오후 2시부터 축제장이 오픈되며, 판타스틱포항거리퍼레이드, 오키나와 군악대 공연, 불빛라디오, 불빛카운트다운이 이어진다. 저녁 9시 20분부터는 영국, 호주, 중국이 참가하는 국제불꽃경연대회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월 2일에는 영일대 청춘 톡쇼와 불꽃낭만콘서트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교통, 안전관리 등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관람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불과 빛의 화려한 조화 속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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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 소양강 일원...6월 14일~23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인제군은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제군문화재단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외식기업 더본과 함께 차별화한 여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과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 시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캠핑 요리 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향토 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인제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빙어호는 매년 '인제빙어축제'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지역이지만, 올해는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에 인제군문화재단은 새로운 여름 축제를 통해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27년까지 빙어호 일원의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완료하면, 인제군 여름 축제는 더욱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은 인제군이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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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구리시, 가정의 달 맞이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최..5월10일~12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를 주제로 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한강변에 화려하게 펼쳐진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을 배경으로 인기 가수들의 공연, 다채로운 체험 거리 및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민경훈, 김나희, 울랄라세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포토존 설치와 체험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축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동카트 무료 운행, 홍보기념품 지급, 임시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꽃 나눔 행사,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7개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유채꽃 개화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인기 있는 축제로,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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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포항] 겨울의 맛, 제24회 구룡포 과메기축제 개최...18~19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포항의 겨울은 과메기의 향연으로 빛난다. 이번 주말, 구룡포 아라광장에서는 경북 포항을 대표하는 특산물, 과메기를 주제로 한 '제24회 구룡포 과메기축제'가 펼쳐진다. 경북 포항의 구룡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과메기의 고장이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포항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 주관하에 개최되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과메기뿐만 아니라 문어, 오징어 등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 축제는 포항의 겨울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또한, 포항구룡포는 2007년 재정경제부로부터 과메기 산업특구로 지정된 바 있으며, 故 정재덕 회장의 노력으로 사계절 내내 과메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축제는 가수 박상철을 비롯한 다양한 가수들의 초청공연, 무대공연, 뮤직 페스티벌, 깜짝 경매쇼, 민속놀이 한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도 적합하다. 인근에 위치한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과메기문화관, 호미곶 새천년기념관 등도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다. 포항시 수산정책과의 정철영 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구룡포의 별미, 과메기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주말, 포항의 겨울 미식을 진정으로 경험하고 싶다면, 구룡포 과메기축제는 놓쳐서는 안 될 행사다. 과메기의 진정한 맛과 포항의 따뜻한 정취를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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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시흥시] 시흥갯골축제, 세계 무대에서 빛나다...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석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의 대표 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두 개의 상을 휩쓸며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이 축제는 친환경 축제프로그램 부문에서 금상과 올해의 축제 리더상(축제 연계 관광 활성화 부문)을 수상하며, 지난 2021년 첫 수상 이후 3년 연속의 영예를 안았다.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축제 분야 시상식으로, 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들을 부문별로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국내 축제의 세계화를 목표로 하며, 축제 간의 경쟁을 통해 전체 축제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시흥갯골축제는 올해 한국대회에서의 금상 수상 외에도, 미국 본선 대회에서 최고의 친환경 프로그램 부문(Best Green Program) 동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시흥시는 국내 유일의 내만 갯골인 갯골생태공원의 환경적 특성을 살려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 놀이터'라는 주제로 다양한 생태·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흥갯골축제는 '환경을 지키는 생태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쓰레기 없는 축제, 차 없는 축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축제'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축제 운영을 지향하며, 대한민국 대표 생태축제이자 친환경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의 축제 리더상'을 수상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수상이 갯골축제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시도를 통해 현시대의 새로운 축제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풍성한 축제프로그램을 준비해 갯골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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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생태여행의 향연, 문경새재에서 펼쳐지는 2023 생태관광 축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문경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2023년 생태관광 축제'가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개최된다. '더 가까이 생태여행, 생태산책'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전국 35개 생태관광지역과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이 참여해 생태관광의 매력을 한껏 선보일 예정이다. 문경새재의 푸르른 자연 속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생태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방문객들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새롭게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를 포함한 6곳이 새롭게 참여하며,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체험 프로그램과 특산물 장터가 마련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양한 생태체험 활동과 전시,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생태관광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생태관광을 통해 자연을 보호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경새재도립공원의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속에서 펼쳐지는 '2023년 생태관광 축제'는 생태와 여행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여행 문화를 제시하며, 생태관광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이 축제는 오는 11월, 가을의 끝자락에서 겨울의 문턱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생태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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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창원의 새로운 물결, 홍합 축제! 먹고, 놀고, 배우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창원시가 또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서다. 이번에는 지역 대표 수산물인 홍합을 주제로 한 '제1회 창원 홍합 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가수 김연자 등이 출연해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축제에서는 홍합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홍합밥, 홍합무침, 홍합전 등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홍합까기 체험과 홍합 장사 선발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원래 작년에 최초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내부적인 사정으로 취소되었다. 그래서 올해는 더 많은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준비하여 제1회가 개최되게 되었다. 이밖에도 창원 홍합 홍보관이 운영되고, 저렴한 가격에 홍합도 판매할 예정이다. 축제는 마산국화축제와 함께 열릴 예정이며, 행사장 일대에는 멋진 국화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어 향긋한 국화와 함께 맛 좋은 홍합을 즐길 수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수산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풍성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창원시는 지역의 대표 수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를 선보이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길 바라며, 창원시의 미래가 더욱 빛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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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진주에서 펼쳐지는 미식의 축제! 2023 경남음식문화축제, 먹고 보고 느끼는 천년의 맛과 멋"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진주시가 미식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오는 11월 3일, '2023 경남음식문화축제'가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이번 축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주시지부, 대한제과협회 경남도지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후원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천년의 역사와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고장, 진주와 함께하는 경남음식의 맛과 멋'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예선을 거친 32개 팀이 참여해 요리 및 케이크 라이브 경연대회, 한식대가 특별전시, 체험, 시식, 홍보관, 부대행사 등을 선보인다. 무료 시식회와 주류 시음회, 자장면 무료 나눔, 향토음식 및 제과제빵 전시 등이 특히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날 진주에서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와 '진주국화전시회'도 동시에 열린다. 이로써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은 더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진주시장 조규일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권의 우수한 음식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진주는 11월 3일, 미식과 문화, 그리고 경제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과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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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화성의 비밀을 풀다: 2023 병점문화 '떡전거리' 축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주최하는 '2023 병점문화 떡전거리 축제'가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봉산 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지역 유래인 '병점'과 '떡'을 키워드로 만들어가는 주민 중심의 지역문화 콘텐츠 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떡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과 삼남길(역사문화 탐방로)을 모티브로 한 '병점 미션 걷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구봉산 등산로 왕복 약 2㎞(50분) 1개 구간을 운영하는 병점 미션 걷기 프로그램은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 구간 일부에서 병점의 유래를 퀴즈로 풀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해와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쌀 가공품 대표 식품인 떡을 직접 현장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떡 만들기 체험과 화성 시민 100만 달성 기념 떡메치기 체험, 병점의 이야기를 담은 아이들 그림 전시, 지역 단체들이 선보이는 작은 공연 무대, 쌀 가공품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경기도 대표 퓨전그룹 '경기팝스앙상블'의 공연도 펼쳐진다. 화성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 떡 만들기 체험, 떡메치기 체험은 사전 신청자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선착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축제 정보 확인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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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광양에서 하늘을 즐겨보자! 2023 광양 드론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광양시가 10월 28일 오후 1시부터 6시 20분까지 광양읍 서천변에서 '2023년 광양 드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헬리콥터 퍼포먼스, 드론 군집 공연, 드론 라이트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산업용 드론 시연, 드론 장애물 레이싱 경진대회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해와 달리 광양읍 서천변이라는 개방적인 장소에서 펼쳐지고 있어, RC카, 인공지능 자동차, 데이터 시각화 체험 등도 제공되고 있다. 이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추가로, 5개 이상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드론 키트, 미니 드론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드론과 함께 분수 쇼가 어우러진 드론 라이트쇼가 가을 밤하늘을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조선미 신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드론, 차세대 핵심 신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활기찬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전화(061-763-24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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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내포신도시에서 만나는 화합의 축제...10월 27일~28일 주민들의 하트를 연결하다"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충남 내포신도시에서는 27~28일에 홍예공원 일대에서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홍성군과 예산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내포신도시는 홍성과 예산에 걸쳐 있지만, 행정 구역이 달라 주민들 사이에 공동체 의식이 약하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축제가 기획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각종 공연, 체험 행사, 벼룩시장, 역사 전시, 둘레길 스탬프 투어, 어린이 놀이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추가로, 축제에는 지역 예술단체 공연, 초청가수 공연, 버스킹, 시민가요제, 에코 퀴즈 이벤트, 플리마켓, 체험부스 등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27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나비, 노라조 등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28일에는 서문탁, 울랄라세션 등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출처 홍성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며,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축제는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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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여수의 밤을 빛내는 불꽃 파티! 이건 꼭 봐야 할 '인생 불꽃'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28일 오후에 펼쳐질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단순한 불꽃놀이를 넘어선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후 6시 30분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불꽃 쇼와 버스킹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불꽃 쇼는 이순신광장 앞 해상에서 35분 동안 여수 밤바다를 아름답게 수놓을 것이다. 장군도에서 쏘아 올려진 불꽃은 음악과 함께 여수의 밤을 더욱 빛내 줄 것이다. 행사 전후로는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관람객과 공연팀이 하나가 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차량 출입이 제한되며, 시내버스는 오후 11시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또한, 임시화장실과 주차장, 무료 셔틀버스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서비스가 마련될 것이다. 이문봉 여수밤바다불꽃축제추진위원장은 "여수만의 스토리를 담은 색다른 불꽃 쇼를 준비하고 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여수만의 독특한 스토리와 연출을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코로나19 예방 조치도 철저히 이행될 예정이다.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참가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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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양천구 가을 힐링 파크 데이: '북닥북닥'에서 '댕댕이 행복'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시즌,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이를 축하하며 다양한 공원여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양천공원, 파리공원, 넘은들공원에서 개최되며, 각 공원마다 주제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양천공원에서는 '북닥북닥 야외 피크닉'을 주제로 움직이는 야외 책 쉼터, 헌 책으로 팝업북 만들기, 종이가방 활용한 책 표지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파리공원에서는 '함개(犬) 행복한 파리공원'을 주제로 반려동물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비누·그릇 제작, 댕댕이 놀이터, 반려동물 라인드로잉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있어 반려동물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넘은들공원에서는 '가족과 함께 같이, 또 가치'를 주제로 아기자기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손수건 꾸미기와 가을 꽃 심기, 가족에게 편지를 쓰면 연말에 배송해주는 '느린 우체통', 도자기 공예, 전통놀이 체험 등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가까운 도심공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한가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양천구는 가을 시즌을 맞아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을의 아름다움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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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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