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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 소양강 일원...6월 14일~23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인제군은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제군문화재단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외식기업 더본과 함께 차별화한 여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과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 시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캠핑 요리 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향토 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인제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빙어호는 매년 '인제빙어축제'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지역이지만, 올해는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에 인제군문화재단은 새로운 여름 축제를 통해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27년까지 빙어호 일원의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완료하면, 인제군 여름 축제는 더욱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은 인제군이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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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구리시, 가정의 달 맞이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최..5월10일~12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를 주제로 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한강변에 화려하게 펼쳐진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을 배경으로 인기 가수들의 공연, 다채로운 체험 거리 및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민경훈, 김나희, 울랄라세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포토존 설치와 체험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축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동카트 무료 운행, 홍보기념품 지급, 임시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꽃 나눔 행사,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7개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유채꽃 개화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인기 있는 축제로,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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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전북 남원시, 요천 일대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북도 남원시가 요천 일대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개발하여 광한루원과 함께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2027년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입해 광한루원 앞 요천 둔치를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개발 계획에는 포차거리, 시민공원,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포차거리는 춘향교에서 승사교에 이르는 약 700m 구간에 조성될 예정이며, 요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특색 음식과 다문화 음식을 선보이는 청년 창업 공간으로의 활용도 검토 중이다. 공원화 계획은 승사교 하류 요천 둔치에 구현될 예정이며, 13만 7천㎡ 규모의 시민공원, 필터가든, 파크골프장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필터가든은 비가 올 때 저류지 역할을 하는 독특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파크골프장은 최소 27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는 광한루원과 요천 사이에 있는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축소하고 공원화하는 프로젝트에 6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한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원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변모를 기대하며, 지역 최고의 관광지인 광한루원, 요천, 함파우 아트밸리를 연결하는 핵심 관ꑑ 축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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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광주시립도서관, '도서관 문화마당'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광주시립도서관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갑진독서(甲辰讀書)'를 주제로, 책을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은 광주광역시청 앞 광장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다. 첫날인 10일에는 전일빌딩245에서 버스커 박준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영화 '데드풀', '스파이더맨', '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번역한 황석희 번역가가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1일에는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독서문화 체험 부스와 독서 놀이터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개 책갈피 만들기, 인생책컷, 트램펄린,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책 작가 최민지와 윤담요와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되어, 오후 1시와 3시에 각각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https://lib.gwang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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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완도군,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 전복 요리 무료 시식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군이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복 요리 무료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완도군은 이번 장보고수산물축제에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전복 요리를 맛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시식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축제 기간인 사흘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축제장 내 특설 부스에서 300그릇 한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매콤한 전복 제육과 고소한 전복 덮밥을, 둘째 날에는 묵은지 전복 김밥과 제철 파래를 활용한 전복 파래 전을 선보인다. 어린이날인 마지막 날에는 전복 탕수와 전복 강정을 시식할 수 있다. 완도군은 무료 시식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맛의 경험을 제공하고, 완도의 수산물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와 함께 장보고수산물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축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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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20주년 맞아 화려한 개막...5월 4일~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산문화광장과 안산호수공원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아 국내외 다양한 공연예술작품을 선보이며 개막했다. 2005년 첫 시작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의 지역성을 살려 도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일상을 넘어선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까지 누적 관람객 수 6천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꼽히는 이 축제는, 2018년 경기관광대표축제와 대한민국 우수공연예술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특히 2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스페인, 영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6개국에서 온 97개의 다채로운 작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작으로는 프랑스 현대무용단 '컴퍼니 딥티크'의 '환영(축제의 하루)'이, 폐막작으로는 '레 꼬만도 페르퀴'의 '불의 축제'가 선택되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축제는 '광장', '도시', '숲', '횡단'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도 마련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내용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안산문화광장 진입도로는 통제되며,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는 축제장 인근 학교와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하고, 차량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면 중앙역이나 고잔역에서 도보로 10분 만에 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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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청주에서 '가드닝 페스티벌' 개최, 다양한 정원과 문화 프로그램 선보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라! 나에게 온(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작가, 일반시민, 학생 등이 참여한 25개의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7명의 작가가 조성한 '작가정원'과 시민, 학생들이 만든 '시민정원', 청주시가 조성한 '모두의 정원',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참여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정원 각각에는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 설치되며, 매일 두 차례 진행되는 해설가의 설명 투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가족화분을 만드는 교육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반려식물 클리닉 등 반려 식물을 가꾸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마술쇼, 음악공연과 같은 문화 프로그램과 먹거리 존, 실내정원, 야간경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정원을 쉽게 만들고 반려 식물을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며, "다양한 정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드닝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며, 정원 문화를 더 넓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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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북, 5월 가득한 다채로운 축제 속으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은 5월 동안 선비문화, 산나물, 참외, 불빛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주에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문정둔치와 선비촌 일대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된다. 뒤이어 9일부터는 영양에서 산나물을 주제로 한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산나물 판매 장터 및 체험, 일월산에서 1천219인분의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16일부터는 성주 참외&생명 문화축제가 개최되어 참외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시작되어, 불빛과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쇼와 국제 불꽃 경연대회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할 계획이다. 경북은 5월 내내 다양한 주제의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문화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축제는 특색 있는 문화적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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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남 금산,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개최...7월 24일~2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에서는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린다고 금산축제관광재단이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금산다운 삼계탕을 브랜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산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2일 늘어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준비되고 있다. 특히, 금산인삼을 사용한 삼계탕 품질 향상을 위해 GAP 인증을 받은 금산인삼을 공급받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천년 이상 되었다는 보석사 은행나무와 요광리 은행나무의 열매를 넣은 삼계탕도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대형텐트를 추가 설치해 식사 공간을 확대하고, 포장 판매 및 이동식 냉방시설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물놀이 시설, 물총 대전,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금산군수 박범인은 "금산 삼계탕축제가 올해 '충남 1품 축제'로 선정됨으로써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먹거리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금산의 특색 있는 인삼 삼계탕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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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울의 봄,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 서울페스타 2024 개막..5월 1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전역이 봄날의 축제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서울페스타 2024가 개막되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서울페스타는 서울광장에서 시작된 개막공연을 비롯하여 광화문 광장에서의 대규모 로드쇼, 노을공원에서의 K-BBQ 피크닉 등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서울페스타 2024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울의 매력을 한꺼번에'라는 주제 아래 서울광장에서의 파티, 광화문광장에서의 플레이, 노을공원에서의 피크닉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다. 개막식은 서울광장에서 K-POP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광화문 광장에서는 K-패션, 뷰티, 및 K-POP 공연이 펼쳐지는 대규모 로드쇼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노을공원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K-BBQ를 즐기며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지는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이 조성되었다.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와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서울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알리는 장이 되고 있다. 봄날의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5월 6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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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부산] 서면 빛축제...10월 13일~내년 1월 20일, 부산을 도심 속 빛나는 여행지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진구가 10월 13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서면1번가 일원에서 '서면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지난 두 해에 이어 부산시민공원에서 서면으로 장소를 옮겨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10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점등 퍼포먼스로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빛과 걷다(Walk with Light)'라는 테마 아래, 서면 일대를 다채로운 빛으로 가득 채울 계획이다. 축제는 5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구역은 메인존(빛과 걷다), 상권회복존(하늘을 걷다), 상상마당존(빛과 상상하다), 포장마차존(빛을 밝히다), 복개로존(빛을 향해 걷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면로타리 부산탑을 형상화한 아치형 게이트, 대형 선물상자 구조물, 오로라를 형상화한 은하수 조명, 레트로 느낌의 벌브조명 등이 각 구역별로 특색 있게 연출될 예정이다. 특히, KT&G 상상마당 부산 건물 외벽에 미디어파사드를 연출해 더욱 흥미로운 빛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축제는 롯데백화점부산본점, KT&G 상상마당 부산, 아르반호텔, 주변 상인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 상생의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서면 빛축제를 개최해 부산의 중심관광지인 서면을 대표 관광축제로 발전시키고, 관광객 모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 서면은 더 이상 단순한 쇼핑과 먹거리의 명소가 아니라, 빛의 아름다움까지 더해진 완벽한 도심 속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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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8
  • 태백 철암단풍축제, 가을의 낭만을 담은 축제로 초대...10월 13일~15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제13회 철암단풍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3일 식전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티엔젤, 강혜연, 방윤희, 리미혜, 나건필의 축하공연은 물론, BTS(보통사람) 노래자랑 예선과 결선도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 일타마켓과 함께하는 체험부스에서는 단풍 LED전구, 단풍책갈피, 단풍키링, 단풍수채화, 단풍캔들 등 단풍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단풍교에서 출발해 2쉼터를 돌아오는 철암 단풍길을 걷다 보면 가을 첫 단풍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다. 또한, 철암게이트볼장과 단풍군락지 하천에서는 광부사진, 미술전시, 서각, 조각배 포토존 등이 꾸며지고, 철암단풍축제 캐릭터인 단풍이·은행이와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돼 있다. 김종만 철암단풍축제위원장은 "낭만이 가득한 시월의 첫 단풍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로써 태백시는 가을의 낭만과 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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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8
  • [서울] 구로구, 책과 함께 새로운 시작: 제11회 구로책축제가 안양천 물놀이장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안양천 물놀이장에서 '제11회 구로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슬로건은 '책으로 다시 일어서는 구로!'로,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은 7일 개막식으로,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북토크, 전시, 부대행사 등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구로기적의도서관 '낭송극단' 공연, 청소년 성장 뮤지컬 '초콜릿 사탕', 영화 '킹 리차드' 상영 등이 특별히 마련되었다. 이 외에도 관내 구립도서관, 공립·사립작은도서관, 지역 서점 등 총 22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북토크와 강연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그림책 작가 박현민, 영화평론가 이동진,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SF 작가 천선란, 독서문화기획자 권인걸,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 최승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책축제는 구로구와 도서관, 독서동아리, 지역서점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라며 "구민이 주체가 되는 독서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선착순 사전 접수가 진행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구로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구로책축제는 책을 통해 새로운 시작과 변화, 그리고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독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이 축제에서 책과 함께 새로운 경험과 지식, 그리고 문화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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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수원, 건축으로 빛나다! 제1회 수원도시건축문화제 개최...10월10일~15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수원이 이번 가을에는 특별한 이유로 더욱 빛난다. '제1회 수원도시건축문화제'가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행궁동 일원에서 열리며, 이를 통해 수원의 도시건축 문화를 다양한 각도로 체험할 수 있다. '헤리티지 수원'이라는 주제 아래 토크콘서트, 도시건축 투어, 전시회, 로컬크리에이터의 전시와 프리마켓, 그리고 청소년 대상 도시건축 학교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수원특례시장 이재준과 도시건축 전문가들이 '헤리티지 시티'라는 주제로 수원의 도시건축 문화와 그 가치에 대해 논의한다. 도시건축 투어는 건축사와 시민이 함께 수원화성 일원을 거닐며 도시의 건축 문화를 탐색한다. 주간과 야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 투어는 화성행궁, 공방거리, 수원천 등 수원의 주요 명소를 돌며 도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수원의 근현대 건축물, 건축사 작품, 도시 이야기 등을 다루는 다양한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로컬크리에이터의 전시 프로젝트는 수원에서 활동하는 창작가 5팀이 도시 건축문화 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도시건축 학교에서는 모형 건축물을 만들고 도시 기반 시설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화성은 1796년 10월 10일에 축조되었고, 이를 기리기 위해 제1회 수원도시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도시건축문화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가 수원의 도시건축 문화를 더욱 빛내고,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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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인천] 제29회 계양구민의 날, 가을음악회부터 드론쇼까지 다채로운 행사 준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0월 5일 제29회 계양구민의 날을 맞아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동아리) 공연으로 시작하여 기념식, 가을음악회, 드론쇼로 구성된다. 가을음악회는 18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이찬원, 송가인, 박재정, 변진섭, 트라이비, 김용임, 김완준 등 인기가수 7팀이 출연한다. 음악회 종료 후에는 15분간 드론쇼가 펼쳐져 계양구민의 날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계양구 식품제조업소 등 26개소가 참여하는 홍보관 운영, 대형케이크 만들기, 새마을부녀회 먹거리 바자회 등이 마련된다. 또한,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계양체육관 야외 광장에서는 전국 130개 우수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2023 K-마켓페어'도 개최된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의 날 기념 가을음악회를 통해 가을밤의 정취와 마음의 여유를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간을 내서 멀리 찾아가야 하는 축제가 아닌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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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2023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6년만에 화려한 전야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성시가 10월 5일에 열리는 2023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앞두고, 길놀이 퍼레이드라는 화려한 전야제를 준비했다. 이 행사는 6년 만에 전격 부활, 아양지구를 중심으로 20여 단체와 천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는 버스킹 공연과 플리마켓이 선보여지며, 오후 6시부터는 대붓공연과 곰뱅이 트기로 본격적인 길놀이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아양동 일대를 행진하며, 어린이 난타, 풍물, 마을별 조형물, 어가행렬, 치어리더, 라인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특별히 대학생 타악 연희단과 군악대 등 초청팀이 참여해 퍼레이드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 퍼레이드 참여단체에게는 대상과 최우수상을 시상하며, 대동놀이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행사 당일 교통통제를 시행하고, 관내 경찰서와 병원, 소방서 등과 적극 협력해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6년 만에 재개된 길놀이 퍼레이드가 바우덕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향한 교두보가 되길 희망한다"며, "특별한 볼거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안성시는 길놀이 퍼레이드로 축제의 열기를 미리 느끼게 해주며, 시민들에게는 화합과 상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퍼레이드에서 느껴지는 그 열기와 흥겨움, 그리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찬 바우덕이 축제가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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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을꽃 잔치의 아름다운 향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17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20만㎡의 들판을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이번 축제는 '꽃길따라 향기따라 꽃천지 북천으로'를 슬로건으로 하며, 9월 27일 오전 1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13일간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서 열립니다. 이 축제는 꽃단지인 직전마을과 이명마을에서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비롯한 다채로운 꽃들뿐만 아니라 황화코스모스, 천일홍, 백일홍 등 이색꽃단지와 조롱박 터널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입장료는 1인 1000원(초등학생 이하 무료)이며, 레일바이크 코스에서는 가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꽃과 열차가 어우러진 간이역의 추억과 낭만을 제공합니다. 추석 연휴와 평일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공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무대에서는 고향역 색소폰 공연과 다양한 예술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과 먹거리, 살거리 부스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시설과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추석 연휴를 즐기는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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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독일마을 맥주축제, 옥토버나이트부터 퍼레이드까지! 남해에서 펼치는 맥주와 문화의 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옥토버나이트'와 '퍼레이드'를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독일마을'의 정체성을 뽐낼 예정이다. 먼저,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에서 영감을 받은 '빅텐트존'이 등장한다. 이 공간은 대형 텐트로 꾸며져 방문객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퍼레이드는 이제 매일 두 번씩 열릴 예정이며, 전문 공연단과 유럽 전통의 요들송 공연까지 더해져 더욱 화려해진다. 메인무대는 뮌헨의 성당을 모티브로 제작되며, 광장에는 무대존, 그늘막존, 키즈 및 인문학존이 마련된다. 특히, 아트그늘막존에서는 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배치될 예정이다. 키즈 및 인문학존에서는 '헨젤과 그레텔'을 주제로 아이들이 독일 인문학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친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쓰레기 없는 축제를 유지하며, 다회용 컵과 QR코드를 활용한 환경 보호에도 주력한다.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셔틀버스 서비스와 경관조명도 마련된다. 또한, '좋은생각사람들' 출판사가 참여해 '좋은생각' 책자를 1만부 나눌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올해의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이전보다 더 풍성하고 다채로울 것"이라며 "많은 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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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부평풍물대축제, '부평에 있다! 풍물을 잇다!'50만 관람객과 함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을 하늘 아래, 전통과 현대가 만나 화려한 무대를 꾸민 '2023년 제27회 부평풍물대축제'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부평에 있다! 풍물을 잇다!'라는 주제로 부평대로에서 개최됐고, 약 50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개막식에서는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와 트로트 가수 신승태, 국악인 오정해, 그리고 미디어 북 퍼포먼스를 선보인 IN풍류 등이 관중을 사로잡았다. 부평구문화재단이 주최한 '2023 부평생활문화축제'에서는 밴드, 악기연주, 무용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다. 거리에서는 예술놀이터가 마련되어 전통놀이, 퍼포먼스, 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대동 퍼레이드'는 신명나는 풍물가락과 함께 관람객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폐막공연에는 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와 락밴드 써드스톤이 등장,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부평구민의 날 기념식, 부평사회적경제한마당, 부평가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연계행사도 눈에 띄었다. 제24회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에서는 천안방축골농악보존회 청소년연희단, 온양용화중학교 박사임 학생, 청소년연희단뚜닥깨비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홍보물 배부와 소방옷 입기 체험 등도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부평풍물대축제가 가진 문화적 고유성을 이어가면서 전통과 지역의 가치를 담은 경쟁력 있는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부평풍물대축제는 다양한 연령층과 문화를 아우르며 성공적으로 펼쳐졌다. 부평이라는 지역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다리가 된 이번 축제는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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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태백제, 추석 연휴 문화부터 김장까지, 가족 모두 즐길 거리 풍성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태백시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황지연못, 문화광장,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제42회 태백제가 펼쳐진다. 이번 태백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가족 단위의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는 10월 1일 오후 6시, 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댄스팀 코카앤버터의 화려한 개막 퍼포먼스와 트롯 가수 장민호, 홍자, 홍지윤, 강예슬의 축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다음날인 10월 2일에는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예술 공연과 '태백 런닝 패밀리', 태백 역사 골든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태백의 고랭지 배추를 활용한 '태백 김장대회 및 김장 담그기 체험'은 10시부터 16시까지 (구)고용노동부 주차장에서 열린다. 마지막 날 10월 3일에는 태백산국립공원에서 개천절을 맞이해 제례 행사가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제당골에서 산신제, 11시부터 단군성전에서 단군제, 그리고 11시에 태백산 천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추석연휴를 맞이해 귀성객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제42회 태백제를 준비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태백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태백제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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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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