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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남원시, 요천 일대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북도 남원시가 요천 일대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개발하여 광한루원과 함께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2027년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입해 광한루원 앞 요천 둔치를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개발 계획에는 포차거리, 시민공원,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포차거리는 춘향교에서 승사교에 이르는 약 700m 구간에 조성될 예정이며, 요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특색 음식과 다문화 음식을 선보이는 청년 창업 공간으로의 활용도 검토 중이다. 공원화 계획은 승사교 하류 요천 둔치에 구현될 예정이며, 13만 7천㎡ 규모의 시민공원, 필터가든, 파크골프장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필터가든은 비가 올 때 저류지 역할을 하는 독특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파크골프장은 최소 27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는 광한루원과 요천 사이에 있는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축소하고 공원화하는 프로젝트에 6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한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원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변모를 기대하며, 지역 최고의 관광지인 광한루원, 요천, 함파우 아트밸리를 연결하는 핵심 관ꑑ 축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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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광주시립도서관, '도서관 문화마당'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광주시립도서관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갑진독서(甲辰讀書)'를 주제로, 책을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은 광주광역시청 앞 광장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다. 첫날인 10일에는 전일빌딩245에서 버스커 박준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영화 '데드풀', '스파이더맨', '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번역한 황석희 번역가가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1일에는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독서문화 체험 부스와 독서 놀이터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개 책갈피 만들기, 인생책컷, 트램펄린,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책 작가 최민지와 윤담요와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되어, 오후 1시와 3시에 각각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https://lib.gwang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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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완도군,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 전복 요리 무료 시식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군이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복 요리 무료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완도군은 이번 장보고수산물축제에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전복 요리를 맛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시식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축제 기간인 사흘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축제장 내 특설 부스에서 300그릇 한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매콤한 전복 제육과 고소한 전복 덮밥을, 둘째 날에는 묵은지 전복 김밥과 제철 파래를 활용한 전복 파래 전을 선보인다. 어린이날인 마지막 날에는 전복 탕수와 전복 강정을 시식할 수 있다. 완도군은 무료 시식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맛의 경험을 제공하고, 완도의 수산물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와 함께 장보고수산물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축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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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20주년 맞아 화려한 개막...5월 4일~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산문화광장과 안산호수공원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아 국내외 다양한 공연예술작품을 선보이며 개막했다. 2005년 첫 시작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의 지역성을 살려 도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일상을 넘어선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까지 누적 관람객 수 6천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꼽히는 이 축제는, 2018년 경기관광대표축제와 대한민국 우수공연예술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특히 2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스페인, 영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6개국에서 온 97개의 다채로운 작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작으로는 프랑스 현대무용단 '컴퍼니 딥티크'의 '환영(축제의 하루)'이, 폐막작으로는 '레 꼬만도 페르퀴'의 '불의 축제'가 선택되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축제는 '광장', '도시', '숲', '횡단'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도 마련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내용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안산문화광장 진입도로는 통제되며,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는 축제장 인근 학교와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하고, 차량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면 중앙역이나 고잔역에서 도보로 10분 만에 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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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청주에서 '가드닝 페스티벌' 개최, 다양한 정원과 문화 프로그램 선보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라! 나에게 온(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작가, 일반시민, 학생 등이 참여한 25개의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7명의 작가가 조성한 '작가정원'과 시민, 학생들이 만든 '시민정원', 청주시가 조성한 '모두의 정원',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참여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정원 각각에는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 설치되며, 매일 두 차례 진행되는 해설가의 설명 투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가족화분을 만드는 교육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반려식물 클리닉 등 반려 식물을 가꾸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마술쇼, 음악공연과 같은 문화 프로그램과 먹거리 존, 실내정원, 야간경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정원을 쉽게 만들고 반려 식물을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며, "다양한 정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드닝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며, 정원 문화를 더 넓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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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북, 5월 가득한 다채로운 축제 속으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은 5월 동안 선비문화, 산나물, 참외, 불빛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주에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문정둔치와 선비촌 일대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된다. 뒤이어 9일부터는 영양에서 산나물을 주제로 한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산나물 판매 장터 및 체험, 일월산에서 1천219인분의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16일부터는 성주 참외&생명 문화축제가 개최되어 참외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시작되어, 불빛과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쇼와 국제 불꽃 경연대회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할 계획이다. 경북은 5월 내내 다양한 주제의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문화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축제는 특색 있는 문화적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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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남 금산,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개최...7월 24일~2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에서는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린다고 금산축제관광재단이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금산다운 삼계탕을 브랜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산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2일 늘어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준비되고 있다. 특히, 금산인삼을 사용한 삼계탕 품질 향상을 위해 GAP 인증을 받은 금산인삼을 공급받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천년 이상 되었다는 보석사 은행나무와 요광리 은행나무의 열매를 넣은 삼계탕도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대형텐트를 추가 설치해 식사 공간을 확대하고, 포장 판매 및 이동식 냉방시설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물놀이 시설, 물총 대전,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금산군수 박범인은 "금산 삼계탕축제가 올해 '충남 1품 축제'로 선정됨으로써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먹거리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금산의 특색 있는 인삼 삼계탕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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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울의 봄,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 서울페스타 2024 개막..5월 1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전역이 봄날의 축제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서울페스타 2024가 개막되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서울페스타는 서울광장에서 시작된 개막공연을 비롯하여 광화문 광장에서의 대규모 로드쇼, 노을공원에서의 K-BBQ 피크닉 등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서울페스타 2024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울의 매력을 한꺼번에'라는 주제 아래 서울광장에서의 파티, 광화문광장에서의 플레이, 노을공원에서의 피크닉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다. 개막식은 서울광장에서 K-POP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광화문 광장에서는 K-패션, 뷰티, 및 K-POP 공연이 펼쳐지는 대규모 로드쇼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노을공원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K-BBQ를 즐기며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지는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이 조성되었다.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와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서울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알리는 장이 되고 있다. 봄날의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5월 6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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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담양대나무축제 '대숲처럼, 초록처럼' 개최...5월 11일~15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담양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 담양군에서 열리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이라는 주제 아래 죽녹원 일원에서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축제로 관람객을 맞는다. 올해 축제는 주 무대를 추성경기장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축제기간 동안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 부스와 청년 창업, 전시 체험, 농특산물 판매 및 디저트 전시·판매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야간 콘텐츠 또한 강화해 관광객이 하루 종일 축제를 즐기고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죽녹원은 오후 9시까지 개장하며, 소망등, 반딧불 전구,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 존 및 유등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개막식은 11일 오전 11시 라퍼커션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아바타와 퍼포머 행렬, 풍물패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설운도, 김종국, 소찬휘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드론 쇼가 이어진다. 특히, 12일에는 담양 고향사랑 트로트 가요제와 김경호 밴드 공연, 13일에는 성악 트리오와 불쇼, 14일에는 구곡순담 100세 잔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병노 군수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죽녹원의 최초 야간 개장과 다양한 야간경관, 흥겨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담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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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전남 곡성...화려한 장미의 향연, '제14회 세계장미축제' 5월 17일~26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섬진강기차마을,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제14회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과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열린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와 'THE RED'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로맨틱, 흥미진진함, 즐거움을 의미하며, 빨간색의 강렬함을 표현한다.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개막일인 5월 17일에는 '에너제틱한 뮤지컬'과 '로맨틱 로즈 콘서트'가 열리고, 이후 '로즈 블로썸', '장미꽃 콘서트', '로즈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곡성군은 축제 분위기를 곡성군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동화정원 인근에 10만㎡ 규모의 호밀밭을 조성하고, 주변 뚝방마켓, 갤러리 107,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도 지난해보다 400여면 늘려 5천여면을 확보했으며, 물가안정과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1933년에 건립된 구 곡성역과 1998년 폐선된 전라선을 활용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난 1월,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남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장미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화려한 장미의 향연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축제로,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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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서울시] 관악, 강감찬의 초대로 빛나다: 2023 관악강감찬축제..10월 13일~15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주최하는 '2023 관악강감찬축제'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강감찬의 초대'를 주제로,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한다. 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9월부터 '어디서나 강감찬' 이벤트로 주민들을 축제에 초대, 지역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번에는 지난해 개최지였던 낙성대공원을 넘어 신림역 일대까지 확장,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를 유도한다. 10월 13일에는 '관악 퍼레이드 21'이 별빛내린천을 장식한다. 이 행렬은 관악구 21개 동의 특성을 담은 부스로 구성되어 있어, 고려와 관악의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조영구와 함께하는 제2회 강감찬가요제'가 낙성대공원 메인 무대에서 열린다. 10월 14일에는 '강감찬의 평화 토크쇼'와 서도밴드의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이날 밤에는 '불꽃 강감찬 드론쇼'가 낙성대공원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0월 15일에는 고려시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감찬이네 집들이 퀴즈쇼'와 '강감찬의 초대' 토크쇼 등이 펼쳐진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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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청바지에 흰 티, 증평에서 만나는 인삼의 젊은 열정: 2023 증평인삼골 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스무살 젊음 즐겨라 증평!" 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증평인삼골 축제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뜨겁게 열린다. 이번 축제는 증평의 특산품, 인삼과 홍삼포크를 활용한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하다. 인맥파티, 홍삼포크 삼겹살 대잔치, 전국인삼골가요제, 증평군민 장기자랑대회, 국제청소년페스티벌 등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2030 젊은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청바지와 흰 티를 드레스 코드로 채택했다. 청바지와 흰 티를 입고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맥주와 인삼튀김 등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그리고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어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팸투어도 실시한다. 축제는 물론, 다양한 거리공연과 충북향토음식경연대회, 증평인삼골 사생대회, 백곡 김득신 백일장 등의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재영 군수는 "충북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특별한 혜택으로 가득한 증평인삼골 축제는 청바지에 흰 티를 입고, 증평의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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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7
  • 제3회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 거창별바람언덕에서 빛나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창군이 지난 4일, 거창별바람언덕 일원에서 제3회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의 개장식을 화려하게 열었다. 구인모 군수와 이홍희 군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의 참석자가 모여 거창의 자연과 문화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는 거창 악우회 아림 신나고 장구팀의 축하공연과 거창별바람언덕의 과거부터 미래까지를 담은 영상을 감상했다. 한국천문연구원 소속의 최만수 박사에게는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추진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감악산 해발 900m 황무지에 아스타 국화를 심어 SNS를 통해 알려져 전국명산 핫플레이스 TOP 9에 선정되었다"며, "앞으로 무장애 나눔길, 숲속 야영장, 치유의 숲 등을 조성해 거창별바람언덕을 사계절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에만 10만여 명의 방문객이 감악산을 찾았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꽃밭으로 떠나는 피크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돗자리와 보드게임 무료 대여, 버블매직쇼,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에서 열리는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안성의 다양한 관광명소도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군의 자연과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로,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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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7
  • "안성아, 놀자!"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관광홍보부스 운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성시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안성아, 놀자'라는 테마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국내 최고의 전통문화공연 축제로, 조선후기 여성 꼭두쇠 김암덕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200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전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 들판 포토존, 안성 여행지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전, 호수관광, 안성8경 소개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SNS 팔로우와 인증을 통해 다양한 관광 기념품도 증정된다. 특히 한복을 입고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SNS에 인증하면 준비된 기념품을 제공하며, 바우덕이 모바일 게임의 미션을 완료하면 모바일상품권 5천원권도 증정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에서 열리는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안성의 다양한 관광명소도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무장한 안성시의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큰 행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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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7
  • "강화군, 10월 가을 축제로 여행자들을 초대한다: 다채로운 문화와 관광 프로그램으로 가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화군이 10월, 여행하기 좋은 가을 계절을 맞아 다양한 문화와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강화문화재야행부터 화개정원 축제, 강화10월愛 콘서트까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강화군은 10월 6일과 7일에 '2023 강화문화재야행'을 개최했다. 이무진밴드, 국악소년 송소희의 축하공연, 별 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가족과 연인이 함께 야간문화축제를 즐겼다. 10월 14일과 15일에는 화개정원에서 '화개정원 축제'가 열린다. 아름다운 정원과 전망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전망대에서는 북한을 조망하며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21일에는 '강화10월愛 콘서트'가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노브레인, 김태우, 양지은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불꽃놀이와 레이저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21일과 22일에는 '가을, 강화 와글와글 행사'가 진행된다.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에는 '와글와글 트레킹'이 새로 추가되어 지역의 소상공인들도 참여한다. 28일에는 '마니놀자' 아트 플리마켓이 마니산 한겨레 얼 체험관 인근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체험과 지역 예술가의 문화예술 공연이 함께한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10월은 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로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라며, "다양한 축제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강화의 가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10월, 강화군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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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7
  • "가을의 커피 향기, 강릉에서 만나다: 제15회 강릉 커피축제 뜨겁게 준비 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을의 강릉은 커피 향기로 물든다. 제15회 강릉 커피축제가 12일부터 15일까지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경포호수광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다섯 개의 달을 테마로 하여, 30만 명이 넘는 관람객과 전국의 커피 애호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를 비롯해 총 5개 분야 대회, 각종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200여 개의 행사 부스 등이 운영된다. 특히 경포호수광장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오후 9시까지 커피 야시장을 열어 선선한 가을밤 아름다운 경포호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풍성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커피숍을 방문해 도장을 획득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랠리 행사도 진행된다. 축제가 두 곳에서 열리는 만큼, 행사장 간 셔틀버스를 2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축제장 내 모든 컵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한다. 휠체어 리프트 셔틀버스, 휠체어 대여 등 축제 방문 환경 조성과 시설 구축에 최선을 다한 무장애 축제로 개최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 대표 축제인 커피축제부터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누들축제와 와인축제까지 올가을 남녀노소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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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3
  • "대백제전, 개막 7일 만에 100만 명 돌파! 백제의 열기로 전국을 뜨겁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3 대백제전’이 개막한 지 7일 만에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추석 당일에만 25만 명이 찾았고, 충남도의 목표인 150만 명 달성은 물론 그 이상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남은 축제 기간 중 휴일이 6일이라는 점과 대대적인 전국 홍보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백제 문화제 재단에 따르면, 29일 오후 9시까지 100만 명이 대백제전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추석 당일에만 25만 명이 몰려들어 구름 같은 인파가 형성됐다. 이러한 추세라면 충남도가 원래 목표로 했던 150만 명은 물론, 그 이상의 관람객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남은 축제 기간 중 휴일이 6일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충남도와 양 시군, 재단이 대대적으로 전국적 홍보에 나선 것이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시가지에서도 유동 인구가 늘어나 매출이 증가한 소상공인들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양 시군은 주 행사장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퍼레이드, 소 공연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백제 문화제 재단은 "13년 만에 개최된 대백제전에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많이 방문해 주시고 있다"며 "대백제전을 통해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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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1
  • [세종시] 연말 '2023 세종 빛 축제'로 금강변을 빛의 판타지아로! 대국민 서포터즈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올 연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금강변을 빛으로 아름답게 수놓을 '2023 세종 빛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축제는 세종시의 정체성을 담은 겨울철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를 위한 대국민 서포터즈도 모집 중이다. 축제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금강변을 무대로 다양한 빛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미디어파사드와 빛 조형물 전시, 미디어아트 갤러리, 그리고 시민참여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세종 빛 축제 서포터즈는 세종시와 축제, 그리고 홍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10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신의 SNS를 통해 축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 빛 축제가 세종시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가 필요하다. 이번 축제가 세종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빛 축제와 대국민 서포터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종시 공식 홈페이지(www.sej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가족과 연인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세종시의 겨울을 더욱 빛내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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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8
  • [부산] 서면 빛축제...10월 13일~내년 1월 20일, 부산을 도심 속 빛나는 여행지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진구가 10월 13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서면1번가 일원에서 '서면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지난 두 해에 이어 부산시민공원에서 서면으로 장소를 옮겨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10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점등 퍼포먼스로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빛과 걷다(Walk with Light)'라는 테마 아래, 서면 일대를 다채로운 빛으로 가득 채울 계획이다. 축제는 5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구역은 메인존(빛과 걷다), 상권회복존(하늘을 걷다), 상상마당존(빛과 상상하다), 포장마차존(빛을 밝히다), 복개로존(빛을 향해 걷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면로타리 부산탑을 형상화한 아치형 게이트, 대형 선물상자 구조물, 오로라를 형상화한 은하수 조명, 레트로 느낌의 벌브조명 등이 각 구역별로 특색 있게 연출될 예정이다. 특히, KT&G 상상마당 부산 건물 외벽에 미디어파사드를 연출해 더욱 흥미로운 빛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축제는 롯데백화점부산본점, KT&G 상상마당 부산, 아르반호텔, 주변 상인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 상생의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서면 빛축제를 개최해 부산의 중심관광지인 서면을 대표 관광축제로 발전시키고, 관광객 모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 서면은 더 이상 단순한 쇼핑과 먹거리의 명소가 아니라, 빛의 아름다움까지 더해진 완벽한 도심 속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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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8
  • 태백 철암단풍축제, 가을의 낭만을 담은 축제로 초대...10월 13일~15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제13회 철암단풍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3일 식전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티엔젤, 강혜연, 방윤희, 리미혜, 나건필의 축하공연은 물론, BTS(보통사람) 노래자랑 예선과 결선도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 일타마켓과 함께하는 체험부스에서는 단풍 LED전구, 단풍책갈피, 단풍키링, 단풍수채화, 단풍캔들 등 단풍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단풍교에서 출발해 2쉼터를 돌아오는 철암 단풍길을 걷다 보면 가을 첫 단풍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다. 또한, 철암게이트볼장과 단풍군락지 하천에서는 광부사진, 미술전시, 서각, 조각배 포토존 등이 꾸며지고, 철암단풍축제 캐릭터인 단풍이·은행이와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돼 있다. 김종만 철암단풍축제위원장은 "낭만이 가득한 시월의 첫 단풍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로써 태백시는 가을의 낭만과 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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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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