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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부여 백마강 달밤 야시장, 26일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권 최대 야시장인 '2024 부여 백마강 달밤 야시장'(백마강야시장)이 4월 26일 충남 부여군 부여시장 광장에서 개장한다. 이번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다채로운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기다린다. 부여군에 따르면 백마강야시장은 오는 7월 13일까지 운영되며, 올해는 30개 매대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야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수족관 꾸미기, 달고나 만들기, 블록 만들기 등의 체험존과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찾아와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여 백마강 달밤 야시장은 지역의 활기찬 문화와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야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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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댓글 이벤트로 지역 특산품 증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함평군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가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동안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지역 농수산물 쇼핑몰 쿠폰과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댓글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내년에 열리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주제(내가 만드는 함평나비대축제)와 관련한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지역 농수산물 쇼핑몰인 함평천지몰 쿠폰 1만원권(100명)과 스타벅스 카페라테 교환권(200명)이 제공된다.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열리며, 순금 162kg으로 제작한 황금박쥐상이 전시된 함평추억공작소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색 체험과 유명 가수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함평나비대축제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댓글 이벤트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이 축제에 참여하고 함평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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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2024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 6월 1∼2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4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이 6월 1∼2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우리 모두 함께'를 슬로건으로 삼아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관객이 하나되어 노래하는 축제다. 첫째 날은 '스윗(SWEET)'을 테마로 삼아 도내 합창단 9팀의 쇼콰이어 경연과 초대 아티스트들의 공연, 대규모 합창 무대가 열린다. 둘째 날은 '쿨(COOL)'을 테마로 한 로컬밴드와 라이징스타 밴드, 그리고 국내 최정상급 밴드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해에 개최된 에브리씽페스티벌은 가을에 치밀한 행사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나, 올해는 초여름으로 개최 시기를 조정했다. 이는 원주의 대표적인 축제들이 가을에 집중되어 시기적으로 분산할 필요성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총연출에는 올해도 공모를 거쳐 선임된 연세대 연세예술원 김영우 교수가 맡았으며, 이달 초에는 지역 쇼콰이어 경연 참가팀이 공모를 통해 본선 진출팀을 확정했다.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인 박창호는 "대학 측과의 협력을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 모델을 선도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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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서 개최...5월 10일~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북구는 올해 축제는 '이천년 철의 역사, 문화로 타오르다'를 주제로 5개 부문·3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달천철장에서만 열리던 축제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으로 축제 장소를 이원화했다.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문화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북구청 광장에서는 시민 생활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먼저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복원실험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울산쇠부리가마에서 쇳물을 뽑아내 선철 판장쇠를 생산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울산쇠부리소리 공연 및 전통대장간 체험행사도 기대된다. 북구청 광장에서는 쇠부리 흥 가요제, 사진 전시 등 시민들이 참여하기 쉬운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기관과 주민동아리의 체험·전시·홍보 부스 운영과 함께 맛있는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 축제 장소가 2곳으로 분할되어 있기 때문에 주요 행사는 각 장소에서 중계되며, 순환형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방문객의 이동을 편리하게 해준다. 울산쇠부리축제는 축제 20주년을 맞아 더 많은 관람객을 만나기 위해 축제 장소를 확장했다고 축제 사무국 관계자가 말했다. 이천년간 이어진 울산의 철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 축제에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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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강원 양구수목원, 제4회 튤립 여행 행사 개최로 본격적인 봄맞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양구군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구수목원에서 '제4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구수목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을 위해 15만 송이의 형형색색의 튤립을 준비했다. 튤립 외에도 겨울 동안 잘 가꿔진 소나무, 철쭉, 모과나무, 단풍나무 등의 분재 160여 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도장 찍기 여행, 대형 비눗방울, 손 글씨, 페이스페인팅, 마술·풍선아트 공연, 즉석 인화 사진 촬영, 보물찾기 등의 이벤트가 수목원 일원에서 이어진다. 또한, 어린이와 성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을 운영하여 수목원의 자연을 감상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수목원 내에는 야생동물생태관, 야생화분재원, 목재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과 구상나무 모롱이 길, 무장애 나눔길 등 산책로, 유아숲 놀이터, 피크닉 광장, 우주과학체험장 등에서도 수목원의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양구수목원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지만 튤립 여행 행사 기간에는 정상 운영된다. 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양구수목원에는 지금 봄 향기가 가득하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을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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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전] 대한민국 과학축제,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 주제로 나흘 간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25일부터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 일대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전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과 통합해 열린다. 이번 과학축제는 25일부터 나흘 동안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다양한 과학 관련 프로그램과 행사로 꾸며진다. 축제 공간은 과학 톡톡, 과학 실험실, 과학 뮤지엄, 과학 라운지, 과학 테마파크 등 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재승 교수, 김범준 교수 등 유명 과학자의 강연과 함께 420여 개의 과학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와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24 출품작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은 25일 저녁 7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며, 과학공연과 소리꾼 김나영, 래퍼 광어, 가수 이석훈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와 별도로 대전 도심과 대덕특구에서는 생성형 AI콘텐츠 체험과 열린과학투어 등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축제가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미래의 훌륭한 과학자로 성장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과학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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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충남 예산군...제51회 윤봉길 평화 축제,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 기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예산군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덕산면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제51회 윤봉길 평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매헌 윤봉길 의사의 4.29 상해 의거를 기념하고 숭고한 나라사랑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 민속놀이, 경연대회 등을 마련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 공연으로 시작하여 주제공연인 뮤지컬 '어린이 윤봉길',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주민자치 발표회, 시 낭송 및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윤봉길 의사의 일대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7가지 체험 행사 '나도 윤봉길이다'는 방문객들에게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더욱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51회 윤봉길 평화 축제는 윤봉길 의사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며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자리이다. 충남 예산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세대를 넘어 함께 기억하고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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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해남 흑석산 '힐링축제' 개최...4월 27일~28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해남의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힐링 축제가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치유 공간으로, 이번 힐링 축제 기간 동안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사생대회, 댄스경연대회, 흑석산 가요제 등의 이벤트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연 만들기, 뻥튀기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남의 대표 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농산물 홍보 판매관과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지역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흑돌 산책로 맨발걷기, 숲속 멍때리기, 메아리존 등 자연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남군은 "이번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힐링 축제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흑석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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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2024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4월 27일~28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부여군 세도면에서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금강 황산대교 일원에서 '2024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세도면의 특산품인 방울토마토를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유채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과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여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세도면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방울토마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금강변을 따라 펼쳐진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관광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세도면 전통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공연, 방울토마토 특별 판매전, 축하공연, 불꽃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세도면민 화합 한마당과 각 주민자치회의 난타대전 같은 행사가 관광객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부여군의 대표 음식인 우여회, 부여국밥, 김치전 등을 맛볼 수 있는 음식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부여군의 먹거리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의 다양성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택준 축제추진위원장은 "부여군 대표 봄 축제로서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의 참여를 바랐다. 올해 부여군 세도면에서는 380개 농가가 약 280㏊의 토지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며, 이 축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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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남해군, 5월 4일 독일마을에서 '마이페스트'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이 오는 5월 4일 독일 전통의 봄 축제인 '마이페스트'를 독일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봄의 도래와 풍요를 기원하는 행사로,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남해군에 따르면, 이번 '마이페스트'는 지난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처음 시작된 이래,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올해는 '5월의 봄바람! 남해의 꽃이 되다'를 주제로, 독일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퍼레이드, 꽃 장식 마이바움 오르기, 독일 전통춤, 지역 셀럽 도르프청년마켓, 해질 무렵 낭만 음악회, 그리고 화관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 대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울 계획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원예예술촌에서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13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원예예술촌의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독일마을의 마이페스트가 10월의 옥토버페스트만큼이나 이색적이고, 남해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해군은 이번 '마이페스트'가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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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청바지에 흰 티, 증평에서 만나는 인삼의 젊은 열정: 2023 증평인삼골 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스무살 젊음 즐겨라 증평!" 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증평인삼골 축제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뜨겁게 열린다. 이번 축제는 증평의 특산품, 인삼과 홍삼포크를 활용한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하다. 인맥파티, 홍삼포크 삼겹살 대잔치, 전국인삼골가요제, 증평군민 장기자랑대회, 국제청소년페스티벌 등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2030 젊은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청바지와 흰 티를 드레스 코드로 채택했다. 청바지와 흰 티를 입고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맥주와 인삼튀김 등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그리고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어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팸투어도 실시한다. 축제는 물론, 다양한 거리공연과 충북향토음식경연대회, 증평인삼골 사생대회, 백곡 김득신 백일장 등의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재영 군수는 "충북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특별한 혜택으로 가득한 증평인삼골 축제는 청바지에 흰 티를 입고, 증평의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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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7
  • 제3회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 거창별바람언덕에서 빛나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창군이 지난 4일, 거창별바람언덕 일원에서 제3회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의 개장식을 화려하게 열었다. 구인모 군수와 이홍희 군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의 참석자가 모여 거창의 자연과 문화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는 거창 악우회 아림 신나고 장구팀의 축하공연과 거창별바람언덕의 과거부터 미래까지를 담은 영상을 감상했다. 한국천문연구원 소속의 최만수 박사에게는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추진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감악산 해발 900m 황무지에 아스타 국화를 심어 SNS를 통해 알려져 전국명산 핫플레이스 TOP 9에 선정되었다"며, "앞으로 무장애 나눔길, 숲속 야영장, 치유의 숲 등을 조성해 거창별바람언덕을 사계절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에만 10만여 명의 방문객이 감악산을 찾았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꽃밭으로 떠나는 피크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돗자리와 보드게임 무료 대여, 버블매직쇼,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에서 열리는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안성의 다양한 관광명소도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군의 자연과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로,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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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3-10-07
  • "안성아, 놀자!"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관광홍보부스 운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성시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안성아, 놀자'라는 테마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국내 최고의 전통문화공연 축제로, 조선후기 여성 꼭두쇠 김암덕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200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전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 들판 포토존, 안성 여행지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전, 호수관광, 안성8경 소개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SNS 팔로우와 인증을 통해 다양한 관광 기념품도 증정된다. 특히 한복을 입고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SNS에 인증하면 준비된 기념품을 제공하며, 바우덕이 모바일 게임의 미션을 완료하면 모바일상품권 5천원권도 증정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에서 열리는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안성의 다양한 관광명소도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무장한 안성시의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큰 행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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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7
  • "강화군, 10월 가을 축제로 여행자들을 초대한다: 다채로운 문화와 관광 프로그램으로 가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화군이 10월, 여행하기 좋은 가을 계절을 맞아 다양한 문화와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강화문화재야행부터 화개정원 축제, 강화10월愛 콘서트까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강화군은 10월 6일과 7일에 '2023 강화문화재야행'을 개최했다. 이무진밴드, 국악소년 송소희의 축하공연, 별 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가족과 연인이 함께 야간문화축제를 즐겼다. 10월 14일과 15일에는 화개정원에서 '화개정원 축제'가 열린다. 아름다운 정원과 전망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전망대에서는 북한을 조망하며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21일에는 '강화10월愛 콘서트'가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노브레인, 김태우, 양지은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불꽃놀이와 레이저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21일과 22일에는 '가을, 강화 와글와글 행사'가 진행된다.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에는 '와글와글 트레킹'이 새로 추가되어 지역의 소상공인들도 참여한다. 28일에는 '마니놀자' 아트 플리마켓이 마니산 한겨레 얼 체험관 인근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체험과 지역 예술가의 문화예술 공연이 함께한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10월은 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로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라며, "다양한 축제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강화의 가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10월, 강화군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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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7
  • "가을의 커피 향기, 강릉에서 만나다: 제15회 강릉 커피축제 뜨겁게 준비 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을의 강릉은 커피 향기로 물든다. 제15회 강릉 커피축제가 12일부터 15일까지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경포호수광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다섯 개의 달을 테마로 하여, 30만 명이 넘는 관람객과 전국의 커피 애호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를 비롯해 총 5개 분야 대회, 각종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200여 개의 행사 부스 등이 운영된다. 특히 경포호수광장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오후 9시까지 커피 야시장을 열어 선선한 가을밤 아름다운 경포호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풍성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커피숍을 방문해 도장을 획득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랠리 행사도 진행된다. 축제가 두 곳에서 열리는 만큼, 행사장 간 셔틀버스를 2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축제장 내 모든 컵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한다. 휠체어 리프트 셔틀버스, 휠체어 대여 등 축제 방문 환경 조성과 시설 구축에 최선을 다한 무장애 축제로 개최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 대표 축제인 커피축제부터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누들축제와 와인축제까지 올가을 남녀노소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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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3
  • "대백제전, 개막 7일 만에 100만 명 돌파! 백제의 열기로 전국을 뜨겁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3 대백제전’이 개막한 지 7일 만에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추석 당일에만 25만 명이 찾았고, 충남도의 목표인 150만 명 달성은 물론 그 이상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남은 축제 기간 중 휴일이 6일이라는 점과 대대적인 전국 홍보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백제 문화제 재단에 따르면, 29일 오후 9시까지 100만 명이 대백제전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추석 당일에만 25만 명이 몰려들어 구름 같은 인파가 형성됐다. 이러한 추세라면 충남도가 원래 목표로 했던 150만 명은 물론, 그 이상의 관람객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남은 축제 기간 중 휴일이 6일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충남도와 양 시군, 재단이 대대적으로 전국적 홍보에 나선 것이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시가지에서도 유동 인구가 늘어나 매출이 증가한 소상공인들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양 시군은 주 행사장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퍼레이드, 소 공연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백제 문화제 재단은 "13년 만에 개최된 대백제전에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많이 방문해 주시고 있다"며 "대백제전을 통해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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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1
  • [세종시] 연말 '2023 세종 빛 축제'로 금강변을 빛의 판타지아로! 대국민 서포터즈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올 연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금강변을 빛으로 아름답게 수놓을 '2023 세종 빛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축제는 세종시의 정체성을 담은 겨울철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를 위한 대국민 서포터즈도 모집 중이다. 축제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금강변을 무대로 다양한 빛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미디어파사드와 빛 조형물 전시, 미디어아트 갤러리, 그리고 시민참여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세종 빛 축제 서포터즈는 세종시와 축제, 그리고 홍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10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신의 SNS를 통해 축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 빛 축제가 세종시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가 필요하다. 이번 축제가 세종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빛 축제와 대국민 서포터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종시 공식 홈페이지(www.sej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가족과 연인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세종시의 겨울을 더욱 빛내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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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8
  • [부산] 서면 빛축제...10월 13일~내년 1월 20일, 부산을 도심 속 빛나는 여행지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진구가 10월 13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서면1번가 일원에서 '서면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지난 두 해에 이어 부산시민공원에서 서면으로 장소를 옮겨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10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점등 퍼포먼스로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빛과 걷다(Walk with Light)'라는 테마 아래, 서면 일대를 다채로운 빛으로 가득 채울 계획이다. 축제는 5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구역은 메인존(빛과 걷다), 상권회복존(하늘을 걷다), 상상마당존(빛과 상상하다), 포장마차존(빛을 밝히다), 복개로존(빛을 향해 걷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면로타리 부산탑을 형상화한 아치형 게이트, 대형 선물상자 구조물, 오로라를 형상화한 은하수 조명, 레트로 느낌의 벌브조명 등이 각 구역별로 특색 있게 연출될 예정이다. 특히, KT&G 상상마당 부산 건물 외벽에 미디어파사드를 연출해 더욱 흥미로운 빛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축제는 롯데백화점부산본점, KT&G 상상마당 부산, 아르반호텔, 주변 상인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 상생의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서면 빛축제를 개최해 부산의 중심관광지인 서면을 대표 관광축제로 발전시키고, 관광객 모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 서면은 더 이상 단순한 쇼핑과 먹거리의 명소가 아니라, 빛의 아름다움까지 더해진 완벽한 도심 속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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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8
  • 태백 철암단풍축제, 가을의 낭만을 담은 축제로 초대...10월 13일~15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제13회 철암단풍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3일 식전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티엔젤, 강혜연, 방윤희, 리미혜, 나건필의 축하공연은 물론, BTS(보통사람) 노래자랑 예선과 결선도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 일타마켓과 함께하는 체험부스에서는 단풍 LED전구, 단풍책갈피, 단풍키링, 단풍수채화, 단풍캔들 등 단풍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단풍교에서 출발해 2쉼터를 돌아오는 철암 단풍길을 걷다 보면 가을 첫 단풍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다. 또한, 철암게이트볼장과 단풍군락지 하천에서는 광부사진, 미술전시, 서각, 조각배 포토존 등이 꾸며지고, 철암단풍축제 캐릭터인 단풍이·은행이와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돼 있다. 김종만 철암단풍축제위원장은 "낭만이 가득한 시월의 첫 단풍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로써 태백시는 가을의 낭만과 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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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8
  • [서울] 구로구, 책과 함께 새로운 시작: 제11회 구로책축제가 안양천 물놀이장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안양천 물놀이장에서 '제11회 구로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슬로건은 '책으로 다시 일어서는 구로!'로,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은 7일 개막식으로,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북토크, 전시, 부대행사 등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구로기적의도서관 '낭송극단' 공연, 청소년 성장 뮤지컬 '초콜릿 사탕', 영화 '킹 리차드' 상영 등이 특별히 마련되었다. 이 외에도 관내 구립도서관, 공립·사립작은도서관, 지역 서점 등 총 22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북토크와 강연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그림책 작가 박현민, 영화평론가 이동진,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SF 작가 천선란, 독서문화기획자 권인걸,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 최승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책축제는 구로구와 도서관, 독서동아리, 지역서점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라며 "구민이 주체가 되는 독서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선착순 사전 접수가 진행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구로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구로책축제는 책을 통해 새로운 시작과 변화, 그리고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독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이 축제에서 책과 함께 새로운 경험과 지식, 그리고 문화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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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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