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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에서 '가드닝 페스티벌' 개최, 다양한 정원과 문화 프로그램 선보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라! 나에게 온(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작가, 일반시민, 학생 등이 참여한 25개의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7명의 작가가 조성한 '작가정원'과 시민, 학생들이 만든 '시민정원', 청주시가 조성한 '모두의 정원',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참여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정원 각각에는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 설치되며, 매일 두 차례 진행되는 해설가의 설명 투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가족화분을 만드는 교육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반려식물 클리닉 등 반려 식물을 가꾸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마술쇼, 음악공연과 같은 문화 프로그램과 먹거리 존, 실내정원, 야간경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정원을 쉽게 만들고 반려 식물을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며, "다양한 정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드닝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며, 정원 문화를 더 넓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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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북, 5월 가득한 다채로운 축제 속으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은 5월 동안 선비문화, 산나물, 참외, 불빛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주에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문정둔치와 선비촌 일대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된다. 뒤이어 9일부터는 영양에서 산나물을 주제로 한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산나물 판매 장터 및 체험, 일월산에서 1천219인분의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16일부터는 성주 참외&생명 문화축제가 개최되어 참외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시작되어, 불빛과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쇼와 국제 불꽃 경연대회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할 계획이다. 경북은 5월 내내 다양한 주제의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문화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축제는 특색 있는 문화적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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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남 금산,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개최...7월 24일~2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에서는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린다고 금산축제관광재단이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금산다운 삼계탕을 브랜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산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2일 늘어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준비되고 있다. 특히, 금산인삼을 사용한 삼계탕 품질 향상을 위해 GAP 인증을 받은 금산인삼을 공급받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천년 이상 되었다는 보석사 은행나무와 요광리 은행나무의 열매를 넣은 삼계탕도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대형텐트를 추가 설치해 식사 공간을 확대하고, 포장 판매 및 이동식 냉방시설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물놀이 시설, 물총 대전,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금산군수 박범인은 "금산 삼계탕축제가 올해 '충남 1품 축제'로 선정됨으로써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먹거리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금산의 특색 있는 인삼 삼계탕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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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울의 봄,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 서울페스타 2024 개막..5월 1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전역이 봄날의 축제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서울페스타 2024가 개막되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서울페스타는 서울광장에서 시작된 개막공연을 비롯하여 광화문 광장에서의 대규모 로드쇼, 노을공원에서의 K-BBQ 피크닉 등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서울페스타 2024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울의 매력을 한꺼번에'라는 주제 아래 서울광장에서의 파티, 광화문광장에서의 플레이, 노을공원에서의 피크닉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다. 개막식은 서울광장에서 K-POP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광화문 광장에서는 K-패션, 뷰티, 및 K-POP 공연이 펼쳐지는 대규모 로드쇼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노을공원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K-BBQ를 즐기며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지는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이 조성되었다.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와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서울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알리는 장이 되고 있다. 봄날의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5월 6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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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담양대나무축제 '대숲처럼, 초록처럼' 개최...5월 11일~15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담양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 담양군에서 열리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이라는 주제 아래 죽녹원 일원에서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축제로 관람객을 맞는다. 올해 축제는 주 무대를 추성경기장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축제기간 동안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 부스와 청년 창업, 전시 체험, 농특산물 판매 및 디저트 전시·판매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야간 콘텐츠 또한 강화해 관광객이 하루 종일 축제를 즐기고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죽녹원은 오후 9시까지 개장하며, 소망등, 반딧불 전구,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 존 및 유등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개막식은 11일 오전 11시 라퍼커션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아바타와 퍼포머 행렬, 풍물패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설운도, 김종국, 소찬휘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드론 쇼가 이어진다. 특히, 12일에는 담양 고향사랑 트로트 가요제와 김경호 밴드 공연, 13일에는 성악 트리오와 불쇼, 14일에는 구곡순담 100세 잔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병노 군수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죽녹원의 최초 야간 개장과 다양한 야간경관, 흥겨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담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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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전남 곡성...화려한 장미의 향연, '제14회 세계장미축제' 5월 17일~26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섬진강기차마을,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제14회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과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열린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와 'THE RED'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로맨틱, 흥미진진함, 즐거움을 의미하며, 빨간색의 강렬함을 표현한다.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개막일인 5월 17일에는 '에너제틱한 뮤지컬'과 '로맨틱 로즈 콘서트'가 열리고, 이후 '로즈 블로썸', '장미꽃 콘서트', '로즈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곡성군은 축제 분위기를 곡성군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동화정원 인근에 10만㎡ 규모의 호밀밭을 조성하고, 주변 뚝방마켓, 갤러리 107,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도 지난해보다 400여면 늘려 5천여면을 확보했으며, 물가안정과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1933년에 건립된 구 곡성역과 1998년 폐선된 전라선을 활용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난 1월,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남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장미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화려한 장미의 향연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축제로,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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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서울 송파구...어린이날 맞이 '송파 어린이 페스타'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는 오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송파 어린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송파구의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축제다. 송파구는 이번 '송파 어린이 페스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구립청소년교향악단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하하호호 댄스챌린지'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서 몽골과 카자흐스탄 예술팀을 비롯한 다문화 예술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오후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무지개물고기' 뮤지컬과 '어린이 필름 콘서트'가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놀이존과 체험존도 마련된다. 에어바운스, 미니바이킹, 회전그네, 로드기차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비즈공예, 에코백과 드로잉 캡 만들기 등의 창의적인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안전을 위해 행사장 전역에는 전문인력 및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배치되며, 미아 방지를 위한 무상 밴드도 제공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어린이 페스타가 온 가족이 올림픽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참가자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페스타는 송파구가 주최하며, 세부적인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구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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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치유의 섬 완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최...5월 1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일부터 한 달간 전라남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국내 정원 문화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참신한 주제와 스토리가 담긴 33곳의 정원을 선보인다. 전라남도 완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한 달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원 문화의 확산과 동시에 지역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도 해변 공원에서 열려 큰 호응이 기대된다. 완도군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반복이 아닌 완도만의 특색 있는 해변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치유의 섬 완도'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트리 티 하우스(Tree Tea House)'와 같은 치유 콘셉트의 정원을 대표 정원으로 선정하고, 초청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작가 정원', 참여형 정원인 '타이니 하우스 가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입구에는 '완도 캐슬', '빌리지 센터', '웨딩 로드' 등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정원 119, 시화 작품 전시, 뽀로로 매직 싱어롱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페스티벌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국내 유일 치유의 섬 완도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 5월, 완도 해변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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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국 최대 황태 생산지, 인제군 제24회 황태축제 개최...5월 4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국의 황태 생산량 80%를 자랑하는 인제군에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제24회 황태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북면 용대3리 삼거리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황태의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제군은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제24회 황태축제의 막을 올린다. 오후 2시에는 개막식이 열리며,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공연과 제1회 황태마을 용대리 미술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황태포 만들기, 황태 껍질 벗기기, 황태 낚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황탯국, 황태 양념구이, 황태 껍질 요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 교실도 마련되어 있어 황태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가마솥 황탯국을 무료로 제공하며, 올해는 다양한 황태요리와 어울리는 생맥주 광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의 세부 일정은 용대리 황태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전국 황태의 80%를 생산하는 용대리마을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황태요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아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황태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황태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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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거제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제102회 거제어린이축제 5월 5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가 개최된다. 무료 입장 가능한 이번 축제는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부터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경품추첨 비용을 절감하여 보다 많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과 꿈 꾸는 낙서공간, 에어바운스, 미로탐험 등 40여 종의 체험활동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또한, 동물 먹이주기 체험부터 직업체험 놀이, 다양한 만들기 체험까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중공업 휴센터 종합복지관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 운영도 예정되어 있다. 시 행사관계자는 축제장 주변의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과거에 많은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02회를 맞이하는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거제시는 이번 축제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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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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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 10월 가을 축제로 여행자들을 초대한다: 다채로운 문화와 관광 프로그램으로 가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화군이 10월, 여행하기 좋은 가을 계절을 맞아 다양한 문화와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강화문화재야행부터 화개정원 축제, 강화10월愛 콘서트까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강화군은 10월 6일과 7일에 '2023 강화문화재야행'을 개최했다. 이무진밴드, 국악소년 송소희의 축하공연, 별 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가족과 연인이 함께 야간문화축제를 즐겼다. 10월 14일과 15일에는 화개정원에서 '화개정원 축제'가 열린다. 아름다운 정원과 전망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전망대에서는 북한을 조망하며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21일에는 '강화10월愛 콘서트'가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노브레인, 김태우, 양지은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불꽃놀이와 레이저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21일과 22일에는 '가을, 강화 와글와글 행사'가 진행된다.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에는 '와글와글 트레킹'이 새로 추가되어 지역의 소상공인들도 참여한다. 28일에는 '마니놀자' 아트 플리마켓이 마니산 한겨레 얼 체험관 인근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체험과 지역 예술가의 문화예술 공연이 함께한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10월은 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로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라며, "다양한 축제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강화의 가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10월, 강화군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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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7
  • "가을의 커피 향기, 강릉에서 만나다: 제15회 강릉 커피축제 뜨겁게 준비 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을의 강릉은 커피 향기로 물든다. 제15회 강릉 커피축제가 12일부터 15일까지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경포호수광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다섯 개의 달을 테마로 하여, 30만 명이 넘는 관람객과 전국의 커피 애호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를 비롯해 총 5개 분야 대회, 각종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200여 개의 행사 부스 등이 운영된다. 특히 경포호수광장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오후 9시까지 커피 야시장을 열어 선선한 가을밤 아름다운 경포호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풍성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커피숍을 방문해 도장을 획득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랠리 행사도 진행된다. 축제가 두 곳에서 열리는 만큼, 행사장 간 셔틀버스를 2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축제장 내 모든 컵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한다. 휠체어 리프트 셔틀버스, 휠체어 대여 등 축제 방문 환경 조성과 시설 구축에 최선을 다한 무장애 축제로 개최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 대표 축제인 커피축제부터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누들축제와 와인축제까지 올가을 남녀노소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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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3
  • "대백제전, 개막 7일 만에 100만 명 돌파! 백제의 열기로 전국을 뜨겁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3 대백제전’이 개막한 지 7일 만에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추석 당일에만 25만 명이 찾았고, 충남도의 목표인 150만 명 달성은 물론 그 이상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남은 축제 기간 중 휴일이 6일이라는 점과 대대적인 전국 홍보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백제 문화제 재단에 따르면, 29일 오후 9시까지 100만 명이 대백제전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추석 당일에만 25만 명이 몰려들어 구름 같은 인파가 형성됐다. 이러한 추세라면 충남도가 원래 목표로 했던 150만 명은 물론, 그 이상의 관람객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남은 축제 기간 중 휴일이 6일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충남도와 양 시군, 재단이 대대적으로 전국적 홍보에 나선 것이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시가지에서도 유동 인구가 늘어나 매출이 증가한 소상공인들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양 시군은 주 행사장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퍼레이드, 소 공연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백제 문화제 재단은 "13년 만에 개최된 대백제전에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많이 방문해 주시고 있다"며 "대백제전을 통해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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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1
  • [세종시] 연말 '2023 세종 빛 축제'로 금강변을 빛의 판타지아로! 대국민 서포터즈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올 연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금강변을 빛으로 아름답게 수놓을 '2023 세종 빛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축제는 세종시의 정체성을 담은 겨울철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를 위한 대국민 서포터즈도 모집 중이다. 축제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금강변을 무대로 다양한 빛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미디어파사드와 빛 조형물 전시, 미디어아트 갤러리, 그리고 시민참여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세종 빛 축제 서포터즈는 세종시와 축제, 그리고 홍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10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신의 SNS를 통해 축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 빛 축제가 세종시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가 필요하다. 이번 축제가 세종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빛 축제와 대국민 서포터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종시 공식 홈페이지(www.sej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가족과 연인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세종시의 겨울을 더욱 빛내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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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8
  • [부산] 서면 빛축제...10월 13일~내년 1월 20일, 부산을 도심 속 빛나는 여행지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진구가 10월 13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서면1번가 일원에서 '서면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지난 두 해에 이어 부산시민공원에서 서면으로 장소를 옮겨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10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점등 퍼포먼스로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빛과 걷다(Walk with Light)'라는 테마 아래, 서면 일대를 다채로운 빛으로 가득 채울 계획이다. 축제는 5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구역은 메인존(빛과 걷다), 상권회복존(하늘을 걷다), 상상마당존(빛과 상상하다), 포장마차존(빛을 밝히다), 복개로존(빛을 향해 걷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면로타리 부산탑을 형상화한 아치형 게이트, 대형 선물상자 구조물, 오로라를 형상화한 은하수 조명, 레트로 느낌의 벌브조명 등이 각 구역별로 특색 있게 연출될 예정이다. 특히, KT&G 상상마당 부산 건물 외벽에 미디어파사드를 연출해 더욱 흥미로운 빛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축제는 롯데백화점부산본점, KT&G 상상마당 부산, 아르반호텔, 주변 상인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 상생의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서면 빛축제를 개최해 부산의 중심관광지인 서면을 대표 관광축제로 발전시키고, 관광객 모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 서면은 더 이상 단순한 쇼핑과 먹거리의 명소가 아니라, 빛의 아름다움까지 더해진 완벽한 도심 속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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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8
  • 태백 철암단풍축제, 가을의 낭만을 담은 축제로 초대...10월 13일~15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제13회 철암단풍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3일 식전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티엔젤, 강혜연, 방윤희, 리미혜, 나건필의 축하공연은 물론, BTS(보통사람) 노래자랑 예선과 결선도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 일타마켓과 함께하는 체험부스에서는 단풍 LED전구, 단풍책갈피, 단풍키링, 단풍수채화, 단풍캔들 등 단풍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단풍교에서 출발해 2쉼터를 돌아오는 철암 단풍길을 걷다 보면 가을 첫 단풍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다. 또한, 철암게이트볼장과 단풍군락지 하천에서는 광부사진, 미술전시, 서각, 조각배 포토존 등이 꾸며지고, 철암단풍축제 캐릭터인 단풍이·은행이와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돼 있다. 김종만 철암단풍축제위원장은 "낭만이 가득한 시월의 첫 단풍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로써 태백시는 가을의 낭만과 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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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8
  • [서울] 구로구, 책과 함께 새로운 시작: 제11회 구로책축제가 안양천 물놀이장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안양천 물놀이장에서 '제11회 구로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슬로건은 '책으로 다시 일어서는 구로!'로,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은 7일 개막식으로,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북토크, 전시, 부대행사 등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구로기적의도서관 '낭송극단' 공연, 청소년 성장 뮤지컬 '초콜릿 사탕', 영화 '킹 리차드' 상영 등이 특별히 마련되었다. 이 외에도 관내 구립도서관, 공립·사립작은도서관, 지역 서점 등 총 22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북토크와 강연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그림책 작가 박현민, 영화평론가 이동진,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SF 작가 천선란, 독서문화기획자 권인걸,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 최승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책축제는 구로구와 도서관, 독서동아리, 지역서점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라며 "구민이 주체가 되는 독서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선착순 사전 접수가 진행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구로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구로책축제는 책을 통해 새로운 시작과 변화, 그리고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독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이 축제에서 책과 함께 새로운 경험과 지식, 그리고 문화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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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수원, 건축으로 빛나다! 제1회 수원도시건축문화제 개최...10월10일~15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수원이 이번 가을에는 특별한 이유로 더욱 빛난다. '제1회 수원도시건축문화제'가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행궁동 일원에서 열리며, 이를 통해 수원의 도시건축 문화를 다양한 각도로 체험할 수 있다. '헤리티지 수원'이라는 주제 아래 토크콘서트, 도시건축 투어, 전시회, 로컬크리에이터의 전시와 프리마켓, 그리고 청소년 대상 도시건축 학교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수원특례시장 이재준과 도시건축 전문가들이 '헤리티지 시티'라는 주제로 수원의 도시건축 문화와 그 가치에 대해 논의한다. 도시건축 투어는 건축사와 시민이 함께 수원화성 일원을 거닐며 도시의 건축 문화를 탐색한다. 주간과 야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 투어는 화성행궁, 공방거리, 수원천 등 수원의 주요 명소를 돌며 도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수원의 근현대 건축물, 건축사 작품, 도시 이야기 등을 다루는 다양한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로컬크리에이터의 전시 프로젝트는 수원에서 활동하는 창작가 5팀이 도시 건축문화 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도시건축 학교에서는 모형 건축물을 만들고 도시 기반 시설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화성은 1796년 10월 10일에 축조되었고, 이를 기리기 위해 제1회 수원도시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도시건축문화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가 수원의 도시건축 문화를 더욱 빛내고,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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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인천] 제29회 계양구민의 날, 가을음악회부터 드론쇼까지 다채로운 행사 준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0월 5일 제29회 계양구민의 날을 맞아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동아리) 공연으로 시작하여 기념식, 가을음악회, 드론쇼로 구성된다. 가을음악회는 18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이찬원, 송가인, 박재정, 변진섭, 트라이비, 김용임, 김완준 등 인기가수 7팀이 출연한다. 음악회 종료 후에는 15분간 드론쇼가 펼쳐져 계양구민의 날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계양구 식품제조업소 등 26개소가 참여하는 홍보관 운영, 대형케이크 만들기, 새마을부녀회 먹거리 바자회 등이 마련된다. 또한,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계양체육관 야외 광장에서는 전국 130개 우수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2023 K-마켓페어'도 개최된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의 날 기념 가을음악회를 통해 가을밤의 정취와 마음의 여유를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간을 내서 멀리 찾아가야 하는 축제가 아닌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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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2023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6년만에 화려한 전야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성시가 10월 5일에 열리는 2023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앞두고, 길놀이 퍼레이드라는 화려한 전야제를 준비했다. 이 행사는 6년 만에 전격 부활, 아양지구를 중심으로 20여 단체와 천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는 버스킹 공연과 플리마켓이 선보여지며, 오후 6시부터는 대붓공연과 곰뱅이 트기로 본격적인 길놀이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아양동 일대를 행진하며, 어린이 난타, 풍물, 마을별 조형물, 어가행렬, 치어리더, 라인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특별히 대학생 타악 연희단과 군악대 등 초청팀이 참여해 퍼레이드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 퍼레이드 참여단체에게는 대상과 최우수상을 시상하며, 대동놀이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행사 당일 교통통제를 시행하고, 관내 경찰서와 병원, 소방서 등과 적극 협력해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6년 만에 재개된 길놀이 퍼레이드가 바우덕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향한 교두보가 되길 희망한다"며, "특별한 볼거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안성시는 길놀이 퍼레이드로 축제의 열기를 미리 느끼게 해주며, 시민들에게는 화합과 상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퍼레이드에서 느껴지는 그 열기와 흥겨움, 그리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찬 바우덕이 축제가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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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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