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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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고객편익증대를 위해서 지난 달 31일부터 인천/뉴욕노선(주7회 운항)의 운항시간을 대폭 변경한다.

이번에 변경되는 스케줄은 인천출발편(OZ222편)의 경우 매일 오전10시에 출발하여 같은날 오전11시(뉴욕현지시간) 뉴욕에 도착하게 되며, 뉴욕출발편(OZ221편)의 경우는 매일 낮1시(뉴욕현지시간)에 출발하여 익일 오후 4시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단, 11월7일부터 2011년3월12일까지는 미국 써머 타임(SUMMER TIME) 미적용 기간으로 인해, OZ222편 미국도착시간이 오전10시가 되며, OZ221의 경우는 한국도착시간이 오후5시40분으로 변경된다.

금번 스케줄 변경과 관련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발 노선의 경우 뉴욕현지 도착시간이 오전시간(11시 도착: 뉴욕현지시간)으로 편성되어, 뉴욕도착 후 미국내 국내선을 연결하는 고객의 경우, 스케줄 선택의 폭이 대폭 확대되어, 상용고객 및 유학생 손님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금번 운항 스케줄 변경과 함께 인천/뉴욕노선 기종을 최첨단 기능을 탑재한 B777 항공기(총262석)로 교체하여 운영한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매일 1편씩 주7회 인천/뉴욕노선을 운영중이며 인천발 뉴욕행의 경우 20시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같은 날 21시(뉴욕현지시간) JFK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며, 뉴욕발/인천행의 경우는 00시30분(뉴욕현지시간)JFK공항에서 출발하여 익일 03시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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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인천발·뉴욕행 매일 오전10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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