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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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일본 나라에서 열리는 APEC 관광장관회의(9.22-9.23) 참석을 통해 한국 관광산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아·태지역 역내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금번 ‘APEC 관광장관회의’는 제6차 회의로, 2000년 서울에서 제1차 회의가 개최된 이래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회원국이 참여하여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금번 회의에서 유인촌 장관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기반으로 한 한국의 관광정책과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충남 부여에서 개최되는 “T20 관광장관회의”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주요국가의 참석을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정부의 개각으로 새로이 부임한 국토교통성 마부치 스미오(馬淵燈夫)대신과의 회담을 통하여 한일 양국간의 관광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소개: 문화관광부는 문화예술의 창달, 전통문화의 보존, 전승 발전과 문화관광산업의 육성 , 관광 및 체육 진흥을 통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21세기에 대비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관련정책과 시책을 수립, 추진하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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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APEC 관광장관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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