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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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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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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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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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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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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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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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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청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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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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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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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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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서구, 노을과 선율이 머무는 도시로 탈바꿈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광주 서구가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구청장 김이강이 주도하는 새로운 관광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슬로건 '노을&선율이 머무는 도시, 서구 (City of Sunset)'가 최근 공개됐다. 이는 서구만의 독특한 정체성과 매력을 반영한 것으로, 지역의 역사, 전통, 환경, 축제 등을 시민들의 일상과 연결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BI는 '연결'과 '어울림'을 중심으로 개발됐다. 기호 '&'와 'S'를 시각적 디자인으로 표현해 서구의 다양한 문화와 자원을 연결하고, 높은음자리표를 더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상징한다. 슬로건은 서창들녘의 아름다운 노을과 음악문화도시 서구의 이미지를 강조하며,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서구는 이를 위해 6개월 동안 주민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쳤다. 11월 중에는 구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표출원과 표장등록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이 BI와 슬로건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서구의 관광 이미지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김이강 구청장은 "서구에서만 누릴 수 있는 노을과 선율을 적극 홍보해 많은 사람들이 서구를 찾아와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광주 서구는 관광도시로서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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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누구나 즐기는 서울!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 모집 시작, 홍보 혜택+가이드북 수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한국의 수도와 글로벌 도시, 이제 누구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을 모집한다.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및 동반자 등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와 숙박시설, 식당, 카페 등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최종 선정된 시설은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와 서울 무장애 관광 대표 코스 가이드북에 홍보될 예정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 선정 증서와 스티커, 그리고 공식 소셜 미디어에서의 지속적인 홍보가 이어질 것이다. 특히 올해는 신규로 '서울 무장애 관광 대표 코스 가이드북'을 발간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소는 이 가이드북에도 수록될 특전이 주어진다. 신청은 무료로 가능하며, 관광 편의시설에는 숙박시설, 식음시설, 판매시설, 문화예술시설, 관람시설 등이 해당된다. 서울관광재단 관계자는 "무장애 관광이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하는 추세인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로써 서울은 더욱 다양한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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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50억 투입! 고흥군 거금도 적대봉, 2026년까지 명품 생태탐방로 변신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고흥군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거금도 적대봉을 2026년까지 명품 생태탐방로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환경부 '2024년 국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이곳에는 국비 등 총 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가 생태탐방로는 그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체험하고 탐방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와 복원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길을 발굴해 조성하는 탐방로를 의미한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21개 시군구에서 신청한 23개 사업 중, 거금도 적대봉이 최종 선정되었다. 거금도 적대봉은 사전검토 및 현장평가에서 국가 생태탐방로 조성 필요성과 대상지가 가지고 있는 역사, 문화, 우수한 생태자원 등의 적합성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다. 고흥군은 육상, 습생, 해양생태계가 공존하는 거금도 적대봉의 13.2㎞ 구간에 전망대, 데크로드, 쉼터, 편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특색있는 테마를 간직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거금도 적대봉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국가 생태탐방로로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거금도 적대봉은 앞으로 관광객들에게 천혜의 자연경관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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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옥천군, 디지털 관광주민 10만명 돌파! 이제는 머물러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옥천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서 누적 발급자가 이달 말에 옥천 인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옥천군은 10월 30일에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함께 수생식물학습원에서 '옥천주민 10만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을 초청하여 '옥천 관광주민의 날'을 운영하고, 옥천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며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고 사용한 실적이 있는 자에 한해 15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수생식물학습원은 전국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업소 230여 업체 중에 전국 1위의 사용실적을 자랑하는 곳으로 행사 개최에 의미가 있다. 대청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옥천의 유명 관광지이기도 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인구감소 시대에 관광주민과 같은 관계인구 창출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방문자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작년 10월, 옥천군과 한국관광공사가 시범 운영한 일종의 명예주민증으로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이 증의 발급자는 옥천군을 방문했을 때 다양한 관광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옥천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방문자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려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옥천군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을 더욱 활성화시키려는 목표에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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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조치원읍 가을 대폭발! 한마음체육대회와 음악회로 가을을 뒤흔든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읍장 김정섭)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가을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는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26회 조치원읍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에서는 명랑경기, 읍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어서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도도리파크 잔디밭 광장에서 가을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라희', '럭스 밴드', '오띠모 앙상블' 등이 무대에 오르며 재즈, 클래식, 대중가요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음악회가 열리는 도도리파크 일원에서는 한방꽃차, 건강뜸, 캐리커쳐 등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가을의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22일에는 조천 들꽃정원 전망대에서 색소폰, 트럼펫, 통기타가 어우러지는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이 음악회에서는 코스모스를 즐기러 온 시민들의 마음을 흥겹게 할 예정이다. 김정섭 조치원읍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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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2
  • [남양주시] 폐철도에서 문화의 무대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와부읍 도곡리에 위치한 폐철도 시설을 문화공원으로 탈바꿈시키는 '덕소-도곡 폐철도 문화공원 조성사업'의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7년 12월 경의중앙선 복선 전철화 개통 이후 장기간 방치되었던 이 폐철도 시설은 이제 주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부터 공원 조성 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한 이후, 올해 4월에는 터널 내부 보수·보강 공사를 완료하여 폐터널의 안정성과 사용성을 확보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주민 의견 청취, 유사 사례지 답사, 전문기관 컨설팅 등을 통해 확정되었다. 총사업비 75억 원을 투자하여 금대산 아래에 위치한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자연을 테마로 한 경관 빛터널 및 스카이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인접한 완충녹지 조성과 보행교 설치를 통해 월문천으로 단절되었던 덕소리와 도곡리를 연결하며, 와부읍 지역주민들에게 소통과 힐링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폐철도를 포함한 문화공원의 면적은 3,954㎡, 덕소리와 도곡리를 연결하는 사업 구간의 총연장은 850m로 계획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방치된 폐철도를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공간이자 와부읍의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남양주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와 휴식의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2025년의 완성을 기대하며, 이곳이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지켜보는 것만큼 흥미로운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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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2
  •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올해 최다 방문객 수, 역대 최고 기록 경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천시가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러브투어'가 올해 역대 최다 방문수를 기록했다. 제천시에 따르면, 올해 방문객 수는 전년도 1만 3524명에 비해 136% 증가하여 3만 1960명이 방문했다. 이는 2019년도에 기록한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뛰어넘은 수치다. 지난 19일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서구시니어클럽을 위한 환영식을 열고 환영 꽃목걸이와 지역상품을 전달했다. 제천시는 차량 임차료 지원, 맞춤 일정표, 전문 관광해설사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러한 다양한 혜택이 방문객 증가에 큰 역할을 했다고 분석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서울역 등 지하철 스크린도어와 KTX 청량리역 전광판 등에서의 적극적인 홍보가 방문객 증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하면서, 러브투어 사업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더 다양한 코스 개발을 통해 제천시의 명소를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제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30명 이상의 타 지역 관광객이 지역 식당과 명소를 방문한 뒤, 전통시장에서 1시간 30분 이상 체류하면 관광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추가로 관광지 이용료 50% 할인과 전문 관광해설사 무상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예약은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운영실로 하면 된다. 이번 기록은 제천시의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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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2
  • "경남 양산, 미래 설계의 새로운 놀이터! '진로체험전 길' 온라인부터 워터파크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이번에는 경남 양산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양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진로체험전 길'이라는 이벤트가 23일 온라인 개막을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지역 초중고교생과 특수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와 미래를 설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첫 번째 부분인 '온라인 진로관'에서는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진로활동, 고교학점제, 대입 길라잡이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두 번째 부분인 '진로체험 페스티벌'은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양산워터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이곳에서는 진로상담관, 진로체험관, 진학정보관 등 다양한 부스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이전에도 'THE BEST 진로 진학박람회'와 '꿈을 쏘다 양산 진로페스티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도 그 전통을 이어가며, 학생들에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2023양산진로체험전.com)나 전화(☎055-379-3060)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산지역 학생들은 자신의 미래를 더욱 확실하게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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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울산 장생포문화창고와 지관서가, 로컬100에 빛나다! 문화부 주목, 지역 명소 홍보 대박 예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두 명소를 올렸다고 20일 발표했다. 남구에 위치한 장생포문화창고와 복합문화공간 지관서가가 이 명예를 안게 됐다. 장생포문화창고는 과거 수산물 가공창고로 활용되던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대한민국 산업화 역사와 고래도시 장생포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배치한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 변모했다. 지관서가는 울산시와 SK가스가 협력하여 지역의 유휴 공간을 발굴, 주민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민 것이다. 현재까지 6호점이 개관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로컬100'은 지난 3월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로,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하고 홍보하는 새로운 문체부 사업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국민 발굴단이 추천한 1천여 곳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되었다. 문체부는 앞으로 2년간 이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로컬100 선정으로 국내외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지역 명소 2곳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시는 지역 문화와 명소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방문객들에게도 새로운 문화 체험과 여행 명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로컬100 선정은 울산시의 문화와 명소가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다. 지금이야말로 울산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보는 좋은 기회다.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에게는 울산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꼽힐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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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온양온천시장 상인들이 뭉쳤다!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이렇게 즐기는 거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아산시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온양온천시장 상인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 20일 아산시에 따르면, 상인회 회원들은 시 관계자와 함께 시장 내 점포를 일일이 방문, 박람회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며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온양관광호텔 일대에서 열린다. 본행사 외에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온양온천시장 내에서는 푸드트럭 먹거리 존과 무대 공연 등도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박람회의 즐길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방문객들의 발길을 시장으로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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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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