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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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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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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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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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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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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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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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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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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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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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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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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의 숨은 보석, '마니놀자' 플리마켓! 역사부터 예술까지, 이곳에서 다 느껴보세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10월 28일, 마니산 관광지 내에서 '마니놀자'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단순한 놀이터가 아니라 역사, 문화, 예술까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종합적인 행사다. 행사장에는 '단군 놀이터'라는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참성단을 재현한 '개천 마당', 그리고 단군과 마니산을 테마로 한 '한겨레 얼 체험관'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역사 탐방부터 체험 여행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지역 예술가들의 문화예술 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무료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손수건 자연 염색, 가족사진 버튼 만들기 등이 있으며, 영수증 룰렛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강화군에서 직접 생산한 수공예품과 농특산물도 판매될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마니놀자' 플리마켓에서는 다채로운 놀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했다. 가족 단위의 관광객뿐만 아니라 강화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강화군의 다양한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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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철도와 만나는 태백의 매력! 태백시-코레일관광개발, 관광 활성화 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와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권신일)이 지난 25일 '지역관광·철도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태백시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지역 축제를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홍보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태백시 관광자원과 철도를 연계한 상품 개발, 태백 특화 관광자원(365 세이프타운, 구문소, 오로라파크, 지역축제 등)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그리고 철도 연계 상품의 홍보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과 마케팅 등이 포함되어 있다. 태백시장 이상호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태백시와 코레일관광개발이 공동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태백만의 특색 있는 철도 관광 상품과 홍보, 마케팅이 활발히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이번 협약은 태백시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철도를 통한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철도와 태백의 아름다운 관광지가 만나면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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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합천운석충돌구, 다음 대세 관광지로 뜬다!" 합천군,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 계획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합천군은 지난 25일,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합천군수 김윤철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군의회 의원, 합천운석충돌구 추진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획은 합천운석충돌구를 세계적인 교육·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세부 사업 계획과 중심시설 개발 부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의 최종 결과물이 발표되었다. "이번 용역을 통해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며 김윤철 군수는 "합천운석충돌구를 세계적인 교육·관광 자원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합천군은 이미 합천운석충돌구 관광안내소 설치, 환종주 탐방로 조성, 합천운석충돌구 거점센터 건립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로써 합천운석충돌구는 단순한 자연현상을 넘어 교육과 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번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행된다면, 합천운석충돌구는 단순한 지질학적 현상을 넘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합천운석충돌구에서는 과학과 자연, 그리고 문화가 만나는 새로운 여행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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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부산 해변, 이제는 '비치코밍 캠페인'으로 더욱 깨끗하게! 해운대에서 송정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성수기가 지난 후에도 부산의 7개 해수욕장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비치코밍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 시민, 대한유소년스포츠연맹, 사회적기업 꿈드림키즈, ESG선도기업 필즈, 장애인표준사업장 이지오 등이 함께 참여하며,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바다 정화 활동에 나서는 것이 목표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이미 수영강, 일광, 임랑, 다대포, 송도,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다음 차례인 5회차는 11월 10일에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에서 계획되어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생분해봉투, 장갑, 집게 등의 비치코밍 키트와 블루라인 해변열차 탑승권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해운대와 송정을 쉽게 이동하며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수거한 쓰레기를 활용해 파라코드 팔찌를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캠페인은 바다를 즐기면서 환경도 보호하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의 아름다운 해변을 더욱 깨끗하게 만들고, 동시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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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용산-빈딩성, 관광객 유치의 새로운 무대! 이제는 베트남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용산구와 베트남 퀴논시가 코로나19 종식을 앞두고 새로운 관광 활성화 전략을 선보였다. 이번 '용산구-빈딘성 외국인 관광객 등 유치설명회'에서는 두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시설, 그리고 다양한 교류사업을 홍보했다. 행사에는 퀴논시와 용산구의 대표단과 다양한 기업, 기관이 참여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식전 행사로는 8개 참여기업이 홍보부스를 운영, 맞춤형 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이후 본 행사에서는 두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시설을 홍보하고, 교류사업 참여기업들이 사업 현황과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퀴논시 대표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용산을 방문, HDC신라면세점과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해 현재 한국의 관광 트렌드와 시장 현황을 파악했다. 퀴논시 서기장 응우엔 반 중은 "퀴논시와 용산구의 관광 분야가 앞으로 주요 협력사업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용산구는 이미 2016년부터 퀴논시에 '꾸이년 세종학당'을 운영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한국어 강좌 수료생 300여 명을 배출하고 있어, 두 도시간의 문화와 언어 교류가 활발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두 지역은 관광객 유치와 민간부문 투자를 활성화하려는 명확한 의지를 보였다. 앞으로도 용산과 퀴논시의 협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두 지역의 관광과 문화,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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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2030 부산엑스포, 유럽에서도 뜬다! LG가 알린 부산의 매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LG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마지막 스퍼트에 나섰다. 유럽의 주요 도시 런던, 브뤼셀, 파리에서 이뤄지는 이 활동은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런던을 시작으로 '엑스포 버스' 210대가 도시 곳곳을 돌며 부산의 매력을 알린다. 이 버스에는 해운대 마천루, 광안대교, 해동 용궁사 등 부산의 아이코닉한 랜드마크가 그려져 있다. 런던 이외에도 파리에서도 이 같은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벨기에 브뤼셀에서는 중앙역과 대표 쇼핑거리 '뤼 뇌브'에 '2030 부산엑스포'를 알리는 대형 옥외 광고가 등장했다. 이 지역은 BIE 회원국 대사들이 주로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LG의 이러한 활동은 매우 전략적이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샤를드골 국제공항과 '프낙'의 주요 매장에도 부산엑스포를 홍보하는 광고가 게재되고 있다. LG는 이를 통해 BIE 회원국의 마지막 표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LG는 신문 광고를 통해 부산엑스포를 응원하고 있다. 이 광고는 부산의 다양한 주제와 명소에서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LG 관계자는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이 활동을 통해 LG 브랜드의 위상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LG가 주도하는 '2030 부산엑스포'의 유럽 마케팅은 부산, 그리고 대한민국을 세계 무대에 한층 더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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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독일마을, 더 활기찬 여행 목적지로! 맥주축제부터 청년마켓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남해군의 대표 관광지 '독일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협력하여 독일마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강화했다. 이로 인해 내년 사업에도 긍정적인 전망이다. 남해군은 독일마을 광장 확장, 지원센터 조성, 바이로이트 리모델링 등을 진행하여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내년에는 전망대 조성, 임비스 신축, 광장바닥 정비 등 더 큰 규모의 인프라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서울 성수동에서 '독일마을 팝업 홍보관'을 운영하고, 독일 옥토버페스트의 빅텐트를 도입하여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독일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다. 도르프 청년마켓 시범운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독일마을 공식 기념품과 음원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남해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사업비 22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맥주축제는 '로컬 100'에도 선정되었다. 남해군수 장충남은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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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아일랜드 하이웨이부터 힐링 단지까지: 경남 섬, 미래를 열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도와 한국섬진흥원이 25일 경남연구원에서 남해안 섬의 미래를 논의하는 제6회 '한국 섬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경남도의 '아일랜드 하이웨이' 사업과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 등 섬 관광 활성화 방안이 주목을 받았다. 조시영 경남도 섬 전문위원은 섬을 힐링·웰니스, K-컬처, 역사·문화형 등 3가지 특색으로 개발할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통영시에 속한 욕지도를 복합관광단지로 만들어 힐링과 해양관광, 역사, 환경, 미식 등을 한데 묶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욕지도는 경남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기후가 온화하고 바다 환경이 깨끗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조 전문위원은 또한 '아일랜드 하이웨이' 사업과 연계해 통영시와 거제시를 해상교량으로 연결하는 한산도를 교통 허브로 발전시킬 제안을 했다. 한산도가 다리로 연결되면,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중심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한산도에 여객선 터미널과 크루즈선 정박이 가능하게 되면, 현재의 통영항 여객선터미널보다 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전남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경남연구원 등의 연구위원들이 전남과 경남의 섬과 해양에 대한 다양한 연구전략과 부산 인공섬 건설전략을 발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포럼을 통해 경남 섬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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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하나투어, 2026년까지 35% 시장 점유율 목표! 여행의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나투어가 2026년까지 시장 점유율 35%를 목표로 삼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기업간거래(B2B) 영업망과 상품 기획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하나투어는 전국에 6800개의 오프라인 대리점과 950개의 공식 인증 예약센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타사가 단기간에 절대 따라올 수 없는 영업망입니다."라고 송미선 대표는 강조했다. 또한, 하나투어는 싱가포르, 유럽, 미주 등에서 해외 법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현지 업체와 독점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개별여행(FIT)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결합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에어텔, 투어텔, 액티비티 등을 조합하면 다양한 상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품을 늘려 FIT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라고 송 대표는 덧붙였다. 하나투어의 앱을 통한 온라인 접근성도 높일 계획이며, 월간 활성 이용자(MAU) 100만명을 목표로 음성 검색, AI 활용 챗봇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하나투어 박람회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 박람회는 연간 10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여행업계의 대표 축제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발표는 송 대표가 하나투어 대표로 취임한 이후 첫 기자간담회였으며, 다음 달 1일 하나투어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진행됐다. 송 대표는 이전에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서 일했으며, 하나투어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이렇게 하나투어는 다양한 전략과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하나투어가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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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동의보감촌, 한방의 성지로 떠오르다: 로컬 100 선정으로 세계무대를 향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산청군의 자랑거리, 동의보감촌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지역문화매력 100선 로컬 100'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25일에 공개됐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의 대표성과 영향력을 지닌 문화적 명소나 콘텐츠, 명인 등을 찾아내고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의보감촌은 한방을 주제로 한 첫 건강체험관광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엑스포 주제관, 한의학박물관, 한방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약초판매장 등 다양한 한방 관련 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이곳은 산청엑스포와 같은 다양한 축제와 행사의 개최 장소로 활용되고 있어,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군 관계자는 "동의보감촌은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대표 문화자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 세계적인 명소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의보감촌은 매일 09:00 - 18:00까지 운영되며, 1월 1일, 설날, 추석,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또한, 주차장도 잘 갖춰져 있어 차로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동의보감촌, 앞으로도 계속 주목받을 장소로 예상된다. 그리고 이번 '로컬 100' 선정으로 더욱 빛나는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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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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