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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 접수 기간 5월 31일까지 연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는 물환경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24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의 작품 접수 기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지사장 박홍석)는 다양한 콘텐츠 융합 및 국민 체감형 물환경문화 서비스 발굴을 목표로 '2024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래 3월 13일부터 시작하여 5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 공모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더 많은 국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접수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웹툰과 슬로건 두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디아크문화관과 낙동강의 물환경문화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순수 창작물을 제출해야 하며, 제출된 작품은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공개 검증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375만원 상당의 상금(온누라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 방법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물환경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보다 풍부한 물환경문화 콘텐츠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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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로 본 신뢰도 추락의 의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최근 새마을금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시장에서의 공격적 진출과 급격한 대출 규모 확대가 연체율 급증으로 이어지며 금융권 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회와 행정안전부의 관리감독 부재가 이러한 상황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새마을금고 시스템의 전반적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새마을금고 내부의 문제가 외부로 확산되며 대규모 자금 이탈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는 특히 우체국 예금으로의 자금 이동 형태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한 새마을금고에 대한 불안 심리는 더욱 가중되었다. 사채업자와 청구동새마을금고 상무가 만들어 낸 대규모 대출 사건이나 남양주동부새마을금고의 부실 대출 문제로 인한 뱅크런 사태 등은 새마을금고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저하시켰다. 이처럼 새마을금고가 직면한 위기는 금융기관으로서 기본적인 리스크 관리 능력과 건전한 운영 체계의 필요성을 절실히 일깨워주고 있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과 변화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금융감독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들 기관은 새마을금고의 운영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정적인 현상이 발견될 경우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조치를 취해야 한다. 새마을금고 내부에서도 대출 심사의 엄격함을 높이고,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의 자체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새마을금고가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 건전하고 안정적인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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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월화거리 야시장 개장...강릉중앙시장과 함께하는 '반짝반짝 즐거운 밤 나들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릉시에서 주최하고 강릉중앙성남통합상인회가 주관하는 월화거리 야시장이 5월 3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18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밤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중앙시장 인근에서 열리는 월화거리 야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을 목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야시장은 '맛있음이 가득한', '친환경', '눈과 귀가 즐거운'을 주제로, 개선된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릉시는 야시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매대 운영자에 대한 선진지 견학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위생 및 친절 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친환경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 보호에도 앞장선다. 개장일에는 별도의 행사 없이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중앙시장과 야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성남통합상인회 양승현 회장은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밤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시는 이색적인 야식 먹거리와 소품, 프리마켓 및 버스킹 공연 등으로 가득한 야시장을 통해 야간 관광지로서의 자리매김과 함께 지역 상권 및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올해도 월화거리 야시장은 강릉의 밤을 더욱 반짝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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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김해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성황리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1314일 1박 2일간 진행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이벤트가 청춘 남녀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나는 김해솔로’는 연애, 결혼, 출산을 주저하는 이른바 ‘3포 세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남과 결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김해시가 2023년부터 시작한 청년 공감형 감성 시책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미혼 남녀 20명이 참여하여 랜덤 데이트, 첫인상 선택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디저트 데이트, 쿠킹 클래스, 별빛야행 등 다양한 데이트 코스를 통해 호감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결과, 20명 중 최종 5커플이 매칭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설문 조사 결과 98%가 행사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99%가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쿠킹 클래스와 도자기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가장 인상 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김해시 인구정책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만남, 연애, 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주저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기를 바라며, 오는 11월에는 36~43세 미혼 남녀를 위한 제4기 ‘나는 김해솔로-미리크리스마스’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24년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나는 김해솔로’를 모티브로 한 TV 프로그램 ‘나는 SOLO’가 김해시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된다. 김해시의 이색적인 만남 프로그램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청년들 사이에서 새로운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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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전주·완주 지역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 프로그램, 축제 체험으로 확대 운영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주와 완주 지역이 함께하는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이 올해부터 기존의 도서관 및 문화예술공간 방문에 더해, 완주의 주요 문화축제까지 포함하는 확장된 코스로 운영된다. '라키비움'은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하며, 이 프로그램은 전주시민과 완주군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전주시,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모악산 웰니스 축제' 기간에 맞춰 첫 여행이 진행되었으며, 전북도립미술관 방문과 '버릴 것 없는 전시' 특별전 관람, 업사이클링 예술 참여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오는 5월 19일에는 '오성한옥마을 오픈 가든 축제' 기간에 진행될 두 번째 여행에서는 한옥마을도서관에서의 책 추천 및 공간 해설, 나만의 장서인 제작 체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이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며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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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2024 순창 장담그는날' 개최...전통 장 문화의 가치 홍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발효관광재단이 오는 13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2024 순창 장담그는날'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발효의 고장 순창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인 장담그기를 직접 체험하고, 그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은 1997년 순창의 장류 제조 명인·기능인들을 모아 조성된 마을로, 현재도 성황리에 장류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마을 중앙 도로에서 조선 시대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판매 부스, 기관 홍보 부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 등 총 20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난타 식전공연, 장담그기 시연, 어린이공연(솜사탕, 마술, 풍선, 버블), 메주만들기 퍼포먼스, 연극, '장내려온다!' 퍼레이드, 초청공연, 풍물대동굿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도시민 장독대 분양을 통해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이 장류 제조 명인 및 기능인들과 함께 장을 직접 담그고, 숙성시켜 10월 중으로 각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픈런 이벤트, 한복 착용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 순창 발효 테마파크 무료 입장, SNS 인증 이벤트, 설문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당일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지정 판매점에서 모든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재)발효관광재단 이사장인 최영일 순창군수는 “발효의 고장 순창에서 전통 장담그기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창만의 독특성, 고유성을 가진 행사 및 축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순창 장담그는날'은 전통 장 문화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향한 순창군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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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송파구,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다시 찾아와 봄 소풍 플리마켓'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4월 13일,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다시 찾아와 봄 소풍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풍납동 주민들의 정주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되었다. 풍납동은 문화재 보호를 위해 30년 넘게 개발이 제한되어 주민들이 여러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송파구와 풍납동 정주환경개선 주민협의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을 통한 휴식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 행사는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플리마켓, 다양한 공연, 체험부스 등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플리마켓에는 풍납동 주민과 풍납시장 상인회, 전문판매자 등이 참여하여 수공예품, 장난감, 의류, 간식 등을 판매한다. 또한, 디제잉, 7080라이브, 윈드오케스트라 연주, 서커스드라마 등의 공연이 열린다. 체험부스에서는 에코백과 부채 만들기, 수막새 문양 와플 만들기, 옛 풍납동 토성을 재현한 MR(혼합현실) 디지털 체험, 플라워 포토존 인생네컷, 레트로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디언텐트와 빈백, 피크닉 매트 등을 구비한 피크닉존과 축제 인기 간식을 판매하는 먹거리존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축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오랜 세월 동안 문화재 보호를 위해 많은 불편을 감내해 온 주민들이 이번 행사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나아가 침체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송파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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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함양군] '함양목재문화체험장' 목공 프로그램 본격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함양군이 오는 4월 5일부터 안의면 이전리에 위치한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의 목공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목공 체험을 통해 목재의 장점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야외모험놀이시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은 산림청 산하 비영리 법인인 '목재문화진흥회'와 2024년도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반제품 목공체험,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교육, 서각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목공 체험부터 서각 강좌까지 모든 나이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은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함양군 관계자는 "다양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산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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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함양군, 어린이공원 내 에어바운싱돔 4월 정식 개장 예정...1회 35명 이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함양군이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싱돔을 어린이공원 풋살장 일원에 조성해 3월말까지 임시 개장한 뒤, 4월부터는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어린이공원 풋살장 일원에 위치한 에어바운싱돔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놀이 공간을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523㎡ 면적에 3구형 규모로 조성된 이 에어바운싱돔은 지난해 10월 착공하여 올해 2월에 준공됐으며, 모든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까지다.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이용 대상은 키 90cm에서 140cm 사이의 어린이로, 한 번에 최대 35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임시 개장 기간 동안에는 키 제한 없이 모든 군민이 이용 가능하며, 평일 오전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단체 예약만 받고, 개인은 평일 오후와 주말에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에어바운싱돔 개장을 통해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마치 오아시스와 같은 놀이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린이공원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모든 이용자가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어바운싱돔의 개장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군청 및 군의회, 어린이집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함양군은 이번 시설 개장으로 어린이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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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티아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홍릉강소특구 입주기업협의체 회원사인 ㈜티아이(대표 이홍재, 문성혁)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백내장 수술기구 '아이메스’로 'Product' 부문의 'Medicine / Health' 카테고리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 은 독일 하노버에 위치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iF 디자인 상을 수여한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72 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1,000여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백내장 수술기구 '아이메스’ 는 백내장 수술 첫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수정체전낭을 시축에 맞춰 일정한 크기로 절개하기 위해 심플한 디자인으로 개발되어 환자의 안전과 의사의 사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점 등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이메스'는 현재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임상시험을 마치는 올해부터는 실제 의료현장에서 백내장 수술에 ‘아이메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아이메스'는 오는 2024년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4)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통합전시관(C248)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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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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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 제13회 고흥우주항공축제...지역경제 활성화 모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모든 축제를 군민소득과 직결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축제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1월에 개최한 '고흥 유자석류 축제'는 단순히 먹고 즐기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개최해 기존 지역축제에서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역 특산품인 유자, 석류를 알리기 위해 진행한 인기가수의 라이브커머스&미니콘서트에서 당일 방송 접속자 수가 9만5천 여 명을 상회함으로써 고흥의 우수한 농수특산품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잠재고객 확보 차원에서 축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도 또한 좋았다는 평이다. 이에 군은 지난 유자석류축제를 경험삼아 올해 첫 지역축제인 '제13회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주민이 주체로서 참여하며 주변 관광지와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제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설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광객들이 축제기간 머물며 자연스럽게 고흥의 농수특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관광 여건을 마련하고 군민의 실소득으로 연결되는 생산적이고 지속가능한 축제로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코로나19로 공백기를 가진 제13회 고흥우주항공축제를 4월 21~23일까지 3일간 고흥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개최해 상춘객들의 발길을 모을 계획이다. 올해는 신비로운 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주고, 우주항공·과학 관련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과 과학 체험형 축제로 개최하기 위해 '2023 전남과학축전'과 병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국민적 관심사항인 '누리호 3차 발사'를 앞두고 개최함으로써 누리호의 성공발사를 함께 기원하고, 전국 유일의 우주항공·과학 관련 축제임을 전국에 알려 '고흥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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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인천시] 남동구, 공중위생 'The Best 업소' 8곳 신규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2022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지역 내 우수공중위생업소(숙박·목욕·세탁업) 8곳을 'The Best업소'로 선정하고 인증 표지판을 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업종별로는 2년에 한 번씩 실시한다. The Best 업소는 서비스 평가 최우수 등급 업소 중 업종별 상위 10% 이내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 평가 및 심사 결과 숙박업은 ▲ 알로하 호텔(구월동) ▲ 라르시티(논현동) ▲ 호텔프라하(간석동), 목욕장업 ▲ 서일대중사우나(구월동) ▲ 스파월드짐(만수동), 세탁업 ▲ 맘편한세탁전문점(서창동) ▲ 진흥세탁소(만수동) ▲ 현대세탁소(간석동) 등 모두 8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8곳에는 'The Best 우수공중위생업소 표지판'을 전달했으며, 남동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The Best 업소는 총 55곳이 지정됐으며 업종별로 이·미용업 27곳, 숙박업 7곳, 목욕장업 6곳, 세탁업 15곳이다. 구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및 The Best 업소 선정을 통해 영업자 스스로 위생서비스 수준을 높이도록 하고, 소비자는 우수업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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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양주시] '2022년 찾아가는 농촌체험운영' 성과 공개...16억 원으로 2021년보다 25% 증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해 지역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찾아가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성황을 이루며 이용객과 매출액 증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특색을 살린 비대면 키트 개발과 함께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체험프로그램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대면 체험의 한계를 극복한 것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관내 34개소의 농촌체험마을과 교육농장, 체험농장 이용객은 약 5만 명으로 2021년 3만5천 명보다 30% 늘었으며 매출액은 약 16억 원으로 2021년보다 25% 증가했다. 시는 농촌체험마을 4개소, 교육농장(에듀팜) 12개소, 체험농장 18개소를 집중 육성하는 동시에 창의와 인성, 농촌사랑과 환경사랑을 심어주는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더 많은 농촌체험마을 방문객 유치를 위해 학교와 연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발굴하는 등 농촌체험마을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전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경기북부의 중심인 양주시가 농촌체험마을의 활력을 잃지 않고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을별 특색 있는 체험·교육프로그램 발굴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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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곡성군]한달살기, 전남형 청년마을 '두꺼비마을' 첫 뜀박질...1월 23일까지 2기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의 '두꺼비마을'이 뜀박질을 시작한다.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문화창작소 동행(대표 전민수)의 '두꺼비마을'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 한달살기에 들어갔다. '전남형 청년 마을 만들기'는 청년들이 직접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사업비 3억 원이 지원되며 전남에 5개소가 선정됐다. 곡성군의 '두꺼비마을'은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라는 전래 동요를 모티브로 삼았다. 유입 청년들이 노후한 농촌마을의 빈집을 직접 디자인하고 시공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해나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현재 두꺼비마을 1기 참여자들은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곡성에 거주하며 한달살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디자이너, 미디어 제작, 청년센터 매니저 등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한 청년들로 구성돼 있다. 두꺼비마을 1기는 청년들에게 곡성의 매력을 알아가는 '농촌 이해 프로그램'과 셀프 인테리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두꺼비유치원'을 진행 중이다. 귀촌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는 본격적으로 건축 기술 관련 자격증 취득과정까지 지원하는 '두꺼비실험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두꺼비마을 1기의 시작과 함께 2기 참여자 모집도 진행되고 있다. 신청 기간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3일까지며 2기 프로그램은 내달 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두꺼비마을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 소식과 2기 지원 방법은 인스타그램 @toad_st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두꺼비마을에서 특별한 가치와 새로운 기회를 발굴할 수 있기를 바란다. 두꺼비마을 2기 모집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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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 업템포글로벌, 본격적으로 MICE서비스 시작 알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랭귀지&IT 테크 전문 기업 업템포글로벌(대표 오종훈, 이하 업템포)이 본격적으로 MICE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업템포는 그동안 베트남 기술교류회를 시작으로 동남아와 CIS지역에서 여러 차례 걸쳐 전시회, 비즈매칭, 네트워킹데이 등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펼치면서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MICE서비스 확장에 나선다. 업템포는 세계 언어장벽을 허물고 있는 랭귀지 테크 기업이자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디자인, B2B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서비스 프로바이더 기업이다. 업템포가 지니고 있는 번역 현지화 역량을 통해, 특히 해외MICE 서비스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업템포는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동남아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국제 행사 유치에 있어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건설기술 협력 센터 기술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동남아 시장에 대한 역량을 입증하였다. 정승헌 업템포 COO는 “이번 MICE 사업 확장을 통해 기존 업템포의 현지화 역량에 더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MICE 사업까지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베트남 지사를 중심으로 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의 4차 산업 비즈니스 교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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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 겨울 이색 스포츠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천시육상연맹(회장 최승철)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제천 의림지 및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2023년 새해 겨울 이색 스포츠 이벤트로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 마라톤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연령과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제천시육상연맹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육상연맹으로 하면 된다. 해마다 전국에서 1,000여 명이 넘는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이 대회는 제천의 겨울철 이색 스포츠 대회로 '제베리아' 제천의 추위를 제대로 만끽하려는 전국의 마라토너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연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대회를 여는 만큼 프로그램 운영에 내실을 다지기 위해 기존 맨 도로 위를 5km, 10km 달렸던 것을 삼한의 초록길 산책코스 왕복 7km(의림지역사박물관~에코브릿지~그네공원(반환)~역사박물관)를 달리는 것으로 결정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제천의 관광명소를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 참가자에게는 기록증과 완주메달이 제공되며 남녀노소 참가 대상별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승철 회장은 "코로나 시기에 더욱 중요한 '건강' 키워드를 이번 알몸마라톤 대회로 챙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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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 [목포시] 근대의상 패션쇼로 근대역사문화도시 매력 발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목포시가 근대의상 패션쇼로 근대역사문화도시로서의 매력을 선보인다. 패션쇼는 오는 9일 오후 5시 30분 근대에 관세업무를 담당했던 구)목포세관 창고에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 1897'에서 열린다. 시는 이번 패션쇼를 위해 국내 최고 패션업체인 슬링스톤(대표 박종철)과 지난해 12월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 대표는 도쿄돔 패션쇼, 광저우패션위크, 뉴욕컬렉션, 한류페스티벌 등에서 패션쇼를 진행했고 K팝 아이돌 의상을 제작하는 등 세계적인 한국 남성복 디자이너다. 패션쇼는 김현빈, 민승찬, 서보권, 이다경 등 국내 정상급 패션모델 30여 명이 참여해 1930년대 근대 빈티지 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런어웨이에서 선보인다. 또 근대 오리지널 의상을 착용한 모델 2명이 패션쇼 인트로에서 출연하는데 의상 2벌은 목포시에 기증된다. 슬링스톤은 9~10일 패션모델 30명과 함께 목포근대역사관1관~송자갤러리, 근대역사관2관 등 목포의 고풍스러운 근대거리를 배경으로 패션 영상도 촬영한다. 영상은 칼라 뿐만 아니라 근대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흑백으로도 촬영되며 SNS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목포의 근대역사유산을 국내외에 알린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패션쇼는 고유한 목포근대문화를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알리는 장이다"면서 "앞으로도 목포가 가진 유무형의 자산을 최대한 활용해 문화예술의 도시로서의 명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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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8
  • 텐바이텐, ‘1월 월간텐텐’ 실시...1,399개 인기 상품 최대 70% 할인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텐바이텐이 19개 브랜드 1399개 제품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이는 올해 첫 정기 세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감성 커머스 텐바이텐(10x10)은 인기 브랜드의 베스트 상품을 콘셉트에 맞게 선별해 단독 혜택가로 선보이는 ‘1월 월간텐텐’을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월간텐텐’은 텐바이텐이 자체 엄선한 베스트 상품을 큐레이션 하여 선보이는 월간 쇼핑 행사다. 매월 시즌 이슈와 트렌드에 맞는 콘셉트로 상품을 선정해 제안하고 있다. 텐바이텐만의 큐레이팅 노하우가 담긴 제품 라인업과 실속 있는 혜택으로 MZ 세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자사몰 대표 프로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1월 월간텐텐’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다양한 토끼 캐릭터 아이템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기에 가전, 디지털, 키친, 데코 등 명절을 앞두고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도 풍성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혜택은 ▲토끼 기획전 ▲오늘의 큐레이션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 쿠폰팩 ▲2023 다이어리 무료배송 ▲깜짝 마일리지 ▲앱 전용 ‘달 토끼 키트’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 ▲카카오페이 즉시 할인 등이다. 먼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마시마로’, ‘김토끼’ 등 토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통통한 엉덩이와 축 처진 눈으로 200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추억의 캐릭터 ‘마시마로’ 인형은 텐바이텐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일상을 응원하는 문구와 감성적인 캐릭터로 유명한 ‘김토끼’ 스티커도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작은 소품을 수납해 책상 위를 깔끔하게 꾸밀 수 있는 ‘에스더버니 책상 정리함’,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책상 위 포인트가 되어주는 ‘산리오 실리콘 터치 무드등’ 등 다양한 토끼 캐릭터 제품도 확인 가능하다. 졸업, 입학, 이사, 집들이 등 선물할 일이 많은 연초인 만큼, 센스 있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도 단독 특가로 준비했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시리즈’부터 ‘스누피 코지 토스터기’, ‘카카오프렌즈 차량용 방향제’, ‘플레이모빌 레츄자 토끼 여자 정원사 XXL’, ‘산리오 시리얼볼 스푼 세트’ 등 매일 다른 제품들을 큐레이션 하여 선보인다. 텐바이텐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주소를 모르는 친구에게도 간편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알뜰 소비족을 겨냥한 혜택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텐바이텐에 로그인하면 기본 할인가에서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이 발급된다. 할인율은 구매 금액별로 상이하며, 세일이 끝나는 16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아직 신년 다이어리를 구매하지 못한 이들을 위한 ‘2023 다이어리 및 플래너’ 무료 배송 혜택도 9일과 10일 진행된다. 텐바이텐 회원 모두에게 지급되는 3,000 마일리지는 11일부터 12일까지 단 이틀간만 사용할 수 있다. 소원을 이뤄주는 달 토끼가 준비한 앱 전용 이벤트도 있다. ‘달 토끼 키트’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95만 원 상당의 취미 키트를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키트는 다꾸, 여행, 인테리어, 음악 감상 등 새해 취미 생활을 도와줄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에어팟 맥스’, ‘산리오캐릭터즈 핫팩’, ‘2023 오브젝트 다이어리 위클리’, ‘마시마로 대형 40cm 인형’ 등 텐바이텐 고객이 가장 받고 싶은 새해 선물로 응답한 제품들로 엄선했다. 이 외에도 9일간 텐바이텐 앱에 접속해 최대 4,500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 카카오페이 결제 시 2,000원 즉시 할인 등 기분 좋은 소비를 위한 혜택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텐바이텐 앱과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따뜻하고 활기찬 새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올해 첫 정기 세일의 콘셉트를 ‘토끼’와 ‘선물’로 정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맞춤 상품 제안을 통해 보다 나다운 한 해를 준비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텐바이텐(10x10)은 ‘10가지 상품에 10가지 서비스를 더해 100가지 이상의 즐거움을 준다’는 의미의 취향 큐레이션 커머스다. 지난해 8월부터 매월 새로운 콘셉트의 ‘월간텐텐’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1년에 3번 대규모 정기 세일 ‘텐텐세일’을 실시하며 고객의 일상에 색다른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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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6
  • [부산시]드론쇼, 수영구, 2023년 1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공연 안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3년에도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공연은 매주 토요일 2회 광안리 해변에서 상설로 운영되며 특히 지난해 12월 31일 카운트다운 공연으로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 1500대 드론쇼를 설 명절에 다시 한번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새해 첫 공연인 오는 7일 '북극여행' 공연은 계속되는 기후 위기 속 북극에 살고 있는 동물들을 표현해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며, 오는 14일 '겨울스포츠' 공연은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스포츠로 동계올림픽 때마다 우리를 즐겁게 해준 다양한 종목들을 만날 수 있다. 오는 21일 '설 명절' 공연은 당일 19시 1회 공연만 개최되며 국내 최대 규모 드론쇼인 1,500대로 만날 수 있다. 설에는 새해를 시작하는 명절답게 역대 최대 규모인 1,500대 드론의 압도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 콘텐츠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오는 28일 '겨울여왕'은 겨울이면 찾아오는 애니메이션을 모티브로 얼음성에 살고 있는 차가운 겨울여왕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공연을 더욱 빛내줄 어린이 공주님들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 1,500대 드론쇼의 역대급 공연으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가 이제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킬러콘텐츠로 자리매김한 한 해였다. 2023년에도 드론쇼는 더욱더 풍성한 콘텐츠와 규모로 찾아가 광안리 해변이 전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 잡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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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
  • [증평군]민원실, '군민소통 메타버스' 오픈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증평군은 민선 6기 출범에 따른 변화 의지와 공약 실천 계획을 담은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가상공간 속 군수실, 민원실을 메타버스 콘텐츠로 구축해 이달 2일 오픈했다. 증평군 군민소통 메타버스는 메인 광장, 군수실, 민원실로 구성되며 메인 광장에서는 간단한 조작법 안내와 함께 군수실과 민원실로 이동할 수 있다. 군수실과 민원실은 실제 공간과 유사하게 구성했고 상호작용을 통해 분야별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상·음성 통화, 화면공유, 파일전송 등의 기능을 제공해 가상공간 속에서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군 군민소통 메타버스는 MZ세대의 문화로만 생각하고 어렵게만 여겼던 메타버스를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과 시책 제안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군은 오는 13일까지 오픈이벤트로 '한별이를 잡아라'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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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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