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 전체메뉴보기

여행종합
Home >  여행종합

실시간뉴스
처음
  • 충북 증평에서 반려견 동반 '댕플스테이' 체험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오는 5월 18일 증평 미륵사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 '댕플스테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거주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대상으로 충북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지사장 양수배)와 증평군, 그리고 관광 스타트업 '반려생활'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댕플스테이'는 반려견과 함께 미륵사에서 진정한 휴식과 교감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사찰 잔디밭에서 반려견과 함께 차담을 나누고, 법당 내에서 예불체험을 하며, 소원지 작성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반려인 10명과 반려견 8마리가 참여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는 반려견 전용 염주와 물그릇 등 특별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양수배 지사장은 "이번 '댕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충북지역의 반려동물 동반 여행문화가 정착되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역 방문객 유치를 늘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는 올해 연말까지 매월 1회 계획되어 있으며, 예약은 '반려생활' 앱을 통해 가능하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5-17
  • 시흥시,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서핑협회가 주관하는 ‘2024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이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서 개최된다. 시흥시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서핑대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롱보드와 숏보드 종목을 포함한 다양한 부문에서 총 124명의 서퍼들이 참가해, 그들의 열정과 스릴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회는 선수들이 동일한 파도 조건에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웨이브파크의 이점을 살려, 참가 선수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서핑 커뮤니티를 하나로 모으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며, 모든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 지속 가능한 서핑 문화를 나누며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웨이브파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전 세계 어디서나 서핑 대회의 열기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열리는 ‘2024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은 서핑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멋진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핑의 짜릿함을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5-17
  • 서울광진구 뚝섬한강공원, 가을까지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이 가을까지 대정원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5월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그린 바이브'를 주제로 하며, 2015년부터 열린 서울정원박람회를 국제행사로 확대하여 진행된다. 약 1만460㎡의 한강 수변 부지에서 국내외 정원 전문가, 기업·기관, 학생·시민·외국인 등이 참여한 76개의 다양한 정원이 전시된다. 이번 정원박람회는 한강을 배경으로 열리는 최초의 정원박람회로, 강과 정원이 어우러진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청정원'과 '작가정원'에서는 지난해 서울시 조경상 대상을 받은 김영민·김영찬 작가의 '앉는 정원'과 국제공모를 통해 선정된 10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정원 전문기업과 친환경 사회공헌에 힘쓰는 기업의 작품 17개가 전시되는 '기업동행정원', 국립생태원,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푸른수목원 등 유관기관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기관참여정원'도 있다. 정원 분야 전공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학생동행정원' 10개와 시민 참여형 '시민동행정원' 15개도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국내 주재 외국인이 참여한 '글로벌정원'도 마련되어 있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4시 30분 뚝섬한강공원 수변 무대에서 열렸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작가, 기업 대표,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해 박람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개막식에 앞서 오 시장은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와 글로벌 정원 앞에서 인사말을 나눴다. 네덜란드 정부는 이번 박람회에 백합 약 5천 구근을 기부했다. 플리트 대사는 "아직 식재한 백합이 피지 않았지만 다음 달쯤 만개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 시장은 개막식 환영사에서 "서울 시민의 60%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며 녹지와 정원에 대한 갈망이 크다"며, "뚝섬한강공원이 하나의 거대한 정원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정원문화에 대한 해설과 학술행사, 휴식·독서·음악·친환경 등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열렸다.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이번 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한강을 탄소저장고로 조성하고, 도심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세계적인 정원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한강 수변을 배경으로 다양한 정원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도시브랜드를 강화하고, 국제적인 정원도시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5-16
  • 봄바람 타고 자전거로 즐기는 시흥 오이도, '해로 토로'와 함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도 시흥 오이도 선착장은 봄의 기운을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가득하다. 푸른 바다와 빨간 등대를 배경으로 자전거를 타고 봄바람을 가르는 이들과 시흥시 캐릭터 ‘해로 토로’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생동감이 넘친다. 이렇게 오이도 선착장은 봄의 바다와 바람, 햇살을 온전히 느끼고 즐기려는 시민들로 활기차다. 멀리에서도 선명한 빨간 등대가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는 오이도는 연중 다양한 즐길 거리로 관람객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오이도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다양한 볼거리와 맛집이 가득하다. 퇴역 경비함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오아시스’에서는 바다와 자연을 소재로 한 그림 전시회를 만날 수 있다. 발달장애를 가진 김채성 작가의 개인전 ‘미술관에 간 고래’가 5월 22일까지 열려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오이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 10가지를 소개한다. 오이도의 대표적인 명소인 빨간 등대는 오이도의 상징으로, 멀리서도 선명한 자태를 뽐낸다. 이 등대는 사진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며, 등대 전망대에 올라가면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오이도박물관은 시흥의 문화유산과 신석기인의 생활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다. 생명나무 전망대는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노을의 노래 전망대도 일몰 시 멋진 풍경을 제공하며,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명소다. 갯벌 체험장은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여기서 갯벌에서 조개를 캐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오이도 항구는 다양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어민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판매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해양레포츠 센터에서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서핑, 제트스키 등 다양한 레포츠 활동을 통해 바다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해양문화광장에서는 문화 행사와 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해안도로는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경치가 일품이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거나 산책을 하며 시원한 바다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오아시스 복합문화공간은 정박한 배에서 예술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이 열리는 장소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발달장애 작가 김채성의 개인전 '미술관에 간 고래'가 5월 22일까지 열리며,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오이도에는 다양한 맛집이 있어 미식가들의 발길을 끈다. 오이도를 방문하면 꼭 들려야 할 맛집 5곳은 다음과 같다. 1. 오이도 회타운: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제공된다. 2. 해녀의 집: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사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3. 해물천국: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해물탕을 전문으로 하는 맛집. 4. 갯마을식당: 바닷가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가 유명하다. 5. 오이도 해물칼국수: 칼국수와 해산물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식당이다. 시흥 오이도 선착장은 봄의 기운을 가득 담고 있는 다양한 명소와 맛집으로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오이도를 방문해 봄을 만끽해보길 추천한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5-16
  • 록펠러 센터, 여름맞이 신상 뉴욕 맛집 7곳 소개...새 핫플레이스로 인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뉴욕의 록펠러 센터가 이탈리안부터 프렌치, 한식 파인 다이닝까지 다양한 신상 맛집과 함께 새로운 어트랙션 더 빔(The Beam)의 등장으로 올여름 뉴욕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여러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뉴욕은 다양한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미식의 도시이다. 까다로운 입맛을 지닌 뉴요커들 덕분에 뉴욕에는 수준 높은 레스토랑과 카페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뉴욕의 록펠러 센터 역시 40가지 이상의 다이닝 옵션을 지닌 복합문화공간인 만큼 줄 서는 맛집이 즐비하다.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록펠러 센터의 ‘뉴욕 대표 맛집 7곳’을 소개한다. 록펠러 센터는 이번 여름 뉴욕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맛집과 어트랙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록펠러 센터의 아이스 링크가 여름 시즌 동안 야외 테라스로 변신하여 인기 레스토랑인 '나로(NARO)'와 '주피터(Jupiter)'의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의 미식가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을 탄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피터'는 계절별 제철 재료로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제공하며, 아이스 링크의 로맨틱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미국 중서부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이브 에이커스(5 Acres)',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식 파인 다이닝 '나로', 프렌치 요리의 새로운 명소 '르 록(Le Rock)', 브런치 맛집 '로디(Lodi)' 등이 뉴요커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록펠러 센터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모여 있는 '언더 30 록(Under 30 Rock)'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여러 가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올여름에는 더 링크(The Rink)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록펠러 센터는 '더 빔(The Beam)'이라는 새로운 어트랙션을 소개했다. 이는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경험으로, 방문객들은 뉴욕의 아름다운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더 빔은 센트럴 파크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며, 특히 뉴욕에서 큰 사랑을 받는 명소 중 하나인 센트럴 파크를 새로운 각도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록펠러 센터는 다양한 맛집과 신선한 어트랙션으로 뉴욕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올여름, 특별한 식사와 함께 뉴욕의 멋진 전망을 즐기고 싶다면 록펠러 센터를 방문해 보자. [록펠러 센터의 ‘뉴욕 대표 맛집 7곳’] • 시간: (월-토) 오전 11시 30분 - 저녁 10시, (일) 휴무 • 위치: 5번가 620번지, 링크 레벨 2. 파이브 에이커스 5 Acres 파이브 에이커스는 뉴욕 인기 셰프 겸 외식 사업가인 그렉 백스트롬(Greg Baxtrom)이 그의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미국 중서부 요리와 뉴욕의 사랑받는 버거 전문점에서 영감을 받아 록펠러 센터에 새롭게 오픈한 아메리칸 레스토랑이다. 미국식 레스토랑답게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를 자랑하는데 뉴욕의 제철 재료로 구성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는 물론 음료와 칵테일, 디저트까지 방문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미국 중서부 특유의 환대 분위기와 록펠러 센터만의 뉴욕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파이브 에이커스에서 기분 좋은 한 끼를 즐겨보자. 3. 페블 바 Pebble Bar • 시간: 매일 오후 5시 - 저녁 9시 30분 • 위치: 5번 에비뉴 610번지, 링크 레벨 나로는 한국인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뉴욕의 인기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을 수상하면서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셰프로 급부상한 한인 셰프인 박정현, 박정은 부부가 록펠러 센터에 새롭게 오픈한 두 번째 레스토랑이다. 부부가 뉴욕에 처음 오픈한 세계 50대 레스토랑 8위를 차지했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아토믹스'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레스토랑인 만큼 오픈과 동시에 많은 미식가들이 몰려들고 있다. 뉴욕 스타일의 음식도 좋지만 한 끼 정도는 뉴욕식으로 재해석된 한식을 통해 세계 속의 한국을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 5. 르 록 Le Rock • 시간: (월-금) 오전 8시 - 오후 9시, (토) 오전 10시 - 오후 9시, (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 위치: 록펠러 플라자 1번지 • 시간: 매장 별 상이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아래층 • 시간: 나로: (런치)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 (디너) 오후 5시 - 오후 9시 주피터: (런치)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 (디너) 오후 5시 - 오후 10시 록펠러 센터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면, 다음으로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 방문하여 뉴욕 최고의 뷰와 함께 눈까지 즐거운 하루를 완성해 보자. 특히 작년 12월에 탑 오브 더 락에 새롭게 론칭된 더 빔(The Beam)은 현재 뉴욕에서 가장 핫한 어트랙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1932년 록펠러 센터 건설 당시 찍혔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마천루 위에서의 점심>에서 영감을 받아 탑 오브 더 락 69층 전망대에서 재현된 더 빔에 탑승하면, 전망대 플랫폼 위로 약 4m 들어올려진다. 그런 다음 빔이 180도 회전하면서 뉴욕에서 큰 사랑을 받는 명소 중 하나인 센트럴 파크의 멋진 전망을 감상한 뒤 하강하게 된다. 더 빔 티켓은 탑 오브 더 락 일반 입장권 또는 익스프레스 티켓 구매 시 추가하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은 1인당 25$부터 시작하며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진을 그대로 재현한 디지털 사진 인화권이 포함된다. 자세한 정보는 록펠러 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종합
    • 맛집여행
    2024-05-15
  • 경남 밀양,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로 인기몰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5-15
  • 전남 신안군 병풍도, 1억400만 송이 꽃양귀비로 붉게 물들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신안군 병풍도가 1억400만 송이의 꽃양귀비가 만개해 '바다 위의 꽃 정원'으로 변모하며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병풍도 맨드라미 정원에서는 이달 중순 절정에 이르러 꽃양귀비의 장관이 펼쳐지고 있다. 꽃양귀비는 한해살이풀로, 5월에 주로 붉은색 또는 주황색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꽃들은 우미인초 또는 개양귀비로도 알려져 있으며, 병풍도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눈부신 광경을 제공한다. 병풍도에서는 꽃양귀비에 취한 듯한 산책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리는 기점·소악도의 12사도 작은 예배당 미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병풍도에서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는 '2024 섬 맨드라미 축제'가 열려 병풍도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뽐낼 예정이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5-15
  • 청주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 조성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청주시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문화명소인 동부창고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성사업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청주시의 의도를 반영한 것으로, 약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동부창고 생태정원과 골목에 LED 조명, 스트링 전구, 바닥 조명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6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동부창고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담뱃잎 보관 장소로, '6동', '34∼38동' 등 고유번호가 붙은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는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관조명이 설치되면 야간에도 생태정원과 가드닝페스티벌 전시 작품, 청주시 통합 10주년 기념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생태정원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자연친화적 경관조명을 설치해 통합 10주년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청주시와 청원군이 주민 자율에 의해 행정구역 통합을 결정하고, 2014년 7월 1일에 통합시를 출범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욱 강조하고, 야간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청주시의 노력이 돋보인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5-15
  • 경남 통영 추도 '제1회 섬마을 영화제' 개최... '살고 싶은 섬 가꾸기' 프로젝트 실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도가 통영시 추도에서 '제1회 섬마을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5월17일~19일 진행될 예정이다. 추도는 통영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21㎞ 떨어진 작은 섬으로, 여의도의 절반 크기인 1.6㎢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는 대항, 미조마을 등에서 약 150명이 거주하며, 겨울철 별미인 물메기가 많이 잡히고 500년이 넘은 후박나무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경성대 연극영화과 교수이자 동녘필름 대표인 전수일 감독이 몇 년째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그의 마을인 대항마을이 이번 영화제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영화제 첫날인 17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추도 주민과 추도를 배경으로 한 독립 단편영화 3편을 개막작으로 상영한다. 둘째 날에는 영화인들과 섬 주민들이 추도 둘레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육상효 감독의 '3일의 휴가', 해외 작품인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를 상영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전수일 감독 등 영화인들이 지속 가능한 섬 영화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 외에도 정지영 감독, 오동진 감독, 김현숙 배우 등 영화인들이 영화제 기간 동안 추도를 찾을 예정이다. 이번 '제1회 섬마을 영화제'는 경남도의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생활문화와 자연환경을 영화를 통해 알리는 목적이다. 이를 통해 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개선과 함께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5-15
  • 경남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외국인 94명 신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총 94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큰 증가세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경상남도는 지난 4월부터 내국인, 외국인, 해외 동포를 대상으로 한 달 간의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했다. 짧은 기간 동안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7개 국가에서 총 94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도는 이러한 높은 신청률이 K-드라마 등을 통해 형성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에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단 6명만이 신청하는데 그쳐 호응이 저조했다. 이에 경남도는 올해 대상을 해외동포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확대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홍보자료를 제작해 해외 한국문화원 34곳에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상남도에 입국해 5박 이상을 숙박하며, 숙박확인서를 제출하면 1인당 하루 최대 5만 원까지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7일 미만 체류 시에는 1인당 7만 원, 7일 이상 체류 시에는 10만 원의 관광시설 체험비를 지원받는다. 참가 외국인들은 경남의 관광지 및 여행 경험을 개인 SNS에 공유해야 한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경남도는 추경예산 확보를 검토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5-15

실시간 여행종합 기사

  • 코레일, 이달 13일부터 전국 유명 꽃군락지 관광열차 운행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지난 13일부터 ‘구례 산수유 축제 열차’를 시작으로 오는 5월초까지 매화꽃, 산수유, 벚꽃, 철쭉 등 개화시기에 맞춰 전국의 봄꽃 군락지로 떠나는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봄꽃 관광열차는 전국 주요역에서 출발해 여행객의 입맛대로 당일, 무박2일, 1박 2일 일정 등 다양한 코스로 운행된다. 특히 당일코스의 경우, 교통체증 없이 4만~6만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봄꽃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섬진강 매화꽃 열차 - 가장 먼저 화사한 봄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섬진강변의 새하얀 매화꽃과 춘향골 남원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광한루, 인근 재래시장을 둘러볼 수 있음. 3월 중 당일 혹은 무박2일 일정으로 매일 운행한다. 1박 2일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택하면, 섬진강 매화축제뿐 아니라 외도 혹은 오동도 등 섬 여행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요금은 4만7천원부터 9만9천원. 쌍계사 벚꽃 열차 - 코레일은 쌍계사 십리벚꽃길을 감상하기에 가장 적기인 3월말부터 4월 중순까지 당일, 무박2일, 1박2일 일정으로 벚꽃열차를 운행. 특히, 우리 한우를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정읍의 산외마을까지 둘러볼 수 있는 여행코스가 있다. 요금은 5만9천부터 6만5천원. 진해 벚꽃 군항제 열차 - 진해 군항제 기간인 4월 1일부터 11일까지 당일, 무박2일, 1박2일 등 다양한 일정으로 운행. 1박2일의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택하면, 진해 벚꽃과 부산시티투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코레일은 군항제 관람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진해역까지 매일 무궁화 특별열차를 운행한다. 구례 산수유 축제열차 -이번 주말쯤이면 전남 구례에선 샛노란 산수유가 꽃망울 터트릴 예정. 코레일은 산수유 축제에 맞춰 3월 13일부터 21일 사이 매일 당일코스로 산수유축제와 정읍 산외마을을 다녀올 수 있는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요금은 5만2천원부터 5만9천원. 청풍호반 벚꽃길 충주호 유람선 기차여행 - 누리로 열차와 유람선을 연계해 충주호반을 둘러싸고 화사하게 핀 벚꽃길과 전통시장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수도권지역에서 4월 10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운행. 요금은 4만2천원부터 4만 8천원선.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 춘장대역 주변의 붉은 동백꽃과 열차를 타고 바라보는 서해바다와 송림이 장관인 여행코스로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서울역(영등포,수원)에서 출발. 달리는 열차, 혹은 장항선 각 정차역(광천역, 청소역, 춘장대역)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연중 테마열차. 이밖에도 코레일은 진안 마이산 벚꽃, 경주 보문단지 벚꽃, 보성녹차밭, 변산반도와 부안 내소사 벚꽃,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장 등지로 떠나는 봄여행 열차를 운행. 상세일정은 수도권 주요역(서울역 ☎02-3149-3333, 영등포역 ☎02-2639-3638, 용산역 ☎02-3780-5555, 청량리역 ☎02-913-1788, 수원역 ☎031-250-6229)로 문의. 또는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의 기차여행 코너에서 확인하면 된다.
    • 여행종합
    2010-05-12
  • 카타르항공, 남미시장 첫 진출 발표
    지난 1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여행 전시회인 2010 ITB 베를린 트래블 쇼에서, 카타르항공의 최고경영자(CEO) 아크바르 알 베이커(Akbar Al Baker)는 첫날 기자회견을 통해 카타르항공이 올해 남미 시장에 첫 진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카타르항공은 수 개월 내 카타르 도하에서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로(Sao Paulo)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Buenos Aires)에 취항할 예정이며, 여름 성수기 시즌이 시작되는 3월 28일부터, 기존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리고, 일부 국제선 구간에 신형 항공기를 배치하는 등 전반적인 수용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남미 진출로 카타르항공은 1997년 처음 국제 무대에 진출할 이 후 급성장, 13년 만에 카타르의 도하에서 중동, 아프리카, 유럽, 동아시아, 남아시아, 호주 및 북미와 남미를 연결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완성하게 되었다. 카타르 항공사의 CEO 아크바르 알 베이커는, “ 이번 남미진출은 도하를 기점으로 전 세계 구석구석까지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려는 카타르항공의 전략을 잘 보여주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진출로 카타르항공은 중동 지역의 신생 항공사로 출범한 13년 만에 전세계 모든 대륙으로 취항하는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항공사로 성장했다”며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또한 “작년 IBT 베를린 쇼에서는 68대의 항공기를 운항한다고 말했는데, 오늘은81대의 항공기를 운항한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카타르항공의 확장 전략은 현 세계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계속될 것이다. 카타르항공은 도하를 허브로 전 세계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항공사로, 특정 시장에 치우치지 않기 때문에 세계 경제 침체의 영향에서도 견딜 수 있다. 앞으로도 전 세계 곳곳의 여행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상파울로와 부에노스아이레스 취항으로, 카타르항공은 2010년에만 총 7개 도시에 신규로 취항하게 된다. 지난 2월 인도 벵갈루루에 이어 오는 3월에는 덴마크 코펜하겐, 4월에는 터키 앙카라와 일본 도쿄, 6월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새로 취항할 예정이다.
    • 여행종합
    2010-05-12
  • 한강공원 봄꽃 공원으로 탈바꿈, 곳곳에 43만본 식재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긴 겨울을 지나온 한강공원에 화사한 봄 분위기를 조성하고, 볼거리 창출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친구·연인들과 함께 한강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도록 올봄 총면적 7,500㎡에 43만본의 꽃을 식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년에 비해 더 혹독하고 긴 겨울을 지나온 한강공원에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어느새 꽃망울을 맺고 있는 팬지, 비올라, 프리뮬라와 같은 봄꽃들이 선보이게 됨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화사한 봄의 아름다움을 한강공원에서 먼저 느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우선, 여의도·난지·반포한강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한강공원의 주요 지점들을 중심으로 ‘계절꽃을 주제로 한 꽃밭’이 조성된다. 봄에는 팬지·데이지·프리뮬라 등의 봄꽃 43만본을, 여름에는 메리골드·사루비아, 가을에는 중추국 등 다양한 꽃들이 연이어 선보여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는 꽃잎의 변화를 주제로 하는 디자인 꽃 식재화단이 조성되어 시민들과 많은 사진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래섬 등 한강변 대규모 유휴지(54,000㎡)는 유채, 밀, 코스모스 등의 경관식물을 식재해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원풍경단지’로 조성된다. 우선, 지난가을 파종한 유채, 밀 등이 5월이면 만발해져 서래섬, 양화대교 남·북단, 난지한강공원에서는 ‘유채밭’을, 이촌 거북선 나루터 앞, 동호대교 남단에서는 ‘밀밭’을 볼 수 있다. 특히, 서래섬의 유채는 봄의 한강공원을 대표하는 풍경으로 매년 많은 시민이 5월 유채 축제를 기다리고 있다. 이밖에도 공원 분위기에 맞춰 반포·난지한강공원 등지에 바람개비, 장미터널 등 독특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산책로 숲길을 조성해 화사하고 특색 있는 경관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한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사계절 꽃이 피는 화사한 공원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계절별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을 식재하여 시민들께서 삭막한 도심속에서 때론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쉬어가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여행종합
    2010-05-12
  • 파도를 벗 삼아 걷는 해안순례길 선정
    몇년 전부터 우리나라에도 슬로시티가 조용한 인기몰이에 나섰다. 장흥, 창평 등 대표적인 곳 외에도 최근 국토해양부에서는 해안을 따라 느리게 걷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바닷길을 만들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15일 우리나라 동서남해안 78개 연안 시·군·구6,000㎞ 해안에 해양역사문화와 주변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체험할 수 있는 ‘해안순례길’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 관계자에 따르면 자연적으로 형성된 산책길, 마을길과 같은 ‘옛길’ 을 시·도의 추천을 통해 발굴, 선정하게 될 이 해안순례길은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별도의 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친환경적인 관광길로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최근 건강에 대한 욕구와 웰빙 열풍이 맞물려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분위기를 감안, 누구나 부담 없이 자연과 호흡하며 아름다운 해안을 걸을 수 있도록 이동거리별 코스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해안순례길을 따라 걷다보면 여행의 즐거움과 더불어 자신을 성찰하며 인생을 관조할 수 있는 ‘느림의 미학’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휠체어로도 이동이 가능한 노선도 적극 발굴하고, 주요 노선의 포토존에서 찍은 답사사진을 제출하면 해안순례 증명서를 발급함으로써 도보여행의 흥미와 추억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안순례길을 따라 걸으면 동해의 일출, 서해의 낙조, 남도의 풍광을 감상하면서 바닷가 곳곳의 맛있는 해산물도 즐길 수 있어서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선별로 스토리를 발굴하여 여행상품으로 개발하고 지역축제와 병행해 걷기행사도 개최하게 될 경우, 세계 제일의 걷기여행 명소로 불리는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에 비견되는 명품 도보관광 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안순례길은 3월중 공모를 통해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며, 걷기여행전문가, 여행작가 등으로 구성된 답사단의 현지조사를 거쳐 노선을 선정한다. 선정이 완료되면 노선별 난이도, 주변 맛집, 숙박지, 관광지와 같은 코스정보를 수록한 안내책자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 여행종합
    2010-05-12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바루즈 싱글즈 파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바루즈(Bar Rouge)는 오는 25일 미혼 남녀를 위한 싱글즈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싱글즈 파티는 연인이 없는 싱글들을 커플로 맺어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 특징. 특히 국내 최고의 커플 매칭 전문 플래너인 이재목씨가 싱글즈 파티를 진행해 싱글들에게 커플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파티에 참가한 남녀 싱글들이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더욱 친밀해 질 수 있도록 커플퀴즈, 댄스배틀, 빙고게임, 사랑의 짝짓기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플게임도 마련된다. 또한 호주 출신의 만능 엔터테이너 론 깅스턴의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와 초청 DJ의 하우스뮤직도 마련되 파티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바루즈의 싱글즈 파티는 저녁8시부터 새벽2시까지 진행되며, 참가한 싱글들에게는 웰컴 칵테일 한잔과 스낵뷔페가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객실 숙박권 및 식사권 등 다양한 선물도 마련된다. 가격은 5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된 금액)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여행종합
    2010-05-12
  • 에미레이트 항공 A380기 중국 북경 취항
    에미레이트 항공의 최근 행보가 커지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차세대 항공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초대형, 초호화, 친환경 복층 구조인 A380기를 지난 연말 한국에 취항한 데 이어, 올 8월 1일부터 북경-두바이 노선에도 취항한다. 이번 중국노선 취항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뉴질랜드, 태국, 한국을 포함 총 4개 국가에서 A380기를 운항하게 됐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기는 지난 2009년 12월 14일 인천-두바이 노선에 국내 최초 취항하여, 이미 국내 고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항공기 대비 좌석이 40% 이상 증가한 총 517명의 승객 수용 능력을 자랑하며, 퍼스트 클래스에서 이코노미 클래스에 이르기까지 한층 더 여유로워진 좌석과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1,200여 개 이상의 컨텐츠가 제공되는 ICE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개인 스크린 또한 전 클래스에 제공되어 긴 여정에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세계 3대 크기 규모의 경제를 자랑하는 중국에서의 고급화를 통해 기존 한국 시장과 더불어 동북아 항공 시장에서 두바이, 중동, 아프리카 및 유럽을 연결하는 가장 편리하고 안락한 항공사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A380기를 이용한 북경-두바이 노선은 새벽 4시 10분에 두바이 국제 공항을 출발해 오후 3시 10분에 북경에 도착하고, 복편은 밤 11시 55분 중국을 떠나 다음 날 새벽 4시 20분경 두바이에 도착한다.
    • 여행종합
    2010-05-12
  •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Experience Extraordinary'
    ‘Experience Extraordinary’는 서호주정부관광청(한국대표: 손병언)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으로 내놓은 것이다. 이번 브랜드는 서호주가 보유한 천혜의 관광지와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한국을 비롯 영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및 뉴질랜드 등 서호주의 주요 시장은 물론 호주 국내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서호주정부관광청의 스테파니 버클랜드(Stephanie Buckland, CEO) 청장은 이번 신규 브랜드 개발 배경에 대해서 “새로운 캠페인에 앞서, 여행객들이 생각하는 여행지로서의 서호주에 대한 폭넓은 조사가 이루어졌다"면서 "우리의 가장 큰 과제는 서호주가 갖고 있는 독특함과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하나의 효과적인 브랜드로 이끌어 내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계속해서 "관광지는 물론 특별한 이벤트와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는 서호주의 슬로건으로 ‘Experience Extraordinary’가 탄생했다. 서호주에는 세계 자연 유산 지역이자 호주 최고의 아웃백 전경을 자랑하는 벙글벙글을 비롯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25미터 이상의 고래 상어와 수영할 수 있는 닝갈루 리프, 세계에서 가장 많은 12,000 종의 야생화가 펼치는 야생화 계절, 전세계에서는 유일하게 낙타를 나면서 인도양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브룸 등 기억에 남을만한 독특한 경험이 있는 곳이다”라고 강조했다. 손병언 대표도 “2005년 10월 한국에 진출한 서호주정부관광청은 당시만 해도 새로운 여행지인 서호주를 알리기 위해 ‘서호주, 진정한 호주’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면서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이 캠페인은 서호주에 대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서호주로 입국하는 한국인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전체 한국인 해외 여행객의 숫자가 감소하였던 작년에도 서호주를 여행한 한국인의 숫자는 20% 증가한 사실은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또한 손 대표는 “이전의 캠페인이 서호주를 소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면 이번의 'Experience Extraordinary' 캠페인은 한국인 여행객이 서호주를 여행 목적지로 결정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서호주의 관광 진면목을 보이는데 주력할 것이다. 4년간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한국시장에서 서호주 관광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여행사와 항공사 그리고 관광전문 매체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력이 있었다. 한국에서도 이번 ‘Experience Extraordinary’ 슬로건을 중심으로 각종 여행사 공동 캠페인, 이벤트, 프로모션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서호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매력 - 호주에서 가장 풍부한 원주민 예술: 서호주 북부에 있는 댐피어 군도 지역에는 약 3만년 이상된 아보리진들의 암벽화 약 1만 여점을 발견할 수 있다. - 호주 최대의 아웃백: 서호주 북부 킴벌리에 있는 벙글벙글은 약 3억 5천만년 전에 생성되었으며, 거대한 벌집 모양의 수많은 바위 형상물로 특히 사진작가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어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 브룸의 케이블 비치: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22킬로에 이르는 인도양의 해변에서 석양을 감상하며 낙타타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에스페란스: 이곳의 럭키 베이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호주에서 가장 하얀 모래 해변으로, 순백색의 해변과 옥색빛 바다로 유명하며, 특히 해변에 나와 일광욕을 하는 캥거루로 인기가 높다. - 프리맨틀: 전세계에서 가장 19세기 항구 도시의 모습을 잘 간직한 곳으로 평가되고 있는 도시로 80%이상의 건물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아름다운 해양의 역사와 카푸치노 거리와 100년 이상된 주말 시장, 부띠크 맥주 등으로 유명하다. -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장: 서호주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장인 총 1,365킬로미터에 이르는 눌라보 링크 골프장이 있는 곳이다. 서호주의 칼굴리에서 시작하여 남호주까지 이어진다. - 호주 최대의 야외 조각장: 서호주의 소금 호수인 발라드 호수는 영국의 유명한 조각가인 안토니 곰리가 만든 51개의 실제 인간 크기의 조각상이 펼쳐진 10평방 킬로미터 규모에 이르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조각 전시장이다. - 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 서호주의 마운트 오거스터스는 길이 8킬로미터, 약 48 평방킬로 미터 크기에 이르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로 에어즈 록(울루루)보다 무려 2배가 넘는 크기이다. - 호주 최대 일조량 도시: 퍼스는 일평균 8시간의 일조량을 자랑하는 호주에서 따뜻한 도시이다. - 전세계에서 유일한 동물 쿼카: 유대류의 일종이자 로트네스트 섬의 상징이기도 한 귀여운 동물 쿼카는 호주에서는 유일하게 서호주에서만 관찰할 수 있다. - 샤크 베이: 호주에서는 유일하게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자연유산 지역이 되는 4가지 조건 – 자연 경관, 생물학적 다양성, 생태학적 사료 가치 그리고 지구 역사와의 관련성-을 모두 갖춘 곳이다. - 야생화: 서호주는 1만 2천종 이상의 야생화가 피어나는 곳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를 자랑한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여행종합
    2010-05-12
  • 한강 ‘자전거 SOS 서비스’ 실시
    평소 건강관리와 취미활동으로 한강변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자출족 이모씨는 최근 한강공원에서 고통스러운 경험을 했다고 한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갑자기 자전거 앞바퀴가 펑크 나면서 오도 가도 못할 상황에 빠진 것. 주변에는 자전거 수리점도 없고, 지나가는 사람도 없었다. 자동차처럼 어디든 달려와 주는 보험회사가 따로 있지도 않은 상황. 결국 이모씨는 여의도에서 안양천까지 자전거를 끌고 집으로 돌아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고 한다. 이제 한강공원에서라면 어디서든 이런 불편 없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됐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에서 자전거 운행 중 고장이 발생 할 경우 다산콜센터(☎120)로 신고하면 현장출동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전거 SOS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강변 자전거도로/산책로 분리공사’ 완료 후 자전거 이용 시민이 더욱 증가하게 됨에 따라, 시민들이 한강공원에서 안심하고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자전거 SOS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본 서비스를 통해 갑작스런 자전거 고장으로 난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더욱 도모하게 되었다. ‘자전거 SOS 서비스’는 한강공원에서 자전거 운행 중 고장이 발생할 경우 다산콜센터(☎120)로 연락하면 인근 자전거 수리점 직원이 현장에 직접 출동하여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현장출동하여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타이어 펑크, 브레이크 고장, 체인고장, 기어고장 등 정상적인 자전거운행이 불가능한 경우이며, 도움 요청시 고장 자전거를 수리점까지 이동시키지 않고 고장발생 현장에서 수리 받을 수 있다. 수리비용은 일반 수리점 비용과 동일하며, 별도의 출장비는 청구되지 않는다. 서울시는 현재 서비스 실시를 위해 한강공원 12개 자전거대여점 내 부속 수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수리점 운영시간 : 09:00 ~18:00(대여점 영업시간 내. 연중무휴)
    • 여행종합
    2010-05-12
  • 경북, 생태관광 MOU 후속조치 본격 착수
    경북도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시책의 핵심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달 3일 전국 최초로 체결한 국립공원관리공단과의 업무협약(MOU) 후속조치에 본격 착수했다. 12일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의 원활한 공조체제 구축을 통한 협력사업 공동 발굴 및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경주를 비롯한 도내 6개 국립공원과 인접한 7개 시군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했다. 도 관계자는 "이를 바탕으로 관광인프라 확충,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한 생태관광 상품 개발 및 공동 홍보마케팅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주시와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를 시작으로 경주국립공원-경주시, 주왕산국립공원-청송군·영덕군, 가야산국립공원-성주군, 속리산국립공원-상주시, 월악산국립공원-문경시 등 지역별 국립공원사무소와 접경 시군간의 업무협약 체결을 유도한다. 따라서 MOU는 상반기 중에 완료하고 후속 공동 협력사업을 확정, 국도비를 비롯한 예산확보에 나서는 등 생태관광 활성화 기반조성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북도는 시군별로 국립공원 측과의 협의를 거쳐 공동으로 발굴하고 있는 협력사업을 조기에 구체화하여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에 나선다. 또한 급증하고 있는 생태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개발과 국내외 홍보마케팅 강화를 통해 생태관광의 메카로서의 경북의 이미지 제고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현재 국립공원 측과 협의중인 공동사업은 시군별 1~2개 사업이 우선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국립공원 생태체험마을 조성을 통한 체류형 생태관광 상품개발, 영주 소백산 자락길과 죽령옛길을 연계한 선비문화체험 생태관광프로그램 개발, 주산지 탐방로 친환경 정비 등 주왕산 솔누리느림보 프로젝트, 가야산 자연생태 및 성주 生,活,死 전통문화체험, 속리산국립공원과 녹색농촌체험마을 연계 프로그램 등 시군별로 사업규모와 추진방향 등에 대한 세부적인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국립공원구역과 관련된 각종 민원사항 등 지역별로 산적한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도 함께 모색 중이다. 2009년 말을 기준으로 경북도내 6개 국립공원에는 경주 290만명, 가야산 84만명, 소백산 46만명, 속리산 140만명, 월악산 72만명, 주왕산 100만명 등 732만 명의 탐방객이 방문, 6,597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8,068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도는 백두대간과 낙동강, 동해안 등과 3대문화권을 비롯한 전통문화유산이 잘 어우러진 생태관광의 보고(寶庫)”라면서 “국립공원과 연계한 관광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하여 경상북도가 생태관광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여행종합
    2010-05-12
  • 싱가포르 항공 영화표 공짜로 준다
    싱가포르항공은 이달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싱가포르항공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 (singaporeair.com/kr)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고객 200명에게 CGV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1인 2매 증정되며, 고객들은 가까운 CGV에서 원하는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3월 19일까지 예약 및 발권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와 더불어 ‘BEST FARES 프로모션’을 동시에 이용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BEST FARES 프로모션은 싱가포르를 비롯해 아시아, 미주, 대양주 항공권을 할인된 요금에 제공하며, 이 요금에는 유류할증료 및 각종 세금이 모두 포함돼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 (singaporeair.com/kr) 및 싱가포르항공 예약과 (02-755-1226)을 통해 가능하다.
    • 여행종합
    2010-05-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