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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식물원, 봄의 향연 '해봄축제' 개최...5월 17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식물원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봄을 주제로 한 '해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정원 전시와 함께 골든스윙밴드 및 가수 카더가든의 공연으로 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해봄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골든스윙밴드의 공연은 5월 18일 오후 5시 30분에 해봄축제 무대에서 열린다. 이어서 5월 19일 오후 4시에는 인기 가수 카더가든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식물원은 이번 해봄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정원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봄축제'는 서울식물원이 선사하는 봄의 축제로,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중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특별한 축제를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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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성주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5월 16일~19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성주군은 5월 16일부터 나흘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가득한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성주군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성주 아르떼뮤지엄 등의 미디어아트 주제관과 참외 명예의 전당, 힐링공원, 베이비놀이터, 키즈랜드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성주 아르떼뮤지엄은 성주와 성밖숲을 주제로 한 별고을관, 3D 참별이관, 어린이를 위한 키즈 아쿠아관 등 총 3개의 관으로 이루어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참외랜드에서는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첫날에는 세종대왕자 태봉안 행렬을 재현하는 영접 행사가,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드론쇼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셋째 날에는 태교음악회와 성주참외가요제가,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경상북도 드림페스티벌과 폐막식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축제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며, 성주군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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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최...5월 24일~2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목포에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열리며, 다양한 국내외 공연 예술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극단 갯돌 주관하에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의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이 개최된다.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순수 민간 예술축제로, 브라질,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50여 팀의 공연단이 초청되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페스티벌은 개·폐막 놀이를 포함하여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예향 남도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시민이 제작한 '못난이 대형 인형' 퍼레이드와 아줌마 군단의 뽀글이 댄스, 7080 콘서트 등이 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한, 목포형무소 탈옥 사건을 재해석한 시민 야외극 '무명(無名)'과 홍어해체쇼, 외갓집 버스 투어 등 목포 로컬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프린지 행사로는 미마프 프리마켓, 굿쩐, 원도심 상인회의 오쇼잉 경품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목포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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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춘향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에서의 균형 잡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94회 춘향제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지만, 이 축제가 직면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의 균형 문제가 사회적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전북 남원시의 광한루원에서 펼쳐지는 춘향제는 1931년부터 시작되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 축제 중 하나다. 이 축제는 원래 춘향전의 주인공 춘향의 충절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례 의식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춘향제가 겪고 있는 상업화의 추세는 이러한 전통적 가치들을 흐리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유명 요리 전문가인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축제의 본래 목적과는 다른 방향으로 관심이 쏠리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춘향제가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축제'로 오해받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춘향제의 역사와 전통은 한국 문화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현대에도 계승하면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축제의 상업화와 전통 사이에서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 큰 도전이자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춘향제가 단순한 상업적 이벤트로 전락하지 않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주의 깊은 관리와 기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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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부산 중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2024년 연등 문화제' 개최...5월 1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중구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11일부터 이틀 간 광복로 일원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열고 다양한 불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11일과 12일, 광복로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열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연등 거리 행렬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12일에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광복로 일대에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염주 만들기, 명상 체험, 꽃차 시음 등을 통해 불교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연등과 대형 탑등은 오는 16일까지 광복로와 광복중앙로, 국제시장 사거리에 전시되어,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불교의 아름다움을 공유한다. 이번 '2024년 연등 문화제'는 부산 중구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불교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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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서울 노원구,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5월 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5월 12일,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삼거리까지 경춘선 숲길에서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축제 당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원구는 이번 커피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춘선 숲길의 아름다움과 함께 자생한 카페거리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약 680m에 달하는 행사 구간에는 18개 커피 원두 생산국 부스와 다양한 커피 문화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릉동 로컬 카페와 국내 유명 카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상인들이 준비한 먹거리와 커피를 소재로 한 작품 전시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공릉역 앞 메인무대에서 세계커피대회(WCC) 바리스타 경연대회와 가수 김기태, 여행스케치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대사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커피문화를 매개로 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경춘선숲길 커피축제가 경관, 커피의 맛과 향, 아름다운 음악,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오감이 만족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 지역이 커피와 함께하는 여가문화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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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다채로운 무대 공연으로 풍성해질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곡성군이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 다양한 무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 아래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개막식 대신 '그대 모습은 장미' 노래에 맞춰 펼쳐지는 뮤지컬 기획 공연으로 시작한다. 곡성군립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바리톤 김기훈의 특별 초청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후 가수 린과 곡성 출신 나영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축하한다. 축제 기간 동안 'The Romantic 로즈 블로썸' 아이돌 콘서트, 'The Exciting 장미꽃 콘서트', '아모르 트롯 투나잇', 그리고 'The Delight 로즈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마지막 주말에는 김연자, 문희옥, 이수호 등이 출연하는 트롯 공연과 진시몬, 수와진밴드, 체리필터 등이 참여하는 갈라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며, "지난해 22만여 명이 찾은 전남 대표 봄 축제장을 방문해 장미의 향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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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20주년 포항국제불빛축제...빛의 마법, 포항을 수놓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3대 불꽃축제 중 하나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부터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포항시는 이번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불과 빛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전통적인 축제의 멋을 재현한다. 5월 31일 개막식에서는 뮤직&프렌지페스타, 파이어드림시어터(불도깨비), 라이트퍼포먼스가 식전행사로 펼쳐지고, 메인 행사로는 데일리불꽃쇼와 드론불꽃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튿날인 6월 1일에는 오후 2시부터 축제장이 오픈되며, 판타스틱포항거리퍼레이드, 오키나와 군악대 공연, 불빛라디오, 불빛카운트다운이 이어진다. 저녁 9시 20분부터는 영국, 호주, 중국이 참가하는 국제불꽃경연대회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월 2일에는 영일대 청춘 톡쇼와 불꽃낭만콘서트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교통, 안전관리 등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관람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불과 빛의 화려한 조화 속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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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 소양강 일원...6월 14일~23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인제군은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제군문화재단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외식기업 더본과 함께 차별화한 여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과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 시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캠핑 요리 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향토 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인제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빙어호는 매년 '인제빙어축제'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지역이지만, 올해는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에 인제군문화재단은 새로운 여름 축제를 통해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27년까지 빙어호 일원의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완료하면, 인제군 여름 축제는 더욱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은 인제군이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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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구리시, 가정의 달 맞이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최..5월10일~12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를 주제로 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한강변에 화려하게 펼쳐진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을 배경으로 인기 가수들의 공연, 다채로운 체험 거리 및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민경훈, 김나희, 울랄라세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포토존 설치와 체험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축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동카트 무료 운행, 홍보기념품 지급, 임시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꽃 나눔 행사,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7개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유채꽃 개화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인기 있는 축제로,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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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2019년 주목해야 할 4대 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오스트리아 주도인 잘츠부르크는 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오스트리아의 4대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오스트리아 관광청의 도움말로 부활절축제, 강림절 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크리스마스마켓과 새해맞이 등을 살펴 보도록 한다. ▲ 잘츠부르크 야경(트래블아이) 잘츠부르크 부활절 축제 잘츠부르크 부활절 축제는 2019년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작품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10일간의 축제 중에는 2개의 작품이 초연으로 공연 될 예정이다. 1967년부터 진행 된 잘츠부르크 부활절 축제는 세계적인 지휘자 허버트 본 카라얀의 의해 설립되었다. www.osterfestspiele-salzburg.at 잘츠부르크 성령 강림절 축제 잘츠부르크 성령 강림절 축제는 2019년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위대한 카스트라토 목소리를 기념하기 위해 "Voci celesti - Heavenly Voices"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음악 축제에서는 조지 프레데릭 헨델Georg Friedrich Händel의 오페라 "알치나(Alcina)"를 이탈리아 메조 소프라노 세실리아 바르톨리 (Cecilia Bartoli)가 함께 한다. 이 축제의 피날레는 잘츠부르크 대성당에서 열리는 교황청 시스티나 성당 합창단의 공연이다. 이 합창단은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합창단으로써 저명한 음악가들이 지휘자로서 활약하였던 합창단이다. 특히 시스티나 성당 합창단은 고음 소프라노를 담당하는 소년 합창단원들(푸에리 칸토레스)의 목소리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www.salzburgerfestspiele.at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잘츠부르크에 여름이 찾아오면 클래식 음과 공연 예술을 위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권위 있는 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2020년에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100주년을 맞이한다. 2019년은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되며(2019년 일정 발표X) 마티아스 괴르네 예술 감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1920년 첫 축제부터 대성당 앞 광장에서 공연 되고 있는 휴고 폰 호프만슈탈(Hugo von Hofmannstha)의 ‘예더만’이다. www.salzburgerfestspiele.at ▲ 2018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뮤지컬과 새해 맞이하기: 잘츠부르크의 겨울 선율 ▲ 잘츠부르크 크리스마켓 잘츠부르크의 유서 깊은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대성당 광장과 레지던츠 광장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매혹적인 크리스마스 시장 “Salzburger Christkindlmarkt”가 열린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마켓은 호엔 잘츠부르크 성, 미라벨 정원과 헬브룬 궁전에서 열린다. 잘츠부르크의 크리스마스 시즌에서 음악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노래인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실제로 잘츠부르크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작곡 되었다. 이 노래는 잘츠부르크 대 축전 극장에서 매년 수천 명의 관객들 앞에 울려 펴지고 있다. 2018년은 창립 200주년을 기념해 노래로 평화 메시지를 전달 할 예정이다. www.christkindlmarkt.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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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0
  • [평창] 허브나라농원...10.6~14, 9일간 제5회 평창 허브나라 가을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평창 허브나라농원은 단풍경관이 절정인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 동안 ‘Fall in Herb’라는 주제로 제5회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2018년 제5회 허브나라의 가을 축제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라는 3대 테마로 나누어 주제별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볼거리’로는 허브나라 안 흥정계곡 주변을 따라 조성된 단풍산책로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가을 수확물로 만든 곳곳의 소품·조형물 그리고 어린이 정원에 설치된 축제 분위기의 할로윈 코스프레 포토존 등을 들 수 있다. ‘먹을거리’로는 향기로운 허브음식 등 새로운 간식거리, 허브차 무료시음코너 등 가족·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음식들을 허브나라 안 이곳저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여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해줄 수 있도록 하였다. ‘즐길거리’로는 허브체험교실과 야외체험장에서 허브향수, 허브비누, 허브향초 등 기존의 다양한 허브공예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허브식초, 할로윈쿠키, 향초 만들기 등 가을에 어울리는 특별 프로그램들이 추가로 준비되어 있다. 또, 야외공연장 별빛무대에서는 허브나라의 아름다운 사계를 담은 특별 사진전, 낙엽과 자연소재를 이용한 낙엽그림그리기대회가 축제기간 내내 열린다. 어린이정원 앞 파머스광장에서는 각종 뮤지션들의 다양한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며, 매일 오후 열리는 가족운동회에는 누구나 참여하여 즐거운 놀이를 즐기고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농원 곳곳을 관람하여 비치된 스탬프를 찍으면 참가자 모두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허브나라가 있는 봉평 흥정계곡은 10월이 되면 화려한 단풍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단풍여행을 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평창 허브나라 가을축제는 가족과 연인들의 가을여행코스로 최고이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에 자리잡고 있는 허브나라는 1993년에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허브를 테마로 한 관광농원’으로 로즈마리, 라벤다, 캐모마일 등 100여종 이상 허브를 직접 재배 하면서 7가지 테마가든과 온실 등을 통한 관람, 허브비빔밥, 함박스테이크 등 관련 먹거리 식사와 허브비누, 허브쿠키, 향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 숙박 및 기념품샵까지 갖추고 있는 곳으로 2008년 농업부문 신지식인상을 수상, 2009년 환경부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는 6차 산업의 대표적인 명소로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과 허브향을 즐길 수 있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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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18-09-20
  • [독일] 슈투트가르트 9월 옥토버페스트...칸슈타터 바젠 축제 세계 두 번째 규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슈투트가르트의 옥토버페스트인 칸슈타터 바젠 축제는 9월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200주년을 맞아 볼거리가 풍성한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폭스페스티벌 ▲ 페스티벌 퍼레이드 (사진: 폭스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처) 특히 첫째 주 월요일에는 양조장 마차, 악대와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행진을 한다. 전통맥주부터 천막 체험과 다양한 놀이기구까지 한 번에 즐기는 옥토버페스트를 즐기고 싶다면, 슈투트가르트로 가면 된다. 매해 9 월, 슈투트가르트는 바덴 - 뷔르템베르크 (Baden-Württemberg)는 최대 축제 인 칸 스타터 와센 (Cannstatter Wasen)과 뮌헨의 옥토버 페스트 이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맥주 축제로 선정 된 바 있다. Swabians은 절약에 대한 명성을 얻었지만 Cannstatter Wasen은 행복감이 넘치고 친근하며 재미있는 전통이 깃든 민속처럼 다른 방식으로 보여준다. 해마다 9월 하순부터 10월 중순까지 매년 수백 명의 쇼맨, 양조장 및 상인이 슈투트가르트의 목각 공원의 거대한 축제 장인 Wasen에서 천막과 포장마차를 열었다. 많은 맥주 텐트에서 인기 있는 파티 분위기는 이 지역에서 열리는 다른 박람회들과 차별화되었다. ▲ 고켈레스마이어 천막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사람들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함께하며 즐기고 전통과 현대 놀이기구를 통해 스릴과 흥미로움을 함께 느낀다. 여기에 다양한 스와비안, 독일 및 국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것은 독일에서 가장 햇볕이 잘 드는 지역 중 하나이기에 이 박람회에서 와인은 신선하고 거품이 많은 뷔르템베르크 맥주만큼이나 인기가 많다. 이번 페스티벌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가능한 천막에 일찍 도착 하는 게 좋다. 대부분 무료 입장이다. 왜냐하면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전통과 즐거움이 넘치는 Wasen을 즐기기 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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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2
  • [서울] 광화문에서 한강까지 ‘2018 걷·자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오는 9월 30일 국내 유일의 걷기·자전거 축제인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이 열린다. 페스티벌에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1만50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2017 서울 걷·자 페스티벌(사진제공 ; 서울 걷 자 페스티벌 홈페이지)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행사로 서울시는 이날 하루, 자동차의 전유물이던 도심의 도로를 자유롭게 두발로 걷고, 타며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하여 남산3호터널을 지나 반포한강공원에 도착하는 코스로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오전 8시 자전거 행렬이 일제히 광화문광장을 출발하면 걷기 행렬이 뒤따라 출발한다. 걷기의 경우, 광화문광장→ 남산3호터널 → 잠수교 → 반포한강공원의 7.6km 코스로 이동하며, 자전거는 광화문광장에서 남산3호터널까지 걷기행렬과 동일한 코스로 이동하다가 반포대교 → 서초3동사거리에서 유턴하여 반포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15km를 달리게 된다. 올해에는 걷기, 자전거뿐 아니라 새로운 녹색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부문도 신규 모집한다. 코스는 걷기와 동일하며, 처음 진행되는 만큼 사고가 없도록 안전패트롤을 행렬 내 다수 배치하는 등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걷기 1만명, 자전거 4천8백명, 퍼스널 모빌리티 2백명, 총 1만5천명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별도로 없으며, 안전을 위해 자전거는 2005년 이전 출생자, 퍼스널 모빌리티는 원동기·자동차 면허소지자로 신청자격을 제한하며, 헬멧 등 안전장비를 갖추면 참여 가능하다. 서울시는 이 날 출발부터 도착할 때까지 코스 곳곳에서 축제를 만날 수 있도록 도로를 각종 볼거리가 가득한 공간으로 채울 계획이다. 특수분장 이색 퍼레이드를 비롯하여, LED 터널 퍼포먼스, 시민 참여 공연단 등 다채로운 행사가 도로위에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녹색교통 콘셉트에 맞추어 환경보호를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 등 에코(Eco) 캠페인도 진행한다. 서울시 고홍석 도시교통본부장은 “평소 자동차의 전유물공간으로 여겨졌던 도심의 도로를 시민에게 돌려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하였다”며 “가을 정취를 느끼며 서울 도심의 도로를 즐길 수 있는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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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6
  • [독일] 9월 26일~30일 '베를린 아트 주간'...독일 현대미술 달력, '달' 주제 사진촬영 조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독일관광청은 9월을 맞아 독일 축제 중 규모가 크고 가장 많이 알려진 축제를 소개한다.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시작되는 계절에 어울리는 축제 때에 맞춰 독일 가을 여행을 하는데 유용하다. ▲ 2012년 베를린 아트주간 행사 사진 (독일관광청) ▲ 2018 베를린 아트주간에 전시될 작품 (홈페이지 캐배처 http://www.berlinartweek.de)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베를린 아트포럼 주최로 ‘베를린 아트 주간(Berlin Art Week)’이 도시 곳곳에서 개최된다. ‘베를린 아트 주간’은 베를린 시에서 주최하는 현대 미술 전시로, 이를 통해 문화도시 중심지로서의 자리매김을 도모한다. 베를린 아트 주간 동안 독일 수도의 현대 미술 달력을 조명한다. 프로그램의 풍부한 다양성은 기관, 화랑, 예술가, 개인 수집가 및 프로젝트 공간의 공동 협력으로 가능해지고 국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기간에는 베를린 예술계에서 아트 페어, 전시회 개막식, 시상식, 아티스트 영화 및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개최된다. ▲ 2017년 베를린 아트주간 '아트페어' 행사 사진 방문자는 대규모 전시회뿐만 아니라 아직 발견되지 않은 아티스트의 다양한 장르에 대한 수많은 프리젠테이션을 기대할 수 있다. 다시 한번 주목할 점은 예술 박람회 아트 베를린과 포지션 베를린 아트 페어에 있으며, 올해는 템펠 호프 공항의 격납고에 갤러리를 전시하고 있다. 올해 '베를린 아트 주간'의 많은 하이라이트 중 하나 인 C / O 베를린과 EMOP 베를린에서 '유럽의 달 사진 2018'을 선보이는 사진 촬영에 특별한 초점을 맞춘다. ▲ 2012 베를린 아트주간 전시작품 (사진=독일관광청)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베를린 아트 주간’ 에는 베를린의 100여 개의 갤러리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미술작품이 전시된다. 무엇보다 이는 신인 예술가에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며, 참여하는 갤러리와 기관의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는 기회가 된다. 베를린 구 국립미술관, 베를린 갤러리, C/O 베를린, 국립갤러리 등 베를린 메인 미술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온라인으로 입장권을 미리 구매할 수 있으며, 한 장으로 모든 전시를 자유로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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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3
  • [청양] 2018 세계조롱박축제...2.4km 긴 터널에 세계 각국 희귀박 전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청양 알프스마을에서는 지난 달 27일부터 세계조롱박축제가 열리고 있다. 2.4Km에 달하는 긴 터널에 세계 각국의 형형색색 희귀한 박들을 전시했다. 또한 세계 박공예품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어 축게 기간 중 전세계의 다양한 박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청양군의 작은 산골 알프스마을에서 즐기는 소박하고 시골내음 가득한 이색적인 전통 박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다. 이 기간에 알프스마을을 방문하면 희귀박은 물론 페달보트, 롤러볼, 아쿠아시소, 소금쟁이튜브,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 시원한 워터파크로 변신한 알프스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 2018 세계조롱박축제가 열리고 있는 충남 청양군 알프스마을 현장 (사진=청양군 알프스마을) 산골짜기마을의 산그늘에 자리한 평상에서 냇물에 발담그고 느끼는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세계박축제 기간 중 어린이들의 놀이터이자 연인끼리의 즐거운 데이트 장소로도 그만이다. 축제장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전국 최장의 천장호 출렁다리는 1박2일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워터파크로 변신한 수영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알프스마을)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과 체험, 연인들에게는 데이트코스,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주는 곳, 각종 레져체험과 이색체험, 전통문화체험이 함께하는 곳이 바로 청양의 알프스마을이다. 일주일 남은 세계조롱박축제에 가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하고 희귀 박 음식을 맛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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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2
  • [목포] 시민·관광객 어울림의 장,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트래블아이=민지윤 기자]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목포유달예술타운과 목포일대에서 ‘제18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전국 순수민간예술축제 중 가장 우수한 축제사례로 전문가들로부터 평가받고 있다. 축제는 국내외 야외 공연작품을 초청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는 공연예술축제이다. 올해 축제는 ‘도시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개폐막놀이를 비롯해 라오스, 코트디브아르, 볼리비아, 중국, 아제르바이잔, 몽골 등 해외 7개국의 민속음악과 마임 등이 초청되었다. 8월 31일 개막놀이는 목포형무소 4.3희생자 진혼제를 마치고 돌아오는 시민들과 함께 목원동 벽화마을 도로변에 합류해 거대인형 옥단이와 시민옥단이들이 물지게를 짊어지고 유행가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한바탕 신명난장이 펼쳐진다. 해외초청작은 아시아 전통민속음악을 중심으로 관람객에게 한국전통음악과 아시아 음악을 비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국내공연으로는 건물벽면과 크레인을 이용해 공중으로 날아올라 한편의 환상동화를 펼칠 창작중심 단디의 공중퍼포먼스 ‘단디우화’가 공연된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와 그들을 찾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놀이패 신명의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전통굿판을 현대적으로 풀어 낸 유쾌한 콘서트 악단광칠의 ‘복을 파는 유랑악단’, 다양한 인형과 한국전통신앙을 신나는 인형극으로 선보일 극단 마루한의 문짝인형극 ‘꼬마장승 가출기’ 등도 선보인다. 이밖에도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제주처서영맞이굿’, 전통인형극 ‘서산박첨지놀이’, 하야로비무용단의 창작춤 ‘꿈꾸는 꽃, 바랄’, 매직유랑단의 ‘벌룬서커스’ 등 국내 40여 작품이 마당을 뜨겁게 달군다. 지난해부터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인기를 모았던 ‘목포로컬스토리’는 올해 총 5개의 공간을 선정해 목포의 역사문화공간 스토리와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다. 옛 목포형무소에서의 제주4.3희생자 진혼제, 영화 1987 연희네 슈퍼에서의 거리공연과 동굴파티, 1954년 준공된 경동성당에서의 멜라콩을 소재로 한 시민야외극, 최초 국도1호선에서의 괜찮아마을 청년들이 꾸미는 파티공연, 1979년 건립한 서산노인당에서의 낭만콘서트 등 총 5곳에서 제의, 콘서트, 퍼포먼스, 토크쇼 등이 펼쳐진다. 특히 옛 목포형무소 뒷산(석산)에서 진행될 ‘목포형무소 수형 제주 4.3희생자 진혼제’는 축제측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뜻 깊은 행사이다. 목포형무소 뒷산은 1948년 4.3관련 제주사람 671명이 목포형무소에 수감되고 이듬해 탈옥사건이 발생하여 수 백 여명이 총살 암매장 된 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직도 뒷산에는 이름 없는 묘비가 현장에 무단방치 되어 있는 상태이다. 프로그램은 억울하게 죽어간 4.3희생자들의 넋을 해원하기 위해 특별히 목포형무소 수형 제주 4.3희생자 유가족 대표단, 국가무형문화재 제71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김영철 이수자, 제주놀이패 한라산, 김경훈 시인, 제주4.3평화재단 등 제주사람들을 초청해 다채로운 진혼제로 펼친다. 이밖에도 유달예술타운 입구에 셀러파티, 푸드트럭, 생맥파티 등의 파티를 운영해 관람객 편의와 축제장의 활기를 돕는다. 또한 ‘시민의 술’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십시일반 쌀을 보태 탁배기 술로 빚어 개막놀이, 폐막놀이, 목포로컬스토리 5선 등 축제장 곳곳에서 파티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를 굳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지자체 축제와는 다르게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예술성과 대중성을 하나로 묶으면서 시민중심의 축제를 설계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손재오 예술감독은 이번 축제의 특징에 대해 “예산부족 때문에 기존 차안다니는 거리 일대에서 유달예술타운으로 축제장을 옮겼지만 마당을 더욱 집중화할 수 있게 구성했고, 특히 우리 시민이 목포에 살면서 자긍심을 갖고 목포의 가치와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목포로컬스토리’ 프로그램을 통해 주제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장소인 유달예술타운은 목포원도심 목원동 벽화마을과 유달산 사이에 위치해 있다. 유달예술타운은 2013년 목포시가 옛 달성초등학교 폐교를 새롭게 신축해 원도심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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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7
  • [부산] 해운대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비치 페스티벌 & 파티
    [트래블아이=민지윤 기자] 코코넛워터 브랜드인 비타코코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즐겁고 특별한 여름 휴가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산에서 비타코코 비치 페스티벌과 브랜드 파티를 개최한다. ▲ 비타코코 비치 페스티벌이 3일부터 해운대에서 열린다 ‘비타코코 비치(VITACOCO BEACH) 페스티벌’은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해운대 팔레드시즈 앞 백사장에서 운영한다. 서핑보드 챌린지, 요가 클래스, 사일런트 시네마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더불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즐거운 여름휴가를 더욱더 알차게 보낼수 있다. 이와 더불어 8월 4일 토요일 밤에는 부산 서면 ‘블로썸’ 클럽에서 비타코코 브랜드 파티를 진행하며 입장객 전원에게 비타코코 코코넛워터를 무료로 제공해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비타코코 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비타코코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 가고자 여름 휴가지로 해운대를 찾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다채롭고 알찬 이벤트와 함께 특별한 여름 휴가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비타코코 비치 사일런트 시네마 상영 일정(운영시간: 8PM) 일시 및 상영작 8/3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8/4 신과함께 - 죄와 벌 8/5 레슬러 8/6 지금 만나러 갑니다 8/7 신과함께 - 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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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서울] 폭염 피하는 녹차 피서… 2018명원세계차박람회 개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세계의 차를 맛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차박람회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은 8월 2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2018명원세계차박람회 개막식을 열고 나흘간 이어지는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1만여명의 참가자가 운집해 세계차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자유한국당 주호영 국회의원, 이연숙 전정무장관, 장영철 전노동부장관 등 전현 주요 정재계 인사들을 비롯해 아이보리 코스트 대사 부인 Sarah Bile, 로메니아 대사 부인 Flavia Kloos, 요르단 대사 부인 Eman Aldomur 등 대사관에서 참석했으며 월드티심포지엄 강연자인 독일차위원회 위원장 맥시밀리안 위틱, 스리랑카 티보드 위원장 아누라 시리와다나, 중국농업국제합작촉진회 차산업위원회 비서장 웨이유, 호주티마스터즈협회장 셰린 존스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장인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우리 차 문화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했다. 김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차가 활성화되고 국가적인 차원으로 더 많은 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여야 할 시간”이라며 “이번 박람회의 테마인 ‘세계의 차, 내안의 차, 우리의 차, 세계로 퍼진다’에 맞게 우리 차의 세계적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각계 인사들도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축하의 말을 건넸다. 주호영 자유한국당 의원은 “세계 차 애호가들과 교류하며 우리 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의 명차를 만날 수 있는 귀한 시간 이 될 수 있길 바라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차는 우리 산업의 큰 자산이며 국민의 건강과도 관련된 중요한 일”이라며 “그 연장선에서 명원세계차박람회는 우리 차 문화와 전통 문화의 발전을 이루는 큰 자산이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개막식에서는 제23회 명원국제차문화대상 시상식이 이뤄졌다. 명원문화재단은 1995년부터 올해까지 61명의 유공자를 배출했다. 올해 공로상은 월간 ‘차의세계’ 발행인 최석환 한국국제선차문화연구회장에게 돌아갔고, 학술상에는 신미경 원광대학교 명예교수, 교육상에는 명원문화재단 윤현영 대구8지부장이 선정됐다.올해 처음으로 시행되어 큰 주목을 받은 제1회 대한민국 차패키지 디자인대회 시상식도 열렸다. 출품작 ‘혜윰’으로 대상을 거머쥔 김혜원, 석별해, 송보민 팀은 “한국차를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좋은 취지의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아 영광스럽고 이번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세계적으로 한국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출품작 ‘하루의 온기’로 금상을 수상한 구진희, 김진희, 유채은 팀은 “디자인 패키지를 무료로 배포한다는 것이 정말 좋은 취지라고 생각하며 금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덖음차: 청온’으로 은상을 받은 김은별 씨는 “공모전 준비를 하면서 한국차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좋은 한국차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도 동상 3팀과 장려상 5팀, 특선 6팀과 입선 10팀 등 모두 27팀이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차 포장의 새로운 감각과 트렌드를 담은 이들 출품작은 박람회 기간 내내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막식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역사적으로 행해온 다례 퍼포먼스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신라시대 화랑들이 행해온 화랑다례, 조선시대 선비들이 연밭에서 즐겼던 연화다례와 기예에 가까운 중국 다예기법 특별 시연도 펼쳐져 환호를 자아냈다. 박람회에는 국내외 150여개 부스가 참여했다.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차 덖음 체험부스와 뜨거운 여름을 한 방에 날려버릴 아이스티 퍼포먼스, 보성차 시음, 전통차 다례체험 등이 상설 운영되어 온 가족이 색다른 피서를 즐길 수 있다. 체험보다 이론에 관심이 있는 참가자라면 독일, 한국, 스리랑카, 중국의 차 전문가들이 특강을 여는 ‘월드 티 심포지엄’을 놓치지 말자. 특히 독일은 한국 행사에서는 최초로 자국의 차문화와 산업을 소개한다. 관람객들을 위한 깜짝 경품 이벤트도 매일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전시장 입구에서는 선착순으로 차(茶)나무와 영화‘Chesil Beach' OST CD를 증정한다. 또 매일 오후 1시와 5시에는 특설무대에서 경품 추첨을 진행하니 기분 좋은 한여름의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 박람회를 준비한 명원문화재단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에서 다양한 차를 직접 시음해보고 배울 수 있는 자리라며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평화다례’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 차의 역사와 멋을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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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국내축제] 충주 호수축제 및 양평물축제에서 육우랑 푸드트립
    [트래블아이=민지혜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충주호수축제(8월 1~2일)와 양평물축제(8월 4~5일)에서 행사에 방문하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육우를 직접 시식해볼 수 있는 지역별 시식행사인 ‘육우랑 푸드트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육우랑 푸드트립’도 시식행사를 기반으로 육우홍보를 목적으로 구성한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마련하였다. 특히 이전과는 다르게 육우랑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본인의 SNS계정에 업로드를 하거나 육우 관련 퀴즈를 맞춘 후 육우 인기메뉴 시식권을 제공받는 등의 참여형 시식행사를 통해 육우의 올바른 정보습득 및 육우의 맛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육우랑 푸드트립에서도 다채로운 행사와 시식행사는 물론, 인터넷에서 육우를 더욱 저렴하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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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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